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해설 동영상

[언어마루]

안녕하세요. 언어마루입니다.

이번 글은 모의고사 (평가원, 대성모의고사, 서울시교육청 등등)를 치르고 우리 학생들이 꼭! 해야 할일들에 대해서 써내려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해설강의의 특징과 해설강의를 듣고 교재 활용법에 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해 드릴께요.

글 솜씨가 많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그래도 학생여러분들께서 보시고 많은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항상 선생님께서는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면 해설강의를 올려주십니다.

모의고사를 보셨다면 꼭! 들어야하는 강의이죠. 모의고사를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자신의 실력을 깨닫고 실수를 통해 도약을 할수있는 과정이기 때문이죠.

내가 무엇을 틀렸는지, 찍어서 맞추지는 않았는지, 사고의오류 과정이 없었는지, 실수 하지 는 않았는지.. 등등 자신의 위치와 실력을 점검해 볼 수있는 중요한 기회이니까요.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면 반드시 방향을 틀어서 올바른 길로 가야합니다.

내가 온 길을 다시 돌아보고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모의고사 이구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고 계시는 언어만점의 길에 이규환 선생님께서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서 여러분들을 이끌어 주실 것 입니다.

시험을 잘 보았다고 해서 절대 자신만만해 하거나 시험을 못 보았다고 해서 기죽으실 필요 절대! 없습니다.

모의고사점수 → 수능점수 절대 아닙니다. 모의고사는 그저 모의고사 일뿐입니다.

만약 24번 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곤란했다면 선생님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아!~ 내가 이부분을 잘못이해했군.." 또는 "내가 아직 글의핵심찾기 부분이 많이 부족하군.." 하면서 선생님과 함께 공부했던 교재를 펴고 부족한 부분을 다시 복습해 나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지문을 분석하시는 방식과 문제를 풀어주시는 과정에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해 나가시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제가 작년에 보았던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험지로 예를 들면서 설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 빨간색으로 쓰여진 점수! 선생님께서 써주신 거랍니다^^

그날 두어 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한상태 에서도 다행히~ 점수가 잘 나와주어서 선생님께서 칭찬 많이 해주셨죠^^;; 선생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ㅜㅠ

첫 번째사진은 쓰기문제입니다.

상위항목은 반드시 하위항목을 포함한다!, 문제제기→원인분석→해결방안 비문학 윌취월장 기본편에서 이규환선생님과 함께 공부했던 내용들이죠^^

바로 증명 들어가겠습니다~ 사진보이시죠??

선생님과 함께 공부한 것들은 항상 시험에 출제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습과 자기화 총정리가 중요한거죠^^

19번 문제! <보기>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이 그나마 쉬워서 빨리 답을 찾을수가 있었는데 <보기>를 보기 전에 저는 아~ 하나라도 틀렸는데 내가 잘못체크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미리 겁부터 먹었 었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abc라고 우선 써놓고 하나하나 적용해가면서 문제를 풀 으시더군요. 저는 선생님께서 문제풀으시는 방식을 보고 아~ 앞으로는 저렇게 문제를 풀어야겠구나! 하고 알게됬고 그 후엔 저도 선생님께 배운 방식대로 풀어나갔답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풀으니까 안정감있게 풀리고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학생여러분들도 그렇게 풀어보세요. 그냥 답을 체크하는것보다 훨씬 안정감있게 풀수있답니다. 너무 쉬운문제면 그냥 체크하고 넘어가도 되지만요.^^

앗~! 제가 틀린문제ㅠㅜ 선생님께서 악의화신, 복수의화신, 질투의화신이라 적어주시면서 오답의 이유를 설명해주셨죠~^^;;

여기서 잠시만 오답노트에 대해서 얘기하고 갈께요.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오답노트를 따로 만들지는 않았답니다. 하지만 시험지는 꼭!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오답의이유와 정답의이유를 꼼꼼히 적어 놓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기화 총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꼭! 몇 번씩은 다시 살펴보았답니다. 제가 틀린문제를 위주로 자주 반복해서 보고 약한 이론과 문제들을 파악한 뒤 선생님과 함께한 교재로 매꿔나가는 방식으로요.

 6P는 고전소설문제이구요 7P는 비문학 지문이였답니다.

