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중퇴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부족한 학점을 채워 전문대(혹은 4년제)졸업학력과 사회복지사2급 취득이 가능합니다 "
대학 중퇴자의 경우 두 가지 방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80학점이상을 취득하여 사회복지전문학사와 사회복지사2급을 따는 방법입니다.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2급을 준비할 경우, 학점은행제에 의한 학위가 필요합니다.
학점은행제 학위는 전문학사(전문대졸업학력), 학사(4년제졸업학력)가 있습니다.
전문학사는 총 80학점이상을 취득해야 하며 학점은 대학학점 + 수업 + 자격증 + 독학사로 채울 수 있습니다. 자격증 및 독학사는 총 학점이 모자를 경우 상황에 맞게 따면 되며 준비가 어려 울 경우 그냥 수업으로 다 들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총 80학점 중 전공 45학점, 교양 15학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전공이란 학점은행제의 전공(사회복지 전공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을 말하며 학교에서 받은 전공점수는 여기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단 전에 다녔던 학과가 아동학, 유아교육, 사회복지 등 사회복지와 관련된 학과였다면 일부과목이 전공으로 인정될 수가 있습니다. 만약 그런 학점이 없다고 가정하면 학교에서 받은 교양은 그대로 교양으로 인정되며 전공학점은 총 학점에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예) 00대학 국문학과 2학년까지 마치고 자퇴하였으며 학교에서 전공 40학점, 교양 40학점을 취득
하였을 경우 앞으로 취득해야 하는 학점은?
☞ 총 80학점 중 현재
전공 45 → 현재 0
교양 15 → 현재 15학점 다 채움
나머지(전공이든 교양이든 학점인정되는 것이면 상관없음) → 교양에서 남은 25학점 + 전공 40학점
※ 교양학점과 총 학점은 채워졌으나 전공학점이 모자르므로 수업을 통해 전공수업을 이수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학점계획을 세우면 되며 학교에서 이수한 학점에 따라 계획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총 140학점을 취득하여 사회복지학사와 보육교사 2급을 따는 경우도 위와 마찬가지의 방법입니다.
단 전공이 60학점, 교양이 30학점 이상이 되는 것만 다를 뿐입니다.
사회복지전문학사든 사회복지학사는 취업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활용도를 보았을 경우 4년제 졸업학력인 사회복지학사가 더 나은 것은 사실이며 추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므로 이런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사회복지학사를 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1급 시험의 경우 4년제졸업학력이 있다면 2급 취득 후 바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 수업신청은 카페를 통해 하실 수 있으며 수업료와 관련 서류만 내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자격증 취득시까지 관리해 드리므로 전체적인 흐름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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