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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신음하는 기도, 은밀한 골방의 기적 (24P)
-성령 컨퍼런스 기조 강의 -
2022년은 오직 골방에서, 신음하는 기도로 승부하는 해로 삼으라.
하나님의 큰 선물, <제주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를 받으라.
‘5만 번 응답 받은 뮬러의 기도 비밀’을 배종부 목사도 그대로 성취하라.
♥ ‘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하늘 國務總理’, ‘골방의 先知者’
배종부 목사의 2022년 1월 <성령의군대> ‘5병2어 선교경제’ ♥
1.헌금10/10조, 2.저축, 3.생활비, 4.교회운영비, 5.선교비
제 1차, <성령의군대> ‘5병2어 선교경제’ 기도:2022.1.1.토. 금식 제 1일
*사랑하는 주님!
제게 늘 ‘5병2어 선교경제’의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심을 기뻐하며, 감사 드리며, 행복해 합니다. 도무지 염려, 근심, 걱정하지 아니합니다.
첫돌을 맞이한 어린 아기의 심정으로 주님을 턱- 믿습니다.
이 2022년 시작의 1월에 제게 다시 놀라운 ‘5병2어 선교경제’의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종에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큰 은총을 더하신 주님!
이 종에게 오직 주님 만의 그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저는 작은 옹달샘을 하나 갖고 있습니다.
정말 맑고 시원한 깊은 반석에서 샘솟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옹달샘이지요.
저는 매일 매일 이 옹달샘의 물을 싹싹 긁어서, 퍼 냅니다.
그러면 어느 사이에 금방 다시 맑은 생수가 차지요.
그러면 다시 싹싹 긁어서, 퍼냅니다.
그러니, 항상 매일 매일 맑고 시원한 생수를 넘치게 마시며,
나는 빚지고 가난해도
언제나 넘치는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 수 있지요.
그렇게 하루 하루 살다가,
주님이 오라 하시면 갈 것입니다.
이삭이 판 4 우물,
에섹> 싯나> 르호봇> 세바의 우물이 나의 일생에 판 샘이랍니다.
1>.에섹, Eesk, 싸움, 다툼
2>.싯나, 다투다
3>.르호봇, Rehoboth, 넓은 광장
4>.세바, sheba, 풍요, 회복, 충만
너무나 소중한 하루 하루
저는 오직 주님으로 행복할 겁니다.
‘殉命의 사람’, ‘성령님의 侍從’ 배종부 목사 드림
♥ 제 2차, <성령의군대> ‘5병2어 선교경제’ 기도:2022.1.3.월.금식 제 3일
*나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죠지 뮬러의 믿음과 기도:
죠지 뮬러의 기도의 원칙이 있었다.
*응답에 대한 기대
1).생명력 있는 분명한 기대
2).살아 계신 하나님을 신뢰함
3).약속을 바라 보고, 기대함
4).포기하지 않는 기대
5).마음의 눈을 하나님께 고정
*은밀한 기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공중기도 모임에서는 열심히 기도하는 것 같지만, 은밀한 기도를 등한시 하는 위험에 직면해 있다.
그 영적 실상은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
골방의 영성이 없는 사람들,
하나님을 친밀히 하지 않는 사람들,
하나님을 진실로 교제하거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
-뮬러는 골방에서 은밀하게 보시는 아버지를 “오늘” 갈급히 사모하였다.(마6;5-8)
능히 기적을 창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
-뮬러는 골방에서 마음을 100% 열어, 하나님께 보여 드렸다.
-뮬러는 은밀한 기도를 단 한 시라도 소홀히 여기지 아니하였다.
*나누어 주는 삶의 원칙
1).받기 보다, 베풀기
2).말씀을 적용함.
3).구제의 원칙-은밀히 행함, 구제의 공급자는 하나님, 충실한 청지기의 삶
고아원 운영의 제일 수칙: “절대 사람들에게 도움을 호소하거나, 절박한 사정을 말하지 않고, 오직 골방에서 주님께만 간구한다.”
죠지 뮬러는 일생에 네 가지 목적을 가졌습니다.
1>. 성경의 기초 위에 학교를 조직하는 것.
2>. 가난한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것.
3>. 성경을 보급하는 것.
4>. 선교사를 후원하는 것.
5>. 나중에 추가한 다섯째 목표는 고아들을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뮬러 목사의 목회나 고아원 사역은 정부나 어느 개인의 보조로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여 모든 필요한 자금이나 식량을 공급 받았습니다.
뮬러는 고아원 사역을 시작할 때에 2실링(50센트, 500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뮬러 목사가 1898년 3월 10일 별세할 때까지 60년 동안 수 천명의 고아들을 한 끼도 굶게 한 적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수 천명의 고아들이 식사 때가 되어 먹을 것이 없어 굶게 되었을 최후 순간에 먹을 것이 도착한 경우도 간증합니다.
뮬러가 세상을 떠날 때에 150만 파운드(750만 달러, 75억원)가 모금 되어 고아원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그의 사역의 비결과 기도 응답의 조건을 살펴 봅시다.
사역의 비결:
To one who asked him the secret of his service, George Muller said: "There was a day when I died, utterly died;" and, as he spoke, he bent lower and lower until he almost touched the floor- "died to George Muller, his opinions, preferences, tastes, and will- died to the world, its approval or censure- died to the approval or blame even of my brethren and friends- and since then I have studied only to show myself approved unto God.“
(그의 사역의 비결을 묻는 사람에게 조지 뮬러는 말했습니다.
"내가 완전히 죽은 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말할 때에 그는 허리를 굽히고 굽혀 거의 마루에 닿을 정도로 굽혔습니다.
조지 뮬러 자신의 의견이나, 기호나. 취미나, 의지에 죽었습니다.
세상의 인정이나 비난에 죽었습니다.
형제들이나 친구들의 인정이나 비난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이후로는 다만 나 자신이 하나님께 인정 받도록 연구했습니다.
