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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2012.5.14~15.통영시 사량도(윗섬돈지-지리망산-불모산-가마봉-옥녀봉-진촌.아랫섬 칠현산).8km.4:45.맑음23℃.
5/14.합정동(23:15)-고성금평항5/15(03:40-대절 선박 시간대기 및 조식-05:40)-통영윗섬내촌(06:00)-돈지(06:20)-등산로방향표(06:38)-지리산한오백년길'돌무더기 및 돌탑(06:39)-등산로안내판(06:57)-능선(07:00)-이정표'돈지1.66, 지리산0.64km'(07:12)-이정표'돈지위험구간2.2, 가마봉2.9km'(07:33)-지리산(07:37)-이정표'가마봉2.1, 옥녀봉3km'(08:00)-차양막쉼터(08:12)-이정표'지리산1.16, 가마봉1.68'(08:12)-불모산(08:40)-하행목계단(09:00)-칼날능선(09:09)-가마봉(09:22)-스텐급강계단(09:29)-강하밧줄(09:30)-절벽나무줄계단(09:50)-옥녀봉위험구간표시(10:02)-금평항방향표(10:27)-사랑면사무소(11:10-12:15)
아랫섬덕동선착장(12:20)-들머리(12:31)-약수터(12:44)-목책계단(12:50)-이정표'칠현봉1.08, 읍포0.6km'(12:51)-이정표'망봉0.4, 용두봉0.4km'(13:03)-전망대바위(13:12)-칠현봉(13:17)-성벽능선(13:20)-345m봉(13:35)-이정표'덕봉1.4, 칠현봉0.5km'(13:46)-너덜지대(13:52)-덕봉0.3km(14:30)-날목도로(14:35)-불당(14:47)-덕동(15:10-17:20)-고성용암포회귀(18:15-19:15)-인삼렌드(21:40)-안성휴게소(22:35-50)-합정동(23:50)-신도림(00:05)
오래전 부터 100대 명산의 하나인 통영의 지리망산을 산행할 기회를 보아오던 중 전에 같은 산악회에서 발걸음이 맞아 선두에서 함께 산행했던 사람이 얼마전 산악회를 새로꾸려 운영함으로 한번 가보리라 별러왔으나 인천에서 서울까지 다니는것이 쉽지않아 기회를 기다려오던 중 이번에 특별히 내 의중을 알아 계획한 냥 마포 '자연보호산악회'에서 이번에 윗섬 '지리망산'을 비롯한 불모산과 가마봉, 옥녀봉등을 종주하는 것이 쉽지않으리라 생각되나 이것에 만족치않고 특별히 첫선박 시간전에 임시선박을 전세내 또한 아랫섬의 칠현산까지 한곳을 더 추가한다기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모든산을 둘러보기위해 오래전부터 기다려 오던 안성맞춤의 기회가 되어 2박3일 지리산과 당일에 비들산 능선을 경유한 비슬산을 당일에 산행하고 또한 토·일 무박산행으로 겹친 피로가 풀리지않아 무거운 몸이었으나 마음이 즐거워 기꺼이 행복한 마음으로 쉬지도 못하고 비를 뿌리는 월요일 무박산행을 위해 아홉시 일기예보를 유심히 청취함으로 산행일에도 비를 뿌린다는 우려의 예보를 접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산악회 애마의 출발지인 합정동을 향해 내심은 느긋하게 하려하나 간간히 흥분되어 분주한 마음으로 바뀌어 발걸음이 빠르게 옯겨졌다.
미리 예정은 했으나 십여명이 넘쳐 자리가 없음으로 우왕좌왕하게 되어 즉시 스타렉스를 하나더 쓰게되어 원만히 나온사람 모두 수용하게 되었음으로 성황리에 산행을 하게되었다.
