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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6ㆍ25 전몰군경 유자녀회 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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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차순위 유자녀 차순위 유자녀 입장에서 본 국가보훈처의 엿장사 행태
나도국민 추천 0 조회 291 14.08.25 23: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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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6 04:30

    첫댓글 참으로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보훈처는 해결할 의지는 전혀없고 모든것을 면피만 할려고만 합니다.
    형님1
    그것을 해결할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작년에 독립유공자 4대보상(증손자녀까지 보상)에서
    차순위 손녀(3대) 한분이 헌소를 제기 승소를 했습니다.
    2015년 1월부터 자녀수대로 모두 똑같이 지급하라는 헌제의 판결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자료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다같은 6.25 유자녀이며,
    다같은 자식인데,
    억울한 사정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대통령의 의지가 아니고서는 결코 해결되기 힘들것이며,
    공직자 치고, 정신제대로 박힌자가 이나라엔 없습니다.
    최후의 보루인 헌제만이 답입니다.
    형평의 원칙과

  • 14.08.26 04:30

    국민행복추구권, 헌법에 정해진 법의 원칙에 따라서,
    기존의 판례가 있으므로 법률전문가에게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차별없고, 평등한 유자녀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14.08.26 19:04

    형제님의 말씀은 지금 추진중인 헌법소원"안"은 차순위 유자녀를 제외한 미망인 사망 기준일 미수당 유자녀만을 위한 헌법소원이므로 차순위 유자녀들은 별도로 법룰전문가와 상담하여 따로 대처할것을 권유하시는듯 한데, 그렇다면, 차순위 유자녀들은 보훈가족에서 쫒겨난 보훈 노숙자이므로 미수당 유자녀회로서는 현재추진중인 헌법소원"안" 에서 제외하였으니 따로 헌법소원을 하라는건가요? 우리 모두가 차별없고 평등한 유자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면서도 왜 서로 힘을 합쳐 하나가 되지않고 따로 분리하여 각각 별도로 헌법소원을 제기하여야만 하나요? 가방끈이 짧아 난독증이 있어 형제님의 글을 오해하였다면 사과드림니다...

  • 작성자 14.08.26 22:11

    차순위 놔 두고 1998년 1월 1일 유자녀들이 먼저 수당권 진입할수 없다는 것이 저의 개념입니다. / 미수당의 논리는 똑같은 유자녀간에 차별을 해소하라는 것입니다. / 제적, 승계, 미수당간에 보상차별보다, 더 큰 차별이 똑같은 유자녀중에서 차후순위 유자녀들에게 유족권 자체를 박탈하는 차별입니다. / 유자녀는 한명만 유족으로 인정한다는 소위 "1희생 1보상"은 어떤 근거도 없는 헌법적 평등권을 위반 하는 것입니다. / 갈촌 형제님께선 차순위를 쫒겨난 노숙자로 생각 마시기 바랍니다. / 부모유족 즉 6.25전사자의 부모는 한세대를 이루는 부부지간이지만 성인 형제는 엄연히 세대를 달리하는 독립세대임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8.26 22:32

    전몰군경의 유족순위는 1. 미망인 2.자녀 3.부 모가 됩니다. 즉 배우자는 1명, 자녀는 1-다수명, 부모는 1-2명이 되며, 부모는 어느 한쪽의 유고시 남은 쪽에 수급권이 승계 되는 것이고, 자녀는 각각의 평등한 수급권을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 국가는 미성년자녀도 형제 자매중 한명에게만 양육 교육보호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안 하시기 바랍니다. / 원칙적으로 본다면 미수당유자녀들의 투쟁은 평등권을 내세워 차별의 시정을 요구하면 되는 것이며, 차별의 시정 방법은 정부가 택할 재량권으로 보아야 합니다. / 98년당시의 방법처럼 많이 받은 유자녀의 몫을 부족하게 받은 유자녀에게 이전을 하든가

  • 작성자 14.08.26 23:04

    아니면 정부가 재원을 확보하여 부족한 유자녀의 몫을 채우든가? 어떤 방법으로든 정부는 형평성을 보장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 이제까지 여러 미수당 형제들이 힘든 투쟁을 해 왔지만 결과적으론 국가보훈처에 우롱당하는 결과를 낳았고, 이합 집산 갈등속에서 헤매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 미수당 형제들이 지나온 궤도를 박차고 독립의 길을 강구치 못한다면 사실상 가능성을 헌소에 걸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 갈촌님이 염려 하시는 것처럼 미수당 형제들이 차순위를 배제 외면 한다면 결코 미수당형제들에게도 득이 되지 못할 것이며, 차순위유자녀들 역시 자구책은 마련해야겠지요. / 그러나 지금 미수당은 누구든 합칠때입니다.

