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은혜를 사모하여 의의나무집회에 참석을 하셨겠지만, 나는 나와 함께 신앙생활 같이 하는 권사님의 권유로 집회를 가게 되었고, 이미 차편을 예약한 관계로 약속을 무를수 없어 가게 되었다.
워낙 열정적이고 새로운 것을 찾고 두드리며, 영의 세계를 깊이 알아가고자 하는 권사님을 통해 '다시한번 해보자' '같이 가자'라는 말로 약간의 꼬임(ㅋㅋ)을 받고 가게 되었다.(아마 하나님이 누구보다 나를 잘 아셔서 옆에 찔러줄 사람을 붙여 주셨는지도 모른다. 너무 답답해서ㅋㅋ)
첫날 주안에 교회 입성했을때 목사님들과 사역자님들을 볼때 마치 "연예인"을 보는것 같았고, 내가 직접 목사님들을 실제로 보다니 그저 감탄만 나올 뿐이었고, 가슴이 두근두근거렸다. 그런데 처음 참석이고, 어떻게, 무얼 해야할지 몰라 임정희 목사님만 목이 빠져라 오시길 기다리고 있었다.(마치 어린아이가 엄마를 찾듯이)
첫날 집회를 시작으로 찬양,기도,말씀속에서 또 목사님들의 안수기도속에서 점점 나자신을 알아가고 발견하며 너무나 행복하고 기뻤다. 위로와 격려와 확신과 기름부음을 통해 나 자신이 조금씩 주님께로 가까이 가고 있었고, 첫시간 기도를 통해 희락을 주셨으며, 내가 기름부음 이렇게나 체험을 하는 사람이었나 내 자신에게 놀라고 있었다.(나는 늘 못한다, 다른 사람은 되도 아주 부정적, 소극적, 어디 나서는 것조차 부담스러운 자존감 낮은 사람이다 생각함)
그런데 이게 웬일!!!!!😱😱 첫째날 이안나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웃음이 더 활성화 되었고, 목사님의 안수를 받을때 목사님과 함께 웃기만 했다. 목사님께서 나를 보시고 '웃으면 다 된다'고 하시며, 기도를 마무리 하셨고 그동안 이렇게 정신줄 놓고 아무생각없이 웃어보긴 처음이다.
둘째날 데이빗리 목사님 말씀을 전하시고 치유실습 해보자 하시며 아픈사람들 눕고 기도하며 느껴보라 하셨을때 조금씩 느끼며 기도했고, 마지막에 떠밀리다시피 안으로 들어가서 엎드렸다. 사실 나는 질병으로 많이 힘들었고, 허리 디스크로 10년 넘는 세월동안 통증을 달고 살았었는데 치유시간을 통해 온몸이 굳고, 발바닥부터 오금까지 찌릿찌릿하며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과 함께 손을 얹는 곳마다 뜨거움을 느꼈고, 허리쪽 한곳에 불이 몰려드는 뜨거움을 느꼈다.
치유시간을 통해 느낀바를 간증하라 하시며 손을 들라 하셨고, 간증을 하고 싶은 사람만 나오라고 하셨고, 나는 마치 나를 쳐다보시며 부르시는 듯이 느껴져 손을 번쩍 들고 있었고, 간증을 하게 되었다. 나 스스로도 이런 사람이 아닌데 하며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집에서는 잠을 못자 밤이 힘들었는데, 생명수가 흐르는 이곳에서 얼마나 꿀잠을 잤는지 일어나보니 아침이었다. 이틀동안 너무 행복했고, 기름부음도 엄청 강하게 왔고, 기쁨으로 지낼수 있었고, 이런것이 천국잔치가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대언해 주시고 기름부음해 주시고 말씀 주시고 영육간에 배부르게 먹여주시고 채워주신 목사님들과 사역자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 얼굴들 뵈서 행복하게 보내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나스스로 간증하는
그런사람이었어요 ㅎㅎ
넘 귀하십니다
기름부음이 실컨 자게 하고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귀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와우~ 드디어 올라 왔군요.ㅎㅎ
은혜의 간증을 언제나 올리시려나 하고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그날 아침에 사단이노무 시키한테 발목을 잡혀
길에서 시간 다 허비하고 우리 식구들이 기다릴 것 같아 마음은 바쁘고 ㅠㅠ
동동구리모 걸음을쳤네요.
