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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4회 제천시의회 제1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계속 상정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박승동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동 의원 신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의 열정속에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도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 자리에 선 용두동, 인성동, 영서동 지역의 박승동의원입니다.
존경하는 14만 제천시민 여러분.
최종섭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성공경제도시 제천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최명현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집행부공무원 여러분.
제194회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날 세계는 질적인 삶의 영위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의 건강산업으로는 시대적 요구를 충족치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할 새로운 형태의 건강산업을 찾아 발전시키는 것이 21세기의 중요한 화두가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동양권의 건강산업으로 한방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자연주의 및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권의 나라들도 새로운 가치의 패러다임에 의한 국가정책사업으로 추진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제천시도 지난 2005년부터 한방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하여 집중육성하며 추진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한방분야의 산업화 동향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에서 엿볼 수 있는데 이중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동양 3국인 일본은 보건산업정책의 서양화로 획일화시켜 동양자원이 본래 의미를 되살리지 못해 동양의학의 산업화가 힘들지만 보건산업이 가지는 막대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경제발전의 축으로 삼는 정책을 펴고 있으며 중국은 헌법에서 전통의학과 서양의학의 동시 발전을 선언하였으며, 한방산업에 대한 자원들이 비교적 많으나 서양화를 급격한 움직임에 따라 동양적 가치를 살리면서 산업화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한방산업은 국가정책지원에 힘입어 최근 수년간 2배 이상 증가하며 급부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을 보전하고자하는 민족적인 성향에 따라 동양적인 가치를 살려 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여 한방산업화가 유리하며 우리나라만의 독특하고 체계적인 학문기반과 더불어 우수한 한의학 인력자원으로 한방산업을 글로벌화 시켜 나가기 위한 큰 기회적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 힘입어 한방산업은 2천년대 이후 중앙정부의 정책개발에 따른 지원속에 여러 지자체에서 한방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제천시는 2010년 제천한방바이오 엑스포를 개최하며 한방산업의 브랜드를 선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천의 한방산업은 그방향을 잃고 여러 가지 문제와 한계에 부딪치며 침체되어 가고 있다고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첫째 우리나라는 기존의 산업과 한방산업이 가지는 차별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한방산업의 육성에 어울리는 새로운 산업들을 적용시켜 나가기보다는 기존의 산업들과 함께 하는 상태로 한방산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정책사업과 연계된 제천의 한방산업도 우리가 기대한 만큼 그 활성화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제천의 한방산업도 답보상태에 머무르며 그 활로를 찾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제천의 한방산업 활성화방안은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제천의 한방산업 그 자체의 활성화 맞지 않게 한방분야의 산업화 방향을 어떻게 찾아가느냐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향성에 있어 한방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안 되어 국내외 시장확보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한 제천의 한방산업에 대한 방향성은 어떤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최근 동양권에서는 브랜드를 선점하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 속에 의료 및 관광을 접목하여 의료관광의 국가전력 사업으로 선정하여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외국인 유치에 온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속에 우리 제천시의 한방산업에 대한 Brand Positioning에 대한 전략은 무엇인지 답변바랍니다.
넷째 보건복지부에서 2011년 1월 24일자로 한약재수급 및 유통관리규정 개정안을 고시하였습니다.
이 개정안으로 인하여 2011년 9월 30일자로 한약재 자가규격품 제도가 폐지되어 제천 및 전국적으로 한약재를 단순 가공하여 포장할 수 없게 되어 제천의 한약재 산업에 어려움이 발생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제천의 한약재 보호를 하기 위한 제천시의 방안은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경제건설국장 최종인입니다.
우리시 미래성장동력산업인 한방산업분야의 발전과 성공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 주시는 최종섭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박승동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제천시 한방산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천에 한방산업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성공적 개최의 열정을 지속적으로 승화시켜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로서 제천이 한방의 대표브랜드가 되고 또한 지역의 생존 전략산업으로 제천하면 한방건강휴양도시라는 구축작업을 통하여 한방산업활성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시의 한방산업중장기 계획인한방특화도시 2020 프로젝트 선도사업과 제천한방바이오밸리 마스터 플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제천한방산업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첫째 청정약초 생산도시 조성입니다.