뮬러는 말년에 고아원 사역을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미국과 호주와 뉴질랜드를 세번, 인도를 두번 전도 여행하고, 그리고 42개국을 여행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경험의 간증으로 설교했습니다.
뮬러는 5명의 친구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5년 후에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10년 후에 두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25년 후에 네째 사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친구를 위하여 52년 동안 기도했습니다. 다섯째 친구는 뮬러가 세상을 떠난 몇 달 후에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았습니다.
1825년, 기도 모임에 참석한 뮬러는 모든 가르침과 물질의 공급은 오직 하나님께만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1829년 23살 나이에 선교사 후보생으로 런던으로 향했으며, 1833년 6월 12일, 윌슨 가에 주택을 빌려 30명의 고아들로 고아 사역을 시작한 조지 뮬러. 그 수가 늘어 나면서 애슐리 다운에 고아원을 건축하였다.
그의 사역은 60여 년 동안 이루어졌으며, 720만 달러가 넘는 기부금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 받았다. 70살이던 1875년부터 17년 동안 42개국에서 300만 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1832년 브리스톨의 베데스다 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여, 93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까지 그의 기도 응답은 계속되었다. 그의 사역은 사위 제임스 라이트에 이어 후계자들에 의해 지속되고 있다.
5만 번 이상 응답 받은 조지 뮬러는 ‘응답 받는 기도’에 대해 다음 5가지로 이야기 했다.
1. 주 예수 그리스도 만이 축복을 구하는 모든 간구의 유일한 근거이심을 묵상하면서, 주님의 십자가 공로만 의지하며 기도하라(요 14:13-14, 15:16).
2. 알고 있는 모든 죄를 고백한 후, 죄를 멀리하라.
우리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다(시 66:18).
3.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의 맹세에 의해 확증된 것으로 믿으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그 분을 거짓말쟁이와 맹세를 깨뜨리는 분으로 만드는 행위이다(히 11:6, 6:13-20).
4. 하나님의 뜻에 일치되게 기도하라.
기도의 동기는 경건해야 하며 정욕으로 쓰려고 하나님의 선물을 구해서는 안된다(요일 5:14, 약 4:3).
5. 끈기 있게 간구하라.
농사꾼이 오래 인내하며 추수를 기다리듯이 하나님을 바라며 기다리라(약 5:7, 눅 18:1-8).
오호라! 배종부 목사야!
너는 은밀한 기도 골방의 능력을 키우라.
주님! 올해 2022년에는 골방에서 신음하는 기도를 배우게 하소서.
주님은 골방에 계십니다.
저는 오로지 골방에서 신음해야 합니다.
사람이 까불면 안됩니다.
금식하며 배가 고파 신음하는 일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냉동실의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 하루에도 여러 번 문을 엽니다. 늘 먹고 살 때에 하던 습관입니다.
오늘은 금식 3일째 기운이 없어 잠을 자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잠이 깨었습니다.
배 고픈 고통을 신음하며, 즐겨라.
기운 없는 고통을 기뻐하며, 즐겨라.
사실은 견딜 만 하고, 못 견딜 것도 없지 않으냐?
동생 정윤희 목사의 항암 투병을 신음하며, 기도해라.
동생 이형기 목사의 김은순 사모의 항암 투병을 신음하며, 기도해라.
진실로 눈물로 기도해라.
3일만 굶으니, 몸이 가벼워지지 않느냐?
배가 들어 가니, 몸이 앞으로 굽혀져도 편안하지 않느냐?
일어 설 때 팔을 짚으면 부러질 것 같았는데, 도저히 무거워서 몸을 일으킬 수가 없었는데, 그 지방 살이 다 빠지도록 장기 금식을 해라.
灌腸(관장)을 해라.
꿈을 꾸었지요.
예전에 혼자 살면서 저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목을 매던 여목사가 나왔습니다.
부흥회에서 만난 이웃교회 여목사인데, 나를 너무 너무 戀慕(연모)하여 세상에... 나를 찾아 오면서 곱게 화장을 하고 한복을 빼어 입고, 얼마나 향수를 많이 뿌렸는지 머리가 다 지끈 지끈 아프고...
그렇게 3-4개월을 제 곁에 맴돌더니, 그냥 쓸쓸히 떠나 갔습니다.
저는 지금도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만일 그 여목사가 돈이 많고, 이쁜 젊은 사람이었다면...
오호라! 나는 나를 절대 믿지 않습니다.
나는 자랑할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나는 의가 없습니다.
나는 변화된 것이 아닙니다.
나는 오직 나의 주 예수님의 보혈의 의를 덧입어 하루 하루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 갈 뿐입니다.
주여! 오직 나를 성령으로만 인도하소서.
예전에 나의 애인이 너무 이뻐서, 제가 그녀에게 오로지 목을 매던 일이 생각납니다.
지금이라고 제가 뭐 별로 달라질 게 있을까요?
사람의 영성이랄 게 뭐가 있단 말입니까?
저는 지금 제 아내를 그렇게 사랑합니다.
더 이상 다른 여자는 필요치 않습니다.
꿈에 그 여목사가, 교회 행사의 프랑카드 등을 잘 만든다길래, 너무 불쌍하여 도와 주려고 더 비싼 돈을 주고 맡겼더니, 수작업으로 만들어 왔는데, 세상에... 천이 아주 두터운 양탄자와 같고, 글씨가 손으로 수를 놓아 비뚤 비뚤하고, 전체 편집의 조화가 맞지 않아, 도저히 초라하여 교회당 벽에 걸어 둘 수가 없었습니다.
집회를 하는데, 사람도 겨우 2-3명!
이래 저래 춥고, 을씨년스럽고, 너무나 초라하고, 모든 것이 서글프고, 가슴이 아프고...
