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al hepatitis
*Acute hepatitis
: A, E - 급성 간염만 일으킴. B, C, D - 급, 만성 모두 일으킬 수 있음
1. 원인
(1) hepatitis A
-급성 간염만 일으킨다
-1분간 끓이거나 UV에 의해 불활성화됨
-IgM anti-HAV: 급성기 때 (+), 대개 3~6개월 후 소실
-IgG anti-HAV: protective effect, 평생 지속
-전염력은 임상증상(황달)이 나타나기 전이 가장 높고, 황달이 발생한 뒤에는 급격히 감소됨(incubation period : 약 4주, 급성 황달 전기에 간, 담즙, 대변, 혈액에서 바이러스 출현)
(2) hepatitis B
-only DNA virus
-DNA 바이러스인데도 reverse transcription이 나타남
-간세포의 핵뿐만 아니라 세포질 내에서도 증식
-3particles : 2중 구조의 구형 입자
① HBsAg
② HBcAg
③ Dane particle (HBsAg+HBcAg) - Genes
① S gene -> HBsAg (major protein)
② C gene -> precore region : HBeAg
core region : HBcAg
③ P gene
④ X gene
-HBsAg(surface Ag): 급성 간염 혹은 만성 보균자에서 (+), titer는 질병의 정도나 간세포 파괴 정도와 관련 없음
-HBcAg(core/capsid protein): HBsAgcoat에 둘러싸여 있고, 혈중 검출 안 되며,(anti-HBc만 검출됨) 간세포의 핵에서만
발견됨
-HBeAg: 바이러스의 활발한 증식을 의미 -> high infectivity
음전되면 임상적 호전,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간염으로의 진행을 시사
-anti-HBs: protective antibody, 백신의 결과
-anti-HBc: not protective, HBV가 들어왔던 흔적을 나타냄,
IgM anti-HBc(첫 6개월)
IgG anti-HBc (6개월 후에도)
-나타나는 순서
: HBsAg - HBeAg - IgM anti-HBc - anti HBe - anti HBs
-사라지는 순서
: HBeAg - HBsAg - IgM anti-HBc - anti HBe - anti HBs
-window period: HBsAg이 사라지고, anti-HBs가 아직 나타나지 않은 시기, IgM anti-HBC만이 검출됨
(3)hapatitis C
-anti-HCV: not protective, HCV 감염 후 7~10주 뒤에 나타남
-HCV RNA: HCV 감염의 가장 민감한 지표
-급성 간염기엔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함
-거의 대부분이 만성화됨
(4) hepatitis D
-스스로 증식할 수 없고, HBV의 존재 하에서만 증식 가능
-IgM anti-HDV: not protective
-전격성 간부전으로의 진행이 흔함
(5) hepatitis E
-HAV와 같이 수인성 감염
-산발적으로 발생되며, 이차적인 사람 간 전파는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생
2. 역학
(1) hepatitis A
-최근 급격히 증가
-fecal-oral route로 감염
-주로 10~30세에서 발생
(2) hepatitis B
-주감염경로 : percutaneous
-감소 추세
-HAV보다 높은 연령에서 급성 간염발생(예방접종 때문)
-국내 만성 간염, LC, HCC의 m/c 원인
(3) hepatitis C
-국내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4%, 만성 간질환의 15~20% 원인
(4) hepatitis D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낮다
3. 증상
(1) preicteric phase(전구기): 1~2주
-식욕부진, N/V, 피로, 관절통, 근육통, 두통
-low-grade fever: A,E에서 흔함
-dark urine, clay-colored stool
(2) icteric phase(황달기): 2~3주
-예후가 더 좋은 비황달성이 더 흔함
-진한 갈색/적색 소견
-enlarged & tender liver: RUQ pain & discomfort
-splenomegaly & cervical adenopathy
-체중감소
(3) recovery phase(회복기): 2~12주
-A,E는 거의 다 1~2개월 내에 완전히 회복됨
-B,C의 약 3/4도 3~4개월 내에 완전히 회복됨
4. 검사소견
(1) liver function test(LFT)
-AST, ALT 증가: 간 손상의 정도와는 무관
-빌리루빈 상승 (jaundice)
-ALP, 정상 혹은 약간 증가
-PT 연장: 예후 나쁨
(2) 급성 환자에서 필수 검사 항목(initial test)
-IgM anti-HAV, HBsAg, IgM anti-HBc, anti-HCV
(3) 만성 환자에서 initial test
-HBsAg, anti-HCV
-HBeAg, anti-HBe
5. 경과 및 합병증
(1) hepatitis A
-self-limited, 만성으로 진행하지 않는다(보균자도 불가능)
(2) hepatitis B
-chronic active hepatitis(1~2%)
-chronic HBsAg carrier(<5%)
-HCC
-hepatitis B의 poor px.
