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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합격하십시요
탐구한국사 카폐에 올려있는 2015년 9월 탐구한국사 1회 1강 공무원 학습방법 오티 동영상이나 유튜브에 올려놓은 김윤수공무원 학습방법의 동영상을 시청하여 주십시요 헨리 뢰디거의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와 김윤수 공무원 학습방법이 거의 일맥상통합니다.
우선 010-5005-2170으로 합격지도 받을 것을 권합니다.
2015년 학습지도를 받은 보통, 평범한 학생들이 합격한 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학생은 제외
행정고시, 사법고시, 외무고시를 준비하다가 7급으로 전환한 학생 제외
성균관대 3학년 이주현(일반행정 7급) 2015년 1월부터 시작하여 합격
동국대 4학년 이준혁(우정 7급) 2014년 모학원 연강반 수업 듣고 실패
2015년 88.7점으로 합격
한국외대 졸업생 고수현(외무영사직 7급) 1년 실패후 학습지도 받고
2014년 9월부터 시작하여 합격
경희대 3학년 권자은(일반행정 7급) 2014년 7월부터 시작하여 합격
홍익대 조치원분교 미술학부 졸업생 서현구(출입국 관리직 7급)
2년 실패후 학습지도 받고 1년후 합격
평범한 지방대 졸업생 황선민(일반행정 7급)
1년 실패 후 학습지도 받고 1년후 합격
전남대 졸업 윤희정(교육행정 7급)
회사를 다니면서 합격한 예
광운대 졸업 고현경(서울시 7급)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헨리 뢰디거․마크 맥대니얼․피터 브라운 지음)
이 책은 교사․교생들의 필독서, 125년의 학습연구, 40년의 인지심리학의 연구 성과, 11인의 학자가 10년간 수행한교육현장 개선을 위한 인지심리학의 응용연구를 집대성한 하버드대학교 출간 교육학 명저이다. 헨리 뢰디거의 학습방법과 김윤수(25년 공무원 강의)의 학습방법이 일맥상통한다. 김윤수 선생의 지도를 받아 평범한 학생이 합격한 예 7급 감사직(2011년 충남대 서정원, 2013년 국민대 유도경, 2014년 영남대 안세윤) 7급 기술직7급(2013년 세종대 강창수, 2014년 서경대 김민수) 7급 외무영사직(2012년 경희대 김해인(수석합격), 2013년 숙대 박수진, 2014년 성대 김보경(수석합격) 7급 검찰직(2014년 한남대 최아름) 김윤수 연구실 학습지도 010-5005-2170 헨리 뢰디거 책 학습 방법의 특징 이 책은 지식을 더 잘 익히고 오래 기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한 책으로 인지과학자 헨리 뢰디거와 마크 맥대니얼은 학습과학에서 사람들이 대개 잘못된 방식으로 배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반적인 공부법은 모두헛수고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학습이란 지식축적, 암기, 인출의 연속 과정으로 전에 배운 내용을 다시 접하고 꾸준히 새로운 정보를 덧붙이며 새로운 지식과 연결해야 하는 학습 과정으로 정의하고 지식은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으로 개념정의와 그 지식을 사용할 수 있는 개념적 이해라는 지식 축적과 창의력(문제풀기)을 이분해서는 안된다. 지식 축적을 하고, 암기와 기억 속에서 암기한 것을 떠올리는 인출 연출(retrieval practice)을 통해 암기와 개념적 이해의 확장 등 필요한 과정을 거치는 힘든 노력(effortful)을 강조하고 있다. 암기와 개념적 이해를 위한 인출연습으로 시험․문제풀기 그리고 플래시 카드의 학습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많은 사람들은 지적 능력을 타고난다고 믿으며 학습 과정에서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 역시 이 선천적 능력 탓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후천적 힘든 노력을 통해서 새로운 지식을 배울 때마다. 뇌에서 변화가 일어난다. 경험의 잔여물이 저장되는 것이다. 우리는 유전자에서 비롯하는 능력을 미리 갖추고 태어나기는 하지만 문제 풀기, 추론, 창조를 가능케 하는 심성 모형을 배우고 구축하면서 능력을 계발하기도 한다. 지적 능력을 구성하는 요소들 중 놀라울 정도로 많은 부분이 효과가 검증된 학습법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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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섹(똑똑한 뇌) 남녀가 되려면 인고의 학습과정이 불가피하다. 뇌는 근육처럼 훈련을 통해 강해지지는 않지만, 학습에서 중심 역할을 하는 신경 회로들은 회상과 복 습을 통해 더욱 탄탄해진다. 주기적인 연습은 망각을 막고 회상하는 경로를 강화한다. 