우리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우수한한약재 GAP재배사업의 지속적인 육성, 제천대표약재인 황기, 감초 명품화 사업을 통한 생산기반구축, 약용작물의 연구개발을 통한 고급화유도, 기능성 약용식물 수목 생산기반 지속적 확충, 산약초 재배단지 조성, 약초체험장 조성 및 운영을 통하여 청정약초 생산도시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안전한 한약재유통 중심지 조성입니다.
청정약초 생산도시를 위한 한약재가공시설의 지속적 확충, 약초시장의 다양한 산업전개로 활성화추진, 약초를 활용한 제품개발 및 해외시장 판로확보를 통한 제품판매의 다양화를 유도하고 GAP 우수한약재의 생산가공, 인증 지원사업으로 제천한약재의 브랜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중부권 한약재 가공유통 기지로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고품질 한방제품 생산도시 조성입니다.
산학연으로 구축된 한방산업 클러스트의 내실운영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한의학연구개발 지원인프라 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하여 산업지원 기반을 조성하고 한방바이오 연구판매지원을 통한 다양한 시책개발, 기존 한방산업과 전통 발효식품 산업을 연계 추진으로 발효식품업체 유치 및 소득창출, 산업단지내에 한방관련 기업유치를 통하여 고품질한방제품 생산도시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넷째 한방도시로서의 지속적 브랜드 구축입니다.
엑스포 이후 매년 개최되는 한방바이오박람회를 통하여 한방도시브랜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한방엑스포 공원의 활성화 및 한방 음식의 명품화 유도를 통하여 한방바이오도시로서의 브랜드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또한 평창동계 올림픽과 연계한 올림픽개최를 통하여 세계속에 한방바이오도시로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치유와 휴식의 건강휴양도시 조성입니다.
한방진료 및 한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한 체류형 한방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기 운영중인 한방명의촌 1~2호점을 성인병과 장기요양환자 및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특화시키고 청풍호반권에 조성중인 한방자연치유센터인 제3명의촌 건립을 통하여 체험형 의료관광기반을 구축하여 치유와 휴식관광이 어우러진 건강휴양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제천에 한방산업에 대한 방향성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급격한 산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의 생존전략의 일환으로 도시의 경쟁력강화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역의 성장동력산업으로 지역의 특화자원중 한방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2005년에 한방특화도시 2010프로젝트를 수립 추진하였으며,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내외적으로 한방도시기반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2010프로젝트를 통하여 제천이 한방도시라는 브랜드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한방산업은 전통의 약초를 이용한 1차 생산, 2차 유통가공, 3차 의료관광 분야와 이를 융복합화 시켜나간다면 다양한 형태의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분야라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시는 청정약초 생산도시, 안전한 한약재유통의 중심지, 고품질 한방제품 생산도시, 한방바이오도시, 치유와 휴식이 조화된 건강도시 조성을 통하여 최적의 한방산업화와 글로벌 한방건강휴양도시를 조성하여 궁극적으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는데 방향성이 있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제천시 한방산업의 Brand Positioning을 위한 전략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많은 전국지자체가 지역의 성장동력산업으로 한방분야를 선정하고 지역의 지역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제천의 한방브랜드를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하여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일이 매우 어렵고 오랜 시간이 소요 되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시는 철도의 발달과 중앙선이 거쳐가는 물류유통의 중심지였으며 불명예스러운 도시 이미지가 있었으나 2005년 약초를 통한 한방특화도시 2010 프로젝트를 구상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2010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이를 통하여 전국 제1의 한방도시제천브랜드를 구축했다고 보겠습니다.
