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져의 종류 및 특징
☛윈드서핑: 보드로 파도를 타는 서핑과, 돛을 달아 바람을 이용하여 물살을 헤치는 요트의 장점 만을 따서 만든 수상레포츠이다. 출렁이는 물위에서 돛(sail)을 잡고 바람의 강약에 맟추어 균형을 잡으면서 보드와 세일을 조정하는 것으로 세일링 혹은 세일링보드 라고 칭하며 시원한 바람을 돛에 받아 물살을 가르며 질주감을 맛볼수 있어 "수상레포츠의 꽃" 이라고 한다.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수상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는 윈드서핑은 지난 76년 국내에 도입된 이래 서울에만 60여개, 전국적으로 300여개의 동호인 클럽을 가지고 있으며, 동호인 수는 3만 여명쯤, 이 중 여성은 전체의 15%를 차지한다.
장비가 간단해 운반이 편리하고 조작이 간편하므로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으며 장비의 가격이나 활동비가 적게 들며 강, 호수, 바다 등 물과 바람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즐길수 있다. 사람과 바람, 보드(board)와 세일이 하나가 되어 물위를 나르듯 미끄러지는 윈드서핑은 보드의 절묘한 균형감각과 세일의 조정성에 그 매력이 있다.
강과 호수를 현란하게 수놓으며 시속 50∼60㎞로 바람과 물살을 가르면 쌓였던 스트레스도 저절로 날아간다. 또한 어느 수상 스포츠에 못지않게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는 종목으로 밸런스, 지구력, 허리힘은 물론 특히 팔, 다리, 어깨의 힘을 필요로한다.
윈드서핑는 무동력으로 세계기록은 최고시속 80Km, 일반 동호인는 시속 50Km 안팎 속도감을 낼수 있고 풍부한 운동량과 정신에너지소비(스트레스해소)로 건강한 신체를 가질수 있도록 한다.
☛수상스키: 스키를 신은 다음 모터보트에 맨 줄을 잡고 보트에 이끌리면서 물위를 활주하는 스포츠이다. 처음에는 모터보트에 이끌리는 하나의 판자에 두 발을 올려놓고 타기 시작하였다가 30년대 이르러 오늘날의 형태와 같은 발을 고정시키는 고무 또는 가죽장치가 있는 두발 수상스키로 변천하였다. 1939년에는 미국에서 아메리칸 워터스키 협회가 창립되고 제1회 전미수상 스키선수권대회가 개최됨 으로써 대중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어 갔다.
1955년에는 세계 수상스키연맹이 결성되었고 72년에는 뮌헨 올림픽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는 1962년 미국의 사이프러스 수상스키 팀이 내한, 한강 인도교 밑에서 시범을 보인 것이 효시다. 이와 함께 주한 미8군이 북한강 상류 청평유원지에 미군 요양소로 모터보트장을 만들고 보트와 스키를 들여오면서 보급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1979년에는 대한 수상스키 협회가 창립되었고 84년에는 세계 수상스키협회에 가입하였다.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88서울 올림픽 이후부터이며 현재는 가장 인기 있는 수상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웨이크보드: 1960년대 미국에서 서핑을 즐기던 젊은이들이 내륙의 호수에서 서핑과 같은 기술을 소화해 내기 위해 착안한 스포츠로, 파도 대신 보트에서 지나가며 만든 물살을 이용하여 각종 고난도의 기술을 구사한다.
웨이크보드는 마치 눈위에서 즐기는 스노우보드와 비슷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스노우 보드를 타는 사람이라면 조금의 시간만 투자 하면 금방 배울수 있다고 한다. 두발로 타는 수상스키에 비해 비교적 배우기 쉽고 안전하며 체계적인 지상훈련을 마치면 여러형태의 점핑이나 회전도 구사할 수 있다. 스노우 보드와 다른점이 있다면 웨이크 보드는 물결에 따라 몸을 맡긴다는 것이며,기존의 수상스키가 스피드 위주라면 웨이크보드는 물위에서 점프·회전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어 스릴 만점이다.
현재 웨이크보드는 전세계의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는 X-game의 하계 종목 중 하나로 스노우보드,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신세대 문화의 상징이 되고 있다.
