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제만 영화 다섯개본 영화덕후의 장르불문 외국영화추천

[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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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영화덕후 김 희 님 이라고행ㅎㅎㅎ
생정방은 너무 오랫만이라 쑥스럽닼ㅋㅋㅋ
아무튼 난 원래 우리나라 영화는 잘 안보는 편이라 외국영화를 추천 해주려고 해!

뉴쭉에서 추천받고 본 영화들도 꽤 되서 많이 본것도 있을꺼야 아마 아무쪼록 시작할껭ㅎㅎ 

영화추천기준은 내마음이돠!

그리고 추천하고싶지만 영화추천에 많이 보이는 작품들은 뺐어!

(레옹 같은거!)

(앞내용줄거리有)

일급살인 (Murder In The First, 1995)  드라마/범죄

첫번째로 추천해줄 영화는 일급살인 이라는 영화양
1930~40 년대 실제로 있었던 일을 그린 영화로
샌프란시스코에 있었던 지금은 문닫은 알카트레즈 라는 흉악범을 주로 다뤘던 교도소를 배경으로해.

저기 포스터 오른쪽에 귀를 막고 있는 주인공이 헨리 영(케빈 베이컨 님)인데

동생을 위해 우체국에서 겨우 5달러를 훔쳐 달아나다가 잡혀 그래서 공금횡령죄로 알카트레즈로 잡혀가고

지하 감옥 빛 한줄기조차 들어오지 않는 독방에서 무려 3년이란 긴 세월을 보내. 

 그리고 독방에서 나왔을때 교도소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어떤 죄수 하나가

 헨리 영을 3년 동안 독방에 가둔 장본인이라며 어떤 죄수 하나를 지목하고 부추겨

저사람이 널 거기에 3년동안 가뒀다고.
제정신이 아닌 헨리 영은 그 죄수에게 다가가 숫가락으로 죄수를 죽이고 일급살인죄목으로 기소를당해
그래서 선임된 초짜 국선변호사 스탠필(크리스찬 슬레이터 님)이 독방에서의 헨리영의 비인간적인 삶을 보고 화가나서

헨리를 변호하고 알카트레즈를 기소하고 싸우는데 나머지는 영화에서 확인해봥ㅎㅎ!

여기서 그 당시의 미국의 부패된 사회상을 엿볼수 있어

엄청화나더라. 5달러 훔쳤다고 사람을 살인자로 만들다니..

케빈 베이컨 님의 연기도 최고야 정말 볼 만 하다!

(내사랑 게리 올드만님은 뭐 언제나 최고니까뭐)

내 나이랑 맞먹는 영화지만 아직도 명작이라고 꼽히는 영화니까 한번 보길 바래!

라스트 홀리데이(Last Holiday, 2006) 모험/코미디/드라마

두번째로 추천할 영화는 라스트 홀리데이라는 영화야!

저 아줌마가 백화점 주방코너?에서 매출 잘 올리는 판매원인데

뇌에 희귀병에 걸려서 삼주밖에 못산다는 판정을 받고 예금적금 다 깨고

자기가 원래 죽기전에 꼭 가보고싶던 일류호텔에 가서 대통령실에 묵고 자기가 엄청 좋아하던 요리사 음식도 먹고

하고싶은일 하고싶은말 다 하면서 죽기전까지 원하던 삶을 사는데 뒤에는 영화보고 확인하쟝ㅎㅎ

이 영화를 보면서 내가 지금 하고싶은일이 뭔지 원하는게 뭔지 생각하게 된닿ㅎ

그냥 가볍게 볼수 있는 정도의 영화로 생각하고 봐도 좋을 것 같아ㅎㅎ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2007 )

범죄/스릴러/뮤지컬/공포 (청소년관람불가)


세번째 추천 영화는 스위니 토드 라는 영화야!

벤자민 바커(=스위니 토드,조니 뎁 님)는 원래 런던에 살던 한 여자의 남편이자 아가의 아빠였어

근데 아내가 너무 예쁜 나머지 부패한 판사인 터빈 판사(알란 릭맨 님)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되고 감옥에 끌려가

아내와 아이는 뺏기고. 그후 15년뒤 바커는 이름을 토드로 바꾸고 런던으로 돌아와

아내와 아이를 되찾고 판사한테 복수하려고말이징

15년전 자신과 자기 가족들이 살던 그 곳을 찾아가 보는데 그 아랫집이 러벳부인(헬레나 본햄 카터 님)의 파이가게가 있는데

거기 가보니 러벳부인이 윗층사는 여자가 죽었다고얘기해.

그리고 숨겨뒀던 원래 토드의 면도칼을 주고 복수를 도와주는 그런 내용인데

이건 극히 앞내용이고 영화보면 알겠징?ㅎㅎ

사실 작품성이나 음악같은건 뮤지컬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안좋은 평을 듣고 있는 영화긴 해.

