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 불교용어 정리--재가자 합본]
2558.9.12
[초발심 반]
[삼귀의 반]
[불법사모 반]
===================
기초불교용어 정리 모음
삼귀의 사경반
====================
1] 중도행 불자님
정. 선정
?정 - 불교에서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여 전혀 동요가 없는 상태를 일컫는 말.
원어명sam?dhi
적정한 상태에 들어감으로써 진리를 체득하는 것으로, 선정(禪定)과 같은 뜻이다. 산스크리트 '사마디[三摩地/三昧]'의 의역으로서 마음의 활동·정신작용을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삼학(三學:戒·定·慧)의 하나, 또한 실천덕목으로서의 8정도(八正道)·5근(五根)·5력(五力) 중의 하나로 열거된다. 육바라밀(六波羅蜜) 중의 정바라밀(淨波羅蜜)은 산스크리트 '디아나(靜慮)'의 역어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후세에는 '선정'으로 함께 사용되었다. 교학적으로는 이 정을 상세히 분류하여 무상(無想)·멸진(滅盡)의 2무심정(二無心定)과, 4선(四禪)·4무색정(四無色定)의 8유심정(八有心定) 등으로 나눈다.
=================
출처: 인터넷두산백과
중도행 합장 ()()()
=====================
2] 무위 거사님
정(靜). 선정(禪靜)
정(靜)은 3화(三火) 즉 탐 · 진 · 치의 불선근이 그쳤기 때문에 번뇌의 시끄러움이 없게 된 고요함을 뜻하는데, 택멸(擇滅)즉 열반(涅槃)을 가리킨다.
‘정’은 사마파티(samapatti)의 역어로서,
어지러운 마음이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여 평등하게 된 상태이며,
그래서 등지(等至)로 번역하기도 한다.
곧 선 혹은 선정이란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집중 전념하는 명상을 말하는 것으로,
삼매나 요가도 명상의 일종이며,
마음의 작용이 멈춘다는 뜻의 사마타(止)도 역시 같은 뜻이다.
진정한 이치를 생각하고 생각을 고요히 하여 산란치 않게 하는 것이 선(禪)이요,
마음을 한 곳에 머물게 하여 흩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정(定)이다.
정(定)을 닦는 구체적인 방법이 선(禪)이므로,
이 둘을 합해 선정(禪定)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무위 합장
====================
3] 선일 거사님
정
불교에서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여 전혀 동요가 없는 상태를 일컫는 말.
원어명
sam?dhi
적정한 상태에 들어감으로써 진리를 체득하는 것으로, 선정(禪定)과 같은 뜻이다. 산스크리트 '사마디[三摩地/三昧]'의 의역으로서 마음의 활동·정신작용을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삼학(三學:戒·定·慧)의 하나, 또한 실천덕목으로서의 8정도(八正道)·5근(五根)·5력(五力) 중의 하나로 열거된다. 육바라밀(六波羅蜜) 중의 정바라밀(淨波羅蜜)은 산스크리트 '디아나(靜慮)'의 역어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후세에는 '선정'으로 함께 사용되었다. 교학적으로는 이 정을 상세히 분류하여 무상(無想)·멸진(滅盡)의 2무심정(二無心定)과, 4선(四禪)·4무색정(四無色定)의 8유심정(八有心定) 등으로 나눈다.
《성유식론요의등(成唯識論了義燈)》에서는 이것을 7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즉, ① 등인(等引):필요 이상으로 흥분·절망하는 상태를 떠나 신심을 안정시키는 것, ② 등지(等持):마음을 항상 한 대상에 집결하여 활동시키는 것, ③ 등지(等至):정(靜)의 힘으로 도달한 신심안정의 상태, ④ 정려(靜慮):마음의 안정과 지혜에 기초한 올바른 관찰이 병행하여 일어나는 것, ⑤ 심일경성(心一境性):마음이 하나의 경지에 안주하여 있는 상태, ⑥ 지(止):마음이 하나의 경지에 안주하여 동요가 전혀 없게 된 상태, ⑦ 현법락주(現法樂住):정(靜)을 닦음에 따라 일체의 망상을 떠나 현실 생활 중에 신심이 안정된 법락의 상태에 들어가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선정
불교 특유의 수행법인 명상·정신집중.
