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원리 87강>
★ 汗(땀 한)
오늘 10월의 첫날, 汗(땀 한)을 공부해 봐요.
汗(땀 한) = 氵(물 수=삼수 변) + 干(방패 간, 마를 건)
--> 피부에서 흘렀다가 '마르는(干) 물이(氵) '땀'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
* 용례
한증막(汗蒸幕) : 땀 한, 찔 증, 장막 막
다한증(多汗症) : 많을 다, 땀 한, 증세 증
汗牛充棟(한우충동) : 땀 한, 소 우, 찰 충, 마룻대 동
-->수레에 실어 옮기면 소가 땀을 흘릴 정도로 책을 많이 읽었고(汗牛), 책을 쌓아 올리면 들보에 닿을 정도로 책을 많이 읽었음(充棟)을 이르는 말.
* 매일한자 회원님들~ 오늘도 우리 매일 한자 밴드와 함께 공부하면서 의미있는 땀을 많이 흘리는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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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저는 서울 마포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의 한문교사 및 교무부장으로 보람있고 즐겁게 섬기고 있습니다. 혹 제가 근무하는 학교와 제가 궁금하시면 제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blog.naver.com/sanghueon
#한자의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