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선명 선생, 그는 누구인가? - 양창식 한국회장 강연전문-

[日田]

문선명 선생, 그는 누구인가

특별강연: 양창식(Dr. Chang Shik Yang)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총회장

[학력]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 졸업 *감리교신학대학원 신학석사 *미국통일신학대학원 종교학 석사 *뉴욕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오늘 여러 어르신, 내외, 친지, 그리고 귀빈 여러분들을 모시고 한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 세계인으로 살다가 정말 불꽃처럼 살다가 불꽃처럼 가신 영원한 인류의 스승, 문선명 선생이 어떤 분이었던가 하는 것을 감히 제가 어떻게 그 어른을 설명하고 묘사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제가 가까운 총재님의 보좌관이 되어서 지난 20년 간을 그 기반 위에 세계를 섭리하시는 어르신의 심부름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타이틀의 제목이 ‘문선명 선생 그는 누구인가?’하는 제목입니다.

[경력] *(현)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총회장 *(현)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 수석부회장 *(현)본부교구 천복궁교회 당회장 *(현)워싱턴타임스 재단 이사장 *(현)중동평화운동 회장(MEPI) *통일그룹 북미회장 및 재단이사장 역임 *미국 통일신학대학원 이사장(UTS)역임 *미국성직자연합 회장(ACLC)역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라고 하는 문선명 선생님의 자서전에 서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한 구절 읽겠습니다.

“나는 평생 세상에 낮고 구석진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원시림을 일구어 씨를 뿌리고 나무를 베어 학교를 짓고 고기를 잡아 배고픈 아이들을 먹였습니다. 모기에 온 몸이 뜯기며 밤새 고기를 잡아도 행복했고, 황토 속에 정강이가 푹푹 빠져도 외로운 이웃들의 얼굴에서 그늘이 사라지는 것을 보는 게 즐거웠습니다. 평화세계로 가는 지름길을 찾아 정치를 변화시키고 사상을 바꾸는 일에 열중하기도 했습니다. 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을 만나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화해를 시도했고,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만나 한반도의 평화를 담판 지었습니다. 또 도덕적으로 무너져가는 미국에 가서 청교도 정신을 일깨우는 소방수 노릇을 하며 세계의 분쟁을 막는 일에 골몰 했습니다. 이슬람교도와 유대인의 화합을 위해 테러가 난무하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들어가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유대교와 이슬람, 기독교인 수천 명을 한 자리에 모아 화해의 광장을 마련하고, 평화 행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갈등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평화 세계가 활짝 열리는 희망을 봅니다. 숱한 고난과 분단의 슬픔으로 단련된 한반도에서 평화의 기운이 용틀임 하는걸 느낀다.” 그렇게 증언을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0장 38절에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어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예수님께서 나를 외적으로 보아서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일을 보아라. 그러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내 안에 있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너희가 깨달아 알리라. 당시 예루살렘에서 교단을 책임지고 있는 많은 교단장,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교회 어느 누구도 환영하지 않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나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태어난 갈릴리 배경, 내가 태어난 내 가문의 배경, 내가 성장했던 과정을 잘 아는 당신들이 나를 믿지 못할 거다. 그러나 내가 하는 일을 보면은 그 일을 통해서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게 되는 것을 알게 되리라. 그랬습니다.

이 말씀을 참고하면서 한 한국인으로서 오늘의 조국의 근대화와 세계 앞에 거대한 새로운 장을 펼쳤던 문선명 선생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던 분이었던가 하는 것을 돌이켜보는 시간으로 삼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 문 총재님은 16살 때 하나님을 만나고 또 예수님을 영적으로 만나서 하늘의 섭리적 사명을 이루어달라고 하는 부탁을 받으시고 생애를 마지막 성화하시는 순간까지 3가지의 큰 타이틀로 살아오셨습니다. 그 첫째는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자. 존귀와 영광, 보좌 가운데 앉아 계셨어야 할 하나님이 인간이 타락하고 그 타락한 인간이 저질러놓은 온갖 전쟁과, 질병과 고통과 빈곤 속에 헤매이는 타락한 인류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은 눈물의 하나님이요, 한의 하나님이요, 고통의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로부터 가장 큰 제목이 그 하나님을 심정적으로 해방시켜 드리자. 두 번째는 인류의 구원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평화세계를 실현하자. 무엇을 하시든 잠을 자시던 바다에 나가시던 언제나 하나님 해방, 인류구원, 그리고 평화 세계 실현이 언제나 그 어른의 최대 관심사였습니다.

오늘 우리 한반도는 세계 냉전구조의 마지막 산물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자기 조국이면서 갈라졌던 나라가 네 나라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것처럼 동서독의 분열이었고 그 다음에 월남의 베트남과 월맹과의 분열이었습니다. 예멘이 갈라졌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었던 것입니다. 나머지 나라는 다 통일되었습니다. 독일은 서독 중심으로 통일이 되었고 월남은 월맹 중심으로. 그래서 철저하게 공산주의화가 되었습니다. 예멘도 통일 되었는데, 유일하게 한반도만 지금 아직도 허리가 동강난 3․8선이 우리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하나님이 있다는 사상과 없다는 사상에 마지막 최후의 냉전의 산물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를 향한 이 한반도의 통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느냐? 단순히 7천만 갈라진 한국인만의 하나 됨인가? 그렇지 않다 그 말입니다. 첫째는 세계 냉전구조의 마지막 과제가 풀어지는 역사적인 사건인 것입니다. 두 번째는 북한은 철저하게 유물 공산주의의 결론인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똘똘 뭉쳐진 일종의 종교적 성격을 띤 그런 집단 이데올로기 체제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상의 최후의 결산인 것입니다. 그리고 남쪽은 자유민주주의와 기독교가 강성한 그런 유신론과 무신론의 최후의 대결 점인 것입니다. 따라서 남북 한반도가 완전히 하나가 되면, 통일 한국이 되면 기상을 펼 수 있는 그런 비상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한반도의 통일이야말로 3․8선을 걷어치우고 남북한이 하나가 되는 길이야 말로 오늘 반드시 우리가 성취해야 하는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도 그렇고 조국을 위해서도 그런 것입니다.

