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 감염병이 발생한지
1년하고도 반이 더 지났네요~
처음에는 어른도 아이들도 너무 힘들었는데,
어느덧 너무 익숙해 진 것 같아,
마스크에도 너무 익숙해진 아이들 보면 마음이 넘 쓰리네요 😭
어서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맘껏 숨쉬고
생활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수현이는 집에서 신문지 놀이를 했어요.
그런데 수현이 아빠도 스트레스가 많았나봅니다… 🤣
아빠가 수현이에게 신문지 던지는 폼이 진심이더라구요~
주말에 날씨가 무지 더웠죠~
수리산 도립공원 탐방안내소 쪽 아시나요~?
수리산 숲놀이터보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아이들 놀기에 꽤 괜찮은 얕은 수리산 계곡물이 있어요~
수현이는 계곡에서 돌멩이도 실컷 던지고,
올챙이랑 개구리 구경하고 놀았어요~
그늘막은 안되지만 피크닉 테이블도 많이 있고
돗자리는 가능해요~
뜰채랑 플라스틱 통 들고 가면
송사리, 올챙이 구경 할 수 있어요.
간단하게 물놀이 하고 즐기기 좋아요 🤗
정말 추천합니당 😁
첫댓글 너무너무 행복한 표정이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