한방바이오박람회 및 엑스포 개최, 청정자원을 활용한 GAP우수농산물 인증관리, 이력추적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천산 한약재와 그 재료로 만든 한방제품은 전국 제일이라는 인식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제천한방이 국내 및 해외에서도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브랜드가 되도록 다양한 브랜드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한약재 자가규격제 폐지에 따른 제천시의 대응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단순가공 포장판매 제도운영경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통적으로 한약은 규격품이 없이 농민이 생산한 한약재에 대해 판매업자들이 품질검사를 거치지 않고 단순가공,포장, 판매하여 왔으며 정부는 국민보건증진을 위해 한약재에 대한 의약품 품질관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94년도 한약규격품 제도를 도입하고 오랜 전통의 자가규격제에 대해서는 제도권의 편입 및 제도정착차원에서 한약재 품질 및 유통관리 개정을 통해서 그간 예외적으로 허용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일부 한약판매업자들이 자가규격제를 이용 저가의 불량 수입식품에 한약재 불법 전용, 원산지 위.변조와와 더불어 품질검사없이 단순가공 포장판매함에 따라 잔류농약, 중금속 검출에 따른 사회적 문제화로 한약에 대한 전반적 국민신뢰저하 및 한방산업의 위축을 가져옴에 따라 한약제 자가규격제를 폐지하여 유예기간을 거쳐 금년 4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우리시 한약유통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 GAP 약초생산량은 2011년 기준 507톤으로 집계되었고 약초생산부동산은 GAP생산으로 인삼공사에 215톤 22억원어치 납품 됐고 나머지는 상인을 통하여 유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년 4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보건복지부한약수급 및 유통관리 규정시행에 따른 한약재 자가규격 폐지로 일반생산농가는 물론 약초상인회의 유통물량 감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농산물로는 자연상태 또는 비닐포장하여 판매하여 한약재가 아닌 식용품으로 유통은 가능하나 한약 규격품으로는 납품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지역내 한약재는 일반농산물로 80%, 한약재로 20% 정도 소비되고 있는 실정으로 적정한 유통구조 조절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셋째 자가규격 폐지에 따른 대응상황을 말씀드리면 한약재수급 및 유통관리 규정의 법시행은 국가 정책적인 사항으로 자가규격제 폐지에 따른 한국도매협회등 전국 상인회 회의에서 반대하고 있고 2011년에는 제천약초상인회등도 국회를 방문하여 반대의견을 개진한 바가 있습니다.
금년 한약재 자가규격제 폐지에 따라 지역내판매단체에서는 여러 경로를 통하여 유통량 감소에 따른 문제문 및 개선방안을 요구한 바가 있습니다.
향후 우리시에서는 재배되는 약초의 GAP대상 확대 및 약초상인회의 다양한 유통활성화를 모색하고 또한 한국인삼공사, 남제천농협, 한국한약도매협회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제천산 한약재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박승동의원님께서 질의하신 한방산업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승동 의원 최종인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보다 원활한 질문답변을 위하여 한방바이오과 김태원과장님을 답변자로 요청합니다.
○의장직무대리 조덕희 최종인경제건설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태원 한방바이오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충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승동 의원 김태원과장님 제천한방바이오산업을 위해서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데 참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김태원과장님께서는 한손에 바이오산업을 놓고 한 눈으로 꿰뚫어보는 역량있는 과장님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한방산업에 대하여 본의원이 지난 2년 동안 많은 고민과 같이 연구하고 또 타지역과 다른 나라 사례 등을 살펴 보면서 성공적인 한방산업을 무엇인가를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마는 나름대로 고민이 크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오늘 성공적인 제천한방산업에 대하여 그 방법과 대안을 찾아 제천경제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먼저 질문의 충분한 이해를 위하여 설명이 다소 길다는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PPT를 먼저 보시겠습니다.
우선 우리 제천한방바이오 산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명칭으로 산업구도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한방산업과 바이오산업은 확연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한방산업은 소비자중심으로서 현장 위주의 산 업입니다.
그리고 비규격과 다양화, 소규모, 분산화가 이루어져 있고 자연적 주체적 역할을 중요시합니다.
그리고 실천적 체험화를 통해서 모든 산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바이오산업은 생산자 중심의 산업이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위주의 산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규격화가 되어 있고 획일화가 되어 있고 대규모화 집중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위적, 기계적 역할을 중요시하고 이론적,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대 산업사회로서 서양의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산업양상에 따라 분류해 보면 한방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부분은 거의 공부하시고 아시니까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내용에 따라서 분류해 보면 한방건강의료산업, 건강식품산업, 한방건강운동산업, 한방건강 여가생활산업, 한방건강생활보조산업, 한방건강종합관리산업 이렇게 여러 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다음, 바이오산업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바이오산업은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 4가지가 특징입니다.