이러한 조국 통일을 위한 기반을 세계적으로 확충하기 위해서 문 총재님은 길을 걸어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 194개 국가에 통일 깃발을 휘날리게 하였습니다. 선생이 만 50세 되던 1971년도에 미국을 향해 가셨습니다. 수도 워싱턴에 1971년 12월에 내리셨습니다. 미국 운동의 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유럽과 일본, 전 세계에서 수 천 명의 선교사들을 미국에 투입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도착하신 해부터 매년 미국의 50개 주를 이웃집처럼 드나드시면서 순회강연을 하셨습니다. 캐치프레이즈는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해 뿌리자’라고 하면서 미국이 하나님의 건국정신으로 돌아가야 된다. 그러면서 희망의 날 대 강연회를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환자가 생기면 의사가 밖에서 오는 것처럼 나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의사로, 소방수로 미국을 왔노라고 외치시면서 미국 순회강연을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대중들을 모아서 직접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 자리는 2만 5000명이 운집한 뉴욕의 한 중심인 맨하튼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입니다. 거기서 강연을 하시고 그리고 양키 스타디움에서 10만여 명의 군중을 모여서 강연을 하시고 드디어 1975년도에 바로 미국의 역사에 30만 명의 미국의 동․서부에서 찾아온 군중들을 모아놓고 ‘하나님의 뜻과 미국’이라고 하는 미국이 가야 할 새로운 비전에 대한 내용을 강조하시고 특별히 미국의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뜻 앞에 바로 서야 한다는 걸 열변을 다해 외치셨습니다.

그런데 그 기록을 2000년도에 다시 한 번 문 총재님이 주도해서 깼습니다. 1995년도에 미국에서 생긴 종단 가운데 ‘Nation of Islam’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이슬람이 타 종교와도 하나가 되고 그래서 장차 동양에서 나타날 현자와 더불어 인류를 구원할 위대한 종교가 된다고 하는 구상을 가지고 ‘Nation of Islam’을 창설한 그 본부가 시카고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총수가 루이스 페라칸이라고 하는 분인데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흑인 지도자이며 동시에 연설을 잘 하는 분입니다. 1995년도에 워싱턴에 ‘1 million man march’라고 해가지고 백만 명의 흑인들을 모았습니다. 백 만 명의 흑인 남자. ‘1 million black man march’ 그런데 놀랍게도 그 행사가 끝난 다음에 종이 한 장도 남지 않고 깨끗하게 도시가 청소가 되었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놀라면서 ‘Nation of Islam’의 위대한 정신을 찬양했습니다.

그래가지고 5년 후에 ‘1 million family march’라고 해가지고 백만 명의 대회를 이 자리에서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측에서 제가 공동 회장이고 그쪽에서 미국에 책임자를 한 사람 세워서 우리가 core chair로서 1 million family가 모이는 대회를 이 자리에서 했던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인 대회를 총재님에 의해서 계속 워싱턴에 의해서 최고의 인파가 모여 하나님의 섭리의 뜻을 전하는 그래서 그 교단은 지금은 흑인만이 아니고 이제 백인도 오고 황인 도 오고 오색인종을 섞는 교단이 되어서 지금도 언제나 우리하고 가장 가까운 종단이 되었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1980년대 들어서면서 선생이 가장 걱정하신 것은 세계 공산주의의 확대입니다. 공산주의를 안 되겠다고 하는 이유는 두 가지. 첫째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 두 번째는 인간의 존재 가치를 물질적으로 보는 것. 이 두 가지가 공산주의의 가장 잘못된 사관인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러기 때문에 공산주의의 팽창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걱정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70년대, 80년대는 공산주의가 세계 땅 덩어리의 3/2, 인구의 3/2를 차지하고 그 종주국인 소련이 심지어 핵무기가 5,678기 그리고 미국은 그 때 2,145기였습니다. 그러니까 미국보다 더블로 많단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총재님은 대단히 걱정하셨습니다. 소련의 팽창주의. 전 세계를 적화하고자 하는 공산주의 총수국가의 엄청난 군사력의 확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냐 그것입니다.

우리 문 총재님께서는 이 사람이 관상을 보시고 이 사람이야 말로 영화배우 출신이지만 정말로 미국을 강력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위대한 그런 인물이다. 이 사람을 적극 지원하라. 레이건 대통령은 공화당의 보수로서 그리고 미국이 강력하게 세계 공산주의를 제압할 수 있는 무력을 갖춰야 된다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선 당선시켜야 되잖아요. 그 당선시키는데 가장 큰 역사적인 노력, 협력 그래서 레이건 대통령 당선의 결정적 기여를 한 게 워싱턴 타임즈인 것입니다. 그래서 워싱턴 타임즈에 레이건 대통령이 정말 고마워하고, 레이건 대통령의 승리를 예언하고, ‘레이건 랜드슬라이드’ 레이건 압승 이라고 하는 이런 아주 전면 광고를 냄으로 말미암아 이미 서부의 아침에 일어난 사람들이 기왕 이기는 사람 찍어주자 그래가지고 나중에 91%의 선거인단 수를 확보해서 압도적으로 레이건이 대통령이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게 워싱턴 타임즈고 막후에 박보희 총재님이 그 일을 지도 하였던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제 레이건이라고 하는 미국의 강력한 지도자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 이제 결국은 소련이 더 이상 팽창주의를 못 하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SDI작전 다시 말하면 미국의 우주 방위 전략을 지원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군비경쟁에서 소련을 포기 시키고 소련을 능가하는 파워를 만들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 때 적극적으로 이 일을 협조해 준 게 워싱턴 타임즈였던 것입니다.