그러나 왠지 그 프랑카드를 보면서 오늘의 이 초라한 느낌을 평생 간직하며, 스스로 겸비하고, 낮아지며, 이렇게 비참한 사람 들을 외면치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주님 앞에서 연약한 이웃을 가슴 아파하며 신음하며 살아야겠다는 결심에, 보관하려고 마음을 먹고 프랑카드를 정리하는 중에 혹시나 하여 양탄자 같이 두꺼운 천을 잡아 당기니, 세상에... 이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그야말로 아름답고 진기한 그림 같은 프랑카드가 아닙니까?
주님! 저는 이것이 저의 금식과 저의 성령사역임을 대번에 깨달았습니다.
아직 사람들은 그 가치를 잘 모르지만, 저의 신음하는 은밀한 삶과 금식과 성령 사역이 이렇게 하나님 앞에 진기한 보물 같은 사역임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오직 골방에서 신음하는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의 간절한 필요를 하나 하나 간구할 때에 진정으로 성령 하나님의 그 기적을 만들어 내게 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나의 홀로 주님이신,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 드립니다. 아멘.
♥ 과거 1,000년 간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사람
미국의 라이프 잡지는 전 국민에게 이런 앙케이트를 냈습니다.
과거 1,000년 간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과거 1,000년 간 대략 500억 여 명이 세상에 태어 났다가, 사라졌습니다. 그 중에 가장 영향력을 많이 끼친 사람이라면 도대체 누구일까요?
이에 대한 대답은 에디슨입니다.
에디슨은 어떤 사람인데, 500억명 중 최고로 뽑힌 것일까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부를 못한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3년 다니다가, 그만 뒀습니다.
2. 가장 많은 발명품을 냈습니다.
그는 1,093가지 발명품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필요한 물건 들의 대부분을 그가 다 발명했습니다.
3.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한 유명한 말 한 마디는 ‘천재란 99%가 땀이요, 1%가 영감이다’라는 말입니다.
이 한 마디는 에디슨이 얼마나 노력하는 사람이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 나라를 위한 몸부림 - 오직 정권이 바뀌도록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라.
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너무나 사랑한다.
그러므로 이 악하고 불의한 주사파 정권이 물러 가도록 기도한다.
이들은 반 하나님적이기 때문이다.
‘주사파’ 라면 더 이상 할 말이 뭐가 필요한가?
나찌가 독일의 유태인 들을 하루 아침에 죽인 것이 아니다. 1935년부터 1945년까지 10여 년에 걸쳐 수 백개의 법안을 통과시키며 착착 준비해 왔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39년부터 실제적으로 죽여 나간 것이다.
지금 이 주사파 놈들이 하는 짓거리가 바로 이와 똑 같다.
지금 대한민국은 주사파의 공산화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 섰다.
그런데도 安心立命(안심입명)을 추구하는 이 나라의 힘 있는 자들은 오로지 저들에게 아부하며, 泥田鬪狗(이전투구)한다.
그러고서야 어찌 나라가 망하지 아니하는가?
힘 있는 목사들의 오히려 그 앞장 들을 선다.
실로 개탄할 일이다.
홀로코스트(Holocaust,그리스어hólos(전체)+kaustós(타다)에서 유래) 또는 쇼아(히브리어:השואה,이디시어:חורבן)는 제 2차 세계 대전 중 아돌프 히틀러가 이끈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이 나치 독일과 독일군 점령지 전반에 걸쳐 계획적으로 유태인과 슬라브족, 롬, 동성애자, 장애인, 정치범 등 약 1천 1백만 명의 민간인과 전쟁포로를 학살한 사건을 의미한다.[1]
사망자 중 유태인은 약 6백만 여명으로, 그 당시 유럽에 거주하던 9백만 명의 유대인 중 약 2/3에 해당한다.[2]
유태인 어린이 약 백만 명이 죽었으며, 여자 약 2백만 명과 남자 약 3백만 명이 죽은 것으로 파악된다.[3]
유태인과 기타 피해자들은 독일 전역과 독일 점령지의 약 4만여 개의 시설에 집단 수용, 구금되어 사망하게 되었다.
이러한 박해와 학살은 절차적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1935년 제정된 뉘른베르크법을 비롯하여 유태인을 사회에서 배척하는 각종 법령들이 제 2차 세계 대전 발발 전에 제정되었다.
또한집단 수용소를 지은 후 수감자들을 각종 노역에 동원하였고, 이들은 대부분 과로사 하거나 병사하였다. 동유럽 점령지의 경우, 특별행동부대가 100만 명이 넘는 유태인과 정치사범을 총살했다고 알려져 있다.
독일군은 유태인과 집시들을 게토에 수용한 후, 화물 열차에 실어서 집단 학살 수용소로 이송했다. 화물 열차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살아 남은 이들은 차례대로 샤워실로 위장된 가스실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 학살에는 독일 관료제 전체가 관여했다고 알려져 있고, 한 홀로코스트 학자는 이 때문에 독일의 제3제국을 “학살국가”라고 칭하기도 하였다.[4]
• 2.3집단 학살 수용소
• 2.4생체 실험
• 3.2법적 탄압과 이주
• 3.4재정착과 강제 추방
• 3.5강제 수용소와 노동 수용소(1933-1945)
• 3.6게토(Ghetto)(1940-1945)
• 3.7유대인 대학살(1939-1942)
• 3.8대량 살인의 새로운 방법
3.12집단 학살 수용소
3.13가스실
3.14유태인의 반발
• 3.14.2- 무력봉기 및 연합군/저항군과의 연계
• 3.14.3- 수용소 폭동과 탈출 시도
3.15절정
3.16죽음의 행군(1944-1945)
3.17해방
• 4.1유태인 사망 통계
• 4.1.1국가별 통계
4.2비유태인
• 4.2.1슬라브인
• 4.2.2폴란드인
• 4.2.3서부 슬라브인
• 4.2.4세르비아인과 유고슬라브인
• 4.2.5동부 슬라브인
• 4.2.6소련 전쟁 포로
• 4.2.7집시
• 4.2.8유색인종
• 4.2.9신체장애인/정신장애인
• 4.2.10동성애자
• 4.2.11좌익분자
• 4.2.12프리메이슨
• 4.2.13여호와의 증인
나찌의 히틀러 국가 보안본부 본부장 내무부장관 하인리히 힘러와 함께, 공보장관 괴벨스는 온통 언론을 거짓과 역전으로 바꾸어 놓는다.