유전자 제조합기술, 세포융합기술, 대량배양기술, 바이오리액터기술 등입니다.
이러한 기술에 의해서 암을 비롯한 각종 난치병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신약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넘겨주세요.
이러한 바이오, 전 페이지로 가주세요.
바이오산업에서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4가지 기술적인 분야를 이용을 해서 만들어진 약을 설명드리면서 당뇨병 특효약인 인슐린, 암치료에 이용되는 인터패론같은 것을 양산해서 실용화 되어 있고 또 화학공업 분야에서도 연구도 활발하므로 머지 않는 장래에 식량문제까지도 해결되는 산업입니다.
또한 에너지절감 및 인류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에 대한 혁신적인 해법들을 기대할 수 있는 산업으로서 사람의 목숨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산업이라는 점입니다. 바이오산업은.
그래서 이러한 한방산업과 바이오산업을 합쳐져서 우리 제천시가 추진해 나가고 있는데 두 가지를 추진하다보면 두 마리 토끼를 쫓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한방산업과 바이오산업이 서로 다른 특성에 따른 차별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현재 제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통하여 제천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방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과장님께서는 이 두 산업의 차별화된 특성을 어떻게 부합시켜 어떤 방법으로 제천경제발전에 접목시킬 것인지 복안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방바이오과장 김태원 먼저 갑자기 발언대에 서게 되어서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점 양해 말씀하여 주시고 제가 알고 있는 상식과 지식과 저희 업무를 총동원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한방과 바이오산업은 지금 각양각색의 길을 가야 될 것이 아니냐고 말씀하셨는데 물론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마는 한방은 제천시의 신성장동력으로 2005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고 바이오사업은 바이오놀로지의 약자로서 생명공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한방과 생명공학을 합서 제천시가 한방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그러한 당초에 입안을 하지 않았느냐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과가 한방바이오과인데 보건복지부에 한방관련 업무를 저희들이 일단 섭렵하고 또한 지식경제부에 바이오산업에 대해서 섭렵하고 또한 농림수산식품부에 농림산업을 다 합친 그러한 과로서 탄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이오산업과 한방산업과 농림산업을 저희들이 융화시켜서 앞으로 한방산업에 많은 발전을 가져오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박승동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한방바이오에서 바이오 쪽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입니다.
왜냐 하면 같은 충청북도내라고 해도 오송에 생명공학단지 바이오를 다루는 그러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 있어 가지고 제천은 상대적으로 많이 불이익이 받지 않느냐 생각도 해 봅니다.
이러한 어떠한 한방바이오산업에 대해서 제천시에서 나름대로 많은 신경을 써서 추진하고 있는데 제가 예산 부분을 일부 살펴 보면서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방바이오 당초 예산은 총액 111억 3587만 4천원입니다.
그런데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제가 살펴 보니까 총 9억 5136만 4천원입니다.
그런데 이중에서 사무관리비 빼고 국내여비 빼고 순수하게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육성하기 위한 그런 금액은 1억 7500만원 정도 입니다.
그것도 살펴 보면 들여다 보면 거의 해외수출물류비 및 해외 박람회 참가나 국제심포지엄 등으로 편성되어 있는데 과장님께서 과연 한방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속에 편성된 예산인지 의문이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한방바이오과장 김태원 저희 2011년도 예산이 약 111억원이 됩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11억원이 되고 금년도 예산이 130억원 정도가 됩니다.
물론 거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한방산업육성과목에는 6억 7천만원 밖에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맞습니다. 맞고.
다만 저희들이 업무를 하면서 세부과목을 편성하는데 한방산업 육성 과목에만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예산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합적인 그런 예산편성으로 사업예산이 많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게 경상비 약 4~50억 정도를 빼면 나머지 전부 사업비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승동 의원 물론 이제.
○한방바이오과장 김태원 필요하시다면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일일이 말씀드리기 어렵고 자료로서 구체적인 예산 분석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승동 의원 다음 페이지 넘겨 주세요.