선생은 철저한 반공주의자였습니다. 1968년도에 국제승공연합을 한국에서 창설하고 수백만 명을 교육을 했습니다. 미국에 가셔서 ‘CAUSA INTERNATIONAL’이라고 하는 승공연합과 똑 같은 조직을 만드셔 가지고 수십만 명을 남․북민 지도자를 불러서 교육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공산주의는 안 된다. 공산주의는 70년을 넘어가지 못한다”라고 예언을 하시고 1985년 8월 달에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주최 회의에서 국제회의입니다. 몰튼 캐플란이라고 하는 냉전이라고 하는 단어를 만들어낸 시카고 대학의 정치학 교수에게 “공산주의의 종언을 선포하시오.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공산주의는 70년을 넘어가지 못한다”라고 해서 공산주의의 붕괴를 선언하라. 그래서 결국은 놀라운 선포가 되어졌던 것입니다. 그 이후에 폴란드가, 그리고 동독이 그리고 드디어 1991년 12월 25일 고르바초프에 의해서 소련 연방이 해체가 되면서 강력한 이데올로기로서의 공산주의의 막을 내리는 역사적인 선언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 배후에 가장 강력한 주역의 역할을 한 분이 문 총재님이요. 그리고 워싱턴 타임즈 뉴스 페이퍼였다는 것을 두 분의 냉전 종식의 가장 위대한 세계적인 지도자였던 분들의 증언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한 분이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입니다.

[자막]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 “여러분이 저와 같이 20세기의 제일 중요한 10년(1980~1990)을 워싱턴에서 보냈습니다. 우리가 같이 소매를 걷어 붙이고 일하다 보니 냉전을 종식시켰습니다.”

또 한 분이 철의 여인이면서 20세기의 위대한 여성 지도자였던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수상이 워싱턴 타임즈 창설자이신 문선명 총재에게 그리고 워싱턴 타임즈에게 감사하는 인사를 했습니다.

[자막]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수상 / “워싱턴타임스 창시자 문선명 박사에게 이 신문을 창설했을 때도 쉽지 않았고, 지금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우리가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워싱턴타임스가 살아있고 번영하는 한 보수주의적 견해가 흐려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수적인 워싱턴 타임즈가 아니었다면 오늘의 냉전을 종식하고 저 공산주의 연방을 해체하는데 아무도 그 일을 할 수 없었다. 그 위대한 일을 해낸 문선명 총재와 워싱턴 타임즈에게 감사의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십시오. (박수) 감사합니다.

그 베링해협의 지도, 그러니까 러시아와 미국이 서로 떨어져 있는 그 가운데 조그만 한 섬이 있는 모습이 비행기에서 내려다보이게 됩니다. “야, 이곳에 다리를 놓자. 이곳에 평화의 다리를 놔야 된다. 동과 서를 하나로 묶고 하나님의 뜻을 이 지구성에 평화의 세계를 이루고자 하시는 참부모님의 그 계획은 그냥 말로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즉시 실천으로 이루어지셨던 것입니다.

[자막] “더 나아가 한․일 해저 터널과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베링해협 프로젝트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국가 정부에서는 깊은 관심을 갖고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 러시아와 미국을 잇는 ‘World Peace King Bridge & Tunnel’이라고 명명된 프로젝트는 전 세계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모든 장벽을 헐어내려는 끝없는 노력을 상징한다.”

다음은 1990년대 이미 문 총재님은 시작하실 때부터 참가정의 가치운동을 펴 오셨지만은 90년대 본격적으로 그 운동을 더 확대해 온 것입니다. 순결한 사랑, 행복한 가정, 그것이 건강한 사회의 기초요. 평화세계의 통로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가정 운동의 결국에 이것은 본연의 인간성 회복 운동이요. 잃어버렸던 사랑의 질서의 회복 운동인 것입니다. 결국은 평화세계 구현을 위한 초종교 초인종 국가인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은 단순히 말씀으로만 하는 게 아니고 이러한 이론과 근본 체제를 중심으로 한 많은 말씀을 진리로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근본으로 해가지고 주제별 정선이 한국에만 1200종, 전 세계적으로 3000종 이상의 많은 말씀들이 나왔습니다. 여러분 4대 성인 어느 누구도 당대 제세 시에 국경을 넘어서지 못하고 단 한 권의 책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사실은 단 한 편의 실제 비디오도 남아 있지 않은 것에 비하면 문 총재님의 이 위대한 진리의 말씀의 자산은 실적과 더불어 영원히 청사에 빛나게 될 것입니다.

이 통일운동이 화려한 곳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1951년도 피난 시절에 바로 이 자리 이 조그마한 바로 이 자리에 계시는 어느 누구도 이렇게 레이션 박스로 얼기설기 지어진 초라한 움막집 같은 곳에 사는 사람은 아마 많지 않을 것입니다. 거의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오늘 인류를 구원할 원리원본이라고 하는 기초를 다 책을 만드시고 통일운동을 시작을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에 올라오셔서 54년도에 세대문집이라고 하는 8자 방 2개 밖에 안 되는 곳에서 오늘 이 엄청난 간판을 가지고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그러니까 세계 기독교가 하나가 되어야 된다. 또 하나의 교회를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기존에 있는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라는 뜻으로 이 일을 시작하시게 된 것입니다.

