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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6년 산행 후기 2026. 1/18(일) 1299차 남한산성 연주봉옹성 산행기록
元亨 김우성 추천 0 조회 117 26.01.19 08:2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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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1.19 10:26

    첫댓글 남한산 산행 후 5시경 귀가하여 샤워 후 소파에 머리를 기대니, 오늘 아침 일어나서 부터 마천동전철역. 산행들머리. 가파른 오름길. 계속되는 계단. 정상. 되돌아 오는 하산길. 머릿고기에 막걸리. 향긋한 대보탕. 마천동전철역. 한 편의 선명한 파노라마가 이어진다.
    많은 이바구도 뭐가 뭔지도 헷갈리고..^^

  • 26.01.20 00:11

    여산이 제창하는 얌전한 부뚜막고양이론. 남자관속인간론은 탁월한 이론인 듯 합니다^^

  • 26.01.19 14:34

    바람의 언덕을 치고 올라 헉헉거리며 연주봉 옹성을 점령하니 병자호란때의 조선 병사들이 얼매나 힘들었을꼬 실감난다
    내려올 때는 쌕쌔기다
    할매집에서 토속 안주에
    막걸리 맛있게 먹으니 뜨뜻하다
    매암이 사준 한방차가 입안을 쌔하게 씻어준다~

  • 26.01.20 00:06

    장산회장님 매주 산행 챙기느라 수고많습니다. 덕분에 산케들 분위기도 업되는 것 같습니다.

  • 26.01.19 15:45

    작년봄, 벌봉 가는 길에 들른 연주봉 옹성을 겨울에 다시 찾았다. 올라가는데 숨이 제법 차고 땀이 나서 찾아보니 연주봉의 높이가 467.6m로 꽤 높은 편이다. 옹성은 병자호란을 겪은 후 암문을 통하여 남한산성밖으로 나가서 요충지인 연주봉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었다고 한다. 옹성에 도달하니 공기가 많이 차가워져서 땀으로 젖은 상태에서 간식을 먹을 때는 한기가 느껴졌다. 찬 막걸리를 마실 엄두가 나질 않아서 가져간 따뜻한 보리차로 속을 달랬지만 모두들 以冷治冷, 추운 가운데서도 찬 막걸리를 즐겁게 순배했다. 놀라운 산케의 장수막걸리 애호 !
    차가워진 몸을 조금이나마 데워 보려고 걸음이 빠른 안연과 혜운을 따라 하산하면서 들은 조언. 등산할 때 입는 속옷은 땀을 흡수하지 않는 합성섬유가 적합하는 사실. 나는 그 반대로 생각했으니 고생할 수 밖에.
    뒤풀이 장소인 '할머니 순대국'에 오니 주인이 반갑게 맞아 줬다. 머리고기 안주로 막걸리가 몇순배 돌고 나니 결국 주식 이야기로 화제가 모아졌다. 주가지수가 연일 오르니 70대 영감들도 FOMO를 가지는 것이 당연하지.
    인근 한방찻집으로 옮겨서 대추차, 십전대보탕 차를 마시면서 못다한 대화를 나누고 헤어졌다.

  • 26.01.19 19:42

    20년 다닌 산케보다 더 걸음도 빠르고 산행베테랑이오.
    후덕한 인품에 보시도 자주하시고. 매암이 보시한 십전대보탕을 차로 먹어보기는 오랜만이었네.

  • 작성자 26.01.20 21:29

    26 산케에서 2차 뒤풀이로 한방 찻집에 간 것은 이번이 처음 인 것 같소. 스폰한 대추.생강차 잘 먹었소.

  • 26.01.20 00:01

    30년가까이 자주가던 남한산. 마천역 맞은편 특전사 자리에는 고층아파트가 즐비하고 재개발하려는지 가는길에 장사하는 집들 폐업한 곳이 많아 세월이 바뀌고 있음을 느낀다. 우리가 자주가는 할머니순대국집은 아직은 성업중이라 다행. 산밑 동네는 새옷을 갈아입지만 수천년 민족의 애환을 지켜본 남한산은 그대로 우릴 반겨준다.
    우리의 목표는 백두산이나 9988이지만 안되면 어떠리. 한세상 가는대로 즐겁게 살다가면 될 것을. 매주 만나 열심히 걷고 세상 돌아가는 얘기 떠들썩하게 나누고 즐겁게 먹고 마시면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고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니 산케친구님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26.01.20 16:04

    산케 친구들 옛날 산행모습과 주변경관이 궁금하여 '연주봉옹성'을 키워드로 검색하니 2007년 산행후기가 가장 오래됐고, 사진은 안보이고 후기 글과 댓글만 보이네요. 댓글에 지금은 안나오는 동기생들의 이름이 여럿 있어 세월의 변화를 느꼈읍니다. 사진이 안보여서 아쉬웠습니다.

  • 26.01.20 20:34

    @梅岩 박재우 2007년 10월 20일 453차 남한산 연주봉옹성 산행기
    https://cafe.daum.net/kyungnammini0A0/KiMW/87

  • 26.01.23 00:09

    @새샘 박성주 20027.10.산행기보니 사진은 삭제되어 안나오고 글만 보이네요.

  • 26.01.23 16:16

    @민헌 김기표 휴대폰 앱에서는 사진이 깨어져 보이지 않지만 pc에서는 모든 사진이 잘 보입답니다.

  • 26.01.20 14:51

    박 재우 교수 덕분에
    십저대보탕과 대추차
    잘 먹었습니다
    원형 예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 26.01.20 20:19

    마천동 머릿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는지 아침에 몸 일으키는게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매암이 사준 대추생강차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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