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틱고와 카푸치노2대 목하 일광욕 중
어릴적 미니카에는 태엽과 바퀴만을 가진 직관적인 미학과
철지난 어른은 만지작거릴 수 없다는 유아기적 자부심과
땡겼다 놓으면 투욱 튀어나가는 새앙쥐같은 순발력과
언젠간 꼭 한번 앉아봐야겠다는 옹색한 아늑함이 있었다
요즘 아조 거미에 푹 빠졌다
카푸 대신 용병으로 출두헌 란희
카푸치노로 인사허고 아메리카노로 마감짓는다
사알짝 사약맛??
첫댓글 다음에 3대 이상 모아 봅시다.
사진 감사합니다. ^^
첫댓글 다음에 3대 이상 모아 봅시다.
사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