보살의 실천덕목인 6바라밀(六波羅蜜) 중 마지막에 열거되는 덕목으로서 불교 일반의 선(禪)과 동일한 말이다. 인도의 고대어 댜나(dhy?na) 또는 자나(jh?na)를 음사하여 선나(禪那)라 했고, 잔(jh?n)을 '선'으로 음사한 것으로 추측된다. 널리 통용되는 번역어는 정려(靜慮)이다. 선정이라는 말은 음사와 번역이 중복된 합성어로서 선의 의미를 명료하게 드러내기 위해 정신집중을 뜻하는 '정'(定)을 덧붙인 것이라고도 하며, 고유한 의미를 지니는 중국어 '선'이 초래할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정'을 붙였다고도 한다.
네이버. 다음 에서옮김
-------------
선일 합장
=====================
2558. 9. 12. 편집자 무위 합장
=====================
▦초발심 사경반
기초불교 용어 정리(합본)
===================
1) 해일거사님 (양양)
정 :[범어 Samadhi,영어 To fix.settle]마음을 한곳에 정하여
움직이지 않고, 산란이 없는 정신작용및 그 상태를 말한다.
산(散 흩트릴산;viprakina)의 상대적인 말 계정혜 삼학(三學) 가운데 하나.
정학(定學)이라고 한다. 선(禪)이라
번역하며, 삼매(三昧),선정(定),정려(靜慮)의
의미. 불도 수행의 근본으로 되어 있다.
선정: 선은 범어 선나禪那의 약칭으로, 사유수(思惟修)라
번역하며,新譯은 靜慮(정려)라 한다.
사유수는 마음을 한곳에 모아 움직이지 않게 하고, 자세히 사유思惟하는 수행이란 뜻이다.
정려靜慮는 고요히 생각하는 것으로 심체心體가 적정하여 능히 심려審慮 한다는 뜻이다.
정定은 범어 삼매三昧의 번역으로, 마음이 한 경계에 정지定止하여 흐트러짐을 여윈다는 뜻이다.
곧 한 마음으로 사물을 생각하는 것을 선禪 이라 하고, 일경一境이 정념靜念한 것을 정定이라 한다.
선나의 사유와 심려는 스스로 정지.적정의 뜻이 있으므로 정이란 이름을 얻었다.
삼매는 사유와 심려의 뜻이 없으므로 선이란 이름을 얻었다.
이러한 두 가지 뜻을 총별합정하여 선정이라 한다.
출처; 불교사전(민족사) 불교학대사전
--- 해일합장()()()
-----------------------
2) 도원행 불자님 (화성)
애愛는 수受로부터 오는데 몸에 배어 있는 습관식은 단박에 없앨 수 없다
습관식으로부터 나타나는 첫 번째 증상이 受이다
수를 알아차리면 애愛가 일어나지 않는다
수와 애愛사이의 고리늘 끊어야 한다
즉 찰나에 일어나고 차나에 사라지는 반응을 알아차리면 찰나에 깨어 있어야 한다
찰나에 깨어 있는 것이 념念이다
수受가 일어날 때 수受를 알아차리면 수受는 그냥 사라져 버린다
이 수受에 깨어 있는 것이 정념正念이다
이 수受는 너무 미세하여 긴장해서는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래서 마음이 편해야 한다
편안한 가운데 뚜렷한 알아차림이 있을 때 고요한 상태로 깨어 있을 때
이것을 선정禪定이라고 한다
---도원행 합장
---------------------
3) 혜호 불자님
사마디의 번역→
삼매(三昧)
선(禪)
선정禪定
정신 집중의 수련. 마음을 가라앉혀 명상하는 것.
좌선에 의해 몸과 마음이 깊이 통일된 상태. 마음의 평정.
선(禪)은 원어의 음역이고, 정(定)은 의역이므로, 같은 뜻의 두 말이 합성된 것.
고려대장경전 에서~~
----혜호합장 _()_()_()_
-----------------------
4) 산불헤 불자님
보살의 실천덕목인 (6바라밀)중 마지막에 열거되는 덕목으로서
불교 일반에 선(禪)과 동일한 말이다.