☛제트스키: 키를 돌린 채 붉은 색 단추를 누르면 이내 ‘부응’하는 요란한 엔진 파열음과 함께 쏜살같은 스피드로 수면위를 질주하는 수상오토바이를 그 굉음에 더불어 제트스키라 한다.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는 수상레저 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수상레저스포츠 중의 하나이다. 제트스키는 고속엔진을 탑재하여 1인승부터 2인 3인 4인승까지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한 교육 후 사용 할 수 있다. 제트스키는 외부에 수상엔진의 가장 큰 위험요소인 프로펠러가 없어(내부에 장착) 위험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1인승은 스포츠용이며 2인승은 레저 스포츠용으로 3 ~ 4인승은 훼밀러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이중 100마력이상의 제트스키는 부가 옵션으로 수상스키, 바나나, 튜브스키, 페러세일 등의 레저를 견인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균형감각과 정신 집중력을 길러주며 스피드에 따른 스릴을 느낄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제트스키를 만든 나라는 일본으로 이미 동호인 수가 1백만명에 가깝다. 1972년 일본의 모터 사이클 회사가 만들어낸 제트스키는 이제 전 세계적인 대중 스포츠로 확산되었다. 현재 국내 제트스키 수만해도 1천여대를 넘어설 만큼 꾸준히 증가되고 있 다. 일본을 비롯 미국, 유럽, 동남아 등지에서 대중 레포츠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그 전망은 밝다.
대부분의 수상레저가 미국이나 서구에서 시작된 반면, 이 제트 스키는 오토바이 제작기술이 발달한 일본에서 1970년대 초에 개발되었다. 그후 8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 유럽, 동북아 등지에서 폭발적인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국내에는 80년대 중반에 청평호반과 속초의 영광호에서 총4대가 처음 선보이며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후 지금은 수상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 든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추진원리는 펌프 속으로 물을 잔뜩 받아들여 압축시킨 다음 단번에 분출시키면서 그 힘으로 보트모양의 스키를 발진시키는 것이다. 모터보트와는 달리스크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얕은 물이 라면 거뜬히 달릴 수 있다.
이처럼 수심이 30cm이상이면 어디서 나 즐길 수 있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장비의 운전이 쉽고 조종법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또 즐기다가 물위에서 넘어지더라도 멀리 이탈되지 않고 마치 부메랑처럼 큰 원을 그리며 다시 원위치로 되돌아온다. 따라서 구명조끼를 입고 수면에 가만히 떠 있으면 제트스키는 잘 훈련된 기계처럼 뒤돌아 오는 특성이 있어 다시 쉽게 올라탈 수가 있다.
제트스키를 조작하는 방법도 간단해 초보자도 쉽게 탈 수 있다. 출발할 때는 오토바이와 같은 핸들조작으로 붉은 단추를 누르면 쏜살같이 물살을 가르며 전진하게 되고, 정지하고 싶을 땐 푸른단추를 누르면 된다. 그러나 제트스키의 맛인 급회전과 점프 등을 제대로 하려면 열 차례이상 물속에 곤두박질 할 각오를 해야 한다. 처음엔 우선 앉아서 타는 법을 익히고 다음엔 바로 일어서서 타는 기법을 익혀야 한다. 그 정도만 되어도 시속 70km이상의 빠른 속도로 물보라를 가르며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또 꾸준한 연습으로 급회전과 점프, 수 장항 등의 고난도 기술을 익혀 나가야 한다.
제트스키의 클라이맥스는 강력한 파워에 있다. 수중잠항을 한후 물위로 나오면서 뒷부분을 쳐들고 엑셀레이터를 당히면 압축되었다가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하늘로 15∼16m는 족히 퉁겨져 오르며 또 다른 멋진 장면을 연출해내는 파워를 갖고 있다. 따라서 강력한 엔진의 힘을 이용해 뒤쪽에 수상스키나 패러세일링을 등을 매달아 끄는 등 다목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 1인용 외에 2인용이 있으므로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제트스키를 이용한 경기종목은 코스레이싱과 프리스타일의 두 종류가 있으며 둘 다 650cc이상의 1인승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코스레이싱은 윈드서핑과 같이 코스마다 부유를 띄워 놓고 속도와 정확도를 함께 겨루는 경기이고, 프리스타일은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묘기대행진으로 여기에는 수심1m이상 잠긴 상태에서 얼굴만 내놓고 달리는 입수질주, 파도를 타고 5∼6m씩 날아오르며 공중제비를 펼치는 점프, 타이어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제트크로스, 불꽃터널 통과하기 등 저것제트스키를 이용한 볼거리는 매우 다양하다.
