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시즌 5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에피소드 10의 제목이 정해져서 이후 제목을 알려드릴 수 있게</p><p>되었습니다. 마지막 제목은 'winter'라는 말이 있었지만 "Mother's Mercy"로 정해젔다고 합니다. </p><p>과연 어머니의 자비란 무엇일까요? </p><p> </p><p>시즌 5가 시작되기 전에 포드릭 파이네 역활을 맡은 배우가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면 인터넷이 뒤집어 질</p><p>꺼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서양팬덤에서는 출연배우들이 언제나 '이번시즌에 굉장한 일이 벌어질 거다.'</p><p>라는 말을 해왔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합니다. </p><p>원작 5부를 보지 않은 시청자들을 고려한 발언 일수도 있지요. 원작 5부의 경우에도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p><p>죽어서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원작과는 별개로 정말 큰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p><p> </p><p>이번 마지막 에피소드에 원작 5부의 내용과 아직 출판되지 않은 6부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는 루머도 있고 </p><p>원작자인 조지 RR 마틴도 책과 드라마는 '가는 길은 다르지만 방향은 같다'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p><p>이미 시즌 5에서 대너리스와 티리온이 만난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본 원작의 진행을 넘어섰지요. </p><p>혹자는 마지막에 존이 살해되는 내용과 더불어 부활까지 나올지도 모른다고 예상합니다. </p><p>물론 추정이기에 장담할 수 는 없습니다만 은근히 기대는 해봅니다. </p><p> </p><p>1) 시즌 5 에피소드 8화</p><span style="font-size: 11pt;"><p><strong>"Hardhome" May 31, 2015 </strong>- 자막이 달린 8화 예고편을 아래에 붙여놨습니다. </p><p>개요와 비교해서 보시면 상황이 더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p></span><p><strong></strong> </p><p><strong>Arya makes progress in her training. Sansa confronts an old friend</strong></p><p>- 아리아는 본격적인 암살자 훈련을 받기 시작하고 산사는 오랜 친구와 대면합니다. </p><p>팬덤에서 이 오랜 친구가 누구냐는 걸로 의견이 분분합니다. 테온이 과연 본인의 정체성을 되찾고 </p><p>산사에게 협력한다는 의미일까요? 아니면 제3의 인물이 등장하는 걸까요<strong>?</strong></p><p><strong>- 테온으로 확인되었습니다-</strong></p><p> </p><p><strong>Cersei struggles. Jon travels.</strong> </p><p>한편 세르세이는 사제들에게 격렬히 저항합니다. 자업자득이지만 세르세이의 몰골이 처참합니다. </p><p>존은 야만인들을 설득하기 위해 하드홈로 여행을 갑니다. 오랜동안 서로 싸워온 두 세력을 화해시켜 함께 아더</p><p>의 침공을 막자는 목적인데 당연히 쉽지 않겠지요. 이전 7화에서 나이트워치의 반발을 그렸다면 이번 8화에서는 </p><p>야만인 쪽에서의 반발이 나옵니다. 존은 자기편에서도 욕먹고 상대편에서도 욕먹는 상황입니다. </p><p> </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 * 8화 </strong></span><strong>예고편 -자막 포함.</strong> </p><p>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5r46nDS6POg">https://www.youtube.com/watch?v=5r46nDS6POg</a></p><p> </p><p>2) 시즌 5 에피소드 9화</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The Dance of Dragons" June 7, 2015 </strong></span><br><strong>Stannis confronts a troubling decision. Jon returns to the Wall.</strong> </p><p>스타니스는 어려운 결정에 직면한다고 합니다. 혹시 시린을 산제물로 바치는 일일까요? </p><p>존은 천신만고 끝에 월로 돌아옵니다.</p><p><strong></strong> </p><p><strong>Mace visits the Iron Bank. Arya encounters someone from her past.</strong></p><p>원작과 달리 메이스 티렐이 강철은행으로가서 설득을 합니다. 이 때 메이스의 호위를 메린 트란트가 합니다.</p><p>아리아는 시리오 포렐의 원수인 메린 트란트와 마주치고````. 과연 아리아의 선택은? </p><p>원래 '얼굴없는 자'들은 사적인 감정으로 암살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켄이 아리아에게 과거</p><p>를 버리라고 강요했던 겁니다. 몇몇 팬들은 아리아가 개인적인 원한으로 메린 트란트를 살해한다면 뒤에 '얼</p><p>굴없는 자'들에게 징벌을 받거나 쫓기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p><p><strong></strong> </p><p><strong>Daenerys relunctantly oversees a traditional celebration of athleticism.</strong> </p><p>대너리스는 마지못해 전통적인 기념식을 관장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티리온과 대너리스, 조라의 관계가 </p><p>어떻게 펼쳐질까요?</p><p> </p><p>3) 시즌 5 에피소드 10화</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Mother's Mercy" June 14, 2015</strong> </span></p><p><strong>Stannis marches. Dany is surrounded by strangers. Cersei seeks forgiveness. Jon is challenged.</strong></p><p>스나티스는 진군하고 대너리스는 낯선이들에게 포위됩니다. 세르세이는 용서를 구하고 존은 도전받습니다.</p><p>아마 세르세이가 마지막화에서 다 벗고 걷는 형벌을 받나봅니다. 또한 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이미 시즌</p><p>5는 원작과는 다른 내용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존의 운명도 원작과는 달라질까요?</p><p> </p><p>공개된 기본적인 내용을 보니 스타니스가 주도하는 전쟁의 승패, 세르세이의 형별과 몰락, 존의 운명 모두를</p><p>한꺼번에 매듭지을 듯합니다. </p><p> </p><p>에피소드 8~10의 제목과 개요 원본은 아래의 출처에서 확인가능합니다. </p><p><a href="http://gameofthrones.wikia.com/wiki/Season_5">http://gameofthrones.wikia.com/wiki/Season_5</a> (들어가셔서 스크롤을 쭈욱 내리세요.)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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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 세르세이의 형벌과 연관되어서 어머니신의 자비가 언급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대너리스도 '용들의 어머니'로 불리니 대너리스와 관련된 이야기도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진들이 ' Mother's Mercy'를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게 이야기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아 이제 3화만 남았군여ㅠㅠ....흐미
흠 지금까지 9화는 충격적인 전개나 돈많이 들인 전투가 나왔는데 이번 시즌의 9화는 뭐가 나오려나요...
많이 앞서가지는 않고..비슷하게 전개 되나봐요
어머니의 자비란..어머니신의 자비 아닐까요? 세르세이가 재판전에 자백하고 어머니신의 자비를 받아
발가벗고 걷는 형벌을 받는 장면이 마지막회 내용일거 같습니다.
저로 세르세이의 형벌과 연관되어서 어머니신의 자비가 언급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대너리스도 '용들의 어머니'로 불리니 대너리스와 관련된 이야기도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진들이 ' Mother's Mercy'를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게 이야기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
@ulara 네 맞아요! 그러네요 대너리스의 자비는 뭘까요 티리온과 조라를 용서하는것이 될까요?
@가을하늘 저도 자비가 용서를 의미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왕좌의 게임'에서는 반전이 많아서 정말 일반적인 의미의 자비일지는 모르겠네요.
산사의 오랜친구는 브리엔느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