얻고자 하는 지 식을 꽉 붙잡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2. 들은 이야기와 직관에 바탕을 둔 학습법들의 오류 우리가 학습 방식과 관련하여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부분 실증적 연구가 아니라 들은 이야기와 직관 에 바탕을 둔다. 계속해서 안다는 착각에 빠져 있으면 비생산적인 전략에 빠져들게 된다. 심지어 실증 적 연구에 참여했거나 직접 증거를 확인한 사람들도 이런 착각에 빠진다. 착각에는 엄청난 설득력이 있 다. ⑴ 연속적인 반복 읽기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장점이 거의 없는 학습 전략으로 어떤 집단, 어떤 학교에서도, 어떤 조건에서도 효과적인 학습법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하 지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면 강조, 밑줄 긋기, 교재와 필기 열독이 단연코 가장 널 리 쓰이는 학습 전략이다. 학생들이 학습은 후 연속적인 반복 읽기가 종종 헛수고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등골이 오싹해질 것 이다. 연속적인 반복 읽기야말로 80% 이상의 학생들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1순위로 택하 는 공부 전략이며 공부에 전념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연속적인 반복 읽기에는 세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배운 내용이 기억에 오래 남 지 않으며, 내용에 익숙해짐에 따라 완전히 통달했다는 느낌이 들면서 자기도 모르게 일종의 자기 기만에 빠지게 된다는 점이다. 연속적인 반복 읽기에 몰두하는 동안은 상당히 집중한 것 같은 느낌 이 들지만 학습에 소요된 시간은 숙달의 정도와 관계가 없다. 1) 1) 저의 25년 동안 공무원 강의 경험에 의하면, 개념 정의와 그 지식을 사용할 수 있는 개념 적 이래하는 지식 축적없는 요약서와 요약강의의 학습 방법을 통한 학생은 거의 모든 학생이 실패하였다. 이는 요약서와 요약강의는 연속적인 반복 읽기의 대표적인 사례이기 때문 에 인출연습의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⑵ 연속적인 반복 읽기는 기억을 강화하지 않는다. 연속적인 반복 자체가 장기 기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결과를 확인하고 면밀히 검토했다. 일부 학생들은 교재를 읽은 후 즉시 다시 읽었고 나머지 학생들은 한 번만 읽었다. 두 집단 모두 읽 기가 끊난 후 바로 시험을 보았더니 두 번 읽은 집단의 성적이 조금 높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시험을 보았을 때는 두 집단의 성적이 같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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⑶ 연속적인 반복 읽기는 개념 정의와 개념적 이해를 완전히 소화했다고 착각한다. 연속적 연속적인 반복 읽기가 대체로 효과적이지 못한데도 학생들이 그 전략을 선호하는 이유 는 무엇일까? 학생들은 교재를 연속적인 반복으로 읽으면 그 내용에 익숙해지면서 그것을 완전히 소화했다는 착각에 빠지기 때문이다. 강의와 교재를 통달하는 것은 그 속에 담긴 생각을 완전히 소화하는 것과 다르다. 연속적인 반복 읽기는 근본적인 생각을 완전히 소화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여기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교재는 강의 노트에 필기한 구절을 외운다는 것이 그 내용의 중 요성이나 적용, 핵심 개념, 근본적인 내용(지식의 의미와 표현 차이), 함축적인 의미 파악, 사전 지식 과의 연관성을 이해했다는 표시는 아니다. 연속적인 반복 읽기는 자신이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즉 실력을 더 키우도록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모를 뿐만 아니라 지식을 완전히 소화했다는 거 짓 감각을 일으키는 학습법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⑷ 사전 지식이라는 기초(foundation of priorknowledge) 그리고 개념 정의와 개 념적 이해 등의 지식 축적없는 연속적인 반복 읽기는 D 학점을 받는다. 교수들이 아주 흔히 겪는 일 중 하나는 1학년 학생이 첫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괴로워하 며 연구실로 찾아오는 일이다. 그 학생은 강의에 모두 출석하고 필기도 열심히 했다. 