'자연보호산악회'에 참여해보니 대부분 아는 사람들이 많았음으로 처음참여한 낮선기분이 아니었고 친숙한 오랜 지기와 함께하는냥 즐겁고 포근한 분위기에 고취되어 아늑한 보금자리에 파묻혀 요즘거듭(지리산과 낙남정맥)된 산행으로 같은도로(대↔진)의 먼거리를 야간에 달리는 관계로 피곤함을 잊으려 잠을 좀 자려 하였으나 눈만감고 있을뿐 정신은 더욱맑게 깨어있어 괴로움 속에 예정보다 이른 새벽(03:40)에 목적지인 고성의 금평항에 도착 한시간여를 서성이다 부둣가의 한쪽에서 회장가족이 마련한 맞갈스런 반찬과 국으로 한그릇을 다 비우고 기다려 첫 정기선 전에 특별히 예약한 시간전에 취항해 윗섬에 미리도착 한시간여 전부터 산행을 할 수 있었다.
사량도는 한려수도의 빼어난 경관이 어우러져 한반도 남단 최고의 비경이었고...
섬이 뱀처럼 생기고 뱀이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뱀이 얼마나 많은지 바위와 돌틈을 좋아하는 누럭뱀을 가마봉과 옥녀봉 사이의 한해전에 떨어진 소나무 낙엽위의 풀섶에서 햇빛이 잘비치는 햇빛을 받아 일광욕을 즐기기위해 길게 느리고 도망도 가지않는 뱀을 한참 관찰하기도 하였다.(가마봉과 옥녀봉 방향표 다음사진 참조)
'지리望산'은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란 뜻으로 부르기 쉽게 지리산이라 한다하고...
옥녀봉은 딸에게 욕정을 품은 아비와 딸 옥녀의 전설이 전해져 오고있다.
언제나 그러하듯 이번에는 특히 낮선 섬에서의 산행임으로 들목을 몇번 들락거리다 제대로 들목에 들어 방향표를 따라 '지리산 한오백년길'에 들어 돌무더기를 지나며 아기자기한 이고장 특유의 돌탑과 제단을 방불케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을지나며 행여나 자칫 부주의로 돌탑의 무더기가 흘러내리지 않을가? 염녀를 하며 100여m가 넘는 긴 구간을 지나 바위로 이어지는 능선에 올라 이정표를 따라 위험한듯 하나 각별히 조심만 하면 별 어려움 없는 등로를 한시간여후 '지리산398m' 정상석을 맞이할 수 있었다.
능선의 봉마다 좌우 바다를 내려다 보는 조망이 다양하게 전개되어 탄성을 자아내었고 앞을 향해 진행하는 산들 또한 물안개가 걷혀 올라가는 모습은 장관이었으며, 바다는 같으나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의 일색이었다.
지리산 정상석을 본후 날선 바위산의 몇봉을 넘어 40여분후 제일높은 '불모산400m'의 정상석을 볼 수 있었고 한봉을 더 넘은 후 또 앞의 거쳐야 할 산들을 바라보며 키로 수 와 경과한 시간을 생각할때 날목이 얼마남지 않았으리라 짐작되었으나 급경사를 내려가 세·네봉이 더 남은것을 바라보며 또한 급경사의 줄사다리와 외줄만을 의지해 오르고 내려가는 곳이 계속됨으로 부담이 되었고 셀수없이 많은 톱날같은 바위로 형성된 능선을 발바닥으로 느끼며 진행하는 기분은 짜릿함 자체였다.
