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네티 체어 등받이가 칫솔모처럼 생긴 개성 강한 디자인의 의자. 수백 개의 가는 막대들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탄성 있는 등받이를 만들었다. 옐로 컬러로 넓고 모던한 느낌이 드는 주방에 포인트 소품으로 안성맞춤. 40×48×42×95㎝, 가격 미정, 디스퀘어 갤러리.
2 미라지 의자의 등받이가 둥글게 처리된 스타일. 기존의 사각 등받이 의자와 달리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랙 컬러로 화이트 톤 주방에 포인트로 놓기 좋다. 51×53×50×100㎝, 가격 미정, 디사모빌리.
3 스시 의자 고풍스러운 느낌의 원목 의자. 장시간 앉으면 엉덩이가 배길 수 있다는 단점을 블랙 컬러의 도톰한 가죽 방석으로 극복했다. 원목과 가죽의 조화가 모던하면서도 깔끔하다. 40×58×43×86㎝, 19만원, 가구인.
4 죨리 팔걸이 역할까지 하는 ㄷ자 등받이가 안정감 있어 보이는 의자. 가느다란 철제 다리들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화이트 식탁과 매치하면 무난하다. 51×56×47×78㎝, 가격 미정, 디사모빌리.
5 빅토리아 고스트 레드 컬러에 등받이 곡선이 아름다운 의자. 가벼운 아크릴 소재다. 등받이가 움푹 들어가 있어 앉아서 등을 기대면 편안하다. 식탁 의자를 전부 빅토리아 고스트로 바꾸기보다 한두 개 포인트로 선택한다. 38×52×46×89㎝, 31만5천원, 제인인터내셔널.
6 나오미 슈퍼 모델 나오미처럼 블랙 컬러에 라인이 예쁜 의자. 특히 S자 다리의 곡선미가 뛰어나다. 전체적으로 나무에 벨벳이 더해져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 의자 등받이가 뚫린 것 역시 매력적이다. 45×58×43×86㎝, 20만원, 가구인.
7 라센 의자 식탁 의자 역시 기존의 소재나 디자인에서 벗어난 것들이 신선하다. 라센 의자는 알루미늄 소재로 디자인이 간결해서 어떤 주방에 놓아도 튀지 않는다. 무거운 의자를 불편해 하는 아이 있는 집 주방에 놓기 좋다. 38×40×45×83㎝, 가격 미정, 인디테일.
8 아날리사 화이트 패브릭과 블랙 파이핑이 심플한 조화를 이루는 의자. 가로로 길쭉한 등받이가 새로운 스타일이다. 등받이와 방석을 연결하는 철제 구조물과 다리가 견고하면서도 세련돼 보인다. 45×50×48×83㎝, 가격 미정, 디사모빌리.
9 버터플라이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에 모서리가 동글동글 앙증맞은 디자인의 의자. 비비드한 컬러의 의자는 같은 색으로 여러 개를 구입하는 것보다 포인트로 하나만 식탁에 매치해야 돋보인다. 49×53×42×88㎝, 가격 미정, 디스퀘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