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명예로운 아르코지아의 후손. 덤벼라!"
====== Created Using Wizards of the Coast D&D Character Builder ======
Thorkan, level 6
Dragonborn, Warlord
ㄴDragon Breath Damage : Fire(Str)
Build: Bravura Warlord
ㄴBravura Presence : 시야 내 아군이 행동점 사용해 공격시, 명중굴림 전 적용여부를 결정하여 그 공격이 명중시 추가 기본공격을 가하거나, 이동행동을 하나 얻는다. 단, Miss시 그 아군은 다음턴 끝까지 모든 적에게 전투우위를 내준다.
Warlord: Battlefront Leader
ㄴ우선권 굴림시, 자유행동으로 자신or아군 하나 3칸 이동가능.
FINAL ABILITY SCORES
Str 20, Con 15, Dex 8, Int 10, Wis 10, Cha 16.
- 8렙: Str 21, Con 15, Dex 8, Int 10, Wis 10, Cha 17.
- 11렙: Str 22, Con 16, Dex 9, Int 11, Wis 11, Cha 18.
STARTING ABILITY SCORES
Str 17, Con 15, Dex 8, Int 10, Wis 10, Cha 13.
AC: 24 / Fort: 20 / Reflex: 16 / Will: 18
HP: 52 Surges: 10 Surge Value: 15
TRAINED SKILLS
Intimidate +13, Endurance +8, Athletics +9, Diplomacy +11
UNTRAINED SKILLS
Acrobatics -2, Arcana +3, Bluff +6, Dungeoneering +3, Heal +3, History +5, Insight +3, Nature +3, Perception +3, Religion +3, Stealth -2, Streetwise +6, Thievery -2
FEATS
Level 1: Armored Warlord (서지 갯수+1, 스케일 아머 재주 얻음)
Level 2: Improved Inspiring Word (inspiring word에 Cha수정치 만큼 추가 회복)
Level 4: Armor Proficiency: Plate (플레이트 아머 재주 얻음)
Level 6: Saving Inspiration (inspiring word의 추가 회복 다이스 대신, 내성굴림의 기회를 하나 얻을 수 있다.)
POWERS
Warlord at-will 1: Brash Assault(적은 자유행동으로 워로드 공격가능. 공격시 5칸 내 아군도 동일효과)
Warlord at-will 1: Wolf Pack Tactics(공격 전or후에 적or자신과 인접한 아군은 하나는 1칸 쉬프트 가능).
Warlord encounter 1: Vengeance is Mine
Warlord daily 1: Bastion of Defense
Warlord utility 2: Encouraging Boost
Warlord encounter 3: No Gambit Is Wasted
Warlord daily 5: Stand the Fallen
Warlord utility 6: Rousing Words
ITEMS
Heavy Shield.
Longsword.
Longspear(교체용 무기).
Javelin (3)(원거리 무기).
Plate Armor.
Battle Standard of Healing (heroic tier) - 3레벨 Uncommon.
Boots of Free Movement (heroic tier) - 6레벨 Uncommon.
Parry Gauntlets (heroic tier) - 5레벨 Common.
기타 상세 설정
1. 과거
토르칸은 과거 밀림 오지에 있는 드레곤본 부족(클랜)의 일원이었습니다. 그는 전사이자 일족을 이끄는 대전사(워로드)였죠.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신탁을 받은 부족의 샤먼에 의해 그는 내쫒기듯 부족을 나와야 했습니다. 그는 일족의 율법에 따라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부족을 뒤로하고 문명세계로 향합니다. 그후 그는 용병일을 거치며 십여년을 보냈고 지금은 명예와 신의를
중시하는 루스 용병단의 일원으로 있습니다.
2. 단점
- 솔직(단순) : 거짓말이나 허세(블러프) 상황에서 대놓고 진실을 말합니다. 드레곤본에게 거짓말은 자기부정을 의미합니다.
"그건 사실이 아니잔아? 우리는 저들의 목을 따러 왔다고! 자, 거기 너. 칼을 뽑아라!"
- 냄새(불결) : 부족의 관습에 따라, 자신이 죽인 대상의 피가 묻은 몸은 결코 씻거나 닦아내면 안 됩니다. 그들의 피와 뇌수는
자신의 비늘을 더욱 단단하게 해주고, 그들의 강함이 자신의 육체에 스며들게 합니다....만, 문명사회에서 그의
이런 관습은 많은 피해자를 유발합니다. 그의 전신에선 피비린내와 오래된 악취가 느껴집니다!(양치는 해요.후후)
"흥, 왜 냄새가 나나? 어쩔수 없어! 이건 내가 지고갈 업이고 내 강함을 나타내는 내 일부니까!"
