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봐야 할 증후
1. 팔과 다리가 차가워 집니다.
2. 팔과 다리 손과 발이 창백해지고 어두운 적자색을 띄게 됩니다.
3. 피부가 건조하고 차갑고 감촉이 변하고 멍이 들고
만지면 아파합니다.
4. 맥박이 빠르고 불규칙하고 약합니다.
5. 혈압이 떨어져서 혈압재기가 힘들어 집니다.
6. 계속 자려고 하고 깨우기 힘들어 집니다.
7. 불안해 하며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8. 계속 자거나 혼돈후 혼수 상태로 빠지기 직전 잠시 의식이 명료해질수 있습니다.
9.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 집니다.
10. 잠자리에서 전혀 일어나지를 못하고 도움없이는 자세도 바꿀수 없습니다.
11.잠을 잘 때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입이 건조해 말을 못하게 됩니다.
계속 자려고 하기 때문에 깨우기가 힘들어집니다.
12. 밤에는 환자의 불안이나 공포, 외로움이 심해질수 있으니 보호자는 특별히 신경을 서야 합니다.
( 절대로 어르신 방에서 해서는 안될 수칙)
1.걱정스러운 한숨을 쉬거나 걱정하며 논의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2.소리내어 울거나 소란을 피우는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3.유산상속을 논하거나 장례절차들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4.가족끼리 다투거나 불란을 보이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5. 환자의 상태를 함부로 말하거나 속단하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설사 의식이 없는 상태이거나 임종한 직후에도 의식이 아직 남아 있을 수 있고 말을 알아 들을수 있기에 절대로 환자나 고인의 방에서 해서는 알될 수칙을 지키는 것이 남아 있는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입니다
<보호자 할 일>
따뜻한 담요나 보온 장치들로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단, 전기 매트 같이 피부에 직접 닿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열기구는 피합니다.
방안의 온도를 적당히 따뜻하게 유지합니다.
환자의 의식이 명료한 순간에 어떤 일들을 할지 미리 계획을 세워둡니다.
밤에는 보호자가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환자는 편안하게 느낍니다.
환자가 불안해 하거나 통증이 있는지 살펴보고 통증 때문에 불안하면 비상용 약을 먹입니다.
혼자가 혼돈과 정신 착란을 보이면 조용히 낮은 목소리로 정확하게 이야기 합니다
환자를 쓰다듬어 주고 안거나 하는 등의 신체적 접촉과 함께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서 안정과 평안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