교재도 읽고 중요한 부분에 강조 표시도 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교수는 시험 준비를 어떻게 했는냐고 묻는다. 일단 학생은 필기를 처음부터 보면서 중요한 부분에 강 조 표시를 하고 내용에 완전히 익숙해질 때까지 노트 필기와 교재를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다 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시험에서 D학점을 받을 수 있던 말인가? 그렇다면 배운 내용을 사전 지식이라는 기초(foundation of priorknowledge)와 연관 지으려 했 는가? 시험․문제풀기․문답법 등을 통해서 핵심 내용에 대한 개념 정의와 개념적 이해를 했는가? 교재와 필기를 읽으면서 핵심 내용을 질문으로 바꾸고 나중에 공부하면서 그 질문에 답하는 문답 법을 해보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모두아니요였다. 그는 스스로 모범생이고 부 족한 점을 열심히 바로잡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법을 모르는 것이 다. 지식 축적없는 연속적인 반복 읽기는 근본적인 생각을 완전히 소화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여기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교재나 강의 노트에 필기한 구절을 외운다는 것이 지식의 개념 정의와 더불어 그 지식을 사용할 수 있는 개념적 이해를 했다는 표시는 아니다. 2) 2) 저의 25년 공무원 강의 경험으로 보면, 많은 시간을 들여 노력한 학생들이 불합격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사전 지식이라는 기초 그리고 개념 정의와 그 지식을 사용할 수 없는 개념적 이해라는 지식 축적없이 연속적인 반복 읽기, 그리고 지식 축적 없는 문제풀 기라고 생각한다. 또한 어떤 학습 집단이든 어떤 개인이든 지식 축적없는 학습방법은 효과를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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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효과가 검증된 학습법 ⑴ 지식축적․암기․인출연습 등의 필요한 과정을 거치는 힘든 노력(effortful)을 들여 배 운 지식일수록 더 깊이 남고 오래 간다. 쉽게 배운 지식은 모래 위에 쓴 글씨처럼 오늘 배 우면 내일 사라진다. 3) 교사들은 대부분 쉽고 빨리 배울 수 있도록 가르치면 학생이 더욱 잘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연구들은 이런 믿음을 뒤엎는다. 배우기 어려울수록 머릿속에 오랫동안 깊이 남는다 는 것이다. 3) 이 책에서 지식 축적이란 배우는 과목에 대한 학술적 용어의 개념 정의와 그 지식을 사용할 수 있는 개념적 이해를 말한다. 개념적 이해란 학술적 용어의 핵심 개념․근본적 인 내용, 함축적인 의미 파악, 의미와 표현의 차이, 지식과 지식의 인과관계 등을 말한다. ⑵ 무언가 배울 때는 항상 사전 지식이라는 기초(foundation of priorknowledge) 가 있어야 한다. 삼각법을 배우려면 대수학과 기하학을 기억해내야 한다. 경제학을 배우려면 미분이라는 사전 지 식이라는 기초가 있어야 한다. 4) 4) 시중의 여러 학습법이 사전 지식이라는 기초를 망각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많은 학 생들이 시중의 똑같은 학습법으로 공부를 하였는데, 누구는 1년, 누구는 2년, 누구는 3년, 누구 는 4년, 누구는 5년에 합격을 하고 누구는 5년을 해도 합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무도 부 인하지 못하는 사실이다. 이는 학생들마다 사전 지식이라는 기초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망각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 때 수능 1등급, 수능 2등, 수능 3등 급 … 등의 학생들의 사전 지식이라는 기초가 같을 수는 없다. 국어에서 수능 1등급 학생 은 문법과 한자는 대체로 틀리지만 나머지(문학, 비문학, 지식 국어 등)는 거의 틀리지 않는다. 수학에서 수능 1등급 학생은 경제학의 학습 속도가 상대적 빠르고 점수도 매우 좋다. 행정고 시(사법고시․외무고시 등) 2․3년 정도 하다가 7급으로 전환한 학생의 경우 행정고시 2 차과목에 포함되어 있는 경제학, 행정법, 행정학 등에서 일반 학생들과 사전 지식이라 는 기초가 같을 수가 없다. 결국 학습 방법에서 사전 지식이라는 기초(foundation of priork nowledge)가 부족한 학생은 필요한 과정을 거치는 힘든 노력(effortful) 하지 않는다면 합격이 불가하다. 