지금 이 나라 대한민국의 주사파에 장악된 언론인들이 그대로 따른다.
하루 아침에 10% 차이의 여야 지지율의 동등해진다. 여론 조작이다. 내가 시간 상 뉴스를 YTN 밖에 볼 수가 없어, 보면 웃긴다. 이렇게 말한다.
“우리 조사로는 8% 차이로 윤석열이 앞서는데, 여기 이런 여론 조사(좌파 조작 여론 조사)는 여야가 같이 나오는군요...”
괴벨스는 드레스덴 공습에 25만이 죽었다고 공작하여, 미군과 이간질 시키고, 처질을 빠져 나가게 하고, 영국 폭격기 사령부의 헤리스 사령관을 고립시켜 역적으로 만들어, 사회적 매장을 시킨다. 실제는 25,000 여 명이 죽었다.
이 놈 괴벨스의 유명한 어록이 있다.
“당신이 거짓말을 자주 하면 할수록 대중들은 그것을 믿게 되며, 마침내 자기 자신도 믿게 된다.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 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 꼴이 난 것이다.
♥ 시대를 분별하는 명언 네 꼭지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다.
- 마틴 루터 킹-
⚫세상은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에 의해
멸망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 것도 안 하며
그들을 지켜 보는 사람들에 의해
멸망할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댓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 당한다는 것이다.
- 플라톤 -
⚫자본주의의 태생적 결함은
행복을 불평등하게 나누어 주는 것이고,
공산주의의 태생적 결함은
불행을 평등하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 레이건 대통령 -
나라가 회복 불능 상태로 가고 있다.
정희일 TV
https://youtu.be/SjQ0KLR1MQo
♥ 🎓 대학교수들은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四字成語)를 선택한다.
2018년은 “임중도원(任重道遠), 책임은 무겁고, 길은 멀다”
2019년은 “공명지조(共命之鳥),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
2020년은 “아시타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라고 선택했다.
🎓 대학교수들이 올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묘서동처(猫鼠同處)”를 뽑았다.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이다.
도둑 잡을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됐다는 것을 비유한 사자성어이다.
최근의 대장동 개발 의혹이나 올 초에 한국토지 주택공사 (LH) 사태 등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 대학교수 신문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대학교수 88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참여자 중 29.2%가 묘서동처를 꼽았다고 밝혔다.
묘서동처에 이어 “인곤마핍(人困馬乏, 21.1%), 사람과 말이 모두 지쳐 피곤하다”
“이전투구(泥田鬪狗, 17.0%), 이익을 위해 진흙탕에서 다툰다”가 나왔다.
😎 묘서동처는 중국 당나라 역사를 기록한 ‘구당서’에, 지방의 한 군인이 자신의 집에서 고양이와 쥐가 같은 젖을 빨고 서로 해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상관에게 이를 보고했다. 그러자 상관은 쥐와 고양이를 임금에게 바쳤다.
이를 본 관리들은 상서로운 일이라며 반겼지만, 오직 최우보(崔佑甫)란 사람 만이 “실성한 일”이라고 한탄했다. 쥐는 곡식을 훔쳐 먹는 도둑으로, 고양이는 쥐를 잡는 동물로 보고, 서로 한패가 된 세태를 비판한 것이다.
🎓 교수들은 “감시해야 할 사람이 이권을 노리는 사람들과 한 통속이 돼, 이권에 개입하거나 연루됐고, 감시자, 관리자 노릇을 해야 할 사람이나 기관이 호시탐탐 불법, 배임, 반칙을 일삼는 세력과 한 통속이 돼, 사적으로 이익을 챙기는 일들이 속출했다”라고 현 시국을 비판했다.
📖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06:3) 📖
♥ 5만 번 응답 받은 뮬러의 기도 비밀
생명의 말씀사 刊, C.A.S 편저
1.기도의 동기
♥응답 받는 기도의 조건
1).알고 있는 죄를 자백하는 것
만일 우리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이는 곧 죄를 하나님이 인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
2).간구할 때의 동기가 순수해야 함
우리의 정욕을 위하여 쓰려고 하나님의 선물을 구해선 안됨.
♥뮬러의 기도 동기
1).영혼(고아)을 사랑하는 마음-주님이 지명한 특정의 사람들
(배종부 목사의 경우-개척교회 목사님들, 가난한 선교사님들)
2).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
3).정직한 마음
4).말씀의 묵상
5).살아 게신 하나님의 증거
2.기도에 대한 애착심
1).매일 기도에 도전하는 열정
2).기도 시간을 기꺼이 할애함
3).사소한 일에도 기도함
4).성령 충만을 갈구함
5).기도를 최고로 중시함
3.하나님을 향한 신뢰도
♥세 종류의 신뢰 형태
1).하나님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 사람
2).하나님을 반쯤 신뢰하는 사람-한 발은 교회, 한 발은 세상에...
3).하나님을 100% 신뢰하는 사람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민14:24)
♥믿음을 성장 시켜 주는 지침들
1).말씀을 주의 깊게 읽고, 깊이 묵상해 보라.
2).정직하고 바른 양심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주님의 뜻에 거스르지 않도록 노력하라.
3).시련을 당하더라도 피하거나, 믿음이 약화 되지 않도록 하라.
4).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라.
4.응답에 대한 기대
1).생명력 있는 분명한 기대
2).살아 계신 하나님을 신뢰함
3).약속을 바라 보고, 기대함
4).포기하지 않는 기대
5).마음의 눈을 하나님께 고정
5.은밀한 기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공중기도 모임에서는 열심히 기도하는 것 같지만, 은밀한 기도를 등한시 하는 위험에 직면해 있다.
