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4일 천등산 임도를 걸었다.
몇번이고 가보고 싶었지만...너무 길어 엄두가 나지 않았던 곳...
더위에 힘들거라는 것이 걱정되지만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다.
전날 마신 술로 인해 속이 않좋은 상태에서 혼자 출발한다.
다릿재에서 정확하게 9시에 출발한다.
등산 | 천등산_임도_20200704_090140.gpx : 트랭글GPS (tranggle.com)
↑ 다릿재 정상~~~~충주시 산척면에서 다릿재로 오르다 정상부분 약 100여미터 직전에 천등산 순환임도 입구가 있다.
↑ 천등산 임도 입구.... 천등산 등산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 천등산 등산 안내도 하단에 설치된 천등산 설명
↑ 임도 입구에서 조금 진입하면 설치된 차량진입 차단봉...
↑ 차량진입 차단봉을 지나면 양 갈래길이 나오는데 어느쪽으로 가도 된다.
나는 오른쪽 길로 진행하여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았다.
↑ 편안한 길이 이어지고...
↑ 입구에서 약 350미터 진행하면 천지인 성단이 설치되어 있다.
↑ 천지인 성단~~
↑ 천지인 성단옆에 설치된 천부경
↑ 천지인 성단을 지나면 또다시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 파쇄석을 깔아놓은 천등산 임도
↑ 날씨가 좋아 멀리까지 조망된다....산척면 방향으로~~
↑ 걷기에 편리한 천등산 임도
↑ 산척면 소재지를 내려다 보면서~~우측으로 동충주 산업단지 조성 현장도 보인다.
↑ 다릿재를 출발한지 3.3킬로미터 지점... 천등산과 월현마을을 잇는 등산로로 지도상 다락재에 해당된다.
↑ 천등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 또다시 이어지는 임도길~~
↑ 다릿재에서 4키로지점....오른쪽은 느릅재로 하산하는 길이다. 나는 왼쪽으로 진행한다.
↑ 작은 물줄기도 만난다. 지도에는 사기장골로 표시되어 있다.
↑ 벌목지역~~~
↑ 산척국유림 임도라고 표시되어 있다.
↑ 다릿재에소 약 5키로미터 지점....산악 기상관측소이다.
↑ 다릿재 약6킬로미터 지점.... 또다른 갈림길이 나온다....오늘은 갈림길에서 무조건 왼쪽이다...
↑ 갈림길을 지나면서...
↑ 다릿재 출발 7킬로 지점.... 좀전에 물이 흐르던 사기장골로 이어진다....지름긹로 왔으면 쉽게 올껄~~하는 생각이 든다.
이곳을 지나면서 삼거리가 나오는데...직진방향 가파른 시멘트길을 버리고 오른쪽의 비포장 임도로 진행한다.
↑ 철이른 단풍....
↑ 철이른 단풍을 지나온길과 함께
↑ 고개 정상에 설치된 천등산임도 표지석을 배경으로 셀카~ 다릿재에서 약 7.4키로 지점~~
↑ 다릿재 약 7.4키로 미터지점....천등산 정상이 1.3킬로미터 가깝게 있지만....오늘은 임도를 걷는다.
↑ 쭉쪽 뻗은 낙엽송 나무들~~
↑ 낙엽송과 어울어지는 임도...
↑ 나리꽃도 이쁘게 피었고~~
↑ 또다른 갈림길.... 우측길은 명서리로 내려가는 길이다.
↑ 지나온 임도길~~~
↑ 벌목지역을 지나며...임도 옆의 소나무가 아름답다....
↑ 명서리 벌목 지역
↑ 삼탄역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 천등산 정상에서 삼탄역으로 등산할때 건넜던 임도이다...좌측으로 가면 천등산 정상...우측이 삼탄역 뒷산...
↑ 명서리를 지나 석천리로 접어 들었다. 석천리의 벌목지역
↑ 벌목지역 좌측 능선으로 이어지는 임도.........저곳을 넘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