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돌소금과 고로쇠물로 된장 담근지 40일째 되는 날 되었어요.
된장이 탈안나고 무사히 나왔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잘나왔어요.
역시 히말라야 돌소금의 살균효과는 대단합니다.
매주만을 건저서 방망이로 열쉼히 찧었어요.
한참을 찌다가, 매주가루를 넣어야 더 맛있다고 해서
시장에 가서 매주가루를 사러 갔더니, 그 주인아주머니가 청국장 가루를 넣어야 더맛있다네요.
프리미엄 된장을 만들기로 맘먹었기에 그 아주머니 말대로 청국장 가루 2Kg를 샀어요.
청국장 가루 1Kg에 자그마치 2만원.... 4만원 거금 들어 갔습니다.
그래도 최고의 된장을 만들어 봐야 겠다는 욕심에 별로 아깝지 않았어요.
청국장 가루 넣고, 간장 다섯대접 넣고 또 열심히 찧었어요.
찧는것도 장난아니게 힘들더라고요.
청국장 가루가 잘섞이게 해야 되니 좌우위아래로 마구마구 섞어 줍니다.
드디어 완성..
거기다 히말라야 돌소금을 살짝 뿌려 주었어요.
히말라야 돌소금을 사용하면, 그리 짜지 않게 된장을 담글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히말라야 돌소금에는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출효과가 있어 소금을 많이 않넣어도
잡균과 곰팡이로 부터 잘 보호해주죠.
된장맛을 보니 달콤,담백,구수,짭짤 역시 프리미엄 된장 다워요.
간장으론 콩나물국 간을 맞춰 먹어 보니 역시 프리미엄 간장 답게 달콤 짭잘, 구수 하네요.
역시 예상대로 프리미엄 간장,된장이 나왔네요. ㅎㅎ
고로쇠물과 히말라야 돌소금, 국산콩 매주는 환상의 조합이네요.
첫댓글 와!~~~
보기만해도 침이 고이네요.
맛 있겠다!~~^*^
맛 쥑임니다요. 구매의사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1년먹을 치만 남기고 다 팔아 버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