그 위에 그 어른의 뜻이 받아들여지시면서 이에 1970년대 서울로 올라오시고 그리고 이 전 본부교회를 지어서 바로 이 자리에 이렇게 본부교회가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저 청평에 피스 펠레스 천정궁이 지어져서 세계를 지휘하는 지휘 본부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범냇골 에서 천정궁까지. 이것이 어찌 기적이 아니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어찌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아니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박수)

잠실 체육관은 총재님이 단골로 쓰시던 장소입니다. 거룩한 성소가 되었습니다. 거대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맥시멈 10만명이 들어갈 수 있거든요. 신랑 신부 35,000쌍이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를 단골로 활용을 하시면서 전 세계에 수십 수백만 쌍을 새로운 축복결혼으로 참된 가정이 이상 세계의 출발이다. 월드 피스 세계 평화는 아이디얼 페밀리 참된 가정을 통한 세계 평화의 실현. 바로 그것이 생애 목표이셨던 것입니다.

1993년도에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총재이신 한학자 총재님께서 미국의 국회에 가셔가지고 가정의 가치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십니다. 그 자리에 참석했던 많은 상․하 의원들이 너무나 감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소위 지원서, 지지서를 성명서를 발표하고 2백여명의 상․하 의원들이 사인을 해서 오늘 7월의 네 번째 주일을 부모의 날로 정하자. 그래서 7월 네 번째 주일이 페어런츠 데이. 그래서 전국 50개 주에서 가장 훌륭한 부모 그 해의 훌륭한 부모를 뽑습니다. 그래가지고 50명의 50개 주를 대표하는 부모가 워싱턴에 모여서 국회에서 행사를 하고 그 지역에 상․하 의원이 매달을 주고 상품도 해주고 그 다음에 국회의장을 만나고 그리고 대통령을 만나는 스케줄을 매년 행사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때마다 대통령이 언제나 백악관에서 축하의 전문을 보내 주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국회에서 언제나 세미나를 합니다. 그래서 가정의 가치를 중심으로 미국에서 가장 크게 NGO활동을 해 오던 분들이 언제나 함께 연대 세미나를 지금도 계속 지켜 오고 있는 것입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총재님은 “이제 인류가 하나가 될 때다. 초종교 초국가가 중요하다. 국경을 넘어서 종교를 뛰어 넘어서 문화를 뛰어 넘어 인류가 하나의 길을 가야 한다.”라고 본격적인 초종교 초국가 운동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이 지구성을 놓고 보게 되면 아직도, 아직도 90여 군데에서 지금 분쟁 중에 있습니다. 전쟁, 갈등, 투쟁. 기가 막힌 싸움들이 90여 군데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종교적인 이유입니다. 그런데 크게 대비를 해보면 이 지구성에 화약고가 두 개가 있습니다. 화약고가 지금. 언제든지 불이 붙을 수 있는 화약고가 이 두 군데가 잘못 불이 터지면 3차 대전이 벌어지고 이제 3차 대전이 벌어지면 지구는 끝입니다. 가공할 핵무기가 그대로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중동에서 종교 간의 갈등 문제 입니다. 그리고 오늘 한국에서 남북 간의 사상적인 갈등 문제 입니다. 그래서 총재님은 이 두 가지, 이 두 화약고를 조용하고 잠재우지 않으면 인류의 평화가 안 이뤄진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다. 그래서 전력을 다해 미국에 지휘 본부를 두시고 이 두 군데를 직접 선두에 서셔서 진화 작업을 지금까지 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 가운데 제가 맡은 일이 중동에 대한 문제였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들에게 조금 더 실감 있게 보고를 드릴 수 있겠습니다. 종파와 그리고 종교의 이념을 극복하지 못하고 2001년이 평화와 화해와 일치의 세계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갈등과 분열과 싸움과 분쟁의 결정적인 세기가 다시 열리고 말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상징이 바로 이 사건입니다 여러분. 9․11사태. 제가 조금 실감 있게 하기 위해서 아주 폭격하는 그 장면을 그대로 여러분들에게 한 번 보여주려고 합니다. 참으로 처참한 장면이죠. 저는 이 날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우리 뉴요커호텔 본부에서 열흘 후에 다가올 12,000쌍의 성직자 부부가 메디슨 스퀘어 가든. 아까 여러분 맨 처음에 강연하던 그 자리에서 문선명 총재님 양위분의 축복을 받고 목사님들이 앞장을 서서 미국을 구하는 운동의 새로운 신앙운동을 펴겠다고 결의하면서 12,000쌍의 축복을 준비하던 중이었습니다.

그 때에 여러분 4명의 비행기 4대를 이슬람의 극렬주의자들이 납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정치․경제․국방의 상징인 미국을 쓰러뜨려라. 그 배후는 누구냐 하면 이슬람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기독교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슬람과 기독교 문명의 충돌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 때 문선명 총재님은 어디 계셨냐면 알라스카 코디악에 계셨어요. 거기서 바다에서 정성을 들이고 계셨어요. 그래서 전화를 빨리 드렸죠. 보좌관한테 빨리 지금 TV를 켜보시오. 훈독회를 어르신이 하시니까 TV를 켤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두 번째 빌딩이 무너진 다음에 빨리 TV를 켜란 말이지 지금. SOS를 보내니까 이제 보좌관이 TV켜서 보시고는 굉장히 걱정을 하시고 사흘 동안을 2층 기도실에서 내려오지 아니하시고 식음을 전폐하시면서 큰일 났다.

