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발악을 할 것인, 아니면 몰래 쥐구멍으로 도망을 가려 할 것이다. 쥐가 발악? 박근혜 멍청한 닭의 약점을 틀어 쥐고 지 맘대로 조정이 가능했을 것이다. 그걸로 쥐 자신의 죄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쥐가 밀어주는 정권을 창출하여,또다시 쥐의 죄를 감추려 했을 것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계산대로 되지 않았다. 갑자기 불타오른 거대한 촛불집회를 생각했겠는가?설마 탄핵이 될 줄 알았겠는가? 세상사,인간사는 아무리 인간이 머리를 굴려도, 한치 앞도 모르는 법이다. 이걸 무시하고 죄를 끝까지 덮을 수 있다는 생각은 사고의 오류고,착각이다.
이시점에서 쥐새끼는 무슨 생각을 할까? 원세훈, 원숭이 새끼를 내세워, 죄를 덮고, 여론을 장악하고, 퇴임후에도 막강한 여론조정을 자행하며, 간접적이나마, 권력의 언저리에 걸쳐 앉아, 자손만대의 영화를 누리려 했을 것이다. "일로영일(一勞永逸)" 재임기간 동안인, 어떤해인가, 신년 사자성어에 이 실로 ?쌉한 사자성어를 올해의 사자성어에 올렸었다.
"한순간의 고생으로 영원한 안일을 누린다."라는 개떡같은 말을 올린 것이다. 이는 이 쥐새끼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한순간의 음모와 도둑질로, 영원히 잘쳐먹고 잘살겠다는 마음의 표출이였던 것이다. 그런 더러운 마음이 있었기에, 권력을 십분 활용하여, 가짜 정권을 만들기로 했고, 지 생각대로 성공하였다.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 것이 자명하다.
가짜 정권은 가짜이기에 이 쥐새끼에게 약점을 잡혀, 이 희대의 사기꾼을 단죄하기는 커녕 재임기간동안 내내 조정을 당했을 것이다. 룰루날라~ 쥐새끼는 휘파람을 불며 편히 4년간 살았을 것이다. 헌데, 이 멍청난 마리오네트는 생각조차 못한 실수를 저질러 버렸다. 이런 떡같은 실수는 얍쌉한 쥐새끼조차 생각지 못한 멍청한 짓이기에 경악을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예의 사기성을 십분 발휘하여 난국을 헤쳐나가면 될 것으로 판단하여, 가증스럽게 박근혜 닭년이 탄핵당해야 마땅하다는 망언을 입에 올리고 다녔다는 것이다. 마치 자기와는 무관한, 즉 자신은 아무런 죄도 없기에 국민의 여론을 지지하며, 마치 국민의 편인양 가증스러운 주둥이질을 했던 것이다.
원세훈도 무죄를 받았고, 부정선거 음모는 결코 밝혀지지 않을 것으로 자만한 것인데, 아뿔사~ 원세훈 원숭이 새끼가 법정구속이 되어 버렸네? 어떡할까? 하지만 일반적인 인간이라며 쫄아탈 상황인데, 이를 극복할 무슨수가 분명 있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쥐가 가만히 쳐자빠져 있을까? 아니다. 수면 아래서 부역자, 공범자들의 세를 규합하려 분주히 움직일 것이 뻔한 것이다. 아직도 암약하는 댓글 부대가 있다. 이를 운영하기 위해 그동안은 국정원 돈으로 마구 뿌렸으나, 이제는 그건 물건나 갓고, 고로 그간 짱박아 놓은 100조원중 일부를 뿌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100조중 10조만 뿌려도 댓글부대는 돌아갈 것이고, 사자방에 연루된 정치,경제,사회 모든 부분의 공범자들과 어떡하던 탈출구를 모색하려는 것이다.
일단, 현정부의 약점을 무지하게 파고 있을 개연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아직 심각한 약점을 찾지 못했으니, 결정적인 약점을 찾기 위해 잠못자고 노력중일 것이다. 헌데, 심각한 약점이 없다면? 돈뿌리고 지랄해도 성과가 없다면? 그러면 도망갈 준비를 할 것이다. 어디로? 싱가포르로? 싱가포르 영주권은 대략 한화로 5,000만원쯤 한단다.
하지만 받아 주지 않을 것이다. 아프리카나, 남미에 극빈한 국가가 아마 받아줄란지 몰라도, 우리가 웬만하면 알고 있는 국가에서는 결코 받아주지 않을 것이다. 혹여 북한이라면 받아줄까? 그간 꼬부쳐 놓은 기백조를 갇다 받친다면, 지구상의 깡다구 무소불위의 북한은 받아줄지도 모른다. 남의 나라 눈치를 전혀 보지 않으니 말이다.
MB라는 쥐의 향후 거취는 국립대 입학, 종신형이거나 망명이다. 아니면, 자진실종? 얼굴 성형수술후 국외로 잠적도 가능할 것이다. 어쨌건 일본식 이름을 유지하면서,자유로운 몸으로는 남은 생을 살긴 그른것이 아닐까? 무지막지하게 많은 스토리를 생산하는 박근혜와 더불어 앞으로 무궁무진한 소재를 제공할 명박이 스토리는 자못 기대되는 바이다.
이 두악당,악녀의 이야기는 훗날 전설이 되어 많은 나라에서 회자될 것이다. 역설적으로 인류의 소중한 이야기 거리임에 틀림이 없는 것이다. 인류사에 빛날 막장드라마의 극치인 것이다.
쥐새끼가 어디로 튈까? 중동일까 UEA? 아프리카일까 모로코 ? 남미일까 쿠바? 북한? 어쩌면 모국인 일본일지 모른다. 후쿠시마? 글을 올리다 보니, 슬슬 희대의 사기꾼은 분명 도망갈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나만의 생각일까? (곧 은밀한 해외출장이 잦을 것이다. 유심히 살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