또한 시중의 여러 학습법은 학원 강사를 제대로 인식하지는 못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비록 여러 타락된 요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건정성도 분명히 존재한다. 따라서 소신이 있고, 실 력이 있고, 헨리 뢰디거의 학습법․자신의 오랜 경험을 인식하고 가르치는 학원강사는 분명히 존재한다. 따라서 소신있고 실력있는 강사는 이를 인식해서 사전 지식이라는 기초 학습에 부 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많은 평범한 학생들을 합격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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⑶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으로 지식축적과 창의력(문제풀기)을 이분해서는 안된 다. 무엇가를 숙달하기 위해서는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지식과 더불어 그 지식을 사 용할 수 있는 개념적 이해가 필요하다. 일정한 수준의 지식을 배워야 한다. 학습은 후천적으로 얻는 기술이다. 지식 축적이 없으면 분석, 종합, 창조적 문제 해결과 같은 고차원적 기술을 위한 기초를 닦을 수 없다. 또한 무엇인가를 배울 때, 추상적인 지식이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것으로 변화는 순간 학습이 잘 이루어진다. 지식 축 적이 없으면 추상적인 지식을 구체화시킬 수 없다. 5) 5) 시중의 학습법이 지식 축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강사 자체 가 학술적 용어의 개념 정의와 개념적 이해없이 학생들을 가르치면 학생들은 죽어난다. 지식 축 적없이 내가 찍어준다. 내가 줄여준다는 강의는 대표적인 상업성이다. 또한 모든 시험은 출제가 안된 3문제 정도의 신형 문제가 출제 된다. 그래서 남보다 더 많은 지식축적을 해야 한다. 합격 자의 대부분은 요약서로 공부한 학생이 아니라 지식축적이 가능한 기본서로 공부한 학생이 다. 시중의 여러 학습 방법에서 개념적 이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 다. 많은 학생이 시험에 실패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개념적 이해를 하지 못하고 기 출문제나 모의고사나 문제풀이 등의 문제를 기계적으로 찍는 다는 것이다. 김인찬 학생의 예 를 들면, 모 학원의 법원․검찰반에서 3년 동안 개념적 이해를 하지 못하고 문제를 기계적으로 찍는 훈련만 쌓다가 3년 동안 3문제 정도 부족하여 모든 시험에 불합격하였다. 그 후 이 학생 이 저의 학습지도를 받고 그 다음해 모든 시험에 내리 합격한 경우가 있다. 개념적이 이해를 해야 하는 원인은 시험 출제 특징은 10년 동안 출제된 문제와 똑같은 문제를 출제할 수 없다 는 원칙이 있다. 출제 교수들은 10년 동안 출제된 문제를 확인하면서 문제를 출제한다. 그래서 상당한 문제의 유형이 변형된다. 따라서 개념적 이해를 하지 못하면 이 변형된 문제 해결에 2문 제 정도 낭패를 한다. 시중의 여러 학습법의 오류 중 하나가 독학을 강조하고 있다. 학문 자체가 선배들의 지 식을 습득한 후 자신의 실력이 이루어지고 창조성이 나타난다. 따라서 선배들로부터 지식축적 을 해야 한다. 2008년 합격자 김은정(수험기간 만 1년, 국가직 7급, 서울시 7급, 충남 7급 합 격)의 말을 인용한다면독학은 금물이다. 처음에는 독학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독 학은 능률이 정말 오르지를 않았습니다. 아무리 책을 읽어도 머리 속에 남는 부분은 거의 없었 습니다. 독학은 비용은 줄여줄 망정, 수험기간 줄이는 데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업+ 복습+문제풀이를 1set로 여러번 반복하면 실력이 금새 붙게 될 것입니다. 시중의 여러 학습 방법은 교재와 학원강사를 제대로 인식하지는 못하는 오류를 범하 고 있다. 또한 우리 사회가 비록 타락된 요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건정성도 분명히 존재한다. 따라서 소신이 있고, 실력이 있고, 헨리 뢰디거의 학습법을 인식하고 가르치는 학원강사는 분 명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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⑷ 무언가 배울 때는 더 넓은 맥락에서 살펴보는 것이 학습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역사를 배울 때 이야기의 흐름을 알면 더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다. 6) 6) 너무 사소한 것은 암기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학습은 시중의 여러 학습법이나 많은 강사들은 자신만의 학습방법이라고 주장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모든 강사들이 주장하는 학습방법이다. 