•인도의 고대어 댜나(dhyana)또는 지나(jhana)를 음사하여
서나(禪那)라 했고,잔(jhan)을 선'禪'으로 음사한것으로 추측된다.
널리 통용되는 번역어는 정려(靜慮)이다.
선정이라는 말은 음사와 번역이 증복된 합성어로서
선의 의미를 명료하게 드러내기 위해
정신 집중을 뜻하는 '정'(定)을 덧붙인 것이라고도 하며,
고유한 의미를 지니는 중국어'선禪'이 초래할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정 定'을 붙였다고도 한다.===>선禪
산불혜 합장 () () ()
-----------------------
5) 대명화 불자님
*정
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조절된 연후에 마음을 통일하면 정이 생기는 것이다.
정을 얻기 위해서는 몸과 호흡과 마음을 조절해야한다.
이는 넓은 의미의 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선정
선이란 오직 마음을 통일하여 고요한 상태가 되는 것만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깨침의 지혜를 얻어야 하는 것이다
선(禪) 의 목적이 견성이나 심지를 밝게 열어야 하는 것과 같이
깨침의 지혜를 얻어야 함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대명화 합장_()()()_
-----------------------
6) 선승화 불자님
보살의 실천덕목인 6바라밀(六波羅蜜) 중 마지막에 열거되는 덕목으로서
불교 일반의 선(禪)과 동일한 말이다.
인도의 고대어 댜나(dhy?na) 또는 자나(jh?na)를 음사하여 선나(禪那)라 했고,
잔(jh?n)을 '선'으로 음사한 것으로 추측된다.
널리 통용되는 번역어는 정려(靜慮)이다.
선정이라는 말은 음사와 번역이 중복된 합성어로서
선의 의미를 명료하게 드러내기 위해
정신집중을 뜻하는 '정'(定)을 덧붙인 것이라고도 하며,
고유한 의미를 지니는 중국어'선'이 초래할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정'을 붙였다고도 한다.→ 선
선승화 합장 ()()()
---------------------
7) 자아성 불자님 ( 홍성)
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조절된 연후에 마음을 통일하는 정(定) 이 생기는 것이다
정을 얻기 위해서는 몸과 호흡과 마음을 조절해야 한다
*사선정(四禪定)
원시경전의 정(定)은 3학 가운데의 정학(定學)이나 8정도 가운데의 정정(正定)에서 한결같이 사선정(四禪定)에 대해 설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정의 철저한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초선: 모든 욕심과 선(善)이 아닌 법(法)에서도 벗어나고
찾거나 알려구 하는 욕망으로부터도 벗어나면 벗어남으로써
생기는 즐거운 초선을 구족하느리라
*2선: 찾거나 알려고 하는 욕망이 그치고 마음속이 맑아지면 정신이 통일되고 찾거나
알려고 하는 욕망이 사라져 정(定)으로부터 일어나는 즐거운 2선을 구족하느리라 .
*3선 : 기쁨이 다하여 안온에 머물면 바른 생각 속에서 희열을 느끼며 많은 성자가
'생각이 안온하고 즐거움에 머문다'고 말하는 3선을 구족하느리라 .
*4선 : 즐거움도 괴로움도 다하여 모두 끊어지면 모든 기쁨과 근심이 소멸함으로써
안온함이 청정한 4선을 구족하느리라
정(定)이란 원래 정신이 고요해져 통일된 상태를 말하지만,
마음이 고요해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일상 생활 속에서 보통사람의 고요함이란 욕계정(欲界定)이라 칭하여
진정한 정신 통일이라 할 수 없다
참된 정신 통일은 근본정(根本定)이라 일컬으며,
색(色界定) • 무색계정(無色界定)에 속한다
요컨대 4선정은 색계정으로서의 근본정이 되며,
색계정이 한층 고요해지면 무념무상(無念無想)에
가까운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일러 무색계 정이라 칭하는 것이다
⊙선정 수습(禪定修習)의 목적
선정 수행의 목적은 통일된 마음의 맑기가 명경지수와 같이 되어
모든 법의 실상을 바르게 관찰하여 바른 지혜를 얻고,
마음에 집착함이 없이 일체사(一切事)를 판단함에 침속하고 적절하게 행하는 것이다.