그 영적 실상은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
골방의 영성이 없는 사람들,
하나님을 친밀히 하지 않는 사람들,
하나님을 진실로 교제하거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
-뮬러는 골방에서 은밀하게 보시는 아버지를 “오늘” 갈급히 사모하였다.(마6;5-8)
능히 기적을 창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
-뮬러는 골방에서 마음을 100% 열어, 하나님께 보여 드렸다.
-뮬러는 은밀한 기도를 단 한 시라도 소홀히 여기지 아니하였다.
6.나누어 주는 삶의 원칙
1).받기 보다, 베풀기
2).말씀을 적용함.
3).구제의 원칙-은밀히 행함, 구제의 공급자는 하나님, 충실한 청지기의 삶
고아원 운영의 제일 수칙: “절대 사람들에게 도움을 호소하거나, 절박한 사정을 말하지 않고, 오직 골방에서 주님께만 간구한다.”
7.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주목하고 기다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게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 16:9)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19:2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16:1)
8.평온을 확인하고 유지함
1).평온을 강화 시켜 주는 요소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는 것
-자신의 삶에 죄를 철저히 제거함으로 불안을 제거하고, 평안을 유지하였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함
-환경이나 사람들의 눈 보다, 오직 주님께 마음을 고정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묵상하며, 기도에 전념
2).말씀을 붙드는 확실한 믿음의 기도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9)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5:5-6)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딤후1:17)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9-10)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에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에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롬8:1-2)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눅17: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우리 연악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도다.”(마8:17)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107:20)
9.하나님의 뜻을 추구함
1).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한 방법
-말씀을 정기적으로 묵상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내적 음성을 듣는 일에 심취
-성령이 주시는 내적 평강을 소중히 여김
-자신의 동기를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면밀히 점검 받아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움직임
-어떤 상황에도 주님 한 분 만을 의뢰하며 바라 봄
-오직 성령 안에서 일을 시작하고, 진행해 나감
-섭리에 의한 환경을 고려하면서, 환경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주의 깊게 바라 봄
10.기도를 기록하고 점검하는 습관
1).작은 기도의 수첩을 마련하여, 기도의 목록을 작성한다.
2).기도 수첩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제목이 떠오르면 무조건 기록해 둔다.
3).기록한 것을 가지고 우선 순위대로 정리하고, 기도의 시작 날짜를 기록한다.
4).기도의 제목을 놓고, 매일 매일 하나님께 기도 드린다.
5).기도를 진행할 때, 기도 제목 한쪽 여백에 약속 말씀의 성귀를 기록해 둔다.
6).기도의 제목에 대한 점검 및 변화를 지켜 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유심히 살핀다.
7).응답 되어진 것을 기도 목록 옆에 기록해 둔다.
마지막으로, 기도의 동기와 목적이 나의 욕구 만을 채우는 데 급급하지 않도록 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높이 드러 내기 위한 것임을 결코 잊지 않는다.
아무리 휼륭한 기도를 하여, 많은 응답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며, 자신의 기도나 경건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면, 그 모든 기도는 수포로 돌아 갈 것이며, 더욱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반면에 작은 체험 하나라도 잊지 않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려 한다면, 주님께서는 당신의 기도에 대하여 더 많은 은총을 에비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 분을 신뢰 하며 감사로 기도하는 자의 기도 제목들에 대해선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응답해 주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드린 기도의 내용들에 대하여 하나라도 잊거나 실수하는 일이 없으시고, 꼭 응답해 주시는 분이신데, 그 사실을 순전히 믿음으로 간직하도록 하라.
♥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뮬러의 생애와 고아원 사역과 '사역의 비결', '기도의 조건’
'고아의 아버지'와 '5만 번의 기도 응답'으로 잘 알려진 조지 뮬러 목사는 1805년 9월 27일 프루시아(지금 독일) 크로펜스타트에서 태어 났습니다. 아버지는 세무원이었고, 어머니는 일찍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뮬러가 청소년 때에 온갖 죄를 다 지었습니다. 거짓말, 도적질, 도박, 소설 탐닉, 방종, 사치등 온갖 죄를 다 지었습니다.
고해성사를 마치고 사제에게 드리라고 아버지가 준 돈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이고 스위스로 친구와 함께 여행을 다녀 오고, 열 네살 때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는 밤에도 도박과 술로 밤을 세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는지도 몰랐습니다.
호텔에서 사기를 치다가 감옥 생활을 하고, 출감 후에 아버지에게 심한 매질를 당하였습니다. 이런 청소년이 하나님의 위대한 종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뮬러는 열 살 때에 할버스타트에 있는 성당 고전학교에서 공부했고, 아버지는 뮬러의 조용한 생활을 위하여 뮬러가 목사가 되기를 바라고, 할레에 있는 엄격한 고전학교에 가기를 바랐지만, 아버지에게 온갖 거짓말과 간청으로 노드하우젠으로 가서 열심히 공부하여 모범 학생이 되었고, 라틴어, 불어, 역사와 모국어인 독어에도 능통하게 되었습니다.
뮬러는 입학 추천을 잘 받아 할레대학교에 신학생으로 입학했습니다. 이 때에도 돈이 있으면 방탕한 생활에 탕진하고, 시계나 옷이나 무엇이든지 정당 잡히고 돈을 빌어서 썼습니다.
1825년 11월에 학교 친구와 함께 성경을 읽고, 찬송을 부르고, 기도하고, 인쇄된 설교를 읽고 듣는 모임에 가서 은혜를 받아, 영혼의 큰 기쁨을 경험하고 인생의 전환점이 됩니다. 뮬러는 신앙생활의 급성장을 이루고, 선교사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뮬러는 예수님의 자리를 빼앗는 소녀와의 사랑을 포기하고, 선교사가 되기를 원한다고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지만, 매우 노한 답장을 받았습니다. 편안한 성직자의 생활을 버리고 선교사가 될려고 하니, 아버지는 마음이 매우 상하였습니다.
