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철학에 대한 무관심과 그리고 그런한 현실에 대하여
저는 이것이 잘된 현상이다 잘못된 현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역사의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은 유학은 일제에 의해 짓밟힌 것이 아닌 조선에서 유교의 병폐 곧 결국 자신이 필요함을 증명하지 못함 개화파의 눈에 그리고 과학을 멸시하고 사농공상을 멸시한 성리학이 일본에 의해 심판되었으며 그것은 현재 오늘날까지 일반인들에게 유학에 대한 비호감적 이미지를 만들어 유학이 서양철학에 비해 인기가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디 유가를 포함한 제자백가는 혼란스러운 춘추전국시대에 통치이념으로써 나라의 혼란을 잠재우자는 실용적인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기라는 개념을 가져옴으로써 유학은 점점 우주 이치탐구나 내면의 성품 수양을 하는 학문으로 관념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조선에서 극심해진 것은 한국에서 심성론 연구나 사단칠정 같은 개념논쟁이 본격화되면서 사농공상 같은 문제와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송논쟁은 그 유교가 마치 서양의 또 오늘날 일부 극우들의 기독교와 같이 세상을 논하는 게 아닌 그저 싸움을 위한 도구가 되었으며 이는 후에 실학이 나온 것이 이에 대한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위에서 사농공상과 같이 과학을 그저 상놈들이나 하는 것으로 격하됨에 따라 과학적으로도 결국 조선은 발전하지 못하였다 라고 저는 감히 주장하겠습니다.
몰론 실학이라는 것이 유학을 갖다 버리고 서양을 받아들이자는 아니지만 그 옛날에 유학의 실용정신을 주장했고 그 마저도 성리학체제는 그것을 밀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유학의 병폐 즉 자신들의 쓸모를 증명하지 못하였던 유학은 결국 개화파 개혁파들이 그만하자고 주장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서는 과학을 중시하던 서양에게 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척화나 예송논쟁등을 배우는 철학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거부감을 느끼는 것 때문에 오늘날 유학 나아가서는 동양철학 자체가 그저 옛것, 조선을 망쳐버린 학문 등으로 보이게 되고 그것이 오늘날 유학 나아가서는 동양철학 자체가 발전하지 못한 또 공부하는 사람들이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몰론 서양에도 형이상학 특히 관념적 형이상학 같은 것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 마저도 그 관념이 어떻게 사회의 변화 그리고 기술발전을 수용하거나 검증하는 틀 즉, 사회를 바꾸었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유학은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오늘날 유학은 철학자들 전공하는 자들에게 뜨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감히 주장하건데 유학이 발전하고 또 인재가 없는 현상을 극복하려면 일반인들에게 왜 유학
이 필요한지 또 매력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현대적 그 유학이 그저 고리타분한 것이 아닌 현대 삶의 문제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 것이, (사회 같은 거창한 것이 아닌 각개인에게 설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니체가 유명함에 따라 니체를 전공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처럼요.
첫댓글 워드로 쓰고 그걸 복사했더니 잘못눌러서 형광펜 칠해진게 그대로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