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과 조윤희가 28일 오후 서울 을지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한국청소년육성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배우 정겨운과 조윤희는 한국청소년육성회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윤희가 한국청소년육성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습니다 청소년 관련 행사라 차분하게 입고 올거라 예상했는데 시뻘건 드레스의 강렬한 의상이었습니다 위촉장 받고 끝나는 행사라 찍을게 없겠다 싶었는데 공교롭게도 의자에 앉은 방향이 취재진 쪽이었고 덕분에 아찔한 의자 포즈가 되더군요
조윤희의 가지런한 각선미와 어우러지는 의자 자태를 보니 앉아만 있어도 아찔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거 같았습니다 이어 홍보대사 위촉식이 거행됐고 조윤희는 밝은 미소로 행사에 임했습니다 케이크 커팅식에서는 망원으로 얼굴만 땄는데 예쁘기도 예쁘지만 피부가 참 곱더라구요
흠잡을데 없는 외모와 몸매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귀감이 될거 같습니다 상냥한 마음씨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이날 홍보대사가 된 정겨운 조윤희는 가수와 배우 등을 뽑는 길거리 문화축제, 소년소녀가장 돕기 바자회,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지원 행사 등에 앞장설 계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