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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2년 캠핑story 스크랩 태양보다 뜨거움이 있었던 웅포에서 송년을....
초심. 추천 0 조회 479 12.01.03 11:1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익산 웅포에서 해넘이행사가 있다는 소식...

어쩔수 없으면 즐겨라...해맞이 포기하고...
혼잡함이 예상되는 웅포를 선택한 것은 어쩌면..많은 캠우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허전함때문이리라........

어째든...발 다쳐서 깁스한 막내녀석만 데리고 익산캠우들과 송년을 보내기 위하여 출발...

3연속 스노우캠핑의 진기록도 모자라서...4연속 스노우캠핑....

텐트말리기는 포기해야겠다...^^

 

 

오랫만에 동네치킨 사장님인 실버님도 함께...

 

흐린 날씨탓에 오전내내 서리가 사라지질 않는다...

 

또래가 없는 울 태희는 외로움에 매니아 삼촌만 기다리고....

 

기특한 녀석....아들아~~가끔은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단다....

 

 

엄마의 특별한 보살핌에 화색이...

 

공연준비중인 무대앞엔 동네 아주머니들이 담소를 나누고...

 

동네 아저씨들은...모닥불앞에....

 

한낮에도 날뛰는 야옹이님들때문에....

 

꼬마들은 연날리기에 신이나고....

 

 

아리랑님도 연날리기...

 

웅포나루...갈수록 맘이 편해지는곳이다....편한분들이 계셔서인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저~연 다음엔 구경하기 힘들~듯~~ㅎㅎㅎ

 

에잉...커피나 한잔 해야겄당....

 

요런 쪼맨한 연도 잘 날르는데....^^

 

태희한테는 그림의 통닭....실버님표 동네치킨....

 

미심님도 조금은 따분한 표정....

 

커피잔만 째려본다....웅이님의 폰 못 받은 초심이 웬수지....ㅜㅜ

 

 

진짜루님의 자작 원형 테이블...저작권 보호를 위하여 노이즈 처리....^^

 

앗...진짜루님 손이 어데로갔을까???......솜리냐...동네냐...그것이 문제로당...^^!!

 

올 겨울 처음으로 부안에서 한망 준비해간 석화....찌고 까서...완전 소진...^^

 

풍등날리기...

 

 

불꽃놀이...

 

 

 

 

 

 

 

 

 

 

 

 

 

 

 

 

대형 캠프파이어....

 

 

 

 

긴장하는 바리스타...왜냐구???

 

라이벌 바리스타 등장...산사진 전문가 산상의 빛님...사진계에서는 이백휴님으로 유명하신분...온라인에서 검색가능~~

 

아리랑님....머쪄요~~~

 

포스가 넘치는 바리스타....산상의빛님...

 

일욜...철수전에 신성리 갈대밭으로...

 

날리는 눈발에 사진에 대한 기대는 포기....

 

 

뽀?좀 해드릴걸 그랬나??....^^!!

 

 

뽀샤시해지셨다...ㅎㅎㅎ

 

 

 

엄청난 참나무 장작...쩝쩝!!..입맛만 다심....

 

 

태희를 덮치는 표범의 포스...하콩님....호남방장 등극을 축하드려요...가족이 최 우선인거만 명심하시고요...^^

 

 

 

역시 연출은 않됨...그리 좋을까..왜 이리 웃는지...ㅎㅎㅎ

 

 

 

임진년 흑룡의해...모두모두 소원 성취하시고, 대박나시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새해 미심&초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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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3 15:43

    첫댓글 불꽃놀이 사진 넘 예뻐요~

  • 12.01.03 16:12

    갈대 밭이 아주 멋지네요 ^^*

  • 12.01.03 17:24

    불꽃놀이 사진이 멋지게 잘 나왔는데요^^
    멋진 호남방의 무림 고수님들과 함께 하여 즐거웠습니당 ~

  • 12.01.03 21:04

    저도요 그렀답니당.

  • 12.01.03 21:06

    항상 만나면 반갑고 고마운,1.5 입니다.
    기둥과 테이블 보이는 사진 두장만 지워주세요.ㅎㅎ
    이번주 텐트 널러 나가야하는데...........

  • 12.01.03 21:18

    어?? 나도 지워야 겠네요...===333

  • 12.01.03 21:31

    몇 장 지우고 나니 후기 다시 써야 되겠네요...ㅋㅋ

  • 12.01.03 22:51

    묵은해 2011년 잘 버리고 2012년엔 더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자구요.
    행복한 후기 잘 봤습니다.
    미심님은 더 아름다워지는거 같습니다.

  • 12.01.04 13:31

    불꽃놀이 사진 잘나왔네요...태희가 다 컸나보네요...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다는것이~~~

  • 12.01.04 15:30

    담날 못가서 미안헙니다~~

  • 작성자 12.01.04 17:06

    대목에 못오실줄 알았어요...설 지나고 또 한번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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