물론 한방바이오과 총예산 중에서 나름대로 우수약초 인증사업이라든지 광역경제권, 한방약초산업 등 명품화 산업해 가지고 나름대로 수십억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한방산업육성을 위한 예산을 좀더 디테일하게 다각적으로 세워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14페이지로 넘어가주세요.
다음은 한방산업활성화 형태를 중앙정부의 기준에 맞추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방산업은 획일화로 관리가 필요한 중앙정부에서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제천은 제천 나름대로의 실정에 맞는 형태로 한방산업의 중장기 계획의 발전형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PPT를 준비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 드리겠습니다.
2번에 보면 제천 한방산업은 한방자원에 대한 관심이 주안점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즉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입니다.
제천이 황기가 대표적인 황기, 당귀 이런 것을 유통하는 그런 곳이다. 우리나라 3대 약령시장이였으며 한약재 등의 중심지이다. 하지만 한방산업은 소비자위주의 현장 중심의 산업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현시대에서는.
그래서 시대의 변화에 맞게 뭔가 정책이 개발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이 본 의원의 생각이고요. 세 번째로 한방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인체에 이롭게 국정감사하는 자생적 능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입니다.
이 신뢰를 바탕하여 사회적 평가, 즉, 편리성, 접근성, 대중성이 가능해야 제천한방산업이 성공할 수 있는 요인이 발생합니다.
그
리고 21세기 들어서면서 세계는 약재가 화학에서 천연물, 즉 자연물로 치료에서 예방으로 건강관리는 생활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제대로 읽고 새로운 방향에 한방산업을 창출해야 합니다.
과장님께서 우리 제천 한방산업에 대해서 이점에 대해서 한번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한방바이오과장 김태원 한방산업뿐만 아니라 제천시의 모든 행정이 시민의 신뢰를 얻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방산업은 약용식물로서 저희들이 재배를 하고 소비자의 절대적인 신뢰가 필요하다고 보겠습니다.
정관장하면은 정관장의 브랜드가 인삼공사라는 거대한 기업을 뒤에 업고 있어서 그 브랜드가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먹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시에서는 물론 각 업체나 클러스터 업체에 그대로 맡겨두지 않고 저희들이 핸들링을 하면서 지원할 것은 지원하면서 견인하면서 저희 제천시에 커다란 배후가 그분들로 하여금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한 예산요구도 하고 또한 벤치마킹도 해서 새로운 생산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동 의원 네, 하여튼 과장님께서 그런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시니까 한방산업에 대해서 기대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한방산업의 방향성을 가지고 질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 그 우리 제천에 한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리더 산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제천의 대표적인 리더산업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방바이오과장 김태원 한방산업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희는 여러 가지 한방산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가장 소비자의 선호도가 큰 것은 화장품산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승동 의원: 과장님께서는 한방화장품산업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 의원의 견해는 조금 다릅니다.
왜냐 하면 한방산업 중에도 여러 가지 산업이 있는데 우선 PPT를 보시면 한방산업에서 유망품목시장으로 전문가들이 선정한 유망품목은 한방보건, 관광, 항노화 한방기능성식품, 노인성 한방화장품, 노인질환이나 한약제재 개발 이런 정도로 전문가들은 해 놨는데 저는 건강기능식품을 꼽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선 제천한방바이오산업이 가야 될 방향은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서 한방건강기능협회에서 데이터를 낸 것을 제가 참고해 봤습니다.
2007년에는 9181억원이였고, 시장규모가, 2008년에는 1조 887억입니다.
2009년 1조 2천억, 2010년에는 급격하게 늘면서 2조 3천억으로 됩니다.
그리고 2011년에는 3조 4천억의 시장규모가 생성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최소한 예상하는 규모가 4조원대입니다.
그리고 2011년 현재 세계시장 규모는 약 3천억달러, 한화로 342조원을 달하며 연 15%의 성장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관장 같은 경우는 2011년 한 해 매출액만 8400억입니다.