결국 정에 의해서 혜를 얻고 혜를 활용하는 것이다
-----자아성 합장()()()
------------------------
8) 유경순 불자님 (홍성)
정: 3화 즉 탐.진.치의 불선근이
그쳤기 때문에 번뇌의 시끄러움이
없게 된 고요함을 뜻하는데
택 즉 열반을 가르킨다
선정: 산란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 고요히 삼매에
드신 것을 뜻한다.
인간의 생활을 살펴보면 모든 것이
불만과 고통으로 가득차
있는것이 보일 때가 있다.
그 이유는 잡다한 생각을쉬지못하고
어리석게 집착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망념과 사념과
허영심과 분별심을 버리면
이 세상이 곧 극락이고 이 마음이
곧 부처라 하였는데.
이와 같은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마음 을쉬는 공부인
선정을 닦는 것이 요구된다
유경순 사경합장 ()()()
----------------------
9) 자비심 불자님 (홍성)
정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samadhi 삼매 라고 음사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여 산란하지 않는 상태.
마음이 들뜨거나 침울하지 않고 한결같이 평온한
상태. 마음을 집중.통일시키는 수행, 또는 그 수행
으로 이르게 된 평온한 마음 상태.
선정
선(禪)은 산스크리트의 디야나 (dhyana)
팔리어의 자니(jhana)에서 전환된 음,
(정(定) 은 그 의미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신체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조용하게 인간
본래의 모습을 명상하는 것, 마음을 하나로
집중시켜서 동요시키지 않는 것이다.
고대 인도에서는 불교 이전부터 널리 행하여진
수행법인 하나인데, 불교에서 가장 대표적인 수행법이라고 할 수있다
대승불교의 수행법인 육바라밀의 다섯 번째에 해당하며
수행법의 중심이라고 할 수있으며, 또한 삼학(계. 정.혜)의 하나이다.
그리고 신체를 안정시켜 유지하는 자세로 좌법이 일반적이로
이용되기 때문에 좌선이라고도하였다.
그러나 선정은 좌선만이 아니라 불교 이외에서는
요가로서 다양한 자세가 이용되고 있다.
또한 선종은 좌선종이라고도 하며. 좌선을 특히
중요시하는데 선종만이 선정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석존이 깨달음을 얻은 것은 선종에
의한다고 하는데 다리를 꿇고 앉아서 양손을
다리 위에 손바닥을 위로 해서 겹처두는 모습의
선정불이 정인의 석가불이나 아미타불로서 조각,
회화에 많이 표현되고 있는데 수험도 등에서는
영장의 선에들어가 수행하는 것을 선정이라고도
하였다.
--- 자비심 사경 합장 ()()()
------------------------
10) 마니 불자님 (홍성)
계를 통해 신구의 삼업을 잘 단속하였다면 정으로 가는 수행을 하여야 한다.
정이란, 얌체공 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며 천방지축 오도방정 떠는 마음을 잘 보살펴 얌전히,고요히 만드는 일을 말한다.
주먹으로 꼭 쥐고 튀지 못하도록 하는 것과 같다.
정을 수행하는 방법이 바로 선정바라밀인데 팔정도의 정정진(바른 정진,정근), 정념(바른 마음챙김,사띠), 정정(바른 선정)이다.
선정(올바른 선정)이란 잡념과 망상을 여의고 확연하게 깨어있으면서 고요하고 안온한 삼매에 드는것으로 반야바라밀로 가는 직접적인 원인이고 해탈로 가는 올바른 수행이다.
노래방에서 정신줄 놓고 떠들며 놀다가 누군가가 '만남'부르면 분위기 망친다고 타박하지 말고 감사할 일이다.
우리 마음은 늘 감사와 제어가 필요한것과 같다.
마니 합장()
----------------------
11) 광목
정(定)이란 = 정 (samadhi) 사마타(samatha).(지)선종에선 ( zen) 선
안정되어 흔들리지 않는것을 말하며
몸과 마음 관찰.
몸과 마음 조절 후
마음 통일시키는 것.
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조절된 연후에 마음을 통일하는 정이 생긴다.