3. 성격
그는 명예를 가장 소중히 여깁니다. 늘 자랑스러운 아르코지아의 후손으로써 당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투에 있어서
그의 몸 속에 흐르는 용의 피는 그 숨결처럼 타올라 그의 포식자의 본능을 일깨웁니다. 그는 부상을 입고 피를 흘리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럼으로써 자신이 더욱 강해지고, 또한 적에게도 같은 피와 살을 요구할수 있다고 여깁니다. 그는 자신을 쫒아내버린
부족마저 자긍심으로 여깁니다. 그는 자신이 그 일원으로써 당당하고 명예롭게 행동하는 만큼, 타인이 그 명예를 더럽히려 할 때
무섭게 응징하려 할 것입니다. 냄새로 인한 피해야... 어쩔수 없다지만 말이죠.
"나는 네게 한점 부끄러울게 없다. 그러니 내가 느끼는 이 분노는 네 탓이겠지. 칼을 뽑아라!....코를 잡으란게 아니야!!!"
4. 외모
진홍색 비늘에 2m에 가까운 키. 다부진 체격에 판금 갑옷을 입고 등과 허리에는 무기와 휘날리는 깃발,그리고 큰 방패를 둘렀습니다.
몸 곳곳에 크고 작은 상처가 굉장히 많은 편이고 머리 뒤로 늘어진 갈기비늘은 허리까지 내려와 평소에는 늘어트리거나 묶고 다닙니다.
그의 감정과 숨결에 따라 코와 입으로 세어나오는 용의 불꽃은, 그의 뜨거운 영혼을 나타냅니다. 물론 그의 몸에서 피어오르는
오래된 피비릿내와 악취는...본인은 업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견디기 어려워 합니다.
"내 비늘은 10년 전보다 더욱 짙고 두텨워졌지. 갈기비늘이 길어진건 의외지만... 나쁘지 않아. 오히려 난 더욱 더 피를 원하지."
5. 동료
근래 동료가 된 루스 용병단. 동료 하나하나가 참 별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자신도 그 별난 존재들 중 하나일까
그의 명예를 조금 걱정하고 있습니다. 동료들이 코를 부여잡고 그를 멀리하거나, 때론 놀리기도 하지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십여년간 용병생활을 하며 이젠 그도 자신의 악취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 주먹정도는 날려줄 용의를 가지고 있지만...
"나도 알고 있어. 그래서 식사때는 따로 앉잔아. 그래도 말이야... 가끔 그렇게 코를 말아쥐면, 나도 모르게 주먹이 나가곤 해."
6. 목표
그의 목표는 강하다고 알려진 존재들과 싸우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과 부족의 명예를 드높이는 일이고, 그들이 쏟은
피와 살은 그를 더욱 강하게 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언젠가 자신이 부족으로 돌아갈 수 있을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보다 강해지고, 강해져서 부족의 주술사가 자신을 이 문명지로 쫒아낸 그 알 수 없는 사명을 이루어 낸 다음에 말이죠.
"언젠가 내가 드레곤보다 더 강해진다면, 그래서 이 길고 긴 사명을 끝낼수 있다면... 난 돌아갈 수 있을거야. 언젠간."
7. 현재
루스 용병단 소속의 용병으로 넨티르베일에서 남부를 감싸는 하켄숲 너머로 남작령 하켄울드에서 일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강한 적의 존재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겨뤄 피와 살을 나누길 기대합니다.
"이곳에선 냄새가 나.... 강한 피의 냄새가! 킁킁...아닌가."
1. 재주 교체(터프니스 → Saving Inspiration)
2. 파워 교체(Warlord utility 2: Encouraging Boost)
3. 케릭터 설정 교체(본문 참조)
4. 아이템 전체 교체.
5. 수정된 빌더, 시트PDF, 토큰 교체.
첫댓글 단점이 좀더 능동적이면 좋겠네요. ~한다면 ~합니다 같은 조건부가 아니라, 대화보다는 전투를 선호합니다, 남을 깔봅니다, 가장 센 적에게 돌진합니다 같은...
시트랑 관련 첨부파일 업데이트 했습니다. 플레이 전에 점검 한번 부탁드려요. ㅋㅋ 단점 부분도 '특징'으로 고쳐서 적어봤습니다.
inherent 시스템에서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방어도의 경우 9레벨이 되어야 +2가 된다는데, 저렇게 7레벨 아이템으로 Dwarven Layered Plate Armor +2 를 얻었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inherent 보너스와 원래 enhancement 보너스 중 높은쪽으로 적용하는 건가요?
빌더상으로는 그렇게 뜨는 것 같습니다. 실험적으로 몇개 비교해보면 ENH 보너스로 똑같이 취급되서 말이죠.
높은 쪽을 적용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마법무기의 +# 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무조건 inherent bonus를 따라갑니다.
으아니?! 이건 계산 외의 사태인걸! 드래곤 피어도 못 넣고, 재주, 아이템도 처음 빌드랑 너무 달라져서 제대로 힘을 쓸지 걱정되네요. ㅋㅋㅋ
1. 백그라운드 사용안합니다.