CJ 제일제당, 동원, 한국야쿠르트해서 많이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제천시도 건강기능식품쪽으로 한방산업을 리더산업으로 키워 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데 과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한방바이오과장 김태원: 우리시에서는 2020프로젝트를 계획을 해서 이미 완료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2010 프로젝트를 계획해서 완료하고 2020 프로젝트와 제천한방바이오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주 내용도 고품질의 한방제품 생산도시조성이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방특화 도시로서 지속적인 브랜드구축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기능성식품과 한방화장품, 한약재재개발, 보건관광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방화장품과 기능성식품에 대해서 한방클러스트에서 그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글로벌사업에 18억의 예산을 들여서 거기에서도 제품을 생산도 하고 또한 유통도 하고 또한 많은 행정지도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추진 할 방향을 찾는다면 화장품과 식품과 의료관광 쪽으로 방향을 잡고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동 의원 : 제가 한방산업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시정질문을 해서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뭐를 느끼느냐 하면은 정말 답답함과 함께 큰 벽을 느끼고 있습니다.
뭐냐하면 고기능제품을 개발한다거나 바이오산업에서 신약을 개발한다는 것은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같은데에서는 3군데 방향으로 해서 오성, 제천, 괴산 나누어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데 제천은 한방산업쪽입니다.
그런데 고기능제품개발도 제가 예산을 보면은 2억을 가지고 고기능제품개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예산에 대한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서 이것은 국가적으로 지원을 받지 않으면 개발하기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보다 더 디테일한 자세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정보보조금을 많이 가져오는 정책이 쪽으로 좋겠습니다.
다음은 뉴 Brand Positioning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최근 동남아국가에서는 의료허브를 내세우면서 의료관광산업을 21세기 국가전략산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것은 뉴 브랜드를 찾아서 Positioning화한 사례로서 몇몇 나라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먼저 싱가폴같은 경우는 경쟁평가시스템 도입을 통한 공공의료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통한 의료서비스의 고급화를 추진했으며 해외환자를 위한 전용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같은 경우는 물가가 싸기 때문에 선진국의 1/8수준의 저렴한 가격과 또 대기시간 없는 즉 해외선진 의료진의 대거영입으로 대기시간이 없는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보를 위해서 IT와 네트워크를 통한 의료를 홍보하면서 고객을 유치하고 인도 자체적으로 의료비자라는 것을 발급을 하고 있습니다.
태국 같은 경우는 관광객의 40%가 의료관광객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관광과 의료서비스를 연계하는 의료관광을 국가적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선정하여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지난 7월에 가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마는 그 다른 것보다는 무좀약이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2개를 사가지고 와서 무좀이 심한 가족에게 줬는데 한번에 치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무좀약, 통갓이라는 뿌리에서 나오는 것을 가지고 기호식품과 섞어서 스테미너커피남성과 여성을 갖다가 구분해서 먹을 수 있는 그런 커피들을 만들어 가지고 판매하는 이러한 어떤 Positioning화 전략을 하는데 상당히 감명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Brand Positioning화한 사례를 보면 국가적으로 지정한 의료관광 사례로 본것입니다.
꽃마을이라고 제주 경주 한방병원도 있고요.
제주한방테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에서 전부분 A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서울에 2곳, 부산에 2곳, 대구 1곳으로 외국인이 집중되는 대도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 해운대는 호텔과 연계한 휴양겸의료관광을 실시하고 있고 서울 명동과 강남, 그리고 부산 서면에는 성형외과로 유명합니다.
서울에 대형병원들은 최근 유명세와 함께 암환자들이 증가추세가 있고 인근에 강원도 원 주시는 원주 광역권의 양한방 첨단 의료관광단지 뉴헬스 및 고령친화사업과 연계한 의료휴양 서비스 클러스터를 조성 했습니다.
그리고 특이할 점은 우리랑 같은 라이벌 도시이기도 하지만 경북 영천같은데 중풍치료의 메카라는 그런 이름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한약재에만 연간 7천톤, 500억 규모의 유통을 2010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제천의 현실의 돌아 보기 위해서 우리나라에서 제가 꼽는 최대의 대구 약령시와 우리 제천시 비교를 해 봤습니다.
대구약령시는 스토리텔링이 있습니다.
그런데 스토리텔링이 뭐냐하면 예전에 왕실의 필요에 의해서 약이 필요하면서 생성된 약령시장입니다.