넓은의미의계를나타냄.
선정
팔정도의 정정 같아서 바른 선정의 들고 바르게 명상하고 바르게 사유하며
중도를 지켜서 번뇌 망상을 버리고 바른수행을 하라는 뜻이다
팔정도:
정념. 정정. 정정진.
육바라밀 : 선정바라밀 정진바라밀
1) 선정을 닦아 마음의 흔들림을 그쳐 고요하고 평안한
경지에 이르게 하는 정학
2) 마음의 산란함을 방지하여 안정하게
하는 법. 소승의 4무색정ㆍ4선정ㆍ9상ㆍ8배사 대승의9종 대선ㆍ백팔삼매ㆍ백이십삼매 등을 말함
4무색정'은 삼계 중의 무색계:육체가 없는 세계에서의 선정이다.
제1의 공무변처는 허공이 끝이 없음을 관찰하며,
제2의 식무변처는 마음의 작용이 허공과 마찬가지로 끝이 없다고 관찰한다.
제3의 무소유처는 아무것도 대상이 없다고 관찰하며,
제4의 비상비비상처는 상념도 없고 무상념도 없다고 관찰하는
수행이다.
* 팔정도가 불교수행의 근간이고 불교수행의 핵심은 계·정·혜 삼학임을 계정혜중 어느 하나라도 따로 떼어서는 완전한 수행으로 이루질수 없다 *
"마음이 고요해서 흥분하거나 가라않지 않고 안정을 유지
하도록 애쓰는것"
좋다고 해서 들뜨거나
실타고해서 실망하거나
하지 않고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자기도 모르게 익힌 습관 때문에 거의 자동으로 어떤 대상을 싫어 하거나
좋아하게 될 수 있는데 감각기관이 외부 대상과 마주치는 그때
일어나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호흡에 집중하거나 연민하는 방식으로 마음을
다잡아서 고요하게 할수 있으면감정에서 자유로울수 있으며
화에 휩쓸리지 않기 때문에 해를 입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학이 진심을 치료하는 처방이 됨니다
정은 바른 계율을 지님으로 마음이 안정되고 안정되어
흔들림이 없는 마음은 삼매를 얻고 삼매는
깨달음을 얻어 종지에 이르는것입니다
수식관 대치관
사념처관.사정근.지관
염불 주력참선 등으로 무념 무상 의 경계에 이르러 삼매를 얻으므로 불지에 이르게 됩니다
*정정진에 관한 부처님 말씀
여기 한 성스러운 제자가 있어 아직 짓지 않은 악은 생기지 않게
하리라고 뜻을 세우고 오로지 지키기를 힘쓴다
이미 일어난 악은 끊겠다고 뜻을 세우고 오로지 그것을 지키고자 노력한다
아직 짓지 못한 선을 짓겠다고 뜻을 세우고
오로지 그것을 위해 노력한다
또 이미 지은 선은 오래 머물게 하고 잊지않고
더욱 닦아 완전하도록 뜻을 세우고 오로지 노력한다
이것을 정정진이라 한다
* 정념이란 부처님 말씀
여기 한 비구가 있어 내 몸이라고 생가가하는 몸을
정밀하게 관찰하되 열심히 정신을 차리고
일심으로 관찰하여 이 세간의 탐욕과 근심 걱정을 극복한다
또 내 감각이라 생각되는 감각을 세밀하게 관찰하되
열심히 정신을 차리고 일심으로 관찰하여
이 세간의 탐욕과 근심 걱정을 극복한다
이것을 정념이라 한다
*정정이란 부처님 말씀
여기 한 성스러운 제자가 있어 갓가지 욕망에서 떠나고
갓가지 악에서 떠나되 역시 대상에 마음이 끌리더라도
그대상을 멀리 하는 데서기쁨과 즐거음을 느끼는 경지에 이른다
이 경지를 초선이라고 한다
마침네 그는 대상에 끌리는 마음이 진정되고 안으로
청정하여 아무 것에도 마음이 끌리지 않게 되여 오로지 삼매에서
이는 기쁨과 즐거움에 머무는경지가
제2선이다
다시 그는 그 기쁨마저도 떨쳐내므로 마침네 마음이 평등하여
집착하지 않으며 단지 염과 혜와 즐거움이 있는 경지에 이른다
이경지 를 제3선이라고 부른다
다시 그는 즐거움도 괴로움도 끊는다
이미 즐거움도 근심도 걱정도 모두 멸했으므로
그는 이제 불고 불락 단지 사가 있고 염이 있는 청정한 경지에 이른다.