실제로 네이버 평점도 높은 영화는 아니당

그래도 난 인상깊게 봤어 게다가 이게 영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래

처음엔 조니뎁이 처음이자마지막으로 영화에서 노래하는거라고 했다길래 봤지

영화에서 보면 실제로 있었다고 생각하기도 힘든 너무 잔인한 레알 싸이코 발상

배경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어둡고 배우들도 생각보다 노래를 잘 하더라공ㅎㅎ

청소년 관람 불가인 이유는 면도날로 목 벨때 잔인해서 그런것 같아 그거말곤 없으니까 안심해!

가타카(Gattaca, 1997) SF/드라마/스릴러

네번째 추천영화는 가타카라는 영화야ㅎㅎ

어젠가 그저께 영화추천해준 언니꺼에서도 봤던것 같으다ㅎㅎ

자연수정으로 태어난 빈센트 프리먼(에단 호크 님)은 열성 인자를 가지고 태어났어.

심장 질환 가능성 99%확률에 폭력적 기질에 서른살까지밖에 못산다는 판정을 받으면서 말이야.

그에비해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동생 안톤 프리먼(로렌 딘 님)은 나쁜 유전자는 다 없애고 좋은 유전자만 골라남겨 태어났지.
빈센트는 가타카(우주항공회사)에서 우주비행사가 되길 원하지만 몸때문에 부모님이 반대를 하징

동생이랑 수영시합을 했는데 항상 지다가 어느날 이기고 자기의 가능성을 발견해

그래서 몇번 시험을 보지만 검사에서 매번 떨어지고 결국엔 집을 나와

하지만 가타카는 좋은 유전자만 골라뽑아. 그는 부적격자로 우주비행사는 커녕 청소부로 일을했지.

그러던 도중 빈센트가 가짜로 유전증명서를 파는 사람을 만나서 그의 소개로 제롬 머로우(주드 로♡ 님)의 유전증명서를 사들여

그리고 가타카에 입사를 하는데 뒷내용은 영화를 보면 알수 있징ㅎㅎ

이 영환 유전자 결정론을 토대로 한영화야!

재미도 있고 생각도 많이 하게 하는 영화니까 추천!

쇼생크 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드라마

다섯번째 추천영화는 쇼생크 탈출!

워낙 유명한 영화라ㅎㅎ

이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팀 로빈스님)은 원래 은행간부야. 근데 앤디의 여보가 바람을 펴.

그리고 그 아내의 정부랑 정부가 누군가에게 살인을 당하는데

앤디가 그 누명을 쓰고 쇼생크에 종신형을 선고받아 갇히게 되고 거기서 엄청 대우못받고 살아

한참동안 적응을 못하다가 레드(모건 프리먼님)랑 친하게 되고

앤디는 여차저차해서 교도소장이 세금면제도 도와주고 비자금도 돌봐주고 하면서 이쁨을 받는데

나머지 내용은 영화를 통해 볼수 있당ㅋㅋㅋ

안본사람도 많을꺼야. 거의 20년 가까이 된 영화에 별로 흥미없는 포스터와 줄거리. 그치? 내가 그랬거든

사실은 명작이라니까 한번 보자 이런 생각으로 본 영환데

정말 왜 이걸 명작이라 하는지 알겠더라! 보면 후회 안할꺼야

재미도 있고 내용도 정말 좋아 꼭 봐 추천이야!!!!!!!!!!!

저 줄거리 뒤에

이건 말이아니라 직접 봐야 느낄 수 있겠닿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모건프리먼님 좋아해섷ㅎㅎㅎ)

쉬즈 더 맨 (She's The Man, 2006) 코미디/멜로/애정/로맨스

여섯번째 추천영화는 쉬즈더맨이야!

하이틴영화

바이올라(아만다 바인즈 님)는 축구를 사랑하는 앤데 바이올라가 있던 학교 여자축구팀이 사라져.

같은학교 남자축구부에 있던 남자친구가 그걸 좀 안좋게 얘기하고 바이올라가 화나서 헤어져

바이올라한텐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제임스 커크 님)이 있었는데

그 오빠가 이혼해서 따로사는 아빠집에 간다고 하고 몰래 런던?으로 밴드를 하러 간 사이에

자기가 몰래 남장을 하고 전학간 오빠 인척 하며 축구(그 축구부에 들어가서 자기 남친이 있던 팀을 눌러버리려고)에 들어가는데

뒷내용은 영화를 보면 알겠지역시ㅎㅎ

어제 무거운 영화를 하도 봐서 머리좀 식힐 겸 하이틴영화를 찾아봤찤ㅋㅋ

재미도 퐝퐝터지고 그와중에 올리비아(로라 램지 님)는 미모터짐

아 그냥 재밌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써ㅋㅋㅋㅋㅋㅋㅋ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The Boy In The Striped Pajamas, 2008 ) 전쟁/드라마/스릴러

일곱번째 추천영화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얗ㅎ

독일 나치시대때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야.

모험가가 꿈인 브루노(아사 버터필드 님)의 아빠는 군인장교?같은거야.

아빠가 유대인 학살시대 도중에 승진을하고 시골같은데로 이사를 가게되

이사를 간 브루노의 방 창문에서 나무 틈 사이로 농장같은게 하나 보이고 브루노는 호기심이 생겨서 묻지.