그러나 시중의 여러 학습법이나 많은 강사들이 더 넓은 맥락에서 살펴보는 학습을 소홀히 하고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이를 인식해야만 시행착오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사회과학에서는 구조적 측면을 중시하지만, 역사과학에서는 변화되는 측면을 중시하 기 때문에 시대와 시대를 구분해야 되고 시대가 구분되는 까닭과 시대와 시대의 주요 차이점을 안다. 그리고 사건의 인과 관계, 시대 상황, 사회와 경제적 요소의 역사적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⑸ 기억 속에서 사실이나 개념, 사건을 떠올리는 시험․스스로 문제풀기․문답법,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등의 인출 연습(retrieval practice)은 연속적인 반복 읽기보 다 더 효율적인 학습 전략이다. 배운 내용을 기억에서 인출하는 시험․문제풀기 등은 두 가지 큰 이득이 있다. 첫 번째는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할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알려준다는 것이다. 두 번 째는 배운 것을 회상함으로써 기억이 탄탄해지고 기존 지식과 연관성이 강화되어 나중에 회 상하기 쉬워진다는 점이다. 실제로 시험․문제풀기 등은 망각을 막아준다. 다른 사람과 토론하고 질문하는 방식이 좋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혼자서라도 계속 질문을 던지 고 답하라 또한 시험․문제풀기․문답법 그 과정을 통해서 내용의 중요성이나 적용, 핵심 개념, 근 본적인 내용, 함축적인 의미 파악, 사전 지식과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다. 7) 7) 수험 기간 딱 1년을 한 2008년 합격자 김은정(국가직 7급, 서울시 7급, 충남 7급 합격) 의 말을 인용하면 수업+복습+스스로 문제풀이 과정 이후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 나서는 기본서를 반복했습니다. 이 때에는 "스스로 문제풀이 -> 기본서"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문 제를 먼저 풀면 본인의 실력이 확연히 드러나게 되고, 문제를 잘 풀리는 과목에서는 자신감 이, 잘 안풀리는 과목에서는 좌절+긴장감이 들면서 기본서 읽을 때 마음가짐이 틀려집니다. 문제 먼저 풀고, 기본서에 체크한 다음에 기본서를 읽게 되면, 본인이 틀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꼼꼼히 보게될 것입니다. 수험 기간 딱 1년을 한 2008년 합격자 김도영(외무영사직 7급)의 말을 인용하면수업 -> 복습 -> 스스로 문제풀기의 방법을 2회독 하고 나니 모의고사를 보면 모든 과목이 1~2개 틀린 정도였다. 그리고 스스로 문제풀기 과정에서 1회독에서 틀린 부분이나 이해가 가지 않 은 부분을 기본서의 내용을 찾아 펜과 옅은 색연필로 필기하고, 2회독할 때에는 다시 틀린 부 분을 노란색 형광팬으로, 3회독 할 때에는 또 다시 틀린 부분을 주황색 형광팬으로 덧대서 더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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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스터디 학습방법도 문답법 학습방법의 하나이다. 스터디 학습법에서 합격자의 말 의 의하면 지식이 축적된 학생들로 구성된 스터디는 합격률이 매우 높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로 구성된 스터디는 모두 불합격한다고 한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스터디는 지식 축적이 없는 학 생들로 구성된 스터디이다. 학원강사들이 스터디를 구성해주는 것은 대부분 상업성이다. ⑹ 다양한 문제 유형을 연습해야 한다. 여러 지식을 통합해서 기억하고 각각 어떻게 다른지 구분하는 능력이 향상될 뿐 아닐, 앞으로 보 게 될 생소한 문제를 분류하는 능력도 향상된다. ⑺ 의미를 찾기 위해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을 감수한다. ⑻ 인출 연습, 플래시 카드인․시간 간격 두고 등의 복습하기(space out practice)는 연속적인 반복 읽기보다 효과적이다. 시간 간격을 두고 연습할 때 두 가지 이상을 동시에 공부하라 이렇게 노력을 들이면 배운 내용이 오래 남고 나중에 적절한 상황에서 그 지식을 풍부하게 활용 할 수 있다. 