4월 정기모임도 여러동기들이 교통이 편한 금정역으로 했다.
회원 7명 모두 참석했고 한달밖에 안 되었는데도 문안인사가 길게 늘어졌다.
두차례에 걸친 육고기에 조금 질린 상태라 횟집을 찾아서 금정역 주변을 열심히 탐색한후에
간절곶수산(2호점)이란 간판이 붙은 횟집으로 정 했다.
총무(주당)의 감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서 풍성한 회와 깔끔한 매운탕
그리고 감칠 맛 나는 묵은지 김치로 밥공기를 다들 열심히 비웠다.
다음번에는 김영진(1반 :여)동기가 입회 하기를 고대하고 밤 9시가 훨씬 지난 후에
아쉬운 작별을 고 했다.
간절곶 수산 2호점 군포시 산본동 259-15 031-391-9991
첫댓글 멀리 떨어저있으나 이렇게 사진으로나 매달 친구들 얼굴모습을 볼수있으니 정말 반갑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