미국이나 일본에선 국제규모의 세계선수권대회가 자주 열리나 국내에서는 지난 92년에 한번 열렸을 뿐 아직 도 제트스키엔 관한 관련법규가 없어 어떤 대회도 열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레저로서 깊숙히 자리한 만큼 이에 관한 법규가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래프팅: 래프팅 역시 여름 수상레저 활동으로 많은 분들이 즐기는 스포츠인데요. 흐르는 물살에 보트를 맡긴 채 협동심과 힘을 배분하여 물살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급류에 배가 뒤집히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노를 젓는 다른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어야만 하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빠른 물살을 가르며 내려가기 때문에 급류가 심할수록 스릴은 배가 되지요.
래프팅 또한 충분한 준비운동과 함께 필수 장비를 확인해야 합니다. 구명조끼와 안전 헬멧을 몸과 분리되지 않도록 올바르게 착용해야 합니다. 래프팅 초보자라면 급류를 타는 것이 위험하므로 물살이 약한 곳에서 래프팅을 즐기거나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함께 타야 합니다. 또한 튜브 사이 밧줄에 발이나 손을 끼우지 않고 인명구조요원의 안내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트와 보트 사이의 간격을 20~30m로 유지해야 전복 위험에서 안전할 수 있습니다.
☛스킨스쿠버다이빙: 스킨스쿠버다이빙은 수중 호흡기를 착용하고 물속에 잠수하는 일로 바닷속을 직접 관찰하는 매력적인 스포츠입니다. 산호초나 열대어 등 해양생태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여러 면에서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물속에서 어느 정도를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공인된 강사로부터 충분한 잠수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잠수 시 2인 1조로 짝을 이뤄야 하며 차분하고 규칙적인 호흡으로 잠수를 합니다. 잠수는 수심 30m 이내에서 하며 상승속도를 분당 9m가 넘지 않도록 합니다. 물론 감압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항로나 항만경계, 수역에서는 잠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물에서 나온 후 공기가 남도록 충분한 공기량을 가지고 잠수에 임해야 합니다.
☛요트: 사전적 의미로는 레크리에이션용 보트나 선박 모두를 말하는 표현. 현대적인 의미는 세일링 요트, 파워 요트 등의 여가용 선박을 의미한다.
원래 어원은 "사냥"을 뜻하는 네덜란드어 야흐트Jacht 에서 비롯했는데, 네덜란드 해군이 수심이 얕은 근해에서 해적을 추격하기 위해 사용한 작고 가볍고 빠른 선박을 가리켰다. 1660년 영국왕 챨스 2세의 복권을 위해 홀랜드에서 브리튼으로 운송할 때 저 야트를 사용하면서, 요트라는 단어가 영어권에서도 널리 보급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적인 요트는 돛을 다는 세일링 요트와 순전히 엔진 힘으로만 가는 파워 요트(또는 모터 요트)로 나뉜다.
고급 승용차, 시계와 더불어 돈지랄의 상징중 하나로 요트 자체부터가 매우 비싼데다 일정기준 이상의 요트는 사치품으로 분류되어 세금을 엄청나게 부과하고 배라는 특성상 유지보수비용도 만만치 않다 조그마한 요트를 정박장에 띄워놓거나 주차시켜놔도 달달이 몇십만원씩 나간다 그야말로 돈먹는 하마. 시간이 남아돌아서 일상적으로 타고다닐게 아니라면 차라리 가족이나 동호회 단위로 공동구매해서 돌려쓰거나 비싸더라도 필요할때만 빌려쓰는게 훨씬 쌀지도 모른다. 다만 다른 공동구매가 그러하듯 분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지비와 사용에 대한 규칙을 확실히 정해두는게 좋다.
