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조선을 神化의 역사로 배운 우리 세대.
桓檀古記는 올해로 정확히 9200년에 하느님이 직접 이 땅에 내려오셔서 사람들을 다스리는 3301년의 역사를 가졌던 桓國의 시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하늘은 "둥글다"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뜻도 모호한 桓이라는 한자가 어떻게 씌여 졌는지는 모르지만 환은 "둥글다"라는 뜻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조상들은 둥근 하늘을 뭐라고 표현 했을까요?
탱그리를 하느님으로 부르는 지구상의 모든 국가는 모두 우리 민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흉노와 선비 말갈 모두 말입니다.
다음 글에서 왜 그들이 모두 우리 민족의 방계민족인지 증명해 보이겠지만 우리 말에서 탱글 탱글하다는 뜻은 "둥글면서 탱탱하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탱그리는 하늘은 둥글다는 우리 조상들의 사상에서 하느님을 "탱그리"라 부른 거죠.
桓이란 이 탱그리를 한자화 하여 표기한 후세들의 표기 방법일 뿐입니다.
환국이란 탱그리 나라이며 桓雄에서 수컷웅자도 곰을 뜻하는 熊이라 고쳐져야 하며 천산에서 이동한 천신족과 홍산지역에 살던 곰족의 결합의 시대를 環熊時代로 불러야 옳다고 생각 합니다.
일본말에서 "고미"는 神을 의미하는 것은 일본의 지배 계층은 북부여 계열의 후손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충남 공주의 옛 地名은 熊津이며 웅진을 우리 말로 풀어 쓰면 고미(곰)나루 입니다.
백제야 말로 탱그리의 진정한 적장자라고 말할 수 있지요.
즉 환과 단군은 시대적으로 구분되어 달리 표현 되었을 뿐이며 탱그리의 한자식 표기일 뿐입니다.
7대의 환(탱그리)국을 거쳐 거발한으로 시작되는 환웅의 시대가 도래 합니다.
그리고 1565년의 환웅시대를 마감하고 47대를 이어 내려온 초대 단군 왕검이 세운 단군 시대가 이어져 갑니다.
그런데 우리 역사학계는 지금까지 단군 조선 마져 부득 부득 신화로 주장하던 대한민국 주류 사학 즉 대한민국 국사 편찬 위원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