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결핍/과잉행동
By David and Kathy Deuney
저의 이름은 캐씨입니다. 제 아들 대비드는ADHD(집중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진단 받았고 분노를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리 대비드가 다니려던 학교는 그런 어린이들을 다룰 수가 없었습니다.
학교의 분위기는 대비드에게 분노를 유발했는데, 그것은 그의 눈(비수와 같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애는 그런 식으로 그 학교에 2년간 다닌 후 “이제 지겨워. 그 학교에 다녀야 한다면 학교에 다니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상담사와 함께, 우리들은 그 애를 쏘주르너('Sojourner')라고 하는 학교에 보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약을 먹었음에도, 대비드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대비드는 하루에 8개의 약을 먹었습니다. 걔는 ‘리타린’으로 시작했지만 그 약은 그 애를 더 거칠게 만들기만 했습니다. 교사들은 전화를 해서 그 애의 행동이 전보다 더 나빠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의사)들은 ‘덱스트로사’(일종의 ‘덱사드린’)을 처방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그를 괴롭히고, 경찰과 마찰을 빚게 하는 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전문치료사에게 그 애를 데려갔습니다. 그 애의 (성적)등급은 거의 낙제( C, D 그리고 F학점) 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대비드와 저는 노니주스를 시도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즉시, 그 애에게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우리들은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혹시 다른 사람들도 그 차이를 알 수 있는지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그 학교는 10월에 공개학습을 가졌습니다. 그 애의 선생님들 중의 한 사람이 “혹시 대비드 옷을 입혀서 다른 사람을 보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매우 감격스러웠습니다. 그 후 일이 벌어졌습니다. 노니가 떨어졌습니다. 다음 노니를 받기까지 2주까지 걸렸습니다. 어느 날 대비드의 선생님이 전화를 해서 학교에 와서 대비드를 데려가라고 말했습니다. 그 애는 어떤 일로 화가 나서 의자를 뒤집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그 애가 자신의 좋은 기록을 망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 날, 노니가 도착했고 곧 이어서 저는 다시 좋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 애의 성적은 A 와 B 등급까지 올라갔습니다. 사실, 그 애는 한 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 애는 이번 분기에는 한 과목, 다음 분기에는 두 과목 식으로 중학교로 가는 주류에도 합류하기 시작했습니다. 2년 전에 특별수업(religion class)에서 벗어났으며 이제 정상적인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대비드의 하키코치와 말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는 뉴프라하 피위 A 팀에서 뜁니다. 그 코치는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사이에 대비드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일부 학부모들이 대비드가 아주 많이 달라졌다고 그에게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도 “맞아요, 걔는 페널티를 많이 받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대비드 담당 의사에게 노니(그는 그것을 ‘누니’라고 발음했음)에 관해서 말해주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고, 그에게 브로셔를 남긴 우리들과 함께 한 후 이제 그는 ‘노니’라고 발음합니다.
대비드는 이제 약이 하루에 3 ~ 4알로 줄었습니다. 의사는 여름이 되면 대비드의 약을 하루에 한 알로 줄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대비드가 9~10세때 시작했는데 이제 13세6개월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추신) 이제 대비드는 스스로 행복해하며, 많이 웃고, 눈은 반짝입니다.
우리는 대비드가 보조개를 지녔다는 것을 이제 막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