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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길 걷기 우포의 가을 햇살을 함께 밟다.
공영해(천주산) 추천 0 조회 130 12.11.12 22: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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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3 11:40

    첫댓글 ^^ 후기를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으며 며칠이 지난 지금도 그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흔쾌히 나서주신 회원님 모두 겨울 초입의 그 하루는 잊혀지지 않을 거라 감히 믿어 봅니다.^^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 12.11.13 11:51

    ^.^

  • 12.11.13 13:01

    언제나, 무슨 도움이든 요청만 하면 흔쾌히 들어주시는 공영해 전회장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이 나중에 그 길을 걸을 때면 '아하, 공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곳이 바로 여기구나.' 하실 겝니다. 소상한 후기 감사드리며 다음 기회에 저도 끼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2.11.13 19:15

    웃음이 나옵니다. 소풍길에 나서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다죠. 우포늪가에 창원문협 회원들이 뿌려놓은 웃음소리, 내년에도 기억 줄 거라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윤정희 선생님, 손영희 선생님, 몸살 안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넌센스 퀴즈로 받은 화이트와인 한 잔씩 같이 마셨어야 했는데... ㅎㅎ

  • 작성자 12.11.15 11:13

    맞다. 그치요? 상 안 받은 사람 위로도 할 겸. 하긴 잔이 없었지만. 망년회 때 그 술 가져 와 보세요.ㅋㅋㅋ.

  • 12.11.16 17:17

    망년회 때까지 남아 있을까요? 도희주 샘 벌써 반 병 넘어 마신 건 아닐지. ^^
    도희주 샘. 그거 혼자 마시면 탈 나요. 퀴즈왕이라는 영광으로 얻은 술인데 길이길이 가문의 영광으로 보관하든지, 아님 망년회 때 소문 잔뜩 내고 같이 나눠 마셔요.

  • 12.11.16 22:43

    정희숙차장님, 돗자리 깔아도 되겠어요. 아이구... 별 답이 없길래 혼자 홀짝홀짝 마시고 반쯤 남았는데.....
    아니면, 송년회 때 화이트와인이든, 레드와인이든 몇 병 기증하도록 할게요.^^

  • 12.11.14 03:18

    가을이 주는 품격, 늪이 주는 안온함, 우리 회원들이 주는 다정함... 박제로 남을 날! 후기 덕분에 더욱-. 선생님 감사합니다!

  • 12.11.15 09:43

    공영해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1.15 11:16

    수고하신 분들은 모두 우리 회원들이었습니다. 자리 깔아 준 회장님께 감사드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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