===나무위키=== 패러글라이딩(Paragliding)
패러글라이딩 (Paragliding)은 낙하산 활강(패러슈팅)과 행글라이딩의 원리를 포함한 항공 스포츠이다. 등산을 한 후에 신속한 하산을 위해 프랑스의 J.M.부아뱅이 1984년 고공강하용 패러슈트로 산에서 이륙한것이 그 시작이다. 일직선에 가까운 특수 제작된 약 4kg 정도의 낙하산을 휴대하고 산에 오른다. 패러글라이더(paraglider)의 이륙 지점으로는 25° 가량의 경사지가 알맞으며 초속 1∼6m 가량의 풍속이 가장 이륙에 알맞다. 이륙 요령은 맞은 바람이 불때 기체의 맨 앞 줄을 잡고 뛰면서 기체를 들어올려 이륙하며 이륙후 기체의 뒤쪽에서 내려온 브레이크선을 조작,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방향을 조정한다. 오른쪽 브레이크를 당기면 오른쪽으로 회전, 왼쪽브레이크를 당기면 왼쪽으로 회전한다. 강하 속도는 엑셀레이터를 사용하여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비행 후, 상승기류를 타고 멀리 비행 할 수 있으며, 비행시간은 10분 ~ 3시간 까지 실력에 따라 다르다. 흔히 착륙에는 낙법을 사용하리라 생각하는데, 브레이크 조작으로 두다리를 사용, 가볍게 걷는 속도로 안정적으로 착륙할 수 있다.
===위키백과===
모터 패러글라이딩(파라모터)
엔진과 프로펠러 그리고 파라글라이더의 특성을 결합하여 하늘을 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일반 파라글라이더는 높은 산에 올라가 평지를 향해 비행을 시작하는 것에 비해 파라모터는 글라이더를 편 뒤 엔진을 메고 가속시켜 엔진과 프로펠러의 추진력을 이용해 비행하므로 강변둔치나 작은 평지에서도 이륙이 가능하다. 또한 비행 중에 시동이 꺼져도 날개의 양력으로 비행하여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다는 것이 파라모터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파라모터는 현재 항공법상 초경량비행장치에 속하며 관련법에 따라 승인을 받아 비행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항공회 산하에 한국파라모터협회가 있다.
행글라이딩(hanggliding)
행글라이딩(hanggliding)은 행글라이더(hangglidier)로 활공하는 것을 말하는데, 항공스포츠라는 장르를 연 대표적인 종목이다. 행글라이더는 기체 아래에 사람이 끈으로 연결된 채 매달려(hang) 비행하게 되어 있어 이름 붙여졌다.
행글라이더는 일반적인 삼각형 날개 형태(class 1)와 비행기 모양에 더 가까운 고정익 형태(class 2)의 두가지가 있는데, 우리 나라에는 삼각날개 형태만 보급되어 있다.
기체는 특수 알루미늄합금 파이프로 골조를 만들고, 그 위에 ‘다크론’이라는 나일론 천을 씌워 만들어지며, 삼각날개 밑에 직각으로 또 다른 삼각 틀이 달려 있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 삼각틀을 ‘콘트롤바’라고 하는데 이것은 날개의 중심점에 붙어 있다. 파일러트가 이 콘트롤바 속에 엎드린 자세로 매달려 비행하면서 몸을 이동하는 방향에 따라 기체가 조종된다.
기체는 초급기, 중급기, 고급기, 경기용 기체 등으로 등급이 구분되어 있는데, 수준이 높을수록 속도가 빠르고, 멀리 날아갈 수 있으며, 조종성이 민감해지는 등 성능이 좋아지지만 반대로 안정성은 조금씩 떨어진다. 최고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경기용 기체의 경우 활공비(L/D)가 20:1에 이르고 있으며 속도는 40~120km/h까지 낼 수 있다. 활공비가 20:1 이라는 것은 100m 고도에서 출발하면 20배인 2,000m를 날아갈 수 있다는 뜻인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성능사양일 뿐이고 실제 비행에서는 기상조건 등에 따라 이 보다 덜 날 수도 있고, 훨씬 더 멀리 날아갈 수도 있다.
행글라이딩은 현재 민간 항공활동을 총관장하고 있는 세계기구인 국제항공연맹(FAI)에 의해 인력활공기로 정의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국제항공연맹 소속의 사단법인 대한민국항공회 산하 한국활공협회에서 패러글라이딩과 함께 관장하고 있다.
행글라이딩과 패러글라이딩의 차이
행글라이딩은 Hang Gliding 이라 쓰며 기체인 행글라이더에 매달려(Hang) 비행(Gliding)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근대적인 모양의 행글라이더는 1960년대초에 개발돼서 현재도 조금씩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평균 비행속도를 대략 시속 35~60km로 유지할 수 있으며, 급강하하며 고속비행을 할 때는 120km 까지도 가능합니다.
