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입원·수술 '0~10년까지' 간편 대통합, ‘1-5종 수술비’ 전상품 탑재
출처 : 보험저널 ㅣ 2024-12-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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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1월 3.4.5, 3.6.5, 3.7.5, 3.8.5, 3.9.5를 출시해 0~10년까지 '3.N.5' 빈틈없는 간편보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1월부터는 9년 전 천식으로 3일 입원한 이력이 있다면 '3.9.5'로, 8년 전 위궤양으로 11일 이상 반복 입원한 이력이 있다면 '3.8.5'로, 7년 전 상피내암 수술을 받았다면 '3.7.5', 4년 전 대장용종을 3회 제거한 이력이 있다면 '3.4.5'로 가입할 수 있다.
간편 3.0.5~3.10.5는 바로보장 플랜을 통해 '유병자 3대 진단비'도 가입 후 감액 없이 즉시 보장이 가능하다. 1월 선보이는 ‘The건강한5.10.5’ 보험 또한 바로보장을 탑재해 암 진단 시 3천만 원, 뇌·심장 진단 또는 수술 시 각각 5천만 원, 간병인 사용 일당에 대해 즉시 보장이 가능하다.
3.0.5~3.10.5까지 통합 간편보험은 ‘고연령 여성 혈관질환 플랜’을 통하면 뇌혈관진단비 최대 2천만 원, 혈전용해치료 최대 6천만 원, 허혈성진단비 최대 2천만 원, 뇌/심 산정특례 최대 6천만 원 한도로 보장하며, ‘암치료비 추천플랜’을 통해서는 표적항암 1억 원, 항암치료 5천만 원, 다빈치로봇암 2천만 원, 1인실 입원비 2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는 1월 새로운 담보 5종을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업계 최초로 요양병원에서도 365일 간병인지원이 가능한 ‘간병인지원 요양성특정질병입원일당’ 신담보를 전 상품에 탑재한다.
또한 최대 20만 원까지 보장하는 ‘급여시술치료비’도 전 상품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대 60만 원을 보장하는 ‘종합병원 전신마취치료비’, 연 1회 최대 10만 원을 보장하는 ‘암검사비’도 전 상품에 탑재된다. 최대 2천만 원을 보장하는 ‘상해/질병 신수술비’ 담보는 ‘내맘대로 5.10.5’에 탑재되어 출시된다.
또한 1월부터는 ‘1-5종 수술비’를 전 상품에 탑재하고 연계 조건도 삭제해 운영한다. 요실금, 치핵, 제왕절개, 선천(Q코드) 수술을 보장하며 동일 질병도 재수술을 할 때마다 매회 보장한다. 통합보험, 어린이보험은 물론 간편보험까지 '1-5종 수술비'를 탑재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바로보장 간병인’ 인기도 계속될 전망이다. 간병인 사용 시 가입 첫날부터 바로 보장하며 가입한도 내에서 일당을 지급한다. 간병인 지원일당은 자부담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히트상품인 암보험 ‘또또암’은 최저 보험료와 연계 조건을 모두 삭제해 가입자 혜택을 확대했으며, 필요한 담보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진단비를 포함한 30종 통합암을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하면서도 보험료는 8천 원대(30세 남성 기준)로 가입할 수 있어 가성비까지 갖췄다. 특히 원발암부터 전이암까지, 암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모두 보장하는 점은 또또암의 차별화된 부분이다.
더불어 입원, 수술력을 삭제해 뇌경색증 진단을 받았거나 상피내암 수술을 받은 경우, 협심증 수술을 받은 경우도 ‘암, 간만 묻는 플랜’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운전자상해종합보험은 비탑승 중 사고를 업그레이드해 차량번호나 차량대수 고지 항목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