사흘 후에 제가 뉴욕에 있는데 저한테 전화를 주셨어요. “MR.양, 큰일이다. 미국이 지금 십자가에 달렸다. 그러니 대통령한테 이야기해라. 대통령부터 미국 조야의 모든 백성이 다 회개하고 미국을 위해 기도해라. 만약에 이 9․11이 그대로 3차전으로 가게 되면 세계는 끝이다. 그러시는 거예요.

그 때 열흘 후에 모든 미국의 주요 종단들을 같이 모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뉴요커 호텔 바로 옆에 맨하튼 센터의 2,000여명의 미국의 각계 각 조야의 대표들이 모였습니다. 여러분 주지사도 오고, 무슬림 대표, 회회교 대표, 이슬람 대표, 기독교 대표, 심지어 불교 대표까지 다 모았습니다. 여기서 국가를 위한 특별 조찬 기도회, 회개 기도회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때 부시 대통령도 이런 고맙다는 인사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당시에 부통령인 함께 행사에 참석을 하면서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즉시 12,000명의 축복을 하려고 했던 성직자 축복 행사를 중단하고, 행사를 할 수가 없으니까. 그 대표 목사들이 모여서 이제 우리도 구제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 사람이 닥터 와이티 워커라고 할렘의 가나안 교회의 목사인데, 이 양반 정말 존경 받는, 마틴 루터 킹의 비서실장이었던 분입니다.

1년 지난 다음에 부시 대통령이 이 자리에 와서 우리에게 정말 고마운 인사를 했습니다. 이 분은 빌 그래함 목사의 부흥단의 일원인데 우리와 함께 일하는 ACLC의 주요한 비숍인 것입니다. 여러분 전직 대통령 내외분이 한학자 총재님을 모시고 퇴직하신 다음에 박보희 총재님과 더불어 일본의 5대 도시를 순회한 사건이 있습니다. 정말 이것은 간단한 사건이 아닌 것입니다. 미국의 한 위대한 대통령이, 내외분이 한 종단의 지도자를 모시고 다닌다고 하는 것은 보통 사건이 아닙니다. 그건 그 분의 가치와 이념과 철학에 동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나중에 일본에서 수 천 명이 미국과 자매결연을 맺는데 워싱턴에 왔을 때 저는 여러 차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때에 다른 언론에서는 비판도 했어요. 그 때 부시 대통령이 하는 얘기가 “이런 저런 소리를 워싱턴 포스에서 하고 그러지만은 나는 문 총재님의 오늘 참가정 가치를 중심으로 한 평화세계 실현에 절대 동의한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오늘 이 자리에 온다.” 그러면서 참 얘기를 나누었던 적이 있습니다. (박수)

이제 조금 전에 말씀 드렸던 중동평화를 위한 대행진. 2003년 3월 17일 날 이라크 전쟁이 벌어지는데, “큰 일 났다, 큰 일 났다. 이 이라크 전쟁이 잘못 가면 지금 세계 대전으로 바로 가니까 이걸 막아야 된다.” 그 때 지시가 “이 모든 이라크와 미국의 갈등의 진원지가 예루살렘이다. 예루살렘. 거기를 가야 한다.” 저는 무슨 말씀이신지 처음에는 이해를 못 했습니다. 사실은 제가 한 20년 전에 가 보고 안 가봤거든요. 그래서 “예루살렘을 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동의 모든 주요 지도자들을 미국으로 데려와라.” 그래서 워싱턴으로 데려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가 통곡의 벽이거든요. 유대인들의 성지입니다. 여기에 지난 문 총재님의 10여년 노력을 통해서 지금은 완전히 화해와 사랑과 일치의 새로운 분위기로, 분위기를 대 전환시켜 나가는 결정적인 순간을 총재님이 주도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무슬림․유대교․기독교 지도자를 미국으로 부르셨는데 이 사람은 전 인도네시아의 대통령, 3천만 명의 무슬림의 종단을 배경으로 대통령이 된 사람입니다. 캐나다의 수상입니다. 이 사람들이 전부 아주 다 문제 인물들입니다. 전부 이스라엘에서 온 사람들인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과 유대교단과 기독교의 최고 책임자들. 그런 가운데 특별히 이 사람은 유대교의 라바거든요. 대학의 총장입니다. 이 사람은 유대교단의 지도자고 이 사람은 이슬람의 지도자인데 문 총재님이 따로 따로 불렀습니다. 왔는데 거기서 만나고 아름다운 포옹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 총재님이 이렇게 탑 정상들을 부르셔가지고 “강한 교육을 통해서 정상들이 앞장을 서야 한다”라고 지도를 하셨던 것입니다. 그 이후에 이제 저희들에게 미국에서 본격적인 종단과 그리고 백악관의 대표단들과 함께 중동여행을 시작해서 지금 수십 차례, 백 여 차례 넘는 여행을 했습니다. 저는 한 달에 두 번, 세 번씩을 중동에 가야 되는 그런 강행군을 강행 했던 것입니다. 가자마자 이스라엘 국회에서 행사를 하고, 또 팔레스타인은 샤리아, 이슬람은 정치보다도 종교가 위인 것입니다. 거기에서 회의를 계속 지속적으로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지도를 잠깐 보면 이 이스라엘은 조그만 나라에요. 이게 지중해거든요. 이 나라가 아주 조그매요. 인구가 지금은 700만입니다.