사진으로 보시기에도 비문학지문에 밑줄을 더 많이 긋고 선지들은 고민 많이 한 흔적들이 보이시죠??^^;;; 사실 저는 비문학보다 문학 쪽에 더 강했어요^^;; 저는 선생님 강의듣고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문학파트는 하나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소설부분이 제게 힘을 실어주었죠. 현대소설 일취월장에서 설명하시는것 처럼 소설은 인물과 사건을 따라가라 모든답은 제시문안에있다! 라는 설명을 듣고 처음에는 의아해 했지만.. 정말 선생님 말씀이 맞았습니다.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모든 답은 제시문안에 있다!는 생각으로 풀었구요. 문맥!! 맥락!!에 많은 중점을 두면서 풀었답니다.

마지막 문제! 소설 부분입니다. 4문제를 푸는데 정말 5분도 안쓴것 같아요^^;;

사실 저때 문제지 받아들자 마자 마지막 부분이 소설인걸 알고 소설문제부터 풀었어요.

근데 처음부터 너무나 쉽게 잘 풀려서 많은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죠^^(다 이규환선생님 덕분이랍니다^^)

처음에 이규환선생님 만나기 전에는요. 저 문학파트 다 맞는거는 언감 생신 꿈도 못꿨던 일이였어요. 문학파트 시, 고전소설, 소설.. 저한테는 적이였죠. 적.. 하지만 이규환선생님께서 적이 아닌 친구로 만들어주셨어요. 여러분 진짜 문학은 별거 없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인물과 사건을 따라가라 모든답은 제시문안에있다!, 문맥!! 맥락!! 이 문장만 잘 새겨 들으시면 되요. 진짜라니까요!!~~^^;;;

또, 또는, 뿐만아니라, 소결론찾기!, 따라서 그러므로 결국!! 등등... 여러분들도 다 아시죠? 선생님과 비문학 일취월장 기본완성에서 처음 공부했던 내용들.. 또 증명들어가겠습니다. ^^

위에 사진에 나와있는 지문.. 그리고 9월평가원 비문학파트 나름대로 쉽지 않았았다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밑에서 배운대로(비문학 일취월장 기본편 - 글의핵심찾기) 열심히 풀었구요.

덕분에 어휘문제를 제외한 모든문제를 맞출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비문학을 잘할수있는 기본적인 힘은 글의핵심찾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잊지마세요! 분명히 출제진들은 이해할수있는 다리를 놓아줍니다. 바로 그게 글의 핵심찾기입니다.

아직도 비문학 때문에 어쩔 줄 모르시겠어요? 그러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과 함께 공부했던 교재들을 펼쳐보는게 어떨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모의고사는 그저 모의고사일 뿐입니다.

잘 봤다고해서 대학에서 미리 뽑는것도 아니구요. 모의고사 못 봤다고해서 학교 들어오지 말라는 대학 없습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월드컵을 치루기전에 평가전을 하는것처럼.. 그냥 그렇게 생각하자구요.

평가전을 치르고 난 후에는 정말 많은 평들이 쏟아집니다. 체력이 부족하네.. 전술이 부족하네.. 감독을 갈아치워야하네... 하지만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시합을 치룬 사람들은 선수들이고 정말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싸웠다면.. 부족한점은 선수들 자신이 가장 잘 알것이라구요.

주위사람들 말이 따끔한 조언이 될 수는 있어도 주위사람들 말에 자신이 잘 닦아놓았던 길을 뒤엎어서는 안됩니다.

마지막 까지 내 노력을 믿고 내 자신을 믿고 뚝심있게 내 방식대로 가는거죠. 올바른 공부방법으로 공부했다면 멋진결과를 내올 테니까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언어만점으로 가는 그길에 마지막까지 이규환선생님이 함께 하실겁니다. 주옥같은 강의들로.. 알찬 교재와 짱짱한 부 자료들로.. 수능이 끝나는 날까지 여러분들을 도와주실 겁니다. 수험생활 참 힘들고 고달프죠. 하지만 기회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나를 담금질 할수있는 기회이기도 하구요. 멋지게 성공해서 앞으로의 삶에 밑거름이 되줄 기회이기도 한거구요. 자신을 더 빛나게 만들수도 있는 기회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를 보시면서 당장의 점수에 연연해 하지마시고 지금 내실력이 늘고있구나.. 라는 점을 깨달아 가셨으면 좋겠어요. 최후의 날엔 정석대로 공부한 학생들은 반드시 승리할꺼니까요 .^^

제 생각엔 이규환 선생님 제자분들은 모두 잘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멋진 선생님 밑에 멋진 제자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

정평! 있는 강의로 언어를 평정!!하는 이규환선생님 믿으시구요. 여러분들도 대성(大成)! 하세요! 이상 언어마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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