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 10.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정진혁[강남19기]]

--------------- 2023년 9월 4일 월요일 ---------------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전 7:55] 독서나눔 [ 양과 목자 ]
5주차 주제

주제9 :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주제10 :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 책읽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한주간도 화이팅 하세요 
[김윤영] [오전 8:02] 아멘 
[하정호] [오전 8:44] 아멘
[김윤영] [오전 9:26] 9장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성경에서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점에서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셨음을 강조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사는 인생들의 삶에 충분하고도 완전하게 그리고 매우 친밀하게 들어오셨다. 그분은 우리의 고난을 아셨고 슬픔을 체험하셨을 뿐 아니라 이생의 고통을 겪으셨다. 그분은 질고와 슬픔을 아셨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를 이해하신다. 그분은 완전히 인간과 같아지셨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관심과 동정을 갖고계신다. 그래서 우리가 사탄, 죄, 자아와 싸울 때 그 싸움이 일방적이 되지 않도록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다. 또 그분은 그런 상황에 처해 보셨다. 그리고 이제 다시 우리와 함께 이 자리에 계신다. 그래서 우리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전 9:56] 이모티콘
[하정호] [오후 1:40] no9.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그리스도께서 양들에게 상을 차려 주시기 위해 얼마나 희생을 치르셨는지는 항상 밝히 드러나지는 않는다. 양떼를 위해 여름목장을 준비하는 목자에게 고독한 고난과 희생이 필요한 것처럼, 겟세마네 동산과 빌라도 법정과 갈보리 언덕에서의 외로운 고뇌 또한 말할 수 없는 희생을 필요로 했다.
우리가 주님이 차려 주신 상 앞에 나와, 그분의 사랑과 돌보심에 대한 감사의 잔치가 될 교제의 예배에 참여할 때, 이 상을 베풀기 위해 주님이 치르신 희생이 어떠했는지를 충분히 음미할 수 있지 않겠는가?

목자가 양들에게 그러 했듯이 주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며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이신 것은 우리에게 상을 베푸신 것이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나는 늘 기쁨으로 감격하고 친밀하게 주님과 예배를 통해 교제하는가? 나를 돌아봅니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1:48] 저 역시 예배를 통해 주님과 교제하고 있는가 돌아봅니다
[차영호] [오후 2:12] ●5절. 주께서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p141 이른 봄, 햇볕에 눈이 채 다 녹기도 전에 목자는 양떼보다 앞서 거칠고 험한 산지로 예비 답사를 떠난다. 

양들이 도착하기 전에 양들을 위해 요소요소에 뿌릴 소금과 무기질, 이동 중간 휴식처, 독초를 찾고 뽑기 위해서이다. 

p143 목자는 이동과 산 위 목초지에 만날 위험을 예측하고 대처할 준비를 한다 

P146 목자는 양떼를 위해 물 마실 곳을 깨끗이 치우고 나뭇잎, 흙덩이들을 말끔히 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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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느낀점 

목자가 고원 목장을 답사하는 것을 읽으면 늘 감동이다. 그리고 출애굽할 때 장면이 생각나곤 한다.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민 10:33) 
[차영호] [오후 2:12] p148 그리스도께서 양들에게 상을 차려 주시기 위해 얼마나 엄청난 희생을 치르셨는지는 항상 밝히 드러나지는 않는다. 

고지대, 山은 항상 사나운 짐승(양의 원수)들의 영역이다. 그런데 그곳에 양의 양식이 있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저자 마태는,  山은 예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이고 세상과 분리 되는 곳이었고 주님께서 기도하러 가시던 곳으로 표현했다. 

목자는 당신의 백성들을 山으로 인도하길 원하신다. 그러기위해 그분은 완전한 자기 희생을 하신다.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하시려고", 오늘도 당신의 충만 속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는 수고를 하신다. 

내가 원수 앞에서 생명의 충만을 경험하는 유일한 길은 목자와 함께임을, 책을 통해 다시 확인해본다.
[하정호] [오후 2:14] 아멘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2:18] 이모티콘
--------------- 2023년 9월 5일 화요일 ---------------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전 10:51] 2023년9월5일 화요일 
독서나눔 [ 양과 목자 ]
주제9 :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가는 길이 어려울지 몰라도,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목자는 미리 시간과 수고를 들여 양떼를 데리고 올라간다.
위대하신 선한 목자께서는 우리를 앞서 행하시며, 우리가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 위험을 예측하고 우리가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신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이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나는 이책을 읽으며 지금까지 나의 삶이 참으로 부끄럽다 

고원에 있을 수 있는 원수들의 눈앞에 완전히 노출된 양떼는 그를 돌보는 목자의 빈틈없는 경계를 통해서만 공격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양들을 원수에게서 안전히 지키는 길은 목자의 철저한 대비밖에는 없다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항상 사탄의 공격받을 위험에 처해 있다
성경은 때때로 사탄을 가리켜 삼킬 자를 두루 찾는 " 우는 사자 " 로 언급한다
비롯 사탄을 개인적으로 대면해 직접 눈으로 볼 수는 없으나, 우리는 그의 공격에 찢기고 멍들고 시들어 버린 삶을 본다

언제나 그리스도와 더 가까이 동행하는 것이 지혜이다
주님만이 안전한 피난처다
그리스도 께서는 우리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공격을 당하는 것을 허락지 않으신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이 보호하실 수 있는 곳에 머물면 된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매일 읽어야 한다.
주님과 나누는 기도 시간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목자이신 주님의 생애와 사역을 깊이 묵상하면서 주님이 성령을 통해 우리와 친교를 나누실 수 있는 기회를 드려야 한다