이 경지를 제 4선이라고 한다
이것을 정정이라고 한다
계정혜 삼학은 불교수행자들이 갓추어야 할 수행의 세가지 측면이다
먼저 계는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별하여 수행자들이 마음에 안정을 유지하며
생활할수 있는 지침이다
일상생활에서 마음이 안정되면 선정을 통해 더욱 마음을 고요히 하고 맑게 한다
그리고 고요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면 자연스럽게 지혜가 드러난다
이렇게 계는 정의 바탕이 되고 정은 혜의 바탕이 된다
그러나 이것은 단선적으로 끝나지 않고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혜가 생기면 어떤것은 해야 하고 어떤것은
하지 말아야 할지 스스로 알게 된다
또 정이 깊어지면 몸과 마음이 저절로 계를 지키게 된다
또 한 정과 혜는 통나무의 양끝과 같아서 어디서부터
어디 까지라고 가르기도 힘들고 어느 한쪽만 취하기도 어렵다
늘 함께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분들도
정혜 쌍수라 하였다
부처님 법 굳은 믿음으로 흐트러짐 없이 굳건히 지켜
나가야 합니다
광목 합장 _()()()_
--------------------
12) 권오희 불자님 (홍성)
정 :불교에서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여 전혀 동요가 없는 상태를 일컫는 말.
선정 : 불교의 근본 수행방법 가운데 하나. 반야(般若)의 지혜를 얻고 성불하기 위하여 마음을 닦는 수행. [내용] 생각을 쉬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의 생활을 살펴보면 모든 것이 불만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 더보기 유형 개념용어
---권오희 합장()()()
════════════════
편집자 광목 거사님 합장
════════════════
════[불법사모 반]═══
기초 불교용어 정리
2558.9.12
1. 공덕림 불자님---포항
정 선정
정:마음을 한곳에 정하여
움직이지 않고 산난이 없는
정신작용 및 그상태를 말한다
선정 계 정 혜 삼학 가운데 하나
정혜의 의미 불도 수행의 근본이 되어있다
---공덕림 불자님 합장
====================
2. 법전 거사님
불교용어 정리
◆ 정(定)
정(定)은 삼마지(三摩地)의 다른 말이다.
정(定)은 선(禪). 산스크리트어:dhya`na.
팔리어:jha`na. 영어:meditation. 디야나.
선정(禪定) 또는 정려(靜慮)의 다른 말이다.
출처: 어학사전
◆ 선정(禪定)
보살의 실천덕목인 육바라밀 중 마지막에 열거되는 덕목으로서 불교 일반어 선(禪)과
동일한 말이다.
인도의 고대어 다냐(dhya'na) 또는 자나(ja'na)를
음사하여 선나(禪那)라 했고,잔(jha'n)을 '선'으로
음사한 것으로 추측된다.
널리 통역되는 번역어는 정려(靜慮)이다.
선정이라는 말은 음사와 번역이 중복된 합성어로서 선의 의미를 명료하게 드러내기 위해
정신 집중을 뜻하는 정(定)을 덧붙인 것이라고도
하며. 고유한 의미를 지니는 '선'이 초래할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정을 붙여다고도 한다.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여 산란하지 않는 상태.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한곳에 집중함.
*마음의 통일.
(출처: 브리태니커)
---김이철(법전) 합장
==================
3. 정각심 불자님--창원
*정定, 선정禪定
정 : 계戒로 인해 몸과 마음이 조절된
연후에 정신이 고요해져서 마음이 통일된 상태
선정 : 불교의 근본 수행 방법 가운데 하나
반야의 지혜를 얻고 성불하기 위하여 마음을 닦는 수행법
(출처-;불교용어 기초지식 석원연 옮김 )
---정각심 불자님 합장
====================
4. 해인무주 불자님
정 .선정
정
정은 선 디아냐 선정 또는 정려의 다른말이다
정은 깨끗함 맑음 청정함의 뜻으로 무루를 말한다
유류를뜻하는반대말이다
둘을합쳐서 염정이라 하는데 유식학에서 염정은 수행자가 알아야할 모든것즉 소지이다
정은 선의 다른말이다.