어떤 독일 선교사 훈련원에도 들어 갈 수가 없었으나, 하나님이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몇 명의 미국 교수들에게 독일어를 가르쳐 주고, 상당한 보수를 받았습니다. 1829년에 선교기관의 주선으로 유대인을 위한 선교사로 런던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 때에 뮬러는 병으로 매우 약하여 회복이 불가능하게 보였습니다. 뮬러는 건강을 위하여 시골로 가기로 마음 먹던 중 데번셔에 있는 에벤에셀 교회의 목사가 되고, 데번셔에서 만난 메리 그로브스와 결혼했습니다. 1832년에 데번셔에 있는 타인마우스 마을의 사역을 끝내고, 브리스톨에 와서 친구 크레익 목사와 동역하다가 베데스다교회를 개척하여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설교 했습니다.
브리스톨에 도착한 2년 후에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확고히 믿으면 하나님을 위하여 무한히 성취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성경 지식 연구원'(Scripture Knowledge Institution)을 시작하였습니다.
죠지 뮬러는 일생에 네 가지 목적을 가졌습니다.
1>. 성경의 기초 위에 학교를 조직하는 것.
2>. 가난한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것.
3>. 성경을 보급하는 것.
4>. 선교사를 후원하는 것.
5>. 나중에 추가한 다섯째 목표는 고아들을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뮬러 목사의 목회나 고아원 사역은 정부나 어느 개인의 보조로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여 모든 필요한 자금이나 식량을 공급 받았습니다.
뮬러는 고아원 사역을 시작할 때에 2실링(50센트, 500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뮬러 목사가 1898년 3월 10일 별세할 때까지 60년 동안 수 천명의 고아들을 한 끼도 굶게 한 적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수 천명의 고아들이 식사 때가 되어 먹을 것이 없어 굶게 되었을 최후 순간에 먹을 것이 도착한 경우도 간증합니다.
뮬러가 세상을 떠날 때에 150만 파운드(750만 달러, 75억원)가 모금 되어 고아원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그의 사역의 비결과 기도 응답의 조건을 살펴 봅시다.
사역의 비결:
To one who asked him the secret of his service, George Muller said: "There was a day when I died, utterly died;" and, as he spoke, he bent lower and lower until he almost touched the floor- "died to George Muller, his opinions, preferences, tastes, and will- died to the world, its approval or censure- died to the approval or blame even of my brethren and friends- and since then I have studied only to show myself approved unto God.“
(그의 사역의 비결을 묻는 사람에게 조지 뮬러는 말했습니다.
"내가 완전히 죽은 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말할 때에 그는 허리를 굽히고 굽혀 거의 마루에 닿을 정도로 굽혔습니다.
조지 뮬러 자신의 의견이나, 기호나. 취미나, 의지에 죽었습니다.
세상의 인정이나 비난에 죽었습니다.
형제들이나 친구들의 인정이나 비난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이후로는 다만 나 자신이 하나님께 인정 받도록 연구했습니다.
뮬러는 말년에 고아원 사역을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미국과 호주와 뉴질랜드를 세번, 인도를 두번 전도 여행하고, 그리고 42개국을 여행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경험의 간증으로 설교했습니다.
뮬러는 5명의 친구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5년 후에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10년 후에 두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25년 후에 네째 사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친구를 위하여 52년 동안 기도했습니다. 다섯째 친구는 뮬러가 세상을 떠난 몇 달 후에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았습니다.
승리하는 기도의 5가지 조건
1) 축복의 유일한 근거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중재를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 (요한복음 14장 13-14절, 15장 16절...)
2) 모든 알고 있는 죄를 버릴 것.
만일 우리가 마음에 악을 품으면, 주께서 응답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죄를 시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66편 18절)
3) 맹세로 확인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것.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거짓쟁이와 위증자로 만드는 것임 (히브리서 11장 6절,6장 13-20절)
4)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것.
우리의 동기가 신앙적일 것.
우리의 정욕대로 쓸려고 하나님의 은사(선물)을 구하지 말 것 (요한일서 5장 14절, 야고보서 4장 3절)
5) 끝까지 간구할 것.
농부가 추수를 위하여 오래 기다리듯,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다릴 것. (야고보서 5장 7절, 누가복음 18장1-8절)
♥ 그간 소개되지 않았던 뮬러의 글과 인터뷰를 생생하게 그려 내...
기도의 고전(古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조지 뮬러의 5가지 기도의 원리가 담긴 책 『먼저 기도하라』 (지은이: 조지 뮬러, 옮긴이: 유재덕, 샘솟는 기쁨, 2016.11, p.256)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해 가을과 겨울 대한민국이 온통 탄핵 정국으로 혼란한 가운데 출판된 책 『먼저 기도하라』는 책은 살아 생전 5만 번 기도 응답 받은 사람으로 더욱 알려진 조지 뮬러의 인격과 하나님 뜻을 향한 확신, 그 기도 원리 들을 만나는 책이다.
이 책은 42개국에서 1만 차례의 설교와 3천 통의 편지로 소통하는 뮬러의 리더쉽, 2백 번의 성경 통독, 1만 명의 고아를 돌 본 성자의 삶, 그의 내밀한 영적 비밀에 대해 그의 저서와 설교 중에서 가려 뽑았다.
글을 옮긴 유재덕 교수(서울신학대학교)는 조지 뮬러의 글들 중에서 삶에 실천해야 할 기도 원리를 간추리고, 지금까지 미처 소개되지 못한 글들을 포함하여 주제별로 글을 모아 이 책 『먼저 기도하라』를 출간한 것이다.
