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주 가끔 동아일보 보는데
특히 오늘 보도된 뉴스를 보다가 흥미를 느껴서 보니
정치부 고도예 기자님이 작성한 것인데 뉴스에 사용된 단어 또는 명칭 선택이 너무 클래식한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어서 이렇게 살짝 기록을 남겨 봅니다.
2023년 현재
동아일보 정치부에서 검찰, 경찰, 법원 관련 기사를 쓰고 있다고 하시네요.
최근 고도예 기자님 이름으로 올려진 기사들을 쭈욱 살펴보다가 국제 면에 보도된 기사들이 눈에 들어오던데
문득 드는 생각이 먼훗날 언젠가 이상훈 도쿄 특파원 아니면 고도예 기자님이 한국의 역사책 또는 일본의 역사책 어딘가에 기록되지 않을까 하더라는...
첫댓글 참...
JTBC 손석희 기자같은 사람은 더 이상 볼 수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