  • 작성자 14.08.26 14:12

    차순위 형제님들께 차순위 입장에서 갈고 닦아야 할 법리와 개념을 제시하고자 올린 글입니다.

  • 14.08.26 23:42

    미수당 전체가 다같이 뭉쳐서 모든일을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한다면 그것보다 좋은것은 없겠지요.
    미수당 자체도 단합이 안되고, 모든것을 내려놓고 논의조차도 하질않고.
    각자의 길을 걷는데, 차순위를 생각할 겨를이 있겠습니까?
    저의 생각은 간단합니다
    625만을 위한 사단법인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6.25유족을 결집시키고.
    상황별로 담당부서를 만들고,
    6.25유족 전체를 아우를수 있는 힘을 가져야만이
    우리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것이라 봅니다.
    배추장수보다 못한 사단체, 배추장수는 돈이라도 벌지.
    미수당은 무엇인가?
    남에게 사정하고, 의지하고, 남의도움없이는
    국회의원은 고사하고 3년이 다 되도록

  • 14.08.26 23:49

    보훈처장 면담한번 못하는것이 무슨 조직인가?
    처장은 고사하고 차장,국장도 못만나서
    힘없는 사무관만 만나고, 결정권없는 예기만 듣고 세월만 보내고 있으니....
    아무리, 말을 해도 말귀조차 못알아듣고,
    조직의 회장?
    회장을 할려면 제대로된 사단법인체를 만들어야 하는법.
    특히 6.25만을 위한 법인체를 만들어서, 정식 공문을 발송하여 면담요청을 한다면,
    그누구도 거절을 못할것이다
    스스로의 권리와 힘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것이지 남이 도와주는것이 아닌까닭인 것입니다.
    미수당중에서도,
    많이 알고 가지신 분들도 많이 계실것인데....
    아무도 앞에 나서질 않으니 개탄스러운 것입니다.
    죽을 때 싸가지고 가는것도

  • 14.08.26 23:57

    아닐진데...
    의식또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자신 스스로의 문제인데.
    그것을 의식하지못하고
    남이 해 주길 바라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만이 해결방안인데....
    정말로, 짜증이 납니다.
    제대로 알고,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올해안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없으면 그땐 어찌할려고 그러시는지....
    대비책도 없고,
    또, 1년을 허송세월 하시려나...
    그렇게 흐른세월이 몇년인데....
    다죽고 나서?
    이젠, 모든이들이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명심하셨으면....
    정부의 거짖말과 나를 무조건 따르라는 것,
    경과가 없을시 그책임은 어지하려는고....
    아무도 책임지는이는 없고...
    나는 월급주는것도 아니고, 최선을 다 했다?

  • 14.08.27 13:03


    미수당 자체도 단합이 안되고, 각자의 길을 걷는데 차순위를 생각할 겨를이 있겠느냐고 반문하셨는데, 저의 생각으로는 차순위 또한 미망인 사망일 기준 미수당과 더불어 미수당 유자녀를 형성하는 한축인데, 차순위를 미수당이 아닌 별도 개념의 또다른 유자녀로 인식하시기 때문에 이러한 인지적 불협화음이 야기되는게 아닐런지요? 이번 기회에 차순위가 미수당이 아닌 별개의 유자녀란 인식에서 벗어나 차순위 또한 형제님과 똑같은 미수당이라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지금 추진중인 헌법소원에 차순위 유자녀도 동참하여 서로 하나가 될수있도록 차순위 유자녀 문제를 포함하는 헌법소원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심이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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