특히 부록에 수록된 두 편의 글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좀 더 친밀감 있게 조지 뮬러를 만나게 되는데, 1897년 찰스 파슨스 목사가 직접 조지 뮬러와 인터뷰한 내용으로 처음에는 보도를 목적으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진행하다가 차츰 조지 뮬러의 인격과 삶에 큰 감동을 받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가로 알려진 존 파이퍼 목사가 베들레헴 교회에서 개최된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조지 뮬러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글을 만날 수 있다.
지은이 | 조지 뮬러 George Muller 1805~1898
독일 크로펜스타트 태생 영국의 목회자. ‘5만 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 ‘브리스톨 고아들의 아버지’로 잘 알려져 있다.
젊은 시절, 그는 아버지의 돈을 훔치던 좀도둑이자 술과 도박에 빠진 불량 소년이었다. 그런 그가 20살 때, 할레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면서 설교할 자격을 얻었으나, 여전히 영적으로는 힘든 시기였다.
1825년, 기도 모임에 참석한 뮬러는 모든 가르침과 물질의 공급은 오직 하나님께만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1829년 23살 나이에 선교사 후보생으로 런던으로 향했으며, 1833년 6월 12일, 윌슨 가에 주택을 빌려 30명의 고아들로 고아 사역을 시작한 조지 뮬러. 그 수가 늘어 나면서 애슐리 다운에 고아원을 건축하였다.
그의 사역은 60여 년 동안 이루어졌으며, 720만 달러가 넘는 기부금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 받았다. 70살이던 1875년부터 17년 동안 42개국에서 300만 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1832년 브리스톨의 베데스다 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여, 93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까지 그의 기도 응답은 계속되었다. 그의 사역은 사위 제임스 라이트에 이어 후계자들에 의해 지속되고 있다.
옮긴 이 유재덕
서울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기독교 교육학 분야 외에 전공과 관련하여 최근 인간의 두뇌와 학습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규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기독교의 역사와 성경을 누구나 재미있고 알기 쉽게 소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공 관련 논문 외에 대표 저서와 역서로는 『먼저 기도하라』, 『맛있는 성경 이야기』, 『스펄전의 기도레슨』, 『그리스도를 본받아』, 『죄와의 내적 전쟁』, 『조지 뮬러의 기도』 등이 있다.
차례 >>>
프롤로그 단순하고 소박한 삶, 진정한 기도의 사람 • 5
Part 1 기도가 전부이다 • 13
다섯 가지 기도 원리 | 얼마나 기쁘신지 | 비록 회개하지 않더라도 | 거룩한 구별 |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 흔들림 없는 확신 | 불안을 이겨내는 기도 | 언제나 바른 길로 | 약점을 내어놓아야 | 즐겨 축복하시지만 | 더욱 충만해질 것이다 | 축복을 받을 때까지 | 완전한 응답을 내다보며 | 끝까지 신뢰할 수 있도록 | 기꺼이 공급하는 주님 | 날마다 새롭게 간구하기 | 보편적인 유혹 | 평생 동안을 그렇게 반복하라
Part 2 축복은 끝이 없다 • 51
돕는 손길을 기대한다 | 정말 필요한 순간에 | 세상 것은 곧 지나가지만 | 그 사랑을 기억하고 있기에 | 실용의 약속이 담겨 있다 |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에게 | 늘 한치의 어긋남 없이 | 축복은 실천이다
Part 3 일상에 관한 조언 • 6
일찍 일어나라 | 적당히 휴식하라 | 지나친 수면은 시간 낭비 | 뒤로 미루지 마라 | 아침에 대한 조언 | 지킬 수 있는 약속 | 진정 아름다운 여행 | 그러니 순종하라 | 속마음과는 달리 | 줄곧 예수님과 교제해야 |마땅히 믿어야 할 순간 | 돌보고 베푸는 영적 돌봄 | 때를 따라서 돕는 주님 | 재물, 나누어 주어야 할 것 |몸에서 구원 | 빚보증을 서지 말라
Part 4 가정과 양육에 관하여 • 9
기도하고 기대하십시오 | 가만히 계실 수 없도록 | 방치의 불행 | 반드시 열매를 거두리라 | 속한 세대를 섬겨야 | 선택과 인도하심
Part 5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 • 109
하나님 방식의 재정 | 먼저 감사하라 | 사역을 위하여 | 오직 성령에게 영광을 복을 부르는 방법 | 소망하라 | 강력하게 역사하심 | 언약을 허락하신 하나님
Part 6 성경, 하나님의 말씀 • 125
말씀이 교사이다 | 진정한 가치, 깨달음 | 사소하거나 중요하거나 |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 말씀이 이끌어 가는 것처럼 | 어떤 난관이 닥쳐와도 | 사실과 다르다는 것 | 속사람에게 필요한 양식 | 거듭해서 읽을 때마다
Part 7 그리스도인의 삶 • 143
빚지지 않는다 | 십자가와 장미 | 고통은 하나님께 닥친 것 | 물질, 하나님을 위하여 | 시험을 겪을 때 | 강한 믿음을 소유하고 싶다면 | 진실로 의지하고 바라보는지 | 복을 누릴 뿐만 아니라 | 배상을 실천하라 | 은혜의 보상 | 그때 말하도록 | 진리와 소명
Part 8 베푸는 삶은 복되다 • 16
모두 한 가족이니 | 허락하신 약속 | 청지기 | 되돌아 보아라 | 주는 것과 쌓아두는 것 | 더욱 더 깊숙이 | 청지기로서 행동하면 | 체계적으로 헌금하라
Part 9 하나님에 관하여 • 177
승인 | 여전히 붙드심 | 살아계신 하나님 | 부르심 안에 거하라 | 실제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 비록 나약하더라도 | 관점
부록 1 조지 뮬러와의 인터뷰 | 찰스 파슨즈 • 193
부록 2 조지 뮬러의 삶과 사상 | 존 파이퍼 • 211
뮬러는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살았다. 하나님의 강력한 도움의 손길을 직접 입증한 조지 뮬러의 사역은 그리스도인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믿음의 교과서, 믿음의 나침반이 되어 주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기도를 시작하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올바르게 기도했다고, 또한 한 동안 기도했다고 해서 만족하면 안 된다. 인내와 믿음의 자세로 기도가 응답될 때가지 계속해서 기도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_ 기도가 전부이다, 중에서
그 분에게는 세상의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서 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내가 기도하고 있는 동안에 이 대륙 저 대륙에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라고 말씀하신다. _ 축복은 끝이 없다, 중에서
올바른 동기를 지니고 하나님과 거룩한 사역에 순종할 때 마다 우리는 한 없이 영적으로 강해진다. _ 일상에 관한 조언, 중에서
그 비밀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있다. 나는 하나님께 간구했다. 그러자 하나님이 수 많은 학교들과 직원들을 보살피셨다. _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 중에서
♥ 조지 뮬러가 경험한 기도의 재조명
조지 뮬러 | 가나북스 | 232쪽 | 13,000원
“하나님은 나의 간절한 기도에 이처럼 신속하게 응답해 주셨다. 선하신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먼저 응답해 주실 만큼, 우리에게 사랑 어린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소중한 증거를 날마다 보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가난과 큰 믿음의 시련을 견딜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어떻게 돕지 않으실 수 있겠는가!”