미국에서 잘 살던 사람들이 왜 이스라엘로 돌아갑니까? 신앙 때문에. 여러분 시오니즘이라는 이게 참 무서운 사상입니다. 시오니즘. 선민사상. 그래서 옛 다윗의 왕국을 다시 세워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지금 500만, 그리고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아랍까지 전부 700만 명이 살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똘똘 뭉쳐서 1억5천 아랍을 완전히 묵살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 지역에 본래 살던 사람은 팔레스타인 인데 이 두 지역에 300만이 살거든요. 이 지역은 완전히 이렇게 고립돼 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이 지역에 완전히 담을 쌓아 버렸습니다. 담을 완전히 쌓아 버렸어요. 담이 얼마나 높냐면 8m인데요 아주 두꺼운 콘크리트 장벽입니다. 길이가 850km입니다. 서울-부산이 한 400km되죠. 이 조그만 남한의 4/1밖에 안 되는 나라에 여러분 베들레헴, 예수님이 태어났던 마을도 이 담을 다 쌓았어. 패스포트가 없인 갈 수가 없어요. 교회가 갈라지고 학교가 갈라지고 이웃이 갈라지고. 그러니깐 왜 갈라지느냐 이스라엘 입장에서 볼 때면 security wall입니다. 팔레스타인이 자꾸 자살폭탄을 하니깐. 또 팔레스타인 입장에서 볼 때면 분리의 장벽입니다. 이게 치열한 지금 공방이 되고 있는 사건이에요.

이 상황이 그래도 가면 안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문 총재님이 “안 되겠다. 전 세계에서 3천명을 데리고 와라.” 그래서 전 세계의 평화대사 3천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정치․종교 탑 지도자급들을 전 세계에서, 그리고 통일가의 모든 지도자들도 모두 한꺼번에 갔던 것입니다. 이 3천명이 황금성을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 드리려 했던 모리야 산이 있던 곳인데 여기는 이슬람 사람이 아니면 들어갈 수 가 없어요. 그리고 주변은 완전히 이스라엘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인들이 경계를 서고 있어요.

그래서 여긴 아무나 안 되는데 여기에 최고 책임자가 쉐이크 후세인이라고 이건 팔레스타인에서 임명을 합니다. “정말 문 총재님이야 말로 이 성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오늘 자기들의 이 억울한 사정을 세계에 호소할 수 있는 이 길 밖에 없다고 그래가지고 아주 저희들하고 보통 가까운 친구가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 통일그룹에서, 또 UFP가 또 가정연합에서 사람이 왔다고 그러면 무조건 도어(door) 오픈 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3천명이나 같이 들어 갈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통곡의 벽 앞에서 모이기도 하고 그래서 2만명이 모여가지고 여러분 엄청난 대회를 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 팔레스타인 역사에 없는 2만명의 대회를 통해서 “오늘 초종교 초인종으로 오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나의 길을 가야 된다.” 라는 데모를 벌였던 것입니다.

바로 그래 자리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 크리스천 교회 다니는 여러분들에게 보고드릴 깜짝 놀랄 소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왕권즉위식을 해 올렸던 평화의 왕으로 모셨던 행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문 총재님께서 “2000년 전 이스라엘에 오셨던 예수님이 인류의 구세주․메시아․평화의 왕으로 오셨지마는 단 한 번도 그렇게 대접을 못 받고 돌가셨다. 지금이라도 그분을 평화의 왕으로 모셔라.” 그래가지고 왕권대관식을 해 올린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쓰셨던 다윗 왕의 왕관과 다윗 왕의 용포를 가지고 오늘 만인이 보는 중계하는 앞에서 예수님에게 2000년이 지난 뒤지만은 예수님을 영광의 구세주요, 일류의 구세주요, 평화의 왕으로 오신 분으로 추대를 했던 위대한 행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행사를 위해서 총재님의 지시에 의해서 아랍파트를 만났어야 했습니다. 아주 세계에서 제일 만나기 어려운 사람 가운데 하나예요. 그런데 하늘이 길을 다 예비를 해 놨습니다. 이 장벽을 뚫고 가야 돼. 그래서 이제 아랍파트를 만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경계하고 완전히 뭐 그냥 연필 하나 들고 갈 수 없게 만들어요. 그런데 나중에 정말 가까워지기 시작했어요. 정말 문 총재님의 진심을 알고, 제가 10여 차례를 만났는데 정말로 다정다감한 사람입니다. 점심을 같이 먹으면 점심 먹는 시간 반 이상을 남을 배려하느라고 반찬도 음식도 남에게 나눠주느라고 자기 걸 먹질 못해요. 그래서 우리 그룹이 갈 때마다 아랍파트가 우릴 만나줘서 정말 다정한 친구가 되었던 겁입니다. 그분이 나중에 돌아가시게 됐어요. 2004년도에. 그래서 총재님에게 보고를 들였더니마는 “영계에 가서라도 평화대사 평화의 노릇을 중동 평화를 위해 일을 하게 해라” 하고 영계 평화대사로 임명해 주셨어요. 이런 사인을 보내 주셨습니다.

세계 청소년 축구를 진흥해라 하셔가지고 WANGO를 통해서 축구 진흥기금을 주셨습니다. 팔레스타인 쪽에 13개의 축구팀을 만들어가지고 3개월에 걸쳐서 리그전을 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결승전 때 그 시상을 위해서 제가 갔는데 우승팀이거든요 애들이 잘 생겼어요.