2. 뭐 워로드니 어떻게 만들어도 중박은 하겠지만.. 프레젠스는 bravura 찍고, 파워는 insightful 보너스 받는 파워들을 몇개 찍은건 '흐으음?'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히어릭때 플레이트로 인한 AC+1보다는.. saving inspiration 으로 워로드가 부족한 내성굴림 효과를 추가 하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3. 갑옷이 layered plate인데, 이 특수갑은 +2 인핸부터 적용이라 이 갑옷 보너스(ac+1)는 레벨9부터 적용됩니다. 제가 7랩 아이템 허용한건 마법 종류의 폭을 거기까지 허가한거지, 강화수치/특수갑은 inherent 시스템을 따라갑니다.
ㅎㅎ 이제야 피드백이 오다니! 토큰까지 몇번이고 수정했는데요! 으앙!!!
1. 그럼 백그라운드 제외.
2. bravura 옵션이 딸린 파워가 적고, 거기서 메거진 리소스도 빼면 선택의 폭이....;
3. 그럼 ENH1,Layered~1 해서 2를 빼야겠군요. 이래저래 AC가 많이 빠지는데
bravura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전투우위를 내주고도 어느정도
방어할 정도는 되야 될텐데 말이죠. 같은 이유로 내성굴림도 넣고 싶은데 Ac가
1이라도 더 올라야 생존확률이 좀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AC는 19~21, 기타 방어는 17~19이면 평균입니다. 파티 디펜더와 컨트롤러를 믿으세요 @_@
Bravura 컨셉 자체가 '원펀치'를 주고 받자 같아서 걱정되는거죠. ㅋㅋ 많이 맞을수 밖에 없으니 좀 신경 쓰이네요.
음.. 단점이... 뭔가 재밌는게 없을까요? 드래곤본이 전투광/자긍심/도발인건.. 딱히 단점보다는 그냥 종특같은데... 뭔가 색다르게 겁쟁이라던가해서 플레이를 통해서 용감한 성격으로 발전해 나간다거나.. 하는게 더 매력적인듯 한데..
단점 부분은 케릭터 전체 컨셉과 함께 지금 고민중입니다. 구상해서 올릴게요.ㅋㅋ
일단 전체적으로 수정하긴 했는데. 플레이 전까진 (계속 고민해서 만족할 만한게 나올때마다) 수정하겠습니다. 그때까진 빌더파일, PDF, 토큰은 수정 안 할게요.
오늘 날짜로 수정. 확인 바람.
과민은 누가 '배신'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절대 쓰지 않을 '수동적 단점'이고, 출혈은 다른사람도 피보면 다 빡도는건 똑같지 않을까요? 그리고 담배야 특징이지 단점은 아닌데...
남은건 도발 뿐인데... 이것도 클래스 특성을 설명화 한거지 캐릭터적 특성이라 보긴 그렇네요. 바바리안 캐릭터가 '전투에 돌진하는걸 즐긴다' 라고 하는거랑 같은 맥락.
1. 과민 부분을 그럼 수동적이고 제한적인 '배신' 대신에 능동적인 '불신', '의심'
같은 걸로 바꾸면 어떨까요? 동료지만 의심한다던지, 친절하면 오히려 의심하고
뭔가 자기방어적인 모습으로요. 음 그러면서도 외로움을 못 이기는 면이...!
2. 흠 확실히 출혈 부분은 '드레곤본'의 격노 부분을 가져온거긴 한데... 드레곤본이 재 케릭터 밖에 없어서 개성이 될 것 같았습니다. 사생결단 내는거니까요.ㅋㅋ
3. 담배는 뭐 그냥 개성적인 이미지로...(애초에 특징이라고 탭을 넣었으니)
4. 마찬가지로 이왕이면 자신의 클래스 특징도 강화시켜 보았던 것입니다.
앞의 1번처럼 수정된다면, 2~ 4는 그냥 개성같은 부분으로 축소 시켜도 상관없죠.
단점을 정할 때 그냥 쓰시지 마시고, 내가 '일반적인' 상황에서 RP할때 어떻게 내 단점을 RP로 표현할까- 를 대충 시뮬레이션 해보고 적으세요. 술집에서 파티랑 이야기할때, 동굴안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마차를 타고 움직이면서 등등요.
술집에서 파티랑 이야기할 때 : 술을 많이 마시면 안되. 이놈들 믿을 수가 없어...
동굴 안을 천천히 걸어갈 때 : 앞줄이 안전할까? 아니야 뒤를 맞길 수가 없어!
마차 타고 움직일 때 : 이 마차가 너무 싸게 산것 같은데? 혹시 무슨....
ps. 쓰고 보니 이건 무슨 강박증....
성격도 설명만 하기 보다는, 캐릭터의 성격이 드러나는 대사 2~3개정도 곁들이면 남들이 이해하기 편합니다.
이 아티팩트... 왠지 친근하다! http://cafe.daum.net/d3d/MH6Y/7
덕분에 옛 기억이....
지금 제 캠페인에 대마법사 로이의 팬티를 만들어 넣어볼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ㅎㅎ
ㅋㅋㅋ 냄새란 단점을 넣으면서 전에 여기서 읽은 이 아티펙트가 생각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