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선택에서 부터 약 1개월반여에 걸쳐 틈틈히 만들었습니다.
대포 몸체의 소재는 노송나무이고 포신은 반쯤 죽은 대추나무며
조절 손잡이는 향나무로 만들었습니다.
칠은 초벌 옷칠을 했고 위에 우레탄을 한벌 입혔습니다.
포신의 굵기는 표준에 맞게 제작하였으나 바이스의 모든 부분을 오로지 잘 드는 칼(낙천님이 준 횟칼) 한자루와
샌드페이퍼만으로 제작을 하다보니 포신이 진원이 아닙니다.
그리고 받침대를 끼웠을 때의 거치 각도가 낚시에 적합할지는 오늘 낚시터에 가서 시연을 해 봐야 알것같습니다.
첫댓글 한번만들어보고싶네요^^
다음에만나시면팁좀주세요~~~~
처음에는 간침 같은걸 만들어보면서 취미를 붙이면 좋을듯합니다.
어떤공방에서 만든거 보다 나은거 같네
대단한 칼쏨씨 좋겠습니다.
좋은거 많이 소장 하셔서 건강 하세요.........
칼쏨씨라니 섬뜻합니다..ㅋㅋㅋㅋ
와우~~~옆모양이 앙증맞은 코끼리 모양인데 상하양 기능까지 놀랍습니다~코를 번떡들고 있는사진
귀엽습니다~ㅎㅎ 낚시하는사람 아니면 무엇에 쓰는물건인고 신기할뿐입니다..ㅎㅎ
기회가 되면 함께 찌도 만들어 보고 자기가 사용할 수 있는 가단한 도구를 직접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베리 굿입니다...
헐...
저런걸 어찌 만드셨을까..
손재주가 잼병인 제 입장에서는 생각만해봐도 멀미가 나네요ㅋ
베리 굿~~~~~~~~~~~~입니다^^
쌍디도 베리굿?ㅋㅋ
아~~~~~~~~~~~~
갖/고/싶/어/라 ~~~~~~~~~~~~~ ㅋㅋㅋㅋ
가지고 싶지만 머니도없고 손재주도 없으니 안타갑네요,ㅋㅋㅋ
머니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물건입니다. 상품이 아닌 걍 작품으로 봐 주시길...^^
포탄이 날아올꺼 같습니다..^^
피하세요...^^
저런 손재주까지갖고계시다니................낚시에 금상첨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