이런 다양한 운동을 통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의 평화대사관을 세웠습니다. 이 아바스 대통령하고는 지금도 굉장히 지금도 가깝고 대단히 친서방적이고 평화주의자입니다. 그래서 지금 점차 평화를 위한 노력이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양반은 요르단의 왕자인데 요르단이 굉장히 중요한 나라거든요. 지난 5월 18일 날이 예루살렘의 선언의 중대한 3개종단의 화해와 일치를 선포하는 선언의 10주기였습니다. 그 10주기 행사를 위해서 한국의 평화대사들이 또 한국의 모든 교구장들이 느보산을 방문하고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행사를 했는데 우리 전체를 인솔하고 우리 김민아 평화대사협의회 회장님이 같이 가셨어요. 가서 요르단의 왕립사원입니다 여기가. 이분이 요르단의 그 소위 왕사입니다 사원의 최고 수장입니다. 그리고 학자이기도 하고 천성경을 아랍어로 전부 번역을 한 분이에요. 교수이기도 하고. 이분이 문 총재님을 정말로 존경하세요.

우리민족이 분단의 된 것은 지금 단순한 남북 간의 국토의 분단이 아니에요. 이념과 사상과 체제를 가지고 완전히 북쪽은 일종의 대형 종교의 성격을 띠고 나눠졌기 때문에 다양한 평화운동을 위한 이런 남북통일운동을 만드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많은 활동과 내용을 직․간접을 통해서 들으셨겠지만 이렇게 다양한 북경에서 여러 차례 남북한 대학생 통일운동 세미나를 해오고 그래왔던 것입니다.

이제 1990년 문 총재님께서 세계 미디어의 대표 그리고 전․현직 정상들 30여명을 이끌고 모스크바를 들어가게 됩니다. 그때는 모스크바가 가장 강세하던 때에요. 가셔가지고 이 고르바초프 내외를 만나신 것입니다. 이 고르바초프를 만나가지고 문 총재님이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첫째 소련의 소비에트 연방 체제를 전부 해체해라. 그리고 핵개발을 중심으로 한 세계 적화전략을 포기해라. 그리고 레닌의 동상을 철거하시오. 야, 이건 뭐 보통 사건이 아니잖아요. 아주 “미래를 책임질 3,000명의 젊은이들을 미국으로 보내시오. 내가 교육을 하겠소.” 그런 제안을 했던 것입니다. 당시에 그 나라에 정상한테 한 민간지도자로 종교 지도자가 그런 제안을 한다 이건 제안 자체도 어렵지만 받아들인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은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결단한 거예요. 자기 당대의 개방과 개혁을 주장을 하면서 마지막 최후에 공산주의의 종언을 선포를 실천을 했던 분이 고르바초프예요. 그래서 30개국의 해당하는 연방 체제를 완전히 해체해버렸잖아요. 소련 대학생이 미국에 왔습니다. 3000명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자유의 바람 그리고 시장경제의 중요성 이런 걸 가르쳐가지고 다시 소련으로 돌려보내게 된 것입니다. 이들이 고르바초프 소련의 혁명을 지원하는 우방 지지 세력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고르바초프가 이제 휴가를 가 있는 동안에 혁명이 벌어졌습니다. 누가 혁명을 주도했냐면 여러분 놀랍게도 KGB국장 그 다음에 국방부 장관, 내부부 장관이에요. 여러분 KGB국장과 국방부 장관, 내부부 장관이 합하면 못할 게 뭐가 있어요? 완전히 고르바초프를 가둬 놓고 이제는 죽이기 직전입니다. 탱크가 동원되는 그 앞에 고르바초프를 구했던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다. 미국에 불러서 교육을 받았던 그 3000명의 젊은이들이 다시 공산주의로 회개해서는 안 된다고 그래가지고 그 사람들이 탱크 앞에 전부 드러누워 버렸습니다. 그래서 고르바초프를 살렸던 것입니다. 그러니깐 문 총재님의 어드바이스를 받아들이지 않았더라면 고르바초프는 지금 지상에 없었을 거예요. 한국에 문 총재님의 초청으로 오셨습니다. 한남동에 이렇게 초청을 받아서 이렇게 손을 붙잡고 다시 말씀을 나누시는 장면입니다.

야, 고르바초프대통령 저도 가까이에서 봤는데요. 이분은 참 하늘이 택한 양반이에요. 그리고 숙명적으로 한반도 통일을 위해 지원할 양반이에요 숙명적으로. 이 양반은 오른쪽 이마에 보면요 한반도 지도가 그려져 있어요. 그 진짜 한반도 지도에요. 보면 똑같이 생겼다니까요. 그러니깐 한국의 통일을 위해서 북한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서 선봉에 서야 할 사람이다 이거에요. 그 책임을 다해야 이 양반은 mission a complete 사명 완수하는 거예요.

문 총재님께서 1991년도에 하와이에서 기도하시고 그리고 평양으로 달려가셨습니다. 정말 놀라운 사건입니다. 놀라운 사건. 천지원수에요 사실은. 총재님을 5년간 감옥으로 가게 했던 그 원수를 만나신 거예요. 만나기 전에 거기 만수대 의사당에서 2시간동안을 연설하면서 주체사상의 한계를 지적하는 문선명 선생. 북한의 주최사상이 틀렸다. 주최사상으로는 통일이 안 된다. 적화전력을 포기해라. 야! 보통 배포가 있는 어른이 아닙니다. 거기가 어딘데.

