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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요 15:16절
제 목 : 항상 좋은 열매를 맺읍시다
일 시 : 2018. 12. 31.
요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나무마다 심는 목적이 다릅니다. 소나무를 심는 목적이 있고, 단풍나무를 심는 목적이 있고, 향나무를 심는 목적이 있습니다. 조경이나 관상을 목적으로 심습니다. 그러나 잣나무는 목재와 잣을 따기 위해서 심고 목련은 약재와 꽃을 보기 위해서 심습니다. 이것들은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일나무를 심는 목적은 열매를 따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포도나무는 목재로 쓰거나 관상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합니다. 그보다는 탐스러운 포도열매를 위해서 심습니다.
유튜브에 동영상에 포도나무 한 그루에 포도송이가 가장 많은 달린 나무가 있는데 약 4,500송이 정도 열린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전북 고창군 성송면에 사는 도덕현씨로 희성농장 주인입니다. 14년 전에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그렇게 많은 포도가 달리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포도나무를 안고 잠을 잘 정도로 지극정성을 쏟았다고 합니다. 포도송이도 굵고 크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저 개인의 욕심이 있다면 방금 소개한 전북 고창에 있는 포도나무처럼 그렇게 많은 포도열매를 맺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예수님께 붙어 있는 참 포도나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욕심이 있습니까? 좋습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바램과 소원이 일장춘몽과 같은 헛된 망상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말씀의 제목처럼 항상 좋은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요한복음 15장 본문 말씀에서 그 답과 가능성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나는 참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요, 너희는 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이시며 우리는 거기에 붙어 있는 가지이며, 그것을 관리하는 농부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세 가지의 요소 때문에 우리는 항상 풍성하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우리 주 예수님이 참 포도나무이십니다.
요15:1/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고 했으며, 요15: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주인되시고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이십니다. 들 포도나 머루포도가 아닙니다. 극상품 포도나무이십니다.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습니까? 나무는 그 열매로 좋고 나쁨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이 맺으신 열매를 통해서 예수님은 극상품 참 포도나무이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은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좋은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1) 순종의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인류의 대속을 이루셨습니다. 그렇게 하심으로 인류를 향한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만족시키셨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나니 라고 했습니다. 왜 예수님을 믿으면 심판을 받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이미 나를 대신해서 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3: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라고 했으며,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했습니다.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우리를 대신해서 심판을 받으셨기에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저주를 끝내셨습니다. 예수님처럼 순종을 잘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면 항상 예 하면 순종했습니다.
2)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고전15: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라고 했습니다. 인류에게 가장 큰 적은 죽음입니다.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음을 정복하시고 부활하심으로 모든 믿는 자들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부활은 죽음을 이기지 못하는 인류에게 가장 복된 소식입니다. 할렐루야!
3) 빛의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요8:12/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했으며, 요9:5/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 오셨고 삶을 통해서 빛의 열매를 보여 주셨습니다. 요12: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가는 길과 등불과 빛이 되십니다. 그리고 진리의 빛이십니다. 또한 생명의 빛이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일이 열려서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예수님의 빛의 열매를 많이 맺으셨습니다.
4)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롬6: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요17:19/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진리로 자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자신을 믿는 모든 사람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되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모두가 거룩하게 됩니다. 아무리 추하고 더럽고 쓸모없는 사람도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됩니다.
5)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골1:10/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모든 선한 일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의 결과이며 열매입니다. 사탄 마귀가 선한 일을 하는 것 보셨습니까? 악마인 마귀는 결코 선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순종의 열매, 부활의 첫 열매, 빛의 열매,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 선한 열매를 맺으시는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나의 왕이시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 있으면 저절로 예수님처럼 좋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좋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열매 맺는 능력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있습니다.
2. 하나님 아버지가 농부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참 포도나무요 가지인 우리를 직접 관리를 하시기 때문에 많은 열매를 맺는 일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요15:1-2/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전북 고창에서 한 그루의 포도나무에 무려 4,500송이의 포도를 맺게 된 것은 좋은 주인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 스스로의 힘으로 그렇게 많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주인이 비닐 하우스를 만들어서 유기농으로 포도가 자유롭게 잘 자라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고 지극정성으로 돌보아 준 결과 그렇게 많은 포도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농부이신 하나님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가지를 제거해 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십니다. 그렇게 하심을 최상품 포도를 맺도록 관리하시고 도우십니다. 자신의 뜻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 때문에 우리는 항상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시는데 안될 일이 있겠습니까?
3. 우리는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입니다.