그리고 1920년도에서 30년대 사이 일제시대때독립군들이 약장수로 위장해 가지고 약전시장에서 약장사를 해서 번돈으로 만주의 독립군에게 군자금을 대주면서 나중에는 1942년도에는 폐쇄까지도 된 그러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스토리화하면서 한방축제로 이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방관련 식품이 1108개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한방음료식품이 546개, 한방의료기가 349개, 한방화장품이 213개 업체, 한의약품이 75개, 해당업체 종사자수만 19만 4002명입니다.
그리고 제천은 2001년도에 재단법인에서 한방바이오 진흥재단이 설립이 됐는데 대구는 2001년 대구경북 한방진흥원 TF팀을 운영하면서 2003년 한의학 육성법을 제정했고 2005년도법인을 설립을 했고 2011년 재단법인 한국한방산업 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 제천하고 다른 특별한 점을 찾아 보니까 수입한약재를 품질검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제천도 같은 현상입니다마는 중국 한약재로 인해서 상당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제천 황기같은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중국한약재를 철저하게 검사해 가지고 유통을 시킬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 제천은 스토리텔링이 사실은 찾아보면은 많이 있습니다마는 아직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한방도시에.
그리고 한방관련 기업은 139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종사자수는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바이오벨리 제약 13개 업체에 업체종사자는 504명입니다.
일단 한방관련 기업에 대해서 대구약령시와 제천시에 우리가 반드시 넘어야 될 산이기 때문에 제가 비교해서 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제천이 한방바이오산업 이렇게 가는데 아까 처음에 두 마리 토끼를 쫓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굳이 우리가 한방바이오라는 2개를 사용하면서 2가지를 쫓으면서 가야 하느냐 여기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한방바이오과장 김태원 아까 제가 모두에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제천시는 지방재정자립도가 굉장히 열악합니다.
지금 130억 예산을 투입하고 하다 보면 예산확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중앙부처나 도에 예산확보에 우리 한방산업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연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는 중앙부처나 도의 예산을 확보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중앙부처하고 도예산 확보할려면 거기에 연결고리가 있어야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보건복지부와 지식경제부와 농림수산식품부와 연결시켜서 한방바이오과라는 명칭을 만들었고 또 한방바이오과는 전국에서 제천밖에 없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한 브랜드화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디 나가면서 한방바이오과장이라고 그러면 그런 것이 있었느냐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의 더 좋은 명칭도 있겠습니다마는 이 과를 충분히 홍보하고 브랜드화해서 우리가 앞으로 제천시 한방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과의 이름을 잘 홍보하고 활용하면 더 좋은 미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박승동 의원 : 과장님 견해가 그러시다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방산업, 그리고 바이오산업 2마리를 쫓아가는 그런 정책과 사업내용에 보다 더 발전적인 방향이 그러한 어떤 명칭으로 인해서 생겨나지 않느냐 있을 수 있지 않느냐 생각에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오늘 보충질문을 통해서 더 확실한 대안과 이런 것을 제시해 주고 싶었는데 한방산업이라는 상당히 큰 틀입니다.
제가 역량도 부족했고 또 여기에 대해서 더 연구해 보고 함께 더 고민하면서 우리 한방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고 앞으로 더 연구하는 것으로 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한방바이오과장 김태원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리 조덕희 박승동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과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시정질문 및 답변에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여러분과 최명현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2차 본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오늘과 같은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으로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출석의원
의원 염재만이정임
최상귀박승동
양순경김기상
신철성김호경
최경자김꽃임
◦ 오선균
○출석공무원
시장최명현
부시장고세웅
행정복지국장박성웅
경제건설국장최종인
보건소장이광희
농업기술센터소장한병수
기획감사담당관김흥래
정책담당관최춘일
사회복지과장이주식
여성정책과장김석윤
문화관광과장이천종
회계과장김동석
세정과장박문수
민원지적과장박해훈
경제과장진한종
한방바이오과장김태원
농업축산과장나경필
환경과장이태균
지역개발과장권용중
건설방재과장박문종
건축디자인과장박태규
교통과장문영주
산림공원과장윤기선
기술지원과장원선호
환경사업소장박대수
시립도서관장함건택
보건위생과장이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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