그리고 난 다음에 드디어 김일성 주석을 만나시고, 문선명 총재 김일성 주석 사이에 합의된 요항입니다. 여러 가지 남북 간의 학술교류, 문화교류, 경협사업, 북한돕기운동, 평화대사 방북 이런 일들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특별히 리틀엔젤스 갔죠? 청년세미나가 북경에서. 거기에 특별히 평화자동차, 보통강 호텔 그리고 평화센터를 건설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평양에 있는 그런 여러 시설들이죠. 특별히 자동차 공장은 굉장히 중요한 사건입니다. 북한의 처음으로 지금 첫 자동차 공장이 조립공장으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그 30만평 완성 자동차공장의 부지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이렇게 자본주의가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우리 평화자동차에 상업광고인데 북한의 공산주의 국가는 광고가 없거든요. 에드버타이즈가 처음입니다. 그래서 북한에 자본주의 물결이 들어오게 되었다 그 말입니다.

그 이후에 그토록 기다리셨던 기원절 행사를 성대하게 전 세계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청심피스월드센터에서 이렇게 봉헌을 하고 선생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의지와 뜻을 상속받자고 하는 결의를 한학자 총재님을 중심으로 강력하게 중단 없는 전진을 더해 가기를 부탁하시는 어르신과 더불어서 전진에 전진을 결의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40일이 지나고 난 다음에 한학자 총재님께서 미국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미국 서부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기념 대회를 하시고, UN사무총장의 초청을 받으셨습니다. UN사무총장 공관에서 이 사무총장 내외분이 정중하게 한학자 총재님을 모셨습니다. 뵙자마자 우리 반기문 사무총장님이 “한학자 총재님. 참 위대한 문선명 총재님이 가셨을 때 직접 가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그 어른이 남기신 한국인이지만 위대한 세계사적인 이 성업을 한학자 총재님을 중심으로 잘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때 한 총재님께서 “사무총장님. 사무총장을 한국 사람으로서 두 번이나 하게 하신 것은 하늘의 뜻입니다. 지난 첫 임기 5년 잘 보내셨습니다. 이제 후반기 5년은 정말로 우리 조국통일을 위해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일합시다. 나도 오늘 세계 통일을 위해서 함께 일을 하겠습니다.” 하면서 두 분이 정말 다정하게 악수를 하면서 오늘 참 한국인으로서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UN사무총장과 오늘 참부모님의 뜻을 이어받아 세계를 평화의 세계로 앞장서서 이끌어나가시는 위대한 소프트 리더십을 보여주시는 참어머님 한학자 총재님과의 따뜻한 대화의 순간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한 총재님은 비전 2020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2020년이면 우리나라가 통일이 될 것이다. 반드시 통일이 되어야 되고 통일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모든 통일운동은 그리고 대한민국의 의식이 있는 분들은 평화대사 그리고 의로운 사람 양심 있는 사람 모두 들고 일어나서 저 북녘 동포 2천2백만을 해방하기 위한 선봉에 서야 된다. 비전 2020 그 해가 문 총재님의 탄신 하신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통일의 열망을 가져야 됩니다. 일천만 이산가족의 한을 풀어드려야 됩니다. 아직도 가족의 안부를 모르고 아직도 부모 형제간이 갈라져 있는 이 기가 막힌 우리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이 아픔을 우리 당대에 청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당대에 청산해야 됩니다. 북녘의 동포를 구원해야 됩니다. 남북통일이 되면 즉시 한국은 2020년의 세계 경제 7강으로 외적으로도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2030년이면 세계 문명의 중심국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한 강한 대한민국 외적으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이념적으로 윤리적으로 사상적으로 강력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북쪽에선 누구도 존경하지 않지만 문선명 총재님과 통일운동만은 지지하는 거잖아요. 지난번에 총재님이 가셨을 때 북쪽에다가 여러분 세계평화회관이 있습니다. 그것이 정식으로 남쪽에서 교회 이름으로 지어진 첫 빌딩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미래에 다가올 남북한의 (통일이) 열린다 하더라도 저렇게 철저하게 사상으로 무장된 사람들의 허울을 완전히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주체사상을 극복하는 이념이 없이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사상은 문 총재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한 헤드윈사상(두익사상) 통일사상 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두 번째 민간주도형의 통일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국제적인 지지기반을 확보해야 됩니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이 열강구조를 미국과 중국과 일본과 소련을 적어도 한반도 통일을 위한 적극적 지지 세력으로 만들어나가야 된다.

그렇게 될 때 마지막 국가의 운세는 천운과 연결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반도가 지난 60년간 분단치하에서 이 엄청난 핵우산을 머리에 이고 오늘 이렇게 세계 경제 대국이 되어가는 것 이것은 하늘의 도우심이요, 하늘의 축복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한반도가 세계 앞에 드러나는 것은 한국 사람들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하늘이 이 민족을 세워서 해야 할 책임과 사명과 섭리적 요청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장서야 됩니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문 총재님께서 전 세계에 그 동안 93생애를 통해 닦아 놓으셨던 국내․외적인 기반 전체를 한국으로, 한국으로 들어오시는 때입니다. 이미 그 일을 주도하시다가 그 일을 성취하시고 그리고 마지막 최후의 조국통일이라는 종지부를 찍기를 바라시면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많은 귀빈 내외 여러분 총재님은 본질적으로 종교 지도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은 정치인도 아니요 사업인도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메시아적 사명을 띠고 이 땅 위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 참부모님이 일류의 스승이요 메시아요 구세주로 오셔서 해 오신 일이 위로는 하나님의 해방 그리고 인류의 구원 영원한 평화 세계 실현이라고 하는 위대한 지표를 보여 주시고 살다가 하늘나라에 성화하신 것입니다. 이제 그 업적이 마지막 지구성 땅 끝까지 이루어지기를 그 일에 선봉에 서기를 바라는 총재님의 그 깊은 뜻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제 보고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