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번개 여행
여행지 : 백제 문화유산 둘러보기
여행 일시 : 2018년 1월 28일(일)
여행 코스 : 구드래 선착장=황포돗대 유람선(백마강)=고란사=낙화암=사자루=광장(관광 해설사 임혜숙님 합류)=반월루=군창지=영일루=삼충사=부소산성 주차장=점심(연잎정식)=능산리 고분군(왕릉)(관광해설사 오가야 마사꼬님 합류)또는 선화 공주와 서동요로 유명한 연꽃연못 궁남지 산책
트레킹 시간 : 부소산성 2시산 30분. 궁남지 1시간
관광버스 차량 경유지 : 월드컵 정류장7시30분
용봉동 쌍용 자동차 7시 50분
문예회관 후문 : 8시
광주 도착 예정시간 : 오후 5시 30분
준비물 : 보온 의류.물 간식.즐거운 마음
점심은 부여의 별미 연꽃잎 정식으로 준비합니다.
별도의 도시락은 필요치 않습니다
여행 문의및 신청 봉오빠(010.3629.1279)
무돌(010.8611.9963)
산 여 울(010.3631.3634)
행복한 초이(010.4670.6564)
여행 분담금 : 35.000원(도선비 4000원 입장료 2000원 연잎점심 10.000원 아침.버스 임대료.약간의 주류)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문화 대국 백제~~
그 역사의 숨결을 살이 있는 곳...
그 숨결을 찾아 천년고찰 고란사와 역사의 비극 낙화함,
사비성으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 볼까요...
낙화암 부소산성 등이 있는 부여 (부여는 그 자체가 박물관입니다)
를 돌아보며 옛 백제의 영화를 돌이켜보게 될 이번 백제문화답사여행은
하루에는 다 돌아볼 수 없을 만큼 많은 유적지가 있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많은 유적지를 돌아볼 생각입니다.
아이들도 함께 역사탐방을 할 수 있는 곳...
하루를 무료하게 집안에만 계시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원한 백마강의 강바람을 맞으며 백제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 낙화암
** 궁남지
백제여인들이 꽃처럼 떨어져 내렸다 하여 이름 붙은 낙화암. 또 그녀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지어졌다는 고란사가 자리한 부소산부터 찾아가 보자.
부소산이 아주 높은 산은 아니지만 모두 돌아보려면 약 2시간 정도가 걸린다.
입구인 사비문을 지나면 이 곳이 유사시에는 왕궁을 보호하는 산성이었지만 평소에는
왕궁의 후원이었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만큼 곳곳 나무의 숨결이며 야트막한 토성들엔
운치가 깃들어 있다. 특히나 삼충사에서 영일루, 태자천, 궁녀사로 이어지는 길은
다람쥐가 호르륵 뛰어가는 아름다운 숲과 새소리가 울리는 예쁜 산책로.
가족도 좋고 연인도 좋고 함께 손이라도 잡고 간간이 자리를
내주는 벤취에라도 앉아보고 싶다.
입구를 지나 갈림길에선 오른편으로 길을 잡고 4-5분을 지나면 성충, 홍수,
계백의 영정을 모신 삼충사를 만난다. 지금은 자리를 옮겼지만 원래는
왕과 귀족들이 모여 계룡산 해맞이를 위해 지어졌다는 영일루를 지나
군창지, 태자천, 궁녀사를 지나야 달이 밝은 밤 누각 풍경이 그다지도
아름답다는 사자루에 다다른다.
** 부소산성내 낙화암
고란사는 고려시대 때에 낙화암에서 떨어져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백제여인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지어진 절이다. 백제시대에는 이곳에 절이 아닌 정자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절 이름은 뒤쪽 바위에서 자라는 고란초에서 유래하였다.
고란사는 법당, 요사채, 범종각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현재의 법당
건물은 1959년 은산면 각대리에 있던 숭각사 건물을 옮긴 것이다.
고란사는 남아 있는 유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워진 절로 보고 있다.
특히 연꽃 무늬가 새겨진 2개의 주춧돌은 대표적인 고려의 유물이다.
** 고란사
** 고란수
** 고란약초
선화공주와 결혼하기 위해 서동요를 부르고 다녔다는 그 백제 무왕의 정원, 궁남지.
그런 전설 탓인지 부여 사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연못 가운데에는 포룡정이라는 정자가 있고 그에 알맞게도
어울리는 나무다리를 정자까지 놓았다. 연못 주변으로 둘러쳐진
느티나무와 연못에 비치는 정자와 다리가 멋들어지게 어우러진다.
원래는 궁녀의 가무를 실은 용선과 근처의 이궁, 화지산의 망해정이
이 연못에 그림자를 드리워 신선경을 방불케 했다고 삼국사기는 전한다.
** 궁남지
** 연못속에 노니는 물고기들...
** 사진찍으라고 마중나와주는 거북이
** 국립부여박물관
** 왕릉원
부여에서 맛볼수 있는 연밥정식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인별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저희산악회는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개인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버스 좌석표
로얄관광 010.8616.9554 |
|
|
3, |
4,산 여 울
| 1.행복한 초이님 | 2, |
7,멘토님 | 8,레그롱님 |
5.박한성님
| 6,정혁일님 |
11, | 12, | 9, | 10,초산님 |
16,꽃나비님 | 15,자유새님 | 14.산메알님 | 13.산메알님 |
20.사랑이님 | 19.사랑이님 | 18.형식님 | 17.등대님 |
23.윤옥기님 | 24.송진숙님 | 22.서향희님 | 21.지금선님 |
28,김현숙님 | 27.강금숙님 | 26.오경남님 | 25,지영님 |
32.진진님 | 31.진진님 | 30.오드리님 | 29.옥님님 |
35.안호성님 | 36,안호성님 | 34,김창인님 | 33.김창일님 |
40,지영님 |
39.부지깽이님 | 38,무변님 | 37.무변님 |
44.미애님 | 43.조사장님 |
| 42,멋진걸님 | 41. |
허민 - 백마강 노래 듣기 / 1954년
허민 - "백마강" 노래방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401 ★ 태진TJ 304 ]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간 ~ 주 ~ 중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임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첫댓글 자유새님 꽃나비님 두명 모십니다
사랑이님 2분 모십니다.
진진님 2분
오드리님2분 4분 함께 하십니다
레그롱님 멘토님 두분 함께 하십니다
서향희님. 지금선님.윤옥기님.송진숙님.김현숙님.강금숙님, 6분 함께 하십니다.
조사장님.미애님 두분 참여하십니다
산메알님 2분 동행 하십니다
옥님씨 오십니디
등대님 두분 동행하십니다
무변님 두분 신청합니다
김창일님.멋진걸님 두분 함께 하십니다.
안호성님 두분 신철합니다.
초산님 신청합니다
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