그 농장 같은건 유대인을 가둬놓고 학대하고 일시키는 그런 곳이야

아무튼 브루노네 집옆에는 뒷뜰로 가는 문이 하나가 있는데 부모님은 거길 못가게 하셔.

어느날 그네를 만들려고 유대인 할아버지랑 같이 타이어를 가지러 거길 같이 들어간적이 있었는데

안쪽에 있는 창고에 창문이 하나가 달려있어.

호기심이 생긴 브루노는 나중에 몰래 거기를 통해 빠져나가고 그 농장같은걸 발견하게 되.

거기엔 슈무엘(잭 스캔론 님)이라는 유대인 아이가 있었고 너무 심심했던 참에 잘됬지

둘이 친구가 되는데 뒷내용은 영화에서 확인!

느므느므느므찜찜찌리짐찜하다이거

너무하다정말독일인들ㅡㅡ

꼭 한번 봐봐 추천할께!

아티스트(The Artist, 2011) 멜로/애정/로맨스/코미디/드라마

벌써 8번째 추천이네ㅎㅎ 이번 추천영화는 아티스트야

(무성영화에 흑백영화당)

이 영화는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배경으로 해.

무성영화시절 톱스타인 조지(장 뒤자르댕 님)가 유성영화 시절로 넘어가면서 인기를 잃어

그리고 신인때 조지의 영화에 같이 출연했던 페피(베레니스 베조 님)는 조지를 몰래 좋아하는데

유성영화로 넘어오면서 스타가 되고 나머지는 영화보면알수있다ㅋㅋ

저기 위에 포스터 윗쪽에도 보이다시피 작년 영화제 상을 휩쓸었다고 할 수 있어

이것만 봐도 알겠지 어떤지?

배경이 무성영화시절답게 음악말곤 소리가 안나오니 지루하다 생각할수도 있을꺼야

그래도 마지막에 둘이 탭댄스 추는 장면은 최고당ㅎㅎ하이라이트!

꼭 봐!

슬럼독 밀리어네어(Slumdog Millionaire, 2008) 범죄/드라마/멜로/애정/로맨스

아홉번째 추천영화는 슬럼독 밀리어네어얔ㅋ

저 왼쪽에 앉아있는 남자사람이 자말말릭(데브 파텔)이란 사람인데 빈민가에서 태어났어

근데 변호사 검사 의사들도 4단계 까진가 밖에 못간 저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싶은가' 라는 퀴즈쇼에서

모든 문제를 다풀고 모든 상금을 다 받게되징 근데 그는 빈민가에서 배운것도 없이컸는데

그 답을 알수 있던건 다 자말의 경험에서 나온거였어

(근데 배운게 없는애가 아무도 다 못푼 문젤 다 푸니까 경찰한테 잡혀가)

아무튼 자세한 사랑이야기나 과거이야기와 문제들은 욕시 영화를 통해 확인해!

이거 아까 목욕하면서 본건데 이것도 저기 보이지?

아카데미 최대 8개부문수상

더이상 말 안해도 될것 같다ㅎㅎ 추천할께!

배트맨 비긴즈(Batman Begins, 2005) 액션/범죄/스릴/모험

마지막 열번째 추천영화는 배트맨 비긴즈당

브루스 웨인(크리스찬 베일 님) 아빠가 엄청 부자야 회사막 운영하고 그런 분이신데

오페라를 보러 갔다가 눈앞에서 부모님이 죽는걸 보고 고담시를 떠나고

어떤 범죄자들 키우는 이상한 동네에서 듀커드(리암 니슨 님)이란 사람한테 훈련을 받고 캐스팅제의(ㅋㅋㅋㅋㅋ)를 받는데 

싫어서 자기 원래살던데로 돌아오는데 거기 황폐화되있음ㅇㅇ 자기네 아빠 회사도 이사가 장악해서 돈쳐벌고있슴ㅇㅇ

그래서 도시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집사랑 루시어스(모건 프리먼 님)라는 직원의 도움으로 배트맨 수트를 만드는데

뒷내용은 영화를보자! 액션영화라 볼꺼 많타!

배트맨이 타는 차 갖고시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아무튼 내사랑하는 게리올드만님이 짐고든 형사로 나오는데 악역 전문배우(...)셨던 우리 님(♡)이 선의 축이됨 올레

게다가 감독은 무려 크리스토퍼 놀란 님 하악 사랑해여

재밌다 추천이닿ㅎㅎㅎ

시리즈로봐라 다크나이트 비긴즈 봐라 다크나이트 라이즈 나오면 극장에서도 봐랑

이거 읽는건 한순간인데 쓰는건 진짜 오래걸린다ㅠㅠㅠㅠ

좋은영화 꼽은거니까 보길바래ㅎㅎ

(개인적으로 나도 아직 못봐서 글엔 못썼는데 팅커테일러솔져스파이 꼭 봐ㅠㅠ캐스팅 부터가 대박이야ㅜㅜ)

이성민 만만세-성민 만세=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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