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방이 되어 처음으로 가게 된 숲체험!
3월의 숲은 어떤 모습일까요?!
숲체험원으로 향하는 길에 활짝 핀 개나리를 만났어요!
아직 찬 공기가 남아있지만
봄이 다가왔음이 느껴지네요🥰
새로운 숲체험선생님,
‘솔방울선생님’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체조를 하면서 숲체험할 준비를 해봅니다🥰
사마귀는 알과 함께 거품을 낳아요~ 그 거품은 시간이 흐르면 단단해져서 알을 보호해준답니다!
나무가지에 꼬옥 달라붙어있는 나방의 번데기를 직접 보고, 관찰하면서 숲의 생명을 느껴보아요🥰
숲체험원에 있는 통나무다리와 징검다리를 건너보고,
그네도 타보고~
암벽등반을 이용하는 방법도 들어보면서
한해동안 숲체험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오늘, 금요일에는 미술퍼포먼스 수업이 있었는데요~
새로운 미술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새로운 미술선생님과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올해 미술 수업에 대한 기대감도 잔뜩 가져보았답니다❤️
미술선생님께서 주신 잠자리 헬리콥터와 함께
3월을 마무리하면서
좋은언어 동화책 ‘노래부르고 싶은 소’
좋은언어 활동결과물
영어 3월 워크북
영어 4월 포스터+동화책
메뚜기 미술작품을
가정으로 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해주시고, 주말동안 활용하시어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숲 체험에서 사마귀알과 번데기를 봤군요~ 어쩐지 집에와서 하루종일..... 동그란 사마귀와 쪼글쪼글 번데기 이야기를 하더니 ㅜㅜ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해 완료했어요ㅋㅋㅋㅋㅋㅋ
어머나! 사마귀알과 나방번데기가 아영이 기억에 남았나보네요~ 종알종알 이야기했을 모습이 상상돼 너무 귀엽네요😍 아직은 발음때문에 알아듣긴 어려울 때도 있지만! 이제는 있었던 일도, 보았던 것도, 들었던 이야기도 전달이 되는 형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