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비가 계속해서 내리는 요즘이네요.
덕분에 작업에는 방해가 되지만 빨리 시간이 흘러서 따뜻한 봄이 와 더 바빠지면 좋겠어요.^^
오늘도 오전 작업만 하고 정리정돈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 끝, 오랜만에 대전 발수코팅 미세방충망 시공을 하고 온 관저 더샵2차 시공 사례를
소개해볼께요.
고객님과 약속한 날짜, 그리고 시간에 맞춰 방문하게 된 관더 더샵2차.
새로 지은지 얼마지나지 않은 아파트 임에도 기존의 방충망은 철거를 하고 기능성이 추가된 발수코팅 미세방충망으로 교체하시기를 희망하셨어요.
관저 더샵2차는 지하주차장이 아닌 지상 출입구 인근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했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이기를 바랬는데 하늘은 조금 우중충 했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답니다.
최대한 출입하시는 분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서 한쪽에 한가진 곳에 작업대를 먼저 설치해두었어요.
모든 방충망의 교체 작업은 이곳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쩌면 가장 중요한 작업준비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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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대를 설치해두고 본격적인 방충망 교체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고객님의 집안으로 들어가 먼저 창문 상태부터 살펴봤어요.
이미 거주를 하시고 계시는 곳이라 창문쪽을 가리고 있는 짐들도 눈에 띄었는데 천천히 옮겨가며 기존의 방충망을 탈거해드리기 시작했어요.
이왕이면 이사 전 교체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시면서 교체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쩔 수 없기에 이런 수고로움도 작업의 일부라고 생각해야 한답니다.
천천히 떼어낸 방충망은 모두 실외 작업대가 설치되어 있는 지상 출입구 인근으로 옮겨주었어요.
크게 찢긴 부위나 문제가 될 만한 곳은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내구성도 약한 기존 방충망은 처음부터 바꿔주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해요.
탈거해온 방충망은 작업대 위에 올려 하나씩 기존의 망을 제거하고 발수코팅 미세방충망 원단으로 교체를 진행해주었어요.
교체 한 망은 한쪽에 차곡차곡 포개어 직접 처리까지 해드리는 것이 서비스죠.
하나씩 교체가 완성이 된 방충망은 혹시나 모를 손상에 대비해 한쪽에 가지런히 눕혀 놨답니다.
세워 놓으면 바람에 날려 넘어지거나 충격이 가해질 수 있어 가능하면 이렇게 집안으로 이동시킬때까지는 눕혀놓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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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가 끝난 뒤 한쪽에 정리해 놓은 방충망은 모든 교체 작업이 완료 된 후 다시 집안으로 가져와 제자리를 찾아주는 작업을 진행해 주었어요.
짐이 창문을 가리고 있다는 것 말고는 창문 틀이 휘어지거나 틀어지지 않아 큰 어려움 없이 다시 장착을 해줄 수 있었어요.
발수코팅 미세방충망은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에도 집안으로 빗물이 들어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기능성 방충망이에요.
기존의 방충망을 바꿀 시기가 되었거나 새로 입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추세에 맞춰 발수코팅 미세방충망으로 교체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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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전 미세방충망 관저 더샵2차 발수코팅 미세방충망시공|작성자 대표 박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