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주
State of Ut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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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Beehive St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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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
영어 |
주도 |
솔트레이크시티 |
군 |
29개 |
사목구 |
{{{사목구}}}개 |
구 |
{{{구}}}개 |
가장 큰 도시 |
솔트레이크시티 |
면적 - 전체 - 폭 - 길이 - 내수면 비율 - 위도 - 경도 |
(13위) 219,887 km² 435 km 565 km 3.25 37°N - 42°N 109°W - 114°W |
인구 - 전체 (2000년) - 인구 밀도 |
(34위) 2,233,169 10.50/km² (41위) |
높이 - 최고 - 평균 - 최저 |
4,126 m 1,860 m 610 m |
합중국 가입 |
1896년 1월 4일 (45번째) |
시간대 |
산악: UTC-7/-6 |
약자 |
UT US-UT |
웹사이트 |
www.utah.gov |
유타 주(State of Utah)는 미국 서부에 있는 주이다.
북쪽으로 아이다호 주와 와이오밍 주, 동쪽으로 콜로라도 주, 남동쪽 끝 한 점으로 뉴멕시코 주,
남쪽으로 애리조나 주, 서쪽으로 네바다 주와 접하고 있다.
주도는 솔트레이크 시(Salt Lake City)이다.
역사
유타주는 나바호(Navajo) 인디안들이 살고 있던 이 지역에 1847년 7월 24일 종교적 자유를 찾아 브리감 영(Brigham Young)이 이끄는 몰몬교 신도들(남자 143명, 여자 3명, 어린이 2명)이 이주하여 정착촌을 건설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정착촌이 지금의 주도인 솔트레이크 시이다.
유타지역은 원래 멕시코 땅의 일부였는데 멕시코와 텍사스지역 분쟁으로 인하여 전쟁이 일어나 미국이 승리함으로서 1848년 양국은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을 체결하고 미국이 텍사스는 물론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뉴멕시코 등 미서부지역의 광활한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다.
유타주는 1850년 미합중국에 유타준주로 등록되었다가 1896년 1월 4일 미합중국에 45번째 주로 가입하였다. "Utah 유타[*]"는 유트(Ute) 인디언족의 말로 '산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지리
아메리카 대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록키산맥 서편을 따라 도시가 남북으로 형성되어 있다. 도시 평균해발이 1,860m인 고산지대이며 최고봉인 Kings Peak은 해발 4,126m로 만년설이 덮여 있다. 염도 27%로 어류가 살지 못하는 소금호수인 솔트레이크(Salt Lake)는 길이가 112Km에 너비가 48Km나 되며 호숫가에는 두꺼운 소금층이 얼음처럼 덮여 있다. 유타주의 면적은 219,887km²로 남북한 총면적의 96% 남한의 2.1배 정도이다.
인구
2,550,063명[1]이며, 솔트레이크 지역에 65%의 인구가 모여 살고 있다.
특성
유타주는 몰몬교도들을 중심으로 발전한 까닭에 주민 대부분(93.8%, 2005년)이 백인이며 절반이상(62.4%, 2006년)이 몰몬교인이다. 주도인 솔트레이크 시에 몰몬교 본부가 있으며 시내 중심부에 역사적인 몰몬성당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주도인 솔트레이크 시에는 모든 시민이 몰몬교인이다.
교육
한인사회
유타 주에는 5천여 명의 한인이 살고 있다. 대부분 솔트레이크 시 주변에 살고 있으며 일반 이민자를 중심으로 유학생, 몰몬교인, 국제 결혼한 군인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