예수님이 거듭 강조하신 말씀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고 했습니다. 요15:4-6/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방법은 혼자서 예수님을 예배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삶을 훈련하게 되면 예수님도 내 안에 점점 더 많이 들어오셔서 내 안에 거하시고 나를 다스리십니다. 예수님이 나를 다스리시고 정복하는 것만큼 예수님의 지배를 받는 것만큼 좋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예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나를 선택하여 세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목사로, 집사로, 교사로, 찬양단으로, 성도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왜 나를 선택하여 세웠습니까? 우리로 하여금 열매를 맺게 하고 또 우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을 다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요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지구상에 70억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를 특별히 선택하여 부르셨습니다. 부르신 목적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이며 또한 우리의 열매가 항상 있게 하기 위해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내 자의로 나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하려고 했지만 사실은 모든 일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부르신 예수님께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열매 맺는 것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그렇게 되도록 인도하시고 훈련시키셔서 마침내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이 하신다고 하니까 나는 누워서 놀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모든 일을 주님께서 하시지만 그러나 나의 동의와 나의 순종을 통해서 그 일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기쁨으로 나 자신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은 우리가 열매 맺도록 도와주십니다.
때문에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우리가 순종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1) 열매 없는 자가 되기 않기 위해서 어두움에 참여하지 말고 그것을 책망해야 합니다.
엡5:11-13/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고 했습니다. 열매 맺는 것의 반대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입니다.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어두움이 열매 맺지 못하게 하는 적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빛의 자녀들은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할 뿐만 아니라(9절) 열매를 맺지 못하는 어두움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책망하라는 강하게 경고합니다. 책망하라는 엘렝케테라고 하는데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먼저 책망의 대상을 사람으로 생각하여 납득시키다, 꾸짖다 라는 의미로 봅니다. 어둠의 일에 속한 사람들을 꾸짖고 책망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라는 뜻입니다. 2) 두 번째로 책망의 대상을 어두움의 죄악으로 생각하여 드러내어 폭로하다, 고발하다 라는 뜻이라고 주장합니다. 둘 다 일리가 있습니다. 성도는 빛의 자녀로서 어두움에 속한 자들과 그들의 죄악을 책망하고 드러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할 이유는 어둠에 속한 자들을 빛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며, 또한 자신들을 죄악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어두움의 속성은 책망하고 꾸짖고 그 정체를 폭로하지 않으면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어두움을 강하게 책망해야 합니다. 어두움에 속한 사람을 책망하고 또 자신에게 있는 어두움에게 떠나라고 꾸짖어야 합니다. 지난 수요일에 어두움을 깨뜨리기라는 제목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마음속에 숨어서 은둔하고 있는 어두움들을 하나씩 찾아내어 꾸짖고 쫓아내야 합니다. 어두움이 무엇이냐 하면 어두움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일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은 어두움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기쁨과 감사함으로 감격함으로 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일단 어두움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죄 짓는 일은 제외됩니다. 죄를 지으면서 기뻐하는 것은 마귀 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 나가든지 안 가든지 그것을 생각하지 말고 또한 지금 당장 나의 삶이 바뀌든지 바뀌지 않든지 그것을 생각하지 말고 가장 먼저 어두움을 발견하고 어두움을 꾸짖는 일부터 해야 합니다. 나의 말에는 권세가 있고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기 때문에 예수님의 권세가 함께 동반되기 때문에 꾸지는 나는 갑이고 꾸중을 듣고 쫓겨나야 하는 어두움은 을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무조건 꾸짖고 봐야 합니다. 되든 안되는 상관없이 꾸짖으면 결국에는 어두움이 을이기 때문에 쫓겨날 준비를 하다가 기회를 봐서 마침내 쫓겨납니다.
그러면 어두움이 쫓겨난 그 빈자리에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말씀은 곧 빛입니다. 진리의 빛으로 어두움이 쫓겨난 빈자리를 채워서 보석이 가득하게 해야 합니다.
2) 물질과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딛3:14/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고 했습니다.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곧 디도 목사님이 사역하는 일에 열매를 맺도록 성도들이 물질과 기도로 준비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열매 맺는 일은 선한 일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가가 지불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육체를 위해서는 물질이 드려져야 하고 영혼을 위해서는 기도가 드려져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영육간에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계속해서 자라야 합니다.
벧후1:5-9/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 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성장해야 합니다.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사랑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처음에는 믿음에서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성품들을 한 계단 한 계단 차곡차곡 쌓아 올라갈 때 드디어 사랑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단계든지 거기에 만족하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마침내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덕목을 쌓아야 합니다. 그러면 마침내 항상 좋은 열매를 많이 맺는 참포도나무 가지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제자로 쓰임을 받습니다.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두움을 꾸짖어 쫓아내야 합니다. 모든 안되게 하는 것들은 어두움입니다. 이것을 하나씩 예를 들면 기도가 안된다면 기도가 안되게 하고 못하게 하는 악한 영을 꾸짖어 쫓아내야 합니다. 이런 목록들을 만들어 보세요. 뭐가 안됩니다. 뭐가 어두움입니까? 그것을 발견하고 기록하고 쫓아내십니다. 그러면 열매 맺는 사람이 됩니다.
첫댓글 아 멘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