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구안와사, 안면신경과 관련된 증상의 이해, 그리고 치료전략은?

[문형철]

안면신경은 12뇌신경중 얼굴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신경

구안와사, 안면마비를 잘 치료하기 위해서는 안면신경을 잘 이해해야

정말 오래전부터 정리하고 싶었던 내용인데, 이제야 정리함 ㅎㅎㅎ

신경재생약침을 구안와사 환자에게 적용해야겠다.

panic bird....

마비된 근육을 치료하는 가장 큰 핵심 세가지 

1) 안면신경의 질병이 발생한 초기에 빠른 대처로 각종 gland, 마비근육의 최소화를 위한 치료는? 

2) 아래에서 설명한 청각소실, 청각과민, 눈물샘, 코샘, 혀샘 등의 분비장애를 어떻게 최소화할 것인가? 

2) pnf기법을 이용한 마비근육의 재교육하여 최적의 기능을 회복할 것인가? 

 가) kabat 재활운동 클릭

 나) pnf기법 동영상

12 뇌신경 

안면신경과 연관된 4가지 핵

1) 안면신경핵(fascial nucleus)

2) 외전신경핵(abducent nucleus)

3) 상 타액핵(superior salivatory nucleus)

4) 고립로 핵(nucleus of solitary tract)

안면신경의 세포체가 모여있는 신경절은 슬신경절(geniculate ganglion)이라고 부름. 

안면신경의 7가지 branch

1) temporal branches - 측두근, 전두근, 구륜근 

2) zygomatic branches 

3) buccal branches

4) marginal mandibular branch

5) cervical branch - 광경근

6) digastric branch 

7) posterior auricular nerve

안면신경의 중추마비와 말초마비 비교

- temporal branches의 안면근육은 동측 신경에서 지배, 반대쪽에서 교차한 신경의 지배

안면신경은 3개의 branch를 가지면서 고막, 삼차신경의 만남

1) parasympathetic greater petrosal nerve

2) stapedial nerve

3) chorda tympani branches

안면신경 변변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른 5가지 증상정리

1) vestibulochochlear nerve영영의 병변 - 청력소실(hearing loss), 어지러움(dizzness) 등 동반

2) chorda tympani nerve 영역의 병변 - 미각의 혼란(disturbance of taste sensation), 유루증(lacrimation), 유연증(salivation)등 동반

3) stapedial nerve 영역의 병변 - 등골근(stapedius muscle) 마비에 의한 청각과민(hyperacusis)

4) 말초 운동신경 마비와  미각혼란과 유연증을 동반.

5) 오직 말초 운동신경만 마비.

안면신경과 익구개 신경절(pterygopalatine ganglion)

- 익구개 신경절은 parasympathetic visceral efferent 기능으로 눈물샘(lacrimal gland), 코샘(nasal gland), 코, 입, 인두의 점막(nasal, palatine and pharyngeal mucosa)과 관련됨. 안면신경마비가 되었을때 이러한 증상은 위치에 따라, 신경병변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다르가 나타남. 

악하 신경절(submandibular ganglion)의 연관성

- 악하 신경절은 visceral afferent axon(gustatory fiber)기능으로 혀의 앞쪽 2/3와 연관된 감각을 위해 choda tympani nerve로 연결

- 또한 chorda tympani nerve는 presynaptic parasympathetic visceral efferent fiber기능을 하고 있어 submandibular gland, sublingual gland, small salivary gland에 영향을 줌. 

[문형철]

마비된 근육을 치료하는 가장 큰 핵심 세가지
1) 안면신경의 질병이 발생한 초기에 빠른 대처로 각종 gland, 마비근육의 최소화를 위한 치료는?
2) 아래에서 설명한 청각소실, 청각과민, 눈물샘, 코샘, 혀샘 등의 분비장애를 어떻게 최소화할 것인가?
2) pnf기법을 이용한 마비근육의 재교육하여 최적의 기능을 회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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