: ascites
peripheral edema
hepatic encephalopathy
prolonged PT
hypoalbuminemia
hypoglycemia
high bilirubin
(3) hepatitis C
-chronic hepatitis(85~90%)
-간경변
-HCC
6. 치료
-급성 간염은 대부분 특별한 치료 및 입원 필요 없다
-보존적 치료
-대부분 격리도 필요 없다
-anti-viral therapy: 일반적으로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지는 않으므로 필요 없음, 일부 심한 급성 B형 간염(lamivudine)
7. 예방
(1) hepatitis A
- vaccination
- passive immunization
(2) hepatitis B
① pre-exposure prophylaxis (active immunization, vaccination)
: 3 IM (deltoid) injection at 0,1,6 months (소아는 thigh)
-추가접종(booster)의 적응증 : undetectable Ab level(<10 mIU/L) &
⒜ 면역저하자
⒝ 정상인에서 HBsAg에 노출 지속시
⒞ hemodialysis 환자(-> 매년 anti-HBs Ab titer검사)
-임신 및 수유는 vaccination 금기가 아님
② post-exposure prophylaxis
: 원인 물질/ 사람이 HBsAg가지고 있고, 노출된 사람이 HBsAg이나 anti-HBs없어야
(3) hepatitis C
: Ig나 vaccination별 효과 없음
*Chronic hepatitis
(정의)
-간세포의 괴사 및 염증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
-우리나라 흔한 원인: HBV, HCV, autoimmune hepatitis
1. 만성 B형 간염
(1)개요
-출생 시 수직 감염: 90% 이상 만성화
-성인 때 급성 감염: 1~2%만 만성화(소아 때는 20~25%)
-출생 때나 영아기 때 만성 B형 간염에 걸림 HCC의 위험도 증가
(2)임상상
-수직 감염 시: 건강한 HBV 보균자로 지내다가 20대 전후에 증상 발생
-성인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대부분은 습성 간염에 걸렸던 사실을 모름
-Sx: 다양, 피로(m/c), 관절통
(3)예후 및 경과
-HBV replication이 심하고 오래 지속될수록 HCC 발생 위험이 높다
-만성 B형 간염에서 LC로의 진행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염증과 lobular distortion 정도
(4)치료
-장기적: 염증을 완화시켜 LC, HCC로 진행하는 것을 방지
-단기적: 간 조직 내 염증 완화, ALT 정상 유지, HBV DNA 음전
-정기적인 검사!
-말기 : liver transplantation
* antiviral therapy
-interferon-α(INF)
-lamivudine: RNA-dependent DNA polymerase(역전사) 억제, INF 병합해도 효과 증가 없음, 장기간 치료, 초치료에 선호
-adefovir dipivoxil: lamivudine 병합해도 효과 증가 없음, lamivudine 내성 치료에 효과적
최근에 선호
2. 만성 C형 간염
(1)개요
-급성 C형 간염 이후 85~90%는 만성 간염으로 됨
-우리나라 anti-HCV 양성률은 0.5~2.1%, 50~60대에 많다
(2)임상상
-대부분 무증상, 피로가 m/c
(3)예후 및 경과
-long term 예후는 B형보다 좋다, 매우 느리고 점진적으로 진행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약 5~20%가 20~25년 뒤 LC로 진행
(4)치료
-HCV RNA 음전
-SNR(sustained virologic response): 치료 종료시점과 치료 종료 후 6개월에 혈청 HCV RNA가 검출되지 않는 것, HCV가 박멸된 것으로 간주
-EVR(early virologic response): 치료 시작 후 12주째에 HCV RNA가 2log 이상 감소하거나 소실되는 것, Genotype 1에서 EVR은 SVR의 중요한 예측인자
-치료 반응 예측에 가장 중요한 인자: HCV 유전자형
-표준요법: pegylated INF+ribavirin
-페그 인터페론(pegylated INF-α): long acting
-ribavirin: 단독 투여는 효과 없음
3. 만성 D형 간염
-HDV의 coinfection은 급성 B형 간염의 severity는 증가시키지만, 만성 간염으로의 진행은 증가시키지 않는다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HDV superinfection이 발생하면 severity 악화됨
-lamavudine, glucocorticoid: 효과 없음
-INF-α: 일시적인 효과
-clevudine: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
<Reference>
-2004년도 소화기학 통합강의
-파워내과, 5th edition 군자출판사
-Harrison Internal medicine, 16th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