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욱군.....
어느듯 GnB영어 학원 다닌지 3년하고도 5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학년이 바뀔때마다 주위에서 영어학원 이렇다 저렇다 참 많은 조언들을 해주시는분들 계셨으나
태욱군 아직도 처음부터 다니고있는 GnB한일캠퍼스 영어학원 꿋꿋이 다니고 있습니다.
학부모 수기를 쓰려고 하니 태욱군을 영어학원 처음 보냈던때가 생각납니다.
1학년 입학해서 학교 방과후 영어교실에 다니던 태욱군이 산만한 방과후 교실 분위기에
적응을 못해서 걱정하던차에 GnB영어 학원에서 겨울방학 한달 무료수강 이벤트를 한다고
태욱군 친구의 엄마로부터 소개받고 그때부터 영어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때 저는 영어학원은 1학년에게는 빠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 저의 생각이 엄청난 오산 이었다는걸 욱이가 학원 다닌지 몇개월 뒤부터 알게되었습니다.
파닉스를 배워 와서는 A4용지에 파닉스 발음을 다 써놓고
"엄마 이게 파닉스 기호야" 라고 저에게 가르치기 시작하더군요.
이제 겨우 2학년이 된 꼬맹이가 말이죠^^ 브 ~ 프 ~ 트 ~~
사실 저희가 예전에 배웠던 영어공부는 단어를 막 써서 외우는것이었기에
욱이가 파닉스기호를 보고 단어를 읽고 외우는걸 보고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예전에 우리는 중학교 가서 영어를 배웠기에 초등1학년에게 영어가 빠를것 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다고 생각했던때가 엊그제인데 우리태욱군 벌써 3년넘게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 태욱군은 정말 자랑스러운 아들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4학년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욱이가 영어학원 다니고 있는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다른 아이들도 요즘은 영어학원을 다들 다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GnB보다 더 좋다고 하는 학원들도 많습니다.
어떤엄마는 원어민1시간 한국선생님1시간 최소한 하루에 2시간씩은 영어수업을 해야 한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학원들은 원비가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영어만 가르쳐야 하는게 아니기에 욕심은 나지만 지금 다니는곳이 최선이라 생각하며 욱이를 보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작년에 1달에 한번 여러종류의 영어 콘테스트가 있었습니다.
4학년인 태욱이 작년 한해에만 학교에서 주는 영어 상장을 8개 받았습니다.
학교 영어상은 거의 다 받았습니다. ㅎ ㅎ
그때부터 엄마들 사이에서도 태욱이가 어느 영어학원 다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생기더군요.
태욱이 GnB영어학원 다닌다고 했을때 GnB는 별로라고 말하던 엄마들도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어느학원이던지 자기하기 나름이라고요 ㅎ ㅎ
학교 원어민 선생님께서도 태욱군에게 영어 어디서 배우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GnB영어학원 다닌다고 했더니 원어민 선생님께서 좋은 아카데미인것 같다고
영어를 아주 잘 배우고 있는것 같다고 칭찬을 하셨다고 합니다.
학교 대표로 영어 경시대회 참가도 권유 받았습니다.
욱이가 저에게 원어민 선생님과 나누었던 대화 내용을 전하는데 그때의 뿌듯함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5학년이 된 지금도 욱이의 영어실력은 빛을 발하고있습니다.
얼마전 GnB에서 시행했던 ESPT시험에서도 창원지역1위라는 좋은결과를 맺었고
오늘 있었던 과학축전 영어스피치 에서도 동상에 입상하였습니다.
그리고 5월에는 학교대표로 창원시 영어골든벨 참가도 중비중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곳이라고는 GnB한일캠퍼스 밖에 없는데 이정도면 우리태욱군과 태욱맘 GnB한일캠퍼스 광팬이 될만하겠죠?
누가 물어도 자신있게 대답할수있습니다.
"괜찮은 영어학원 어디냐" 고 물어보면 GnB한일캠퍼스 라고 말입니다.
스피킹을 잘 할수있게 해주는 동영상 소프트웨어 와 영어단어를 재미있고 정확하게 외울수있게 해주는 보카레이스는
GnB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아이 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아이를 가장 잘 알고있는 부모의 판단이 최고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보약도 내몸에 맞아야 효과가 2배이듯이 아이에게 잘 맞는 학원을 선택해서
꾸준히 다니는게 내 아이의 실력을 키움에 있어서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 태욱군이 영어를 제일 좋아할수 있고 잘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GnB한일캠퍼스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두서없는 글을 정리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