가마봉과 옥녀봉 사이의 떨어진 솔잎과 잡초의 잎밑에 바위와 돌틈을 좋아한다는 가느다란 누런색의 '누럭뱀'을 보았고 또한 바위봉의 물웅덩이에 괴어있는 물에는 개구리가 10여마리 놀고있는 모습을 봄으로 살아있는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산 전체가 바위지대여서 여느때처럼 빠르게 진행 할 수 도 없었고 또한 시간이 넉넉함으로 그럴 필요도 없어 느리게 진행하였으나 '신마포산악회'의 일행을 빼고는 따라오는 사람이 없어 우리끼리만 산행하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어 의식적으로 봉마다 머물기를 반복 느리게 진행하여 '옥녀봉261m'를 넘어 강하밧줄과 절벽 줄계단을 조심조심 내려가 '옥녀봉'위험구간 표시를 지나 '옥녀봉'을 2.66km를 지난 선착장과 금평항 방향표를 확인, 금평항 방향으로 진행 여전히 험로임을 주지하여 다 내려온것이 아님을 깨달아 더욱 주의하며 우측으로 나무기둥에 줄이꿰인 시설물을 확인하고 그곳으로 각별히 조심하며 내려와 옥녀봉에서 한시간 20여분 후 '사량면사무소'와 보건소 등이 위치한 진촌의 도로를 면한 곳에 내려서 칼국수 집이있어 주인을 찾아 해물칼국수를 몇개시켜 도시락과 함께 먹을가? 생각했으나 주인이 없어 그대로 도시락만 비우고 면사무소 앞에 위치한 조그만 쉼터의 정자에서 막걸리를 몇잔 마시고 후미를 기다렸다.
이곳에서도 30여분을 더 기다려 후미가 완전히 하산한것을 확인하고 버스와 함께 승선...
'칠현봉348m'을 산행하기 위해 아랫섬으로 건너갔으며...
10여분후 건너다 보이는 바다를 건너 선착장에서 버스를 이용 들목으로 자리를 옮겨 돌담으로 둘러쳐진 납작한 전형적인 시골 집뒤의 산으로 올라 10여분이 조금넘은 시간 좌측의 바위밑에 '약수터'란 둥그런 스텐판이 서있는 곳을 지나 목책계단을 올라 '망봉'을 지나 345m봉에 올라서 진행할 방향의 정상에 육안으로도 확인 할 수 있는 오석의 정상석과 이정표에 까마귀 대·여섯 마리가 교대로 옮겨앉는 모습을 볼수 있었으며...
10여분 후 칠현산의 '칠현봉348m' 정상석과 이정표'읍포1.4, 덕봉1.9km'를 확인하고 까마귀떼가 하늘로 날아오르며 까~악 까~악 까~악 짖어대는 소리를 들으며 앞의 방향에 서너개 봉을 향해 진행하여 두봉을 넘어 좌측으로 틀 하여야 하는것을 미리알고 진행했으나 우측의 능선 길 흔적이 분명하고 조금 내려가 목책기둥에 밧줄을 꿰어 매놓은 시설이 되어있었기에 내려갔으나 진로가 아님을 알고 200여m를 다시 올라가 좌측 방향의 능선으로 내려와 두어봉을 더넘어 쉼을 하며 후미를 기다려 다섯명이 완주 하였고...
칠현봉은 일곱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아기자기한 산세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산이었다.
후미는 용두봉과 갈리는 곳에서 탈출하여 모두가 이른 시간에 산행을 마치고 두시간여를 기다려 17시30여분 출항 여섯시 10여분경 아침에 출항한 고성의 '금평항'에 돌아와 며칠전 미리예약해 가져온 회와 막걸리, 소주 또는 고량주 양주를 마시며 한시간여를 지체하고 귀경함으로 귀경시간이 조금늦어 깊은 생각이 결여된 매끄럽지않은 맨트로 좋은 분위기가 잠시 마음을 쓰게하였으나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로서 잘된계획과 실천의 짜임새있는 크고 넓은 보자기에 싸임에 허물은 간데없이 사라지게 되었고...
