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SM6 아메시스트 블랙 -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첫 공개

[깡통]

2017.03.21

르노삼성자동차는 2017년형 SM6에 새롭게 추가한 고급스런 신비감의 ‘아메시스트 블랙 (Amethyst Black)’ 컬러를 오는 2017년 03월 31일에 개막하는 대한민국 최대 자동차 전시회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신비로운 매력의 새로운 블랙, SM6 아메시스트 블랙

| SM6 아메시스트 외관

2017년형 SM6를 통해 국산 중형 세단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보라 계열 바디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는 예로부터 귀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일컬어진 자수정의 짙은 보랏빛에서 모티브를 얻은 컬러입니다. SM6 아메시스트 블랙은 자수정의 보랏빛을 모티브로 하되, 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검정에서 보라까지 마치 마법처럼 다양한 시각적 느낌을 연출합니다.

| SM6 아메시스트 야경

SM6 아메시스트 블랙은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SM6의 쌍둥이모델 탈리스만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에스파스의 최고급 트림 ‘이니셜 파리’에 적용된 컬러로 이미 르노그룹의 프리미엄 모델을 대표하는 상징색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급차별화를 위해 최상위 트림인 RE에만 한정에서 적용할 예정입니다.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를 추가해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을 지닌 SM6는 출시 이후 국내시장에서 호평 받아온 SM6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뿐 아니라, 국내 중형세단 시장의 지평선을 다시 한번 넓혀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리미엄 세단 SM6, 기본장비와 옵션 최적화

지난해 3월,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중형 세단으로 데뷔한 SM6는 출시 초기부터 화려한 디자인과 S-Link 등 혁신적 편의장비, 멀티센스로 대표되는 독창적 주행시스템으로 한 차원 높은 개념을 선보이져 국산 중형 세단의 부활을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지난 2월까지 1년간 중형차 자가용 등록 대수 1위를 기록하며 택시와 법인을 제외한 일반 고객에게 당당히 가장 사랑 받는 국내 대표 중형 세단의 최고의 위치에 자리매김했습니다.

 | SM6 아메시스트 블랙 차량 컷

르노삼성자동차는 출시 이후 지난 일년간 축적된 시장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기본장비 및 욥션도 최적수준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2017년형 SM6에는 차량의 정숙성을 높여주는 차음윈드실드 글라스(렌터카/GDe PE 제외)와 LED 주간주행등이 가장 낮은 트림에까지 기본사양으로 적용하였으며 SE 이상 전 트림에는 전자식 룸미러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합니다.

LE 트림에는 열선 스티어링 휠, 하이패스 시스템, 매직 트렁크 등 편의장비를 대폭 업그레이드하였으며, RE 트림의 경우 운전석 및 조수석 블랙 퀄팅/통풍시트, 운전석 파워시트, 운전석 및 조수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기본제공으로 고급성과 안락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

중형 프리미엄 세단의 고급스러움에 신비한 매력을 더한 SM6.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4월 보는 각도와 비춰지는 햇살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SM6 아메시스트 블랙의 신비한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