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겸육원(兼六園, 겐로쿠엔)은 6가지를 겸한 정원으로 (광대함, 고요함, 기교, 고색창연함, 수로, 조망) 일본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시에 위치한 오래된 다이묘 정원으로 에도시대의 대표적인 정원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전통 정원이다. 완벽한 정원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인 ‘겐로쿠엔’ 토야마성 고라쿠엔,가이라쿠엔 3대 정원이다. 가나자와 고문(鼓門) 겸육원 정문- 만 65세이상은 여권을 보여주면 무료입장 겐로쿠엔(兼六園) 이라는 이름은 마에다 나리야스 때 마쓰다이라 사다노부에 의해 명명된 것이다. 겐로쿠엔이라는 명칭은 송대의 시인 이격비(李格非)의 낙양명원기(洛陽名園記)에서 유래한 것으로 광대함, 고요함, 기교, 고색창연함, 수로, 조망이라는 6가지 정원의 조건을 兼하여 두루 갖추었다는 뜻이다. 1676년 5대 영주 마에다 쓰나노리(前田綱紀)가 렌치정(蓮池亭)을 지어 그 정원을 렌지테이(蓮池庭)라고 불렀던 것이 시초이다. 원래는 개인 정원이었으나 1874년 5월 7일 일반에 공개되었다. 총면적 약 11.4h에 약 160종 8.000 그루의 고목들이 나이와 세월을 자랑한다 위에 있는 연못의 자연수압을 이용한 분수 (약 6~7m를 뿜어 올린다) 정원의 보물 '가스미가이케(霞ケ池)' 연못-가이세키토(海石塔) 히사고이케(瓢池) 연못 - 뒤의 숲속에 미도리타키폭포가 쏟아지고 있다 아름다운 곡수(曲水)를 가로지르는 '고몬바시(黃門橋)' 다리 '유가오데이' 고전건물 홍송의 지주가 일품이다 정원의 보물 '가스미가이케(霞ケ池)' 연못 兼六園은 1922년에 명승지로 지정 후, 1985년에 특별명승지로 지정 능수 벚꽃 흙 밖으로 뿌리를 드러낸채 유유히 살고있는 다근삼지송(多根三枝松) 메이지(明治) 기념동상- 西南전쟁 때 출정한 이 곳 출신 무사들을 기념하는 동상 1800년대 초 당기(唐崎)에서 가져다 심은 당기소나무(唐崎松) 연못 한가운데에 있는 호라이지마 섬(蓬萊島 : 쑥과 명아주 섬) 쓰키미바시(月見橋) 다리 한뿌리 세가지 소나무 (一根三枝松) 겸육원 입구 겐루꾸엔(兼六園) 정문 맞은편에 있는 금택성공원(가네자와 城공원) 지붕이 하얀 것은 납이 많기 때문이란다 수채화 포토샵 그림 오초미 수산시장 2층에서 회 점심 토와노 하나 (永遠の花) - 島津悦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