학생들이 교재를 한 번 읽고 며칠 후 다시 읽었다. 이렇게 시간 간격을 두고 교재를 반 복해서 읽은 집단이 연속적인 반복 읽기를 한 집단보다 성적이 좋았다. 인출연습 일정(문제풀기)을 짤 때 간격을 얼마나 두어야 할까? 그것은 내용에 따라 다르 다. 9) 간격을 두고 연습하는 또 다른 방법은 두 가지 이상의 주제를 교차해서 공부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적응하는 유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를 반복적으로 계속 연습하 면 향상되는 것이 눈에 보인다. 그러나 한 가지만 반복해서 연습하면서 얻은 지식은 단기 기억에 머물러 있다가 금방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이 지식이 얼마나 빨리 사라지는 알지 못하 기 때문에 이 전략을 고수하게 하는 강력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여러 주제 사이를 번갈아 오가려 면 각각의 주제를 다시 다룰 때만 끊임없이 기억을 새롭게 떠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9) 인출 연습의 간격은 수업 후 하루 30분정도의 복습과 며칠 후 문제풀기를 한다. 그리고 한 달 정도 기간을 두고 주기적으로 다시 들춰본다. 무엇이든 기억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기억 속에서 불러내야 한다. 플래시 카드는 영어 단어를 암기하는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된 학습방법이다. 이것 을 다른 과목에 적용․이해한다면 하나는 암기노트를 작성하는 경우이다. 다른 하나는 이 론서를 두 권 준비하는 경우이다. 한 권의 이론서는 틀린 부분을 검정색으로 덧칠을 한다. 다 른 한 권은 덧칠 부분에 대한 암기 확인용이 된다. 이 책에서 두 가지 이상의 주제를 교차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한 과 목, 한 과목 씩 하는 학습방법은 피하고 세 과목 정도를 교차해서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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⑼ 문제 해결을 배우기 전(before being taught the solution)에 문제를 풀기 위해 애쓰면 그 과정에서 실수를 좀 하더라도 결국 그 지식을 더욱 잘 배울 수 있다. ⑽ 필요한 과정을 거치는 힘든 꾸준한 노력(effortful)은 뇌를 변화시킨다. 뉴런(뇌 신경)은 기억과 학습을 관장하는 해마에서 생성되는 데 연관․인과관계 학습을 할 때 해마는 새로운 뉴런을 많이 생성하도록 자극한다. 일반적으로 뉴런의 연결점이 복잡한 사람 일수록 지능이 뛰어나다. 노력을 들인 학습은 뇌를 변화시키며, 새로운 연결을 형성하고 역량을 키운다. 지적 능력이 태어날 때부터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상당 부분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노력을 하는 이유는 노력 그 자체가 능력의 범위를 넓히기 때문이다. 10) 10) 시중의 여러 학습 방법의 오류 중 하나가 선천적인 능력을 미리 갖추고 태어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학습 방법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사전 지식의 기초(foundatio n of priorknowledge)가 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선천적인 능력이 부족한 학생은 배우는 과목에 대한 학술적 용어의 개념 정의와 그 지식 을 사용할 수 있는 개념적 이해의 학습을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사전 지 식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선행적으로 사전 지식의 기초(foundation of priorknowledge)를 우선적으로 학습을 해야 한다. 따라서 학생은 선행적인 사전 지식의 기초의 학습을 해주 는 강의를 선택해야 한다. 시중의 여러 학습 방법은 교재와 학원강사를 제대로 인식하지는 못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또한 우리 사회가 비록 타락된 요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건정성도 분명히 존재한다. 따 라서 소신이 있고, 실력이 있고, 헨리 뢰디거의 학습법을 인식하고 가르치는 학원강사는 분 명히 존재한다. ⑾ 학생들은 학습의 원리부터 배워야 한다. 그러나 학생들은 학습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을 갖거나 착각을 경험한다. 그 결과 잘못된 선택을 한다. 