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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승 전승탑에서 내려다 본 "이태준"열사의 집 자이승 전승탑에서 내려다 보니 멀리 몽골의 생명수라고 하는 톨강(Tuul River)도 보인다. 이태준 열사의 집-몽골의 허준 이태준 열사 기념공원 및 기념관이다. 이태준 선생(1883년~1921년)은 1911년 세브란스 의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망명하였고, 다시 1914년에는 몽골로 이주 ‘동의의국’이라는 병원을 개업하여 몽골인들에게 근대적 의술을 베풀었으며, 몽골 마지막 왕인 복드칸의 어의가 되었다. 몽골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은 이태준 선생은 각지의 애국지사들과 연계하여 항일 활동에 큰 공적을 남겼다. 이태준 기념공원은 대한민국과 몽골 국민들의 뜻에 따라 조성된 것으로 몽골정부에서 2,000평의 땅을 제공하였고, 재몽골 한인회와 연세 의료원이 주축이 되어 2000년 7월 8일 기념비와 가묘가 조성되었고 그 후 2001년 7월 19일 기념공원 준공식이 거행되었다. 기념관은 2006년에 개량형 게르 형태로 세워졌었으나 얼마 후 파괴됨에 따라 2009년 말 우리나라 국가보훈처와 연세의료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통나무 형태의 기념관을 신축,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호텔 뒷편 강가 산보- 칭기스칸 초상화 점심 먹은 한국식당 시내 4거리 풍경 아파트와 게르의 풍경 마트에서 구경 울란바토르-엘승타슬하 까지 560km 끝없이 이어지는 초원 초원의 야생화 중간의 휴식 시간 길없는 언덕에 올라 휴식 길가에서 도시락 먹기-초원은 날파리 벌래가 많다. 길을 막고 건너는 양떼들 엘승타슬하- 낙타 체험 게르촌에서 1박- 왼쪽 게르-식당 . 오른쪽 게르-화장실.사워장(물이 차거워 사워 못했음) 유목민 생활탐방-게르 내부-수태차 시음-유제품 시식 쌍봉 낙타 타기 초원에서 작은 시냇물 초원의 야생화 초원에서 양해골 |
첫댓글 아름다운 몽골입니다.
몽골은 6,7,8월이 여름이라 야생화가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