이번에 완벽하게 계획을 세워 실천하여 안전산행과 좋은관광이 될 수 있도록 '자연보호산악회' 회장부부님과 산악회 운영진 전체가 혼연일치 되어 애쓰고 철저히 노력함으로 많은 회원이 험하고 날카로운 직벽의 바위를 오르고 내려가는 위험한 곳을 수 없이 지나면서도 한건의 불미스런 사고없이 마치게 됨은 평소에 회장을 주축으로한 운영진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되어 안전을 철저히 대비해 실천해 왔음으로 이번과 같은 극히 위험한 구간임에도 한건의 사고없이 알차고 좋은 결실을 맺게됨은 평소에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있었기에 훌륭한 결실을 맺게됨을 확신 할 수 있었으며, 함께한 많은 분들과 좋은 이벤트를 뵈풀어준 '자연보호산악회'의 장족의 발전이 있기를 한마음으로 바라면서 이 산행기를 읽는 모든분들과 함께 아낌없는 박 수 를 보내며 늘 관심있게 지켜봐 대한민국 아니 세계로 뻗어나가는 산악회로 발돋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제의하며 준비없는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 고성용암포→통영윗섬으로 가기위해 도선을 기다리던 중 선착장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버스와 사람이 승선...
▼ 전세 선주가 아침일직 나옴으로...
▼ 버스와 사람이 승선하고...
▼ 우리나라 배임을 표상하는 언제나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 비가개인 구름속에서 밝은 빛을 발하는 조금전 떠난 고성방향에 솟아있는 산을 바라보며...
▼ 남해바다를 힘차게 가르며 통영의 윗섬을 향해...
▼ 햇살을 듬뿍 받지못한 이른 아침의 남해바다...
▼ 산사랑 자연보호 부회장이며 마포지역 '산사랑자연보호' 산악회 '김영길' 회장의 애쓰고있는 늠늠한 모습...
▼ 이원길님과 안경을 착용한 김회장 사모님...
▼ 산은 봄철이되어 연록색의 새옷으로 갈아입은 계절의 비가 내린후 남해바다가 구름에 덮인 동이트는 먼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 하늘과 바다가 함께 찬란히 소용돌이 치는 장관의 모습...
▼ 오르내려야 할 능선을 파노라마로...
▼ 섬의 산과 농촌의 풍경을...
▼ 봄꽃의 야생화인 찔래꽃 향기가 그득...
▼ 들목을 찾아 나서는 '신마포산악회' 산향님...
▼ 들목을 제대로 들어서 '지리산등산로' 방향표를 따라...
▼ 깔끔한 산우님이 흙길을 걸어 지저분한 신발을 계곡의 흐르는 물로...
▼ '지리산한오백년길'에 들어서며...
▼ 하나하나 많은 손길을 필요로한 정성이 깃든 한오백년길을 오르며...
▼ 흐트러질가 감히 옆을 지나기도 조심스러워...
▼ 무사등방을 기도해주니 더욱 고맙고 표현할 길이없어...
▼ 그러고 보니 아차 불전함이 있었내? 디카에만 신경을 썼더니 그만... 핑개?... 그냥지난것이 죄송한 마음...
▼ 능선에 올라서니 빗바랜 간판이 있었고...
▼ 돈지에서 1.25km를 오르고 '지리망산'은 1.05km만 오르면...
▼ 윗섬의 등산로 안내판이 있었고...
▼ 산악인으로 꼭 실천해야할 유의사항이 나열되어 있었다.
▼ 능선에 오르니 바다와 섬과 흘러가는 뜬 구름이 찬란해 보였다.
▼ 찬란한 바다와 인근섬을 파노라마에 담아보고...
▼ 해외에 나갔다 공항을 벗어나며 늘 느끼는 소용돌이 침을 방붏게하는 모습이...
▼ 조심스럽게 지리망산의 바위능선에 올라서는 선두...
▼ 물안개가 자욱히 퍼져오르는 모습이...
▼ 저멀리의 발전소?에는 힘의 원동력을 된 연기가 피어오르고 물안개에 뒤덮힌 먼산들이 장관을 이루었다.
▼ 전날부터 몇시간 전까지 비가내려 물을 먹은 바위가 미끄러우리라 염녀를 하였으나...
▼ 깨끗한 파란 바다의 코발트 색이 시원하게 해 주었다.
▼ 간간이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었다.
▼ 결이 간 선돌이 묶음으로 세워진 듯...
▼ 남해의 푸른바다와 솔과 바위가 어우러진 모습을 봄으로 마음도 푸르러진듯...
