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 여름에 소꿉장난처럼~~~

[김명순(동지팥죽)]

며칠전 날씨는 축축하고 후덥지근한 날

그릇사진을 몇개 찍다 급하게 송편 몇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법이랑 재료는 우리전통방 여러분들은 다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요 완성품 몇개 마이센 포슬린함에 담아 올려봅니다.

오미자,치자,쑥,송기 등으로 색을 넣었구요~

송편소는 녹두 고물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유럽의 볒꽃과 넝쿨장미가 나름 송편위에 장식한 매화랑 비슷하면서도

서로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소망(박근향)]

우와~~ 이쁘다... 이뻐... 이걸 어떻게 먹어요? 먹기엔 너무 아깝네요... 너무 이뻐요... 너무 이뻐요... 왕 초보자를 위해 반드는 법 올려주세요~

[김형화(파랑새)]

와우~정말 이쁘네요~송편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너무 곱습니다.어떻게 하면 이렇게 만들수 있나요~왕 초보자를 위해 만드는 법 올려주세요~

[홍 이 (겨울나무)]

배울것이 너무 너무 많아서 행복한 고민속에 빠지고있습니다

[김은미]

정말 너무 예쁘게 만드셨네요...아까와서 저는 못먹을것 같아요....존경스럽습니다~~^^*

[민주희(말숙이)]

동지님의 솜씨는 아마도 말숙이가 절때루~넘지 못할 산일것입니다.ㅎㅎㅎ 떡 만들기 책을 들여다 볼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동지님 솜씨 보면 그 보다 훨씬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눈으로 먼저 먹게 되는 저 송편의 색감하며..아호...진짜 눈에 담아 두고 싶습니다 ㅎㅎㅎ

[홍영주]

넘넘 이쁜 송편과 그릇,,,송편이 타원형이 아니라 양쪽 날이 서있는 것 같은데요 저 모양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위의 꽃장식도 어떻게 만드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홍영주]

갈켜주샴

[김명순(겨울나무)]

야~~~~~~~~~~~~~~~~~~ 사람이여,,,,,,,,신이여.............

[김명순(겨울나무)]

똑같은 사람으로 태어났는디...난,이렇고,,누구 손은 저렇고,,,,살맛 안납니다....

[민주희(말숙이)]

ㅎㅎㅎㅎㅎ

[맹명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현숙]

ㅎㅎㅎㅎㅎ

[박순열(청설모)]

김명순님 말씀에 한표!!!!!!

[임종흠(사라)]

먹기가 아까울것같아요 그릇도 넘 이쁘네요..그릇으로 쓰기 아까울 정도로 이뻐 ㅎ 정성이 그득 담겨서 먹기가 아까울것 같아요 떡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침이 꿀꺽 ㅎㅎㅎ

[은창숙(난곡)]

이 떡은 먹는것 보담 그냥 장식용 떡 같아요...아까버서 저게 입에 들어갈까 싶으잖네요..ㅎㅎㅎ너무 예뻐요..

[김은주(뫼르소)]

동지님 반죽을 어떻게 했길래 저리 윤기가 나는지요. 우리는 집에서 송편해 보면 매끄럽지도 않거니와 굳어지면 피가 터집니다. 어떻게 반죽하셨는지 그리고.....저 위에 꽃은 어떻게 만드시는지요. 정말 아름다운 송편입니다. 예술입니다.

[양현옥 (송이)]

입이다물어지질 않습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떡이네요~~~

[김혜숙(초원)]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만들수있을까요~~~~~~~~~~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 없네요 위에 꽃 고명이랑~~근데 혼자 다 먹었어요?ㅎㅎ아까워랑.................................ㅎ

[이재성]

반죽이 제일 잘된 표현은 애기 귓볼 같다는 표현을 씁니다~~~ 물은 조금씩 주면서 떡을 반죽을 하시면서 느끼셔야 합니다,,,,,,,그리고 잘 안터지게 하실려면 물을 붓다가 식용유를 조금 넣어 주시면 조금 방지가 됩니다 집에서 하실때 식용유를 조금 넣어서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많이 넣으면 식용유의 맛이 느껴지므로 조금만 넣어보세요

[이재성]

그리고 너무 예쁘게 윤기나게 잘하셨네요~~~ 부럽습니다,,,,,,,,,,,,,,저도 송편 만들어야 봐야하는데 작년에 만들고 아직 안만들어 봤네요 ~~~

[이가현(李嘉玹)]

우왕 맛있겠어요 침이 꿀떡꿀떡,,,큐ㅠ

[이현숙(산수유)]

예술이 따로 없네요 ..........

[송영희]

세상에.. 너무 아까워 먹을수도 없겠네요. 솜씨도 타고나나 봅니다. ㅎㅎ

[맹명희]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태상경]

정말 넘 예뻐요 저걸 어떻게 먹어요~~~

[박 혜선( 꼬맹이)]

대단하십니다. 이더운 날씨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미안해서 드실수 있으실라나?ㅎㅎㅎ

[전윤신]

추석이 다가오는데 이 이뿐 송편 만드는 법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모양도 예술이고 맛도 좋을것 같아요. 저 시어머니께 사랑받고 싶어요 !!!!!!

[박중희]

꽃송편 넘이뻐요.

[유경옥]

어찌 드실까 예뻐서....

[윤경득(봄)]

먹어보고 싶어요..사먹을순 없나요? ㅎㅎ

[김학희(황호)]

먹을수 있는 송편인가요? 너무 예뻐서 장식용 소품 같아요 어쩜 윤기가 자르르 ~~~ 전 이렇게 예쁜 송편 처음 보네요 동지팥죽님 손 한번 잡아보고 싶어요!!!!!!

[배기연]

다들 솜씨들이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만들수가 있을까요?

[이진숙]

너무 예뻐서 먹기도 아까울것 같아요.

[권용길(용길이짱)]

정말 대단한 솜씨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선옥]

요 송편한번 볼때마다 기분전환이 됩니다. 정말 깜찍한 송편입니다. 동지팥죽님 가족분들은 호강들 하고 사시겠어요... 부러워요~

[이명순]

저리 이쁜것 어떻게 먹어요 .눈으로 감상만 하고 가려고요. 와~~` 감탄

[김영덕]

너무 이쁘네요^^

[박보분(랑스)]

와!!!!!!!!예술이네요 감동입니다

[윤지우]

우와 우와~~~이거 어떻게 만드는거예요? 놀라자빠지는 쌩초보~~ㅋ

[이진경]

넘 넘 이뿌네요.. 동지님께서 만든 모든게 넘이뻐서 만들진 못하겠고 선물용으로 판매하실맘 없느지요..그럼 필요한 분들 참 좋을텐데...저 일등이요..

[고희경]

어쩜 저런걸 손으로다 만들수 있나요...훌륭해요...^^부러워요정말

[김은희(소선)]

아우 ~~꽃송편 너무 예뻐요...치자에, 오미자에, 솔잎가루에, 반죽하고 모양내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서옥희(부산)]

우째 이런일이~따라쟁이 못따라할것 같아유~

[김금례(세레나)]

넘 이쁘서 못 먹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