선정
선정은 불교특유의 수행법인명상
정신집중을 뜻하는정을
덧붙히는것이라고하며 고유한의미를지니는 선이초래한
오해를불식시키기위해정을붙였다고한다.
(출처-;인터넷)
---해인무주 합장
================
5. 선영이 불자님
선영이 불자님
정.선정
정[ 定 ]은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이고 사랑이나 친근감을 느끼는 마음이며 불교용어로는 혼탁한 망상이고 비슷한 말로는 마음씨. 가슴. 교분이 있다.
적정한 상태에 들어감으로써 진리를 체득하는 것으로, 선정(禪定)과 같은 뜻이다
불교에서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여 전혀 동요가 없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성유식론요의등(成唯識論了義燈)》에서는 이것을 7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즉, ① 등인(等引):필요 이상으로 흥분·절망하는 상태를 떠나 신심을 안정시키는 것, ② 등지(等持):마음을 항상 한 대상에 집결하여 활동시키는 것, ③ 등지(等至):정(靜)의 힘으로 도달한 신심안정의 상태, ④ 정려(靜慮):마음의 안정과 지혜에 기초한 올바른 관찰이 병행하여 일어나는 것, ⑤ 심일경성(心一境性):마음이 하나의 경지에 안주하여 있는 상태, ⑥ 지(止):마음이 하나의 경지에 안주하여 동요가 전혀 없게 된 상태, ⑦ 현법락주(現法樂住):정(靜)을 닦음에 따라 일체의 망상을 떠나 현실 생활 중에 신심이 안정된 법락의 상태에 들어가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선정
불교의 근본 수행방법 가운데 하나. 반야(般若)의 지혜를 얻고 성불하기 위하여 마음을 닦는 수행이며 생각을 쉬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의 생활을 살펴보면 모든 것이 불만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 듯이 보일 때가 있다. 그 이유는 잡다한 생각을 쉬지 못하고 어리석게 집착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망념과 사념(邪念)과 허영심과 분별심을 버리면 이 세상이 곧 극락이고 이 마음이 곧 부처라 하였는데, 이와 같은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마음을 쉬는 공부인 선정을 닦을 것이 요구된다.
전통적으로 불교에서는 이무심정(二無心定)·사공정(四空定)·사정(四定)·팔정(八定)·구차제정(九次第定) 등의 수행방법이 제시되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원효(元曉)가 주창한 구심주법(九心住法)과 좌선의 행법이 보편적으로 채택되었다.
구심주는 ① 내주(內住:내면적이 됨), ② 등주(等住:평등하게 됨), ③ 안주(安住:평안하게 됨), ④ 근주(近住:가까이 머무름), ⑤ 조순(調順:조절하여 순하게 됨), ⑥ 적정(寂靜:고요함), ⑦ 최극정(最極靜:지극히 고요함), ⑧ 전주일취(專住一趣:오로지 한 가지 길에 머무름), ⑨ 등지(等持:한결같이 마음을 유지함)이다.
그러나 이 구심주를 닦기 전에 고요한 곳에 머무를 것, 계(戒)를 청정하게 지킬 것, 의복과 음식에 부족함이 없을 것, 선지식(善知識)을 만나야 할 것, 모든 연(緣)이 되는 사무를 쉴 것 등의 다섯 가지 환경에 대한 선행조건이 제시된다. 그리고 선정에 들기 직전에는 반드시 좌법(坐法)에 따라 몸을 단정히 하고, 반드시 진여(眞如)와 상응하여 자기를 제도하고, 다른 이를 제도하여 무상도(無上道)에 이르겠다는 원(願)을 바르게 세울 것이 요구된다.