‘코로나19 시대에, 왜 조지 뮬러인가?’
<조지 뮬러가 경험한 기도의 재조명>은 19세기에도 1849년과 1854년, 1866년까지 세 차례 콜레라에 의한 팬데믹이 있었고, 그러한 상황 속에서 가장 타격이 심했던 브리스톨 지역에 고아원을 세워 어린 고아들을 다시 일으켜 세웠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조지 뮬러(George Muller, 1805-1898)는 ‘고아들의 아버지’, ‘5만 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으로 잘 알려진 독일 태생의 영국 목회자이다. 책은 그가 쓴 일기를 중심으로 기도 제목과 응답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젊은 시절 아버지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훔치던 좀도둑이자 술과 도박에 빠져 지내던 불량 청소년이었다. 그런 그가 그리스도인이 되면서 ‘모든 가르침과 물질의 공급은 사람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만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재산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 밤낮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며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삶을 살았다.
가난했던 그는 어떤 사람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믿음으로 고아원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며, 주께서 어떻게 도우실지 기대하고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확증하는 인생을 살았다.
처음에는 윌슨 가에 주택을 빌려, 30명의 고아들로 고아원 사역을 시작했다. 그러나 고아들의 수가 늘면서 애슐리다운에 고아원을 건축하기 시작해, 다섯 번째 고아원을 건축하기까지 무려 10만 명의 고아들을 보살폈다고 한다.
▲조지 뮬러
뿐만 아니라 성경을 배포하고 선교사들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갔다. 말년에는 선교 여행을 통해 42개국 300만 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했다. 조지 뮬러의 사역은 사위 제임스 라이트에 이어, 그의 뜻을 잇는 후계자들에 의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조지 뮬러의 기도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만났을 때 그 문제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간구할 때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
하나님은 뮬러를 통해 이 땅에 존재하는 모두에게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신음하는 작은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재조명 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또 다른 고아원을 세워야 하는 이유 8가지와 세워선 안 되는 이유 8가지’를 나란히 쓰면서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지 직접 점검하기도 했다.
5만 번 이상 응답 받은 조지 뮬러는 ‘응답 받는 기도’에 대해 다음 5가지로 이야기 했다.
1. 주 예수 그리스도 만이 축복을 구하는 모든 간구의 유일한 근거이심을 묵상하면서, 주님의 십자가 공로만 의지하며 기도하라(요 14:13-14, 15:16).
2. 알고 있는 모든 죄를 고백한 후, 죄를 멀리하라.
우리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다(시 66:18).
3.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의 맹세에 의해 확증된 것으로 믿으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그 분을 거짓말쟁이와 맹세를 깨뜨리는 분으로 만드는 행위이다(히 11:6, 6:13-20).
4. 하나님의 뜻에 일치되게 기도하라.
기도의 동기는 경건해야 하며 정욕으로 쓰려고 하나님의 선물을 구해서는 안된다(요일 5:14, 약 4:3).
5. 끈기 있게 간구하라.
농사꾼이 오래 인내하며 추수를 기다리듯이 하나님을 바라며 기다리라(약 5:7, 눅 18:1-8).
▲조지 뮬러가 양육하던 아이들.
조지 뮬러는 기도 뿐 아니라 성경 묵상에도 열심이었다. 성경을 200독 이상 읽었고, 이 중 100독은 무릎을 꿇은 채였다. 그는 성경 읽기 방법에 대해
△성경을 읽기 전이나, 읽는 동안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뜻을 알려 주시도록 하나님께 계속 간청한다
△그 날을 넘기지 않고 읽은 부분 전체를 묵상한다 등을 소개했다.
결국 성경 통독이 기도와 연결되고 있다.
‘통독’의 유익에 대해선
△지난 번 읽은 부분과 새로 읽는 부분의 연결 관계를 밝혀 준다
△베푸시는 영적 변화를 밝혀 준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하나님 은혜로, 우리를 잘못된 견해로부터 지켜 준다
△성경은 계시된 하나님의 뜻 전체이므로 끝까지 읽어야 한다 등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드려야, 응답이 빠를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하는 깨달음’으로는
△기다리기
△오직 주님만 바라기
△주의 말씀에 의지하기
△평안한 마음을 확인하기
△하나님 뜻에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등이다.
간단 명료하지만, 그대로 지키기는 결코 쉽지 않다.
역자 장광수 목사(새소망교회)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소홀히 여기지 않으심을 이 책이 보여 주고 있다”며 “응답 받는 기도의 실제적 원칙을 소개하고, 교회 부흥 역시 기도에서 시작됨을 강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