패러글라이딩은 Paragliding 이라 쓰며 낙하산(Parachute) 모양의 기체를 타고 비행(Gliding)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즉, 패러글라이더는 낙하산과 행글라이더의 특성을 결합한 비행체입니다. 패러글라이더는 1984년 프랑스 사람 부와뱅이 신속한 하산을 위해 고안한 것이 시초가 돼서 지금도 조금씩 진화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비행 평균속도는 대략 시속 20~30km 이며, 고속비행을 할 때는 50km 까지도 가능합니다.
동력패러글라이더
동력패러글라이더는 조종자의 등에 작은 프로펠러가 장착된 엔진를 메고 날개인 캐노피(canopy)를 통해 양력을 얻어 공중으로 부양하는 초경량비행장치의 한 종류이다. 국내에서는 발로 뛰어 이륙하고 발로 착륙하는 foot launch부분이 대종을 이루며, 이륙거리는 10m 이내, 착륙거리는 5m 이내로 좁은 공간에서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이륙할 때에는 조종자가 우선 캐노피를 산개시키며, 프로펠러가 장착된 엔진을 메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향하여 달리면 이륙하게 된다. 이륙후, 조종자는 의자를 빼내어 팽창한 캐노피 아래에 네스에 앉아 비행한다.
조종자는 양손에 있는 제동 토글(toggle)과 휴대용의 조그만 스로틀
(throttle)을 이용하여 조종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동력패러글라이더에 사용되는 엔진의 무게는 연료를 제외하고 18~20Kg이며, 연료는 가솔린과 오일을 25:1로 혼합된 연료를 사용한다.
연료량은 5L정도로 1시간비행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25~70km/h의
속도, 18,000피트까지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AGL(Above Ground Level) 500ft 이하에서 비행하도록 하고 있다.
동력패러글라이더 조종자들은 비행 중 비상사태에 대하여 예비 낙하산을 휴대하도록 되어 있다.
열기구
기구는 공기보다 비중이 가벼운 기체의 부력을 이용해서 하늘로 오르는 비행장치로 사람이 탑승하여 하늘을 나는 도구이다. 기구는 비행기처럼 자기가 날아가고자 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장치가 없으며, 바람의 방향을 따라 비행한다. 인류최초의 비행물체이다 보니, 당시의 사람들은 ‘우선은 사람이 하늘에 뜬다’는 자체에만 몰입하여 연구하였다. 그런 이유로 기구는 아직도, 오로지 수직운동만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비행 중에 방향전환이 필요했던 인류는, 공기저항을 감안해서 기구를 길쭉하게 만들고 거기에 추진이 가능한 프로펠러를 달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비행선이다. 독일인이 만든 최초의 상업항공사가 비행선을 이용해서 사람을 실어 나르는 일을 했었는데, 착륙과정에서 그들의 ‘힌덴부르크 호’는 폭발을 하고 만다.
그 와중에 역시 독일인인 릴리엔탈의 글라이더에 근거를 둔, 미국의 라이트형제의 비행기 ‘키티호크’가 발명되자, 기구와 비행선은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그러나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인류가 어느 정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평화로운 시기를 맞이하고, 기구제작과 비행을 위한 과학이 발전되자, 동력의 지배를 거부하는 항공스포츠인들에 의해 다시 부할하게 된 것이다.
열기구는 하늘에서 하는 스포츠 중 가장 묘미가 큰 반면 부피나 장비 가격이 비싸서 개인이 소유하기는 부담이 너무 크다. 또한 3~6명이 함께 타는 그룹 스포츠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보통 동호회를 조직해서 즐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동호회에 가입해서 즐긴다면 하늘을 나는 기쁨 외에 특이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열기구 비행원리
더운 공기는 차가운 공기보다 비중이 가벼워 대기 중에서 상승작용을 한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기구안의 공기를 불로 데우면 비중이 가벼워지면서 하늘로 떠오르게 되고 바람의 흐름을 따라 공중비행을 하게 되는 것이 열기구이다.
보통 공기는 무게가 없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가로,세로,높이의 길이가 각각 10피트인 공기의 체적은 1000입방피트로서 상온에서의 무게는 76파운드 정도이다.