본격적인 수행인 구심주는 사람들의 마음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외부세계로부터 받는 자극과 유혹 등으로부터 동요됨이 없이, 평화롭고 고요할 수 있는 마음을 이루게 되는 경지를 아홉 가지로 나눈 것이다. ① 내주는 세속의 인과관계 속에서 마음을 산란하게 하는 육진(六塵)에 끌려감이 없이 마음을 내면적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다. ② 등주는 평등한 생각으로 차별적인 번뇌들을 꺾어 미세하게 하는 것이다.
③ 안주는 차별적인 번뇌들을 끊는 방편인 평등한 생각마저도 버림으로써 외경(外境)에 대한 번뇌를 대치하는 생각이 모두 비워져 편안히 머무르는 것이다. ④ 근주는 일체법이 본체 무상임을 깨달아 일체법에 능히 생각할 만한 것이 없음을 밝게 아는 것으로, 무상을 깨닫는 데 근주의 묘(妙)가 있다. ⑤ 조순은 다시 마음으로 바깥 사물에 집착하는 생각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마음을 밖으로 흩어지지 않게끔 조절하는 것이다.
⑥ 적정은 모든 분별하는 상(想)이 마음을 산란하게 하는데, 앞과 같이 닦아 익힌 마음으로 움직이는 마음을 제거하여 동요하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한다. ⑦ 최극정은 그래도 또 마음이 흩어져 동요를 일으키면 마음뿐이요[唯心], 바깥 경계가 따로 없다[無外境界]는 정념을 일으켜서 마음의 동요를 다스리고 곧바로 마음의 자상(自相)이 없음을 깨닫는 것이다.
⑧ 전주일취는 이와 같은 적정이 앉아 있을 때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때 어떠한 일을 하든지간에 적정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을 말한다. ⑨ 이와 같은 적정의 상태가 애씀이 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때가 진여삼매(眞如三昧)의 상태인데, 이를 일컬어 ‘한결같은[等] 마음을 유지[持]한다.’고 한다.
이와 같이, 번뇌를 철저히 억눌러서 법계(法界)가 진여의 한 가지 모습을 지니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모든 중생이 그냥 그대로 진리의 몸과 다를 바 없음을 알게 되는 삼매를 얻게 되는데, 이를 일상삼매(一相三昧)라 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선정을 닦는 과정에서는 적지않은 마(魔)가 나타나지만, 수행자가 이와 같은 장애를 지혜롭게 관찰하여 올바로 생각하여 집착하지 않으면 이 그릇된 행위 때문에 생기는 장애들을 멀리할 수 있다. 또 이 선정을 닦는 자는 열 가지 이익을 얻는다.
첫째 불보살의 보호를 받으며, 둘째 마귀의 농간에 걸리지 않으며, 셋째 이단의 사상가들이 유혹하지 못하며, 넷째 다시는 진리를 비방하지 않게 되며, 다섯째 항상 의심없이 환히 깨달아 온전하며, 여섯째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한 신심이 더욱 늘어나며, 일곱째 근심걱정이 멀어져서 현실을 용맹스럽게 대처하며, 여덟째 다른 사람과 멀어져 있기 때문에 동요함이 없고 마음이 자비로워지며, 아홉째 어디에서나 번뇌를 감소시키고 세속적인 쾌락을 즐기지 않으며, 열째 놀람이 없다 등이다.
[네이버 어학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민족대백과]
---선영이 불자님 합장
====================
6. 보광화 불자님---구례
선정 (禪定)
불교 특유의 수행법인 명상·정신집중.
보살의 실천덕목인 6바라밀(六波羅蜜) 중 마지막에 열거되는 덕목으로서 불교 일반의 선(禪)과 동일한 말이다. 인도의 고대어 댜나(dhy?na) 또는 자나(jh?na)를 음사하여 선나(禪那)라 했고, 잔(jh?n)을 '선'으로 음사한 것으로 추측된다. 널리 통용되는 번역어는 정려(靜慮)이다. 선정이라는 말은 음사와 번역이 중복된 합성어로서 선의 의미를 명료하게 드러내기 위해 정신집중을 뜻하는 '정'(定)을 덧붙인 것이라고도 하며, 고유한 의미를 지니는 중국어 '선'이 초래할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정'을 붙였다고도 한다.→ 선
(출처-; 백과사전)
---보광화 김효선 합장
═════════════════
總 編集 慈법수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