그분은 우리의 고난을 아셨고 슬픔을 체험하셨을 뿐 아니라 이생의 고통을 겪으셨다
그분은 질고의 슬픔을 아셨다
우리가 주님이 차려 주시는 상 앞에 나와. 그분의 사랑과 돌보심에 대한 감사의 잔치가 될 교제의 예배에 참여할 때 이 상을 베풀기 위해 주님이 치르신 희생이 어떠했는지를 충분히 음미할 수 있지 않게는가?
주님은 엄청난 희생에도 불구하고 인생들을 궁지에서 구해 내기 위해 하늘의 처소를 떠나 이땅에 오셔서 인간들 가운데 사셨다
주님이 버리신 목숨과 흘리신 피는 완전한 이타심의 상징이다
이것은 스스로는 어찌할 수 없는 길 잃은 양과 같은 우리 인간들을, 그 철저한 이기심과 자살 충동으로부터 구해 내시는 하나님의 행동이었다

예수님은 " 우리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오셨다 " 
그분은 내가 그분의 임재를 깨닫고 그분과의 친밀한 교재를 즐기면서 기록하고 이타적이며 평은한 길로 행할 때 몹시 기뻐하신다
이러한 삶이 풍성한 삶이다

나는 오늘 이책을 읽으며 
우리를 멸망시키려 하는 원수들 앞에서
" 상" 을 차려 주시는 그리스도의 보살핌과 지배 아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정진혁 CHUNG] [오전 11:06] 생명을 주시고 풍성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우리 모두가 선택하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차영호] [오후 12:19] 참된 목자를 따라가는 형제님의 독서 나눔 글이 저에게도 여운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차영호] [오후 12:24] 오늘 강남지부 365 말씀 통독 순서인, 에스겔34장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겔34장 전체가 목자이신 하나님과 양에 대한 말씀입니다.

아울러 요한복음 10장을 이어서 읽기를 권합니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12:32] 안그래도 34장을 읽으면서 그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 2023년 9월 7일 목요일 ---------------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전 10:35] 2023년9월7일 목요일 
독서나눔 [ 양과 목자 ]
주제10 :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하나님께서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 한 가정의 목자로서 아내와 자녀를 잘 이끌어 가라고 영적인 제사장 역할을 주셨다 
나는 오늘 이책을 읽으며 지금까지 나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찾으려 한다

이 책에서는 목자가 양들을 어떻게 보살피느냐에 따라 양들의 생명을 좌우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인 중에는 단 한번만 하나님의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의 수많은 궁지에서 비롯되는 자절감은, 우리가 계속적으로 그리스도를 우리의 상한 마음에 모셔 들여서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의 공격을 막아 주시도록 해야 함을 입증해 준다
이것은 나와 주님 사이의 실제적이며 친밀한 문제다
누가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우리에게 천부께서 성령을 주시기를 구하라고 하신다

"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11:13) "

매일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을 때, 우리의 삶에서 기쁨, 사랑, 인내, 온유, 그리고 평안과 같은 열매를 맺게 된다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내가 할일은 그 문제를 나의 주인이자 소유주인 예수 그리스도께 내어 놓고 " 오 주님, 이 하찮고 귀찮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이 응답해 주실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세상과 죄 그리고 우리를 영적으로 더럽히고 병들게 하는 것은 대부분 마음을 통해서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서 해로운 생각과 개념, 태도가 전염된다
오늘날 사회는 폭력과 증오와 편견과 탐욕과 냉소, 그리고 고생하거나 훌륭하거나 순결하거나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경멸로 기울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상반된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물들지 않은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의 성령의 임재하심을 통해 깨끗하게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요 선한 목자의 돌보심 안에 있는 양들로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백성으로 알려져야 한다
고요하고 평온한 만족이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부르는 사람들의 증표가 되어야 한다

신약성경은 인생의 잔이 선함으로 그리스도의 생명과 은혜로우신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차고 넘친다는 개념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이로인해 우리는 기뻐하고 감사하며 평안을 누려야 한다
이것이 승리하는 그리스도 삶이다

나는 오늘 이책을 읽으며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나를 위해 쏟으신 생명의 피, 그 포도주를 나누어 주시는 주님의 모습을 그려 본다
그리고 내가 어떤 폭풍을 만난다 하더라도, 주님의 생명과 힘과 활기가 내게 부어질 것이다.
그리하여 나의 삶의 잔이 주님의 생명으로 넘치길 기도한다
[차영호] [오전 10:38] 아멘 
[하정호] [오전 10:38] 아멘
[정진혁 CHUNG] [오전 10:55] "우리는 기뻐하고 감사하며 평안을 누려야 한다. 이것이 승리하는 그리스도 삶이다" 아멘

--------------- 2023년 9월 8일 금요일 ---------------
[김윤영] [오전 11:47] 10장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목자가 
해충들로부터 양떼를 보호하는 일은
양들의 머리에 기름을 발라 접근을 못하도록 하는 일이다 

성도들의 입술에, 머리에 성령의 기름을 부은다는 기도를 좀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는  내용이다. 

매일 
성령의 기름부음 받는 기도생활을 통해 악한 세력으로부터 보호받아 평강의 생활하길 기도합니다.
[하정호] [오후 1:34] 아멘
[김진기] [오후 5:40]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