▼ 아직도 연무에 뒤덮인 바위봉을 오르며...
▼ 통영 사랑도의 지리산에 올라 정상석을 않고...
▼ 이곳은 구름이 걷혀 그림자도 한목...
▼ 통영 사량도의 지리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다시 변치않을 友意를 다지며...
▼ 지리산정상의 바위 웅덩이에 웬 개구리 천국이?...
▼ 바위에 잠시 걸터앉아 한숨을 쉬고...
▼ 피어오르는 구름속에서 '신마포산악회원'님들 만의 우의다짐이 계속되고...
▼ 산군들에게 중요한 시설을 파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정성들여 보수하는 분의 정성에 고마움을 느끼고...
▼ 차양막이 가려진 쉼터는 비어있었다.
▼ 아직도 한참을 가야할 '옥녀봉'을 향하고...
▼ 칼바위를 내려와...
▼ 바위능선은 계속되고...
▼ 수 많은 칼바위능선을 넘고 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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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봉 정상석을 담고 내려와...
▼ 가마봉에 올라...
▼ 가마봉에서 스텐계단을 내려오며..
▼ 급경사의 촘촘한 스텐계단을 내려오며...
▼ 생태계사 살아있어 바위와 돌틈을 좋아하는 살모사?를 보았고...
▼ 줄 사다리를 내려와 건너편에서 잡아본 급경사느이 줄 계단의 모습...
▼ 팔둑만한 굵은 줄에 의지 급경사를 내려오고...
▼ 줄에의지 뒤를보며 하강하는 산우들...
▼ 급 경사의 줄사다리를 조심조심 내려오는 모습...
▼ 선두들도 오르내림이 계속됨으로 힘이드는 모양입니다.
▼ 윗섬에서 산행을 마치고 도시락을 비우고... 도선하여 아랫섬 읍포에서 '칠현봉'을 600여m를 오른 지점에서...
▼ 윗섬의 이곳을 내려가 건너편의 우측산을 오르기 위해 도선을 기다려야...
▼ 금평항을 향하여 이제는 하산길에 들어...
▼ 통영 사량도 면사무소 옆의 보건소 앞 정자에서 도시락을 비우고...
▼ 읍포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 돌담직의 돌담을 돌아 뒤쪽의 산으로 오른다.
▼ 칠현봉을 오르기위해 15분 가량 오른지점의 약수터를 지나며...
▼ 오름의 목책계단을 올라...
▼ 아랫섬에서 오전에 능선을 완주한 윗섬을 건너다 보며...
▼ 아랫섬의 이곳에도 이정표가 잘 세워져 있었다.
▼ 이곳도 만만치안은 산이었다.
▼ 이런 바위산을 오르고 또 오르고...
▼ 아랫섬의 포구에서 50여분 쉼없이 50여분 오른 곳에서 건너다 보이는 곳에 까마귀가 날아다니는 정상에 오석이 자리잡은 '칠현봉'...
▼ 드디어 '칠현봉349m'도 정복하고...
▼ 덕동방향을 향하여...
▼ 오후가 되어 구름은 다 겆히고 따거운 햇살이 강열했다.
▼ 오늘의 주인공 '자연보호산악회' 회장과 함께...
▼ 칠현봉은 지났으나 몇봉을 더 넘을 때마다 많많치않은 바위능선...
▼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을 넘어...
▼ 너덜지대도 지나고...
▼ 하산로에 들어서 밑의 윗섬과 아랫섭을 연결하는 교각 밭침의 교각이 세워지고있는 모습을...
▼ 날목을 300m를 남기고...
▼ 차도 다니지않는 한가한 날목에 띠지가 서낭당...
▼ 도로를 따라 선착장으로...
▼ 불상이 바다를 내려다 보고 서 있는...
▼ 물에 비친 선박의 그림자가 산위에 그림으로 비친 비경...
▼ 아랫섬에서 아침에 버스와 함께 실려온 아랫섬 '용암포'에서 귀경하며 버스에서 먹으려던 회를 먹은후 일어서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