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나의 마지막 교직의 길(2017. 8. 31 정년퇴직 - 만 6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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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섭(Consilience)과 융합(Convergence)의 길
창의·인성계발의 학력신장을 핵심으로 하는 21C 통섭 및 융합 도덕수업개발연구
(인지과학과 중학교 O학년 도덕 교과서를 중심으로)
(21C 미래 버전의 통섭과 융합의 핵 - 수학과 철학)
1. 들어가기
- 왜 이 논문이 필요한가?
-- 21C는 누구나 지식을 가공하고 단위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예 : 작곡 ~~~, SNS ~~~)
- 무엇으로 통섭하고, 무엇으로 융합하는 것이 왕도인가? (예 : 지식의 정체성 알기는 무엇으로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가?)
--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사는 무엇을 뽑아내어 어떻게 제시해야 하는가? (교사는 학생들에게 지식인식 왕도를 제시하면서, 자연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 창의·인성 계발의 학력신장의 원자적 핵심력을 학생들에게 제시하려면 무엇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가?
-- 21C 한국도덕교육의 올바른 방향과 나침반 제시
2. 살펴보기
- 가치 추출하기
- 가치 제시하기
- 가치 풀어보기
가. 도덕적 가치에 대한 수학적 성찰을 통한 철학적 문제 개발의 마인드 제고
1) 유럽 이데아적 도덕적 실체관의 정체는? - 기하적적 전통
2) 상업자본주의와 산업(금융)자본주의의 정체는? - 방정식, 함수, 미적분, 삼각함수 등등
3) 유럽의 지성의 혁명 본체는? - 칸토르의 집합론
나. 도덕적 언어영역 익히기, 지도자 품성 계발, 도덕지성 알기
1)
2)
3)
다. 시대정신과 균형감각과 한국 도덕교육의 철저한 역사적 분석의 자기 반성의 틀 제시
1) 시대정신
2)
3)
3. 갈무리 하기
- 진정한 자유 정신의 구현은 어디에 있는가?
(교단교사는 지식의 정체성 알기는 무엇때문에 어떻게 제공하고, 학생들은 왜 지식의 정체성 알기에 대한 바른 길을 무엇으로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
- 철학과 수학, 그리고 도덕
- 도덕적 언어영역
<기타>
- 한국 고대철학사상의 핵심은 유교와 불교와는 전혀 다른 다소 엉뚱한 길을 통하여 오늘날까지 전수되어 왔다.
- 학생자신들의 도덕적 언어와 삶과 생각을 학업의 공통자산으로 만들어 상대와 보편의 통합을 통하여 통섭을 이루고, 이를 다시 융합(융복합)하여 새로운 자신의 지평을 알고 이해하고 말할 수 있고 쓸 수 있고 실천하게 하는 것이다.
- 통섭은 방법론 제시에 불과, 결론은 온라인 + 모바일 + 콘텐츠 = 융복합화(=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 콘텐츠)
- 21C 학문적 화두(話頭) : 트랜드 & 아젠다 - 통섭(Consiliece) + 융합(Convergence) = 중심 ⇒ 철학(통합 ; 내용) + 과학(기술 ; 형식)
- 철학적 모색, 통섭은 학제간의 벽을 모아 발효시켜 새로운 단위를 양출하는 것을 말한다면, 융합은 학제간의 벽을 모아 활용하여 새로운 발명을 양산을 하는 것을 말함이라고 본다. 전자가 된장이라면 후자는 비빔밥 정도라고 할까.
- 통섭 - 분석 가능, 분해 불가 / 융합 - 분석 불필, 분해 가능
- 무엇을 어떻게 제시하고 떠날 수 있을까?
- 중학교 수준에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의 교과를 통하여 단원별 통섭 및 융합적 소재 탐구하여 방법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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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교실현장에서는 도덕을 중심으로 한 통섭과 융합의 사례 가능의 예 제시(∴ 통합의 길이 아니고 사례 제시)
- 통섭의 방법론 제시 : 결론은 온라인 + 모바일 + 콘텐츠 = 융복합화
- 출발 : 고조선(단군신화 - 하늘과 땅과 인간의 1,3,9 통섭 및 융합의 융복합 논리 - 생산타협의 결정체 : 庶子 환웅) + 홍익인간(도덕적 자본주의) & 재세이화(현실경제추구) + 仙 + 1,3,9논리 + ~ 애덤 스미드(도덕철학), 스티브 잡스(자신의 영혼) + 이병철의 경제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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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1) 도덕적 언어영역 (2) 창의·인성적 계발의 학력신장의 기틀부터 잡고 보자.
- 고대부터 통섭과 융합의 학문은 바로 탈레스 이후 철학이었다.
- 20C 약 100년간 철학이 선배들이 행세한 제 본디의 근원학으로서의 자기 실력을 발휘 못하여 분과학문으로 떨어져서 나락의 길을 걸어 잠시 흔들렀으나, 21C부터 철학은 다시 통섭과 융합이라는 이름으로 원래의 모습을 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
- 21C에 철학이 과학(Science)이나 기술(Technology)의 수준을 넘어서 예술(Art)이 될 때 그는 진정한 본래의 모습과 역할을 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5334728
나의 개인 참조용
(2011. 9. 25.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