체적이 77000입방피트인 4인승 열기구 내부의 공기무게는 상온에서는 약 2.6톤의 무게에 달한다.
그러나 그것이 가열되면 팽창하며, 공기의 일부가 기구의 입구를 통하여 방출됨과 동시에 공기는 밀도가 희박해지면서 열기구 바깥의 공기무게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진다. 4인승 열기구의 내부공기를 섭씨 약 100℃로 올리면 내부의 냉각공기는 가열되고 0.6톤의 부력이 발생함과 아울러, 내부에 머물러있던 일부 냉각공기도 방출된다. 즉, 600kg의 부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600kg은 장비자체의 무게(약 200여kg)와 4명의 탑승객을 하늘에 올릴 수 있는 힘이 된다.
이것이 열기구가 하늘을 나는 원리이다.
===대한항공협회옮김===
세계 인구
➡주기별 증가현황
선사시대 2억-3억 정도
1804년 10억
1927년 20억
1960년 30억
1974년 40억
1987년 50억
1999년 60억
2011년 70억
2017년 76억
2030년 84억 예상
세계 인구(世界人口)는 특정한 시간에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류의 전체 수이다. 미국 인구조사국에서 발표한 예측에 의하면 2017년 12월 말의 세계인구는 76억 명이다.
세계의 인구는 현재도 그 약 20퍼센트는 추계에 의해서밖에 알 수 없는 상태에 있으므로, 고대나 중세 인구의 경우에는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일이 극히 어렵다. 단편적인 기록 등을 토대로 서력 기원 전후의 세계인구는 약 2억 내지 3억이었다고 추산된다. 중세 봉건시대에는 인구의 증가가 주춤했다. 유럽에서는 인구의 지주 구실을 하는 생산력의 확대가 한계에 달했을 뿐더러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의 유행과 잦은 전쟁으로 많은 인구가 줄어들었다. 세계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중반에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 의학과 농업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난 20세기 초이다. 1804년 세계 인구는 10억을 돌파했고 1927년 20억을 돌파했다. 1960년에는 30억을 돌파했고 1974년에는 40억을 돌파했다. 1987년 7월 11일에는 50억을 돌파했고 1999년 10월 12일에는 60억 명을 돌파하였다. 2011년 10월 31일에는 UN이 70억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세계인구증가
BC 4000년 700만명 농경문화
BC 2000년 2,000만명 4대문명
BC 1000년 5,000만명 철기문명
BC 500년 1억명 그리스,춘추전국시대
기원년 2억명 로마,한나라
서기1000년 3억명 봉건중세시대,송나라
서기1500년 5억명 열병기 보급, 신대륙 발견
서기1800년 10억명 산업혁명, 식민지 팽창
서기1900년 17억명 2차 산업혁명
===위키백과===
☛ 현재 전세계 총 인구는 76억명
☛ 한국은 약 5천만의 인구로 27위이며
☛ 북한 인구는 2천5백만명이다.
➡2018세계의 인구순위
1위 중국 1,417,314,000
2위 인도 1,360,678,000
3위 미국 327,817,000
4위 인도네시아 268,032,000
5위 브라질 211,556,000
6위 파키스탄 202,517,000
7위 나이지리아 198,161,000
8위 방글라데시 167,134,000
9위 러시아 143,934,000
10위 멕시코 131,467,000
11위 일본 127,038,000
12위 에티오피아 108,704,000
13위 필리핀 107,230,000
14위 이집트 100,183,000
15위 베트남 96,914,000
16위 콩고 민주 공화국 85,226,000
17위 터키 82,388,000
18위 이란 82,377,000
19위 독일 82,359,000
20위 태국 69,239,000
21위 영국 66,574,000
22위 프랑스 65,233,000
23위 이탈리아 59,291,000
24위 탄자니아 59,091,392
25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57,398,421
26위 미얀마 53,855,735
27위 대한민국 51,824,477
===나무위키===
➡2018세계 10위 면적순위
1위 러시아 17,098,242㎢
2위 캐나다 9,984,670㎢
3위 미국 9,826,675㎢
4위 중국 9,596,961㎢
5위 브라질 8,514,877㎢
6위 호주 7,741,220㎢
7위 인도 3,287,263㎢
8위 아르헨티나 2,780,400㎢
9위 카자흐스탄 2,724,900㎢
10위 수단 2,505,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