학습의 원리부터 배 우면 특히 다음과 같은 효과적인 학습의 밑바탕이 된다. ① 학습하는 동안 어느 정도의 어려움은 지식을 더 확실히 배우고 잘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② 어떤 지식을 배우기가 쉽다면 그 지식이 깊이 남지 않고 금방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③ 배우기 전에 낯선 문제를 풀어보려고 애쓰는 경우,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학습 내용을 더욱 잘 배울 수 있다. ④ 지적능력은 모두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뭔가를 배우기가 어렵다면 그때 들이는 노력은 뇌를 변화시켜 새로운 연결을 형성하고 지적능력을 향상시킨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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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들인 학습은 뇌를 변화시키며, 새로운 연결을 형성하고 역량을 키운다. 태어날 때부터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상당 부분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노력하는 이유는 노력 그 자체가 능력의 범위를 넓히기 때문이다. 무엇을 만들어가든, 어떤 사람이 되든, 어떤 능력이 있든 마찬가지다. 많이 할수록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단순한 진실은, 복잡한 기술에 통달하거나 전문가가 되는 데는 대부분 타고난 재능보다 자기 훈련과 의지, 끈기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11) 저의 25년 공무원 강의 경험에서 보면, 필요한 과정을 거치는 힘든 노력(effortfel)을 한 학생은 비록 평범한 학생일지라도 거의 대부분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였고, 이것 을 이탈하여 쉽게 공부한 학생은 거의 대부분이 3년, 5년 장수생이 되거나 중도 탈락하였 다. ⑤ 어떤 영역에서든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싶다면 현재의 능력 수준을 넘어서기 위 해 분투해야 한다.12) 12) 저의 25년 공무원 강의 경험에서 보면, 많은 학생들이 현재의 능력 수준을 넘어서기 위한 분투를 하지 않고 쉽게 공부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학원가의 상업성이 첫째 원인 이고, 둘째는 이러한 상업성에 학생 자신들이 쉽게 착각에 빠져들기 때문이다. 헨리 뢰디 거의 학습방법에서 착각에는 엄청난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다. 저의 25년 공무원 강의 경험에서 평범한 많은 학생들의 분투를 통해서 현재의 능력 수준을 넘어서서 최종 합격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다. ⑥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장애물에 부딪히게 된다. 장애물은 그 분야에 능숙해지기 위해 전략을 조정하는 데 필요한 필수 정보들을 제공할 때가 많다.
4. 시중의 여러 학습방법 중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없는 예 ⑴ 아침의 눈 공부법(저자 김동률 지음) 다음 카폐를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김동률님은 5년 동안이나 공시수험생활 후 공시에 합 격했다고 지적하는 분도 있는데, 어찌보면 맞는 말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학습방법으로 적용 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한다. ⑵ 불합격 피하는 법(저자 변호사 공학박사 최규호) 서울 대학교 공과대 졸업, 사법고시 합격을 하였다. 이는 선천적으로 매우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 인 것을 의미한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절대로 적용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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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도 받을 것을 권합니다. 상담번호는 010-5005-2170
그러면 합격의 확률은 매우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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