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봉 야영장
한잔 받으시고,,,ㅋ
좌-청악길(문성욱) 우-표범길(저 올시다)
청악 1피치 영지기 엄청 짜다네~ 손바닥을 찰싹 벽에 부쳐 보지만~ㅋ
후등하는 재표형, 구찌 그 비싼 테스타로사를 신고~ 신발이 아깝다,,,
청악 2피치 영지기
오름짓은 즐거워~~ㅎㅎ
청악 2피치 재표형 신발 다 딸겠네~
청악 2피치 경오기 파란 가을하늘과 잘 어울린다.
표범 2피치 구찌 크랙을 물어 뜯어라~ㅋㅎ
오공이가 구름을 타고 둥실 둥실~~
멀티피치 새내기와 백전노장 ㅎㅎ
가을 햇빛과 멋진 고글이 잘 어울린다...
시간이 남아서 2탕뛰기~ 박쥐길 둘째마디
등반을 마치고 베이스 캠프로~~
깊어가는 가을밤 달빛아래에서~ 이슬이와 함께 화합(?)의 시간은 길어지고~
둘째날 써미트길 영지기 경오기
줄 좀 팍팍 땡기주삼,,,ㅋㅋ
동갑내기 두분 행님 열정 만큼은 짱,,,
연대 베첼로인가~ 등반을 하고도 무슨 길인지 아직도 잘 모른다.ㅋ
상당히 먼거리인데 볼트가 하나도 없다...살금살금 고양이 처럼~ㅋ
크랙이 밑에서 볼땐 쉬워 보였는데 붙어보니 만만치 않다...
써미트길 영지기 후등자 확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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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위처럼 원문보기 글쓴이: zenn
첫댓글 9일은 표범길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