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배윤경입니다.. ㅎㅎ..~
요즘 날씨가 다시 더워지고 습해지고 갑자기 비가오고 난리 부르스입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 짝꿍은 바로 김. 동. 혁 청년입니다.!
너무 부랴부랴 약속을 잡은 탓인지....
약속을 제가 한번 미뤘습니다........그럼에도 너그러이 약속을 미뤄준 동혁오빠에게 다시 한번 땡~큐라는 말을 전해요.
이렇게 순탄하게 만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뿔싸.. 제가 GGN TIME을 발동시키고 말았습니다.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흐르고 최선을 다해 달려갔습니다.
결국..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했습니다. 대충 지각 안하고 제때 왔다는 뜻입니다. 껄껄~
일단 만나서 반갑다는 의미로 사진 한장 찰칵.
음식을 주문하고 small talk을 진행했습니다. 3-2의 동르미온느의 시간표를 감상하십시오.
열심히 공부했음 청년이 될 동혁오빠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오빠가 3-2학기가 되어도 뭘 배우는지 자세히 모르겠다는 말에 너무나도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막학기.... 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인데
저도 대충 이런 상황이라 위로는 못했습니다. 줄 수 있는 건 공감 뿐이었습니다..
살짝 슬퍼질 때쯤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동혁오빠 음식이 먼저 나왔지만, 의리 빼면 시체인 동혁오빠는
제 파스타를 영원히 기다려주셨습니다.
땡쓰라는 감정.
얼마나 먹고싶었는지, 제가 시킨 뽀르노는 온전한 사진이 없네요..
제가 먹을 때 멀티를 못합니다... 그래서 밥 먹을 때 너무 말이 없으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같은 교회 밥 18년이면 이심전심. 서로 음식에 온전히 집중하였습니다.
+) 혹시 버섯을 싫어하시는 청년들은 주목해주세요.
뚝배기 이탈리아는 버섯과 오징어가 정말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의심하고 또 의심할 것
배불러서 한껏 상기된 표정과 기운찬 발걸음으로 카페로 향했습니다!
진지한 대화를 위해 당분이 충분한 음료와.. 안락하지만 루즈해지지 않을 우리를 위한 좌석에 자리잡았습니다.
슬슬 질문지로 서로의 DEEP TALK를 진행하였습니다.
동혁오빠가 인턴 첫 월급으로 교회 놀이방에 신발장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는 얘기가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나름 견적을 생각하고 구상했다는 오빠의 섬세함이 절 너무 놀라게 했고 감동이었습니다..(울먹이며)
선배의 뒤를 따라 나중에 교회에 기증하고 싶다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나눔을 진행하며 같은 모태 신앙으로써의 교춘기(교회 사춘기)의 시절을 나누기도 하고, 서로의 비전트립(미국&튀르키예) 경험을 나누고, 주말이 소중해진 동혁오빠의 얘기를 듣고 공감하기도 하면서 너무 귀한 짝산책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 기도제목을 주고 받으며 아름답게 짝산책을 마무리했습니다!
같은 교회를 다닌지 약 18년이 되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고, 짝산책 2시간이 18년 세월을 능가하는 친화력을 가져다줘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짝산책 만들어준 임원들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런 의미로 혹시 One more time 어떠세요~?? 저는 찬성 대찬성입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뿅!
첫댓글 so cute…
동르미온느 •••
놀이방신발장 ••• 🥺
🍄🦑 •••
ONE MORE TIME 나도 찬 성 ~^~^
와... 놀이방 신발장은 진짜
동르미온느만 할 수 있눈 생각...🥹
감동타임이네요
저도 찬성 한 표용~~~^^
GGN Kids 출신이라 다들 어김없이 GGN TIME이 발동됐군요..
동혁이 형의 신발장 선물부터 교춘기와 비전트립 경험까지 나누다니 너무 풍성하네요😀
킬링포인트가 몇 개일까
GGN TIME과 동르미온느의 시간표,
버섯과 오징어와 놀이방 신발장 감동포인트까지
빼놓을게 하나도 없는 후일담 👍🏻
모태신앙들의 너무 귀한 나눔 너무 좋다 ..🌱
ONE MORE TIME 의견 메모해갑니다 🌟
스윗한 동르미온느 오빠이군여🥹🥹
One more time 긍정적으로 검토하겟음니다😎
GGN TIME 발동 금지하려 했으나 동혁이의 마음이 너무 감동이네요...
여러분의 대학 생활을 응원합니다
P.S. One more time은 전적으로 여러분의 후기와 성원에 달려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언니의 글쓰기 재능을 커비하고 싶다…
놀이방 신발장이라니 읽는 저도 너무 감동🥹🥹
두 사람의 교춘기 이야기 궁금하다..
놀이방 신발장은 상상도 못했네,, 귀한 마음
그나저나
너 항공샷 좀 치네? 견제되게
동혁이 오빠의 신발장 이야기 너무 감동이에요☺️🥺
뽀르노가 먼가요?!
이름이 되게 귀여워요☺️☺️저도 먹어 보고 싶어요 ㅜㅜㅠ🤤
동혁오빠 시간표 정말 존경합니다
막하기를 맞이하고 있는 윤경언니도
무지하게 파이팅입니다..!
밥먹고 카페로 갈 때 두 분 표정 상당히 밝아요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신발장 아이디어에 오랜기간 지지엔에서 함께한 만큼 깊은 나눔이었던 것 같아 보는 내내 따뜻해졌숩니다🫠
동르미온느 대박이네요.. 18년을 뛰어넘는 2시간이라니 정말 귀한 만남 !!
대학생활 두 컷 요약이 심히 웃기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