은혜 많이 받고 가셔서 너무 감사해요!
준비된 은혜가 이후로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아시지요. ㅎ
주님의 은혜와 사랑은 한량이 없습니다.
전진 또 전진~~~ 하시다 보면 어느새 바뀐 내 자신을 볼 것입니다.
고고우!~~~ ^^
감사합니다 목사님^^ 힘을 주시고 늘 살펴주시니 그리고 목사님 얼굴뵈니 얼마나 친근한지 몰라요ㅎㅎ 네 날마다 바뀌는 모습 기대하며 나가봅니다 사랑합니다♡♡♡
ㅋㅋㅌ 동동구리모.. 엄마찾아 목빼구 기다리는 어린양이 여그 계셨네여~ㅎㅎ 할렐루야!!
@82전루디아강도사(주영광교회) 네ㅋㅋ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 문쪽으로만 시선이 가더라구요ㅎㅎ 언제 오시나 하구요
할렐루야!
벧엘권사님! 성령의 불과 기름부음을 깊이 체험하시고, 희락의 영이 임하시고, 대박간증을 하시게 됨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멀리 울산에서 두분이 함께 이 곳까지 인도함을 받으심도 주님의 특별하신 섭리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집회기간중에도 주찬양팀에 합류하여, 함께 받은 은혜를 공유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모함과 열정과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셨으니, 주님께서 더욱 큰 은혜와 사랑과 능력으로 채워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한 베드로 집사님^^ 집사님의 열정과 순수함은 못따라 갈것 같은데요ㅋㅋ 같은 소속으로 은혜받고 식사하고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다음에 또 뵐수 있겠죠ㅎ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권사님이 최고로 은혜를 많이 받으신거예요.
간증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제일 먼저 올리셨으니 너무 잘 하신거예요.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제가 젤 많이 은혜받은것 같아요 목사님 말씀과 하나님 은혜입니다ㅎㅎ 실제로 뵐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권사님의 너무도 고상하고 우와하신 모습이 호감이 갔어요 권사님 주님의 은혜 많이 누리셨다니 넘 좋네요.. 계속해서 기름부음으로 채워지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네~ 목사님 감사합니다^^ 계속 계속 채우기를 소망하고 나아갑니다~~ 목사님의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매료된것 같아요ㅋㅋ 사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축복대박받으신 은혜간증의 주인공 벧엘권사님이시군요~ㅎㅎ
저두 첨에 올때 데이빗목사님과 다른 목사님들 와~ 방송으로 본 연예인이다했는데..ㅎ
모든 질병은 완전히 깨끗이 나았음을 선포합니다. 병마귀신은 다신 돌아오지 말찌어다! 보혈로 덮으시고 기름으로 채우신 우리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형통하기를 간구하노라~ 요삼1:2 말씀주시네요~~아멘~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강도사님^^ 강도사님께 선택안수도 받았습니다ㅎㅎ 많은 위로가 되고 평안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권사님
축하드려요 함께 손 언고 기도드렸는데 하하하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네요
늘 생명수가 넘치시길
축복드려요
사랑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당연히 기억나죠ㅋㅋ 이쁘시고 인상이 좋으셔서 유심히 봤어요ㅎㅎ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대박~대박 벧엘 권사님 ~~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역사하실 줄 몰랐어요 함께 은혜받고 기뻐 할 수 있어 너무 기뻐요 은혜없이는 이제 못 살도록 주님께서 일하실 줄 믿어요 늘 충만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화평권사님~ 저도 몰랐던 은혜를 부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ㅋㅋ 같이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고 기쁨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