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2일에 치뤄지는 괴산군수 보궐선거가 군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자유한국당은 송인헌(61) 전 충북혁신도시 본부장을 (임회무 현 도의원을 제치고) 보궐선거 본선 주자로 확정한 바 있다.
이어서 더불어민주당은( 김춘묵 씨와 박세헌씨를 제치고) 남무현(64) 전 불정농협조합장을 본선 주자로 확정함으로써
국민행복당 박경옥(44 여) 수도농업사관직업전문학교 이사장과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나용찬(62), 김환동(67) 후보 등이 출사표를 던질 예상이다.
위의 후보자들이 이 달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후보자 등록을 마침으로써 괴산군수 보궐 선거는 본격적인 괘도에 오를 것이다.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가? 전국이 들끓고 있는데 더불어 우리 괴산은 어떤 후보가 군수 적임자인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 괴산을 번창하게 할 일꾼은 누구일까?
우리의 예술을 보다 이해하고 관심 가져 줄 후보는 누구일까?
저울질 잘하셔요잉!!!!!!





첫댓글 더불어민주당을 7년이나 지켰다는 김춘묵씨가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홀로서기 할 모양입니다.
경선이 될줄 알고 오랫동안 노력했더니
고향에 내려가서 열심히 운동하라는